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le 과일농장

Ewent

짜잔!! Dole(돌) 아저씨가 또 다른 이벤트를 가자고 다시 돌아왔습니다. ^^ 빠르죠??
여러분들을 만나고 싶음 마음에 열심히 준비해서 달렸답니다.

이번 이벤트는 주위에 맛있는 과일메뉴가 있는 예쁜 카페를 추천하는거예요
좋은 곳은 서로서로 공유하면 좋잖아요 : )
내가 다녀 본 카페중에 바나나 쥬스나 파르페, 푸딩 등 과일로 요리를 하여 우리의 구미를 당기게 하는
예쁜 카페를 알고 계시다면 누구든지 참여하세요~~~
만약 카페추천이 힘드시다면 나만의 바나나 활용법을 알려주세요 예를들어 바나나로 간식을 만드는 방법이나
바나나 보관법 등 나만의 특별한 노하우가 있으시면 소개해주세요
이 두가지가 어렵다면 마지막 기회!! 바나나로 다이어트에 성공한 사례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
세가지 중 하나만 댓글을 달아주셔도 상과없습니다.
많이 많이 참여하셔서 맛있는 스위티오 바나나와 스위티오 파인애플 선물 받아가세요 ^^

그럼 이벤트를 시작해 볼까요?

* 응모기간: 11월 18일(화) ~ 12월 7일(일)
* 응모발표: 12월 11일(목) Dole(돌) 아저씨 농장
* 응모방법: 1. 'Dole(돌) 아저씨의 과일농장' 이벤트 포스팅 하단에 댓글로 내가 다녀 본
                   맛있는 과일메뉴가 있는  예쁜카페를 추천해주세요~              
                  2. 나만의 바나나 활용법을 소개해주세요
                  3. 바나나 다이어트 성공기와 같은 소중한 추억을 댓글달아주세요
                  4. 응모방법 1~3번 중 댓글 등록후, 비밀댓글성함과 연락처, 그리고
                     주소
를 남+겨주셔야만 선물 배송이가능합니다. (꼭 남겨주세요~~)
                  5. 트랙백을 함께 걸어주셔도 됩니다.

* 상품안내 : 스위티오바나나 1Box와 스위티오파인애플 1Box 를 총 12분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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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18 09:19 2008/11/18 09:19

계절별 제철과일 고르는 법

우리나라는 4계절을 모두 가지고 있기 때문에 철마다 생산되는 신선한 과일의 종류가 다양해요. 과일은 누가 뭐래도 제철에 먹는 것이 가장 영양가가 좋아요. 모양도 맛도 제각각인 과일, 맛있는 것 고르는 법을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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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과일 모여라!

수박은 꼭지가 가는 것, 두드렸을 때 둔탁하지 않은 맑은 소리가 나는 것, 줄무늬가 선명하며 둥근 것, 표면이 매끈하며 껍질이 얇고 씨가 적으며 과육 조직이 치밀한 것이 달고 맛있어요.

참외는 단단하고 타원형이며 골과 산이 선명하고 뚜렷하게 구별되는 것, 껍질이 윤이 나며 맑은 노란색을 띄는 것이 좋아요. 꼭지가 가늘고 크기가 약간 작으며 적당히 향기로운 향이 나는 것이 좋답니다. 너무 진한 향이 나는 것은 상한 것일 수 있어요.

포도는 포도 알맹이의 색과 크기가 균일하고 꽉 찬 것, 줄기가 푸른 것이 좋아요. 포도알 표면에 하얗게 과분이 덮여 있는 것은 포도의 당분이 껍질로 새어나와 마른 것이에요. 이 하얀 분이 많을수록 단맛이 나고 신선한 포도랍니다. 포도송이는 햇볕을 많이 받은 위쪽이 아래쪽보다 더 달아요. 그러므로 맛을 보고 고를 때에는 포도송이 끝의 알을 따서 먹어 보고 골라요. 오래 두고 먹을 때에는 포도 알을 떼어 냉동보관하고, 냉장 보관할 때에는 비닐봉지에 담아 보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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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과일 모여라~

사과는 색깔이 선명하고 고르게 퍼져있으며 푸른색이 보이지 않는 것이 좋아요. 껍질에 윤기가 있고 싱싱하며 단단한 것, 맑은 소리가 나는 통통하고 둥근 느낌의 것이 좋답니다. 사과 껍질에는 식이섬유는 물론 항산화작용이 큰 클로로겐산chloroginic acid이나 카프로산caproic acid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항암작용을 하므로 껍질을 벗기지 말고 깨끗이 씻어 먹도록 해요.

