Dole 과일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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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부터 먹는걸 좋아했고..부엌에 있는걸 좋아한터라
요즘 부쩍이나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은 뽕양이랍니다.

그래도 어릴땐 크려고 하나보다~ 하고..
방치를 하면 조금 살이 찌는듯 하고해서..
언제부턴가 조절을 하게 되더라구요.
좀 기름진 음식이라면 덜 먹거나...
그날 기름진걸 먹었다면
저녁엔 가볍게 샐러드를 먹던가 하지요.

샐러드는 저칼로리에 포만감도 좋고, 식이섬유도
풍부하기 때문에 다이어트 건강식으로 꼽히는 단골 메뉴죠.
그러나 샐러드 드레싱으로 무엇을 하느냐에 따라..
다이어트 효과는 천차만별이더라구요.
샐러드를 만들때 신선한 채소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것은 바로 드레싱!! 몸에 좋은 샐러드에 칼로리와 
지방을 배가시키는 드레싱 중에는.. 하루 지방 섭취량이

약 60%를 포함하는 드레싱도 많다고 합니다. 드레싱도 종류에 따라 4배 이상씩도 차이가 나기 때문에..
다이어트로 인해 식사 조절을 할 시..드레싱의 칼로리도 감안해야 하지요.




- 이탈리안 드레싱 15 kcal
- 프렌치 드레싱 19 kcal
- 발사믹 드레싱 28 kcal
- 사워크림 드레싱 29 kcal
- 오리엔탈 드레싱 65 kcal
- 사우전 아일랜드 드레싱 67 kcal
- 코올슬로 드레싱 70 kcal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탈리안 드레싱이 제일 낮아요.
이탈리안 드레싱은 주 재료가 올리브오일과 식초이기 때문에.. 칼로리가 제일 낮답니다.

주로 채소, 해물 샐러드에 잘 어울리지요.

그리고 제일 높은 사우전 아일랜드 드레싱이나..
코올슬로 드레싱에는 마요네즈, 사워크림, 생크림이 들어가기 때문에 열량이 높은데요.
제일 좋은 방법은 마요네즈 대신 저지방 플레인 요거트를 똑같은 비율로 넣어주심 됩니다.

이렇게 재료를 어떤걸로 대체하느냐에 따라 드레싱 칼로리가 달라져요.


마지막으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드레싱을 소개해볼게요.


진한 간장 향이 식감을 돋아준다_ 오리엔탈형 드레싱.
주로 간장을 주재료로 하며.. 액젓, 굴소스 등의 재료를 첨가해 풍부한 맛을 내요.
그 외 참깨나 고춧가루를 넣어 한국인 입맛에 맞게 만들기도 하지요.
채소나 육류, 해산물에 특히 잘 어울리며..
깻잎이나 상추, 무순 등 동양 채소나 두부, 참치 샐러드 등 한국식 샐러드에 잘 어울리죠.


생과일이 상큼하게 씹히는_ 과일형 드레싱.
파인애플, 키위, 오렌지 등 과일을 갈아 넣어 맛을 낸 드레싱.
생과일의 맛이 그대로 살아 있고 씹히는 맛과 상큼함이 살아있어
스테이크나 육류요리에 특히 잘 어울리며..
채소, 닭가슴살 샐러드에 아주 잘 어울리는 드레싱이지요.
과일을 갈아서 올리브오일이나 저지방 플레인 요거트와 함께 만들어 즐기면 좋아요.


칼로리 걱정없는 부드러운_ 크림형 드레싱.
마요네즈나 플레인 요거트, 사워크림, 생크림을 주재료로 만드는 드레싱이지만.
요즘엔 웰빙으로 마요네즈를 쓴다면 집에서 직접 만든 홈메이드나..
두부로 만드는 두부 마요네즈 등 대체를 하여 만들기도 한답니다.
제일 간단하면서 쉽게 만들 수 있는 드레싱 재료로는 바로 플레인 요거트라지요.
새콤한맛과.. 마요네즈와는 다른 상큼함이 있어 다이어트 하시는분들게 좋은 재료에요.
플레인 요거트에 갖은 재료들을 넣어 드레싱을 만들어 즐겨보세요.^^
과일이나 견과류가 들어가는 샐러드에 특히 잘 어울린답니다.


질 좋은 오일이 관건_ 오일형 드레싱.
오일과 그에 잘 어울리는 향을 지닌 허브나 향신료를 곁들인 드레싱.
오일이 주 재료인 만큼 오일의 질이 드레싱 맛을 결정하죠.
올리브오일을 제일 많이 사용하고..
토코페롤을 함유해 노화를 방지하는 포도씨유나 카놀라유, 체지방 효과과 있는..
현미유 등 몸에 좋은 오일로 만드는 드레싱이 다양하답니다.
주로 채소, 육류, 해산물에 잘 어울리지요~^^


그럼 다이어트 하시는분들..
샐러드는 좋지만 드레싱이 좌지우지하니..
샐러드 먹을때 드레싱 꼭!! 확인하시고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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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10 10:31 2008/12/10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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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 이른 겨울이 한꺼번에 찾아온 것만 같은, 어느 가을 날. 신사동 가로수길의 유명하다는 까페를 찾았다.
서울 생활 10년이지만 가로수길은 처음이라는 나의 메시지에 의외라며 '놀람' 아이콘을 날려주었던 친구와 함께.
횡한 밤 거리를 보니 조금 이른 계절에 조금 더 밝은 날 왔으면 좋았을 걸 하는 후회가 든다.

가로수길 초입에서 얼마 멀지 않은 곳에 까페 세컨드 팩토리의 녹색 간판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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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부터 예사롭지 않았다.
퀄리티 높은 문구용품에 컬러풀한 생활 소품들로 눈을 즐겁게 하는 팬시숍에 온 듯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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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쪽 벽면에 하나 가득 적혀있는 메뉴들. 분필로 아무렇게나 적어놓은 듯한
한 줄 한 줄의 메뉴에서 운치가...보인다.

'세컨드 팩토리'의 구운 바나나 와플과 세 가지 치즈를 녹여만들었다는 크로크 무슈를 시도해보기로 했다.
물론 이제는 물처럼 자연스럽게 마시게 된 생과일 쥬스(이번에는 바나나와 토마토를 주문했다)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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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까페 세컨드팩토리의 첫 인상은 주방에서 결정되었다.
빨강, 주황, 노랑, 파랑. 형형색색의 접시와 컵, 주전자 등이 잘 정돈되어 있는 주방은
청춘 드라마에 단골로 등장하는 아기자기하고 세련된 주방들처럼.
접시 하나,  스푼 하나,  전등갓의 위치와 빛의 밝기.
그것이 주는 질감과 방향에서도 섬세함이 보였다.
무엇보다 한 켠에 날 보란 듯이 서있는 빨간 냉장고는 금방이라도 우리 집에 데려가고 싶을 만큼 탐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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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 하나 하나, 창문 하나 하나에도 디자이너의 감각이 고스란히 살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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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생과일 쥬스도 색다른 공간에 있으니 그 맛이 유난스럽게 달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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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의 총체적인 격이 느껴지는 세컨드팩토리의 장식장.  
한 칸 한 칸마다 어린 시절의 추억과 기억이 콕 박혀있다.  모던하며 동시에 빈티지스러운 추억창고라고 해야 하나.

그리고 드디어 공개되는 <구운 바나나 와플> 의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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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크림 와플과 아몬드, 그리고 바나나가 통째로 구워져 누워있는 <구운 바나나 와풀> *^^*
입 안에서 살살 녹는 게, 또렷하게 기억할 수는 없지만 어릴 적 먹었던 거버 이유식의 그 맛처럼
부드럽고,  달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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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세 가지 치즈를 지나치게 집약해서 녹여낸 것이 아닐까...?
치즈 마니아에게 추천하고 싶은 크로크 무슈에 대한 내 생각은 이렇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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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늦은 저녁 시간인지, 군데 군데 비어 있는 테이블이 많았지만..
덕분에 테이블마다 다르게 장식되어 있는 모습을 담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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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음식과 함께 필요하다면 혹은 기분에 따라 예쁜 문구용품들을 둘러보는 재미도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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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미래에는 아무래도 힘들겠지만, 다음에는 평일 브런치 메뉴를 시도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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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길의 전경을 담을 수는 없었지만 기대하고 있던 바나나 와플의 조금은 다른 맛도 경험하고
아름답고 예쁜 풍경으로 시간을 채울 수 있었던 만족스러운,  어느날 밤의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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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08 16:50 2008/12/08 16:50

과일만 넣어 굽는 후르츠빵~~과 바나나와 초코렛을 넣어 굽는 바나나 초코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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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가끔 과일을 사다두곤 잊어먹어서... 과일이 밀릴때가 있어요.

그럴때 파운드나 머핀... 아니면 빵을 구울때 활용하면 괜찮은거같아요.
바나나 있으시면 이용해주시구요.. 후르츠 재료는

깡통으로 된것이 아닌 플라스틱 용기에 넣어져 있는 후르츠 볼이라는 파인애플과 파파야가 들어있는 용기과일 이용했답니다.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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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강력분 170g, 박력분 30g, 인스턴트 드라이이스트 2g, 설탕 10, 소금 4g, 올리브오일 15g,  물 120~125g

바나나 초코 피자빵 - 바나나 2개, 초코칩 적당히, 피자치즈 적당히

후르츠 피자빵 - 후르츠 칵테일이나 과일 통조림 적당히, 살구잼이나 딸기잼 약간, 피자치즈 적당히




빵반죽을 합니다.

믹싱볼에 강력분과 박력분을 넣고 한쪽엔 설탕과 이스트를 올려주고... 다른 반대편에 소금을 올려준뒤

주걱으로 한번 섞어주고나서 미지근한 물과 올리브오일을 넣고 반죽합니다.

한덩이로 뭉쳐지면 믹싱볼에서 작업대로 꺼내어 10분정도 치대로 접고 내리치고하는 손반죽을 반복하여 매끈한 반죽 상태로 만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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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죽을 믹싱볼에 둥글게 모아 담은뒤 따뜻한곳에서 45분정도 1차발효 합니다.

1차발효가 끝나고 반죽이 2배로 부풀면 손으로 가볍게 반죽을 눌러 가스를 빼주고~~  스크래퍼로 반죽을 2개로 나눠주세요.

반죽을 다시 둥글려준뒤 실온에 두어 20분간 중간발효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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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발효후 반죽을 한개씩 다시 손으로 둥글려 가스를 살짝 빼주고...
밀대로 넙떡하고 평평하게 밀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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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100엔숍에서 구입했던 파이팬이 있어서.. 그위에 올려서 만들었어요. 팬의 지름은 약 18cm정도...

파이팬이 없으시면 그냥 오븐팬위에 넓게 밀어준 반죽을 올려 구워도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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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죽위에 과일통조림 물기제거한것을 가득 올리고....

다른 하나는 바나나와 초코칩을 가득 올려주세요. 바나나는 가득 올려주시고.. 초코칩은 취향껏 조절해주세요.

그리고 전 생각못하고 그냥 과일 통조림만 건져 올렸는데요.. 그냥 구우니 약간 싱거울수도 있거든요.

혹 과일잼 있으시면 어떤것이던 조금 반죽에 발라주고.. 과일을 얹어는것이 더 맛있을거 같습니다.

과일색과 어울리는 잼이면 더욱 좋을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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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위에 피자치즈를 가득 올려주세요.

230도로 미리 예열해둔 오븐에 넣고 25~30분정도 노릇노릇 구워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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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렇게 달콤해보이는 과일 핏자가 완성이 됩니다~~

과일 통조림에 파파야가 있어서인지.. 색이 발그레하고 이뿌게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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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바나나와 초코칩 넣고 구운 핏자~~

빵반죽을 밀어줄때 대충~~ 밀었드만 모양은 울퉁불퉁해요. ㅎㅎ

후르츠 핏자는 쨈을 안발라서 약간 싱거웠지만.. 파인애플과 빵과 치즈가 잘 어울려서 먹기엔 괜찮았구요.

이 바나나 초코렛 핏자는 바나나도 맛있고.. 초코렛이 간을 맞춰줘서 먹기 좋았어요.

피자 치즈 올리고 구우니 바나나도 맛있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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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 통조림이나 용기과일 집에 안드시는게 있으시면 이렇게 응용해서 빵을 구워도 괜찮답니다.

물론 바나나도 썩어가면 빵 구울때나 머핀이나 파운드에 이용해주시구요.

이상~~ 주말 간식으로 만들어본 과일 피자빵이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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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05 16:21 2008/12/05 16:21
여러분은 혹시 여러분이 지금 먹고있는 음식이
어디서부터 어떻게 태어나고 만들어진 것인지 궁금해진적 있으세요?
오늘은 Dole(돌) 아저씨가 필리핀의 Dole(돌) 본사 연구소의 모습을 소개해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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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C NURSERY』
Nursery는 영어로 종묘라는 뜻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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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연구소 직원분의 설명으로 바나나의 배종과 성장에 대한 전반적인 과정을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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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실 내부에서 바나나 나무의 작은 새싹을 잘 골라 배양시킬 유리명에 담는 작업을 하고 있어요.
흰가운에 장갑은 물론이고 머릿수건에 마스크까지...
저렇게 전문적인 작업 모습에 Dole(돌) 아저씨는 놀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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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게 자라서 나중에 바나나 나무가 되고 바나나가 열리는 거예요.
이렇게 작은 새싹부터 철저하게 관리하는 모습에 놀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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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양될 바나나 나무 새싹이 들어있는 유리병들.
이 속에서 어느정도 자라면 땅으로 옮겨 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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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연구소와 배양실의 규모가 참 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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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 자라난 싹을 모판에 옮겨 심어놓은 모습입니다.
사람으로 차면 아동(?) 정도 될까요?ㅎㅎㅎ
와...끝도 안보이게 넓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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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바나나 나무는 이렇게 생겼어요. 귀엽네요^^
바나나 나무야 어서 자라서 Dole(돌) 바나나 다오! ㅎㅎ

Dole(돌) 본사의 바나나 연구소를 보여드렸어요.
이렇게 전문적이고 철저하게 관리가 이루어지다니 솔직히 놀랐어요.
Dole(돌) 바나나, 더욱 믿음이 가시죠?^^

다음엔 바나나가 성장하는 모습을 소개해드릴게요.
다음편엔 진짜 Dole(돌) 바나나의 모습이 나온답니다 ㅎㅎ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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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05 10:11 2008/12/05 10:11
이제 연말이라 이런저런 모임이 많을 때.
손님 초대할 일도 있고, 초대받은 일도 있을 텐데
그럴 때 준비해보면 좋을 파인애플소스 참치볼.^^





재료 : 참치캔(2캔), 맛술(0.5), 다진 마늘(1), 녹말가루(1), 소금, 후춧가루 약간
피망(1/2개), 붉은 피망(1/2개), 양파(1/2개), 파인애플(1/4통)
** 소스 : 물(1컵), 간장(3), 식초(1), 소금(0.3)



1. 참치캔은 기름을 따라내고 볼에 담아
다진 마늘, 맛술, 녹말가루, 소금, 후춧가루를 넣고 잘 버무려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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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1을 둥글게 빚어 녹말가루를 골고루 묻혀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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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기름을 두른 팬에서 2를 노릇하게 구워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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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파인애플(1/4통)은 반으로 잘라 반은 강판이나 믹서기에 넣고 갈아주고,
나머지 반은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준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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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냄비에 파인애플 간 것과 분량의 소스 재료를 모두 넣고 끓이다
피망, 붉은 피망, 양파, 파인애플 썬 것을 함께 넣어 끓여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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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3에서 준비한 참치볼을 넣고 국물이 자작해질때까지 졸여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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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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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식평가 : 설탕을 전혀 넣지않고 파인애플의 달콤함만으로 맛을 낸
파인애플 소스 참치볼.^^

부담스럽지 않은 단맛이라 아이들은 물론
참치로 만든 볼로 칼로리도 낮아 어른들도 좋아할만한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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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파인애플 소스가 일품이라
밥과도 잘 어울리고 술안주로도 너무나 좋고~
재료비도 많이 들지않아 연말 모임 손님 초대했을 때 준비해보면 딱 좋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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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 파인애플소스 참치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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