는 10월 이후에 생산한 것이 저장성이 좋으며 냉장고에 보관할 때에는 완전히 성숙한 것을 폴리에틸렌 봉지에 담아 보관하는 것이 좋아요. 품종에 따라 색깔이 다소 다르며, 수분이 많고 껍질이 팽팽하며 무게가 묵직한 것, 표면에 상처가 없고 매끄러우며 윤기가 있는 것, 모양이 둥근 것이 맛있는 배라고 할 수 있어요. 꼭지가 마르거나 끈적거리지 않는 단단한 것 또한 맛있는 배랍니다.

은 얼룩이 없고 둥근 사각형의 모양이 제대로 잡힌 것, 꼭지 부분이 찌그러지지 않은 것, 색이 변색되지 않으며 껍질이 주홍색이며 표면이 매끈한 것이 좋아요. 무르고 멍들거나 과피가 검어진 것은 고르지 않도록 해요. 떫은 맛이 없고 과육이 부드러운 것이 맛있는 감이랍니다. 말랑말랑한 연시는 냉동하면 오래 두고 먹을 수 있고, 곶감은 비닐봉지에 담아 냉장저장 하도록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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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과일 모여라~

딸기는 표면에 윤기가 흐르고 울퉁불퉁하지 않으며 꼭지가 녹색이고 색이 선명한 것이 좋아요. 모양은 타원형이며 너무 작지도 너무 크지도 않은 적당한 것이 좋고, 붉은색으로 착색이 잘 된 것이 맛있는 딸기랍니다. 딸기를 씻을 때에는 비타민C의 보호를 위해 꼭지를 따지 않고 그대로 씻어요. 가열하거나 믹서기에 갈면 비타민C가 파괴되므로 생것으로 먹는 것이 가장 좋답니다.

은 껍질이 얇고 탄력이 있으며 단단하고 크기에 비해 무거운 것이 과즙이 많아 맛이 있는 귤이에요. 껍질이 들떠 있는 것은 수분이 적고 새콤달콤한 맛이 부족할 수 있으니 고르지 않도록 하고, 표면에 적당한 광택이 있는 것을 고르도록 해요.

비타민의 급원인 과일의 비타민 함량은 과일의 종류, 성숙도, 과일이 자란 환경의 기후, 햇빛 등에 의해 매우 다양하게 변화해요.
여러 과일들을 앞에두고 구입할 때에.. 모양도 좋고 맛도 좋은 과일을 고를 수 있는 안목을 기르는 일도 중요해요!^^


과일 많이 드시고 감기 없이 튼튼한 겨울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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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17 11:57 2008/11/17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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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년 한창 '햄릿'이라는 연극을 준비하고 있을 때, 일 관계로 피자모레를 알게 되었다.  대한민국 연극의 메카
 대학로에서 오랫동안 일하면서도 정작 본인은 연극 한 편 제대로 본 적이 없다고 말씀하셨던, 당시 피자모레 대학
 로 점의 매니저님 얼굴이 생각난다.  연극에 아무리 문외한이지만 '햄릿'은 들어본 적이 있으시다면서
 나의 제안을 받아들인 친철하고 호기심많은 매니저 님 덕분에 나는 어려운 연극 보고 무거운 마음으로 돌아갈
 관객들에게 상큼한 피자 쿠폰을 선물할 수 있었다.

 당시 피자모레는 화덕으로 구운 핏자로 나 또래의 젊은 여자들에게 꽤나 인기가 있었는데 당시 대학로 지점의 
 인기를 힘잆어 신촌점, 명동점 등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었다.
 
 벌써 3년이 훌쩍 지나고 요즘은 피자모레와 같은 프랜차이즈도 많이 생기고 씬 핏자 열풍도 한창이지만
 여전히 나는 '센스있는 핏자'가 먹고 싶을 때면 어김없이 이 곳을 찾게 된다.

 친구들과  피자모레 명동점을 찾았다.
 저녁 시간이라 커플들끼리 혹은 우리처럼 친구들끼리 모여 오붓하게 저녁을 먹는 사람들로
 식당 안은 많이 붐볐다.

 역시 분위기는 따뜻하고 편안한 것이 꼭 친한 친구네 거실에 앉아있는 듯한 기분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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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큼하고 달콤한 요구르트 과일 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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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와 방울토마토, 바나나, 키위, 사과로 토핑을 얹고 그 위에 상큼한 요구르트 소스를 뿌려 만든 화덕으로 구운
요구르트 과일 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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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생과일 주스이지만 유독 피자모레의 과일 주스가 맛있는 것은 풍성하게 씹히는 키위와 오렌지의 볼륨감이 남다르지 때문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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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가끔은 토마토가 과일이 아니라는 것이 무척 아쉽다. 피자로만 만족할 수 없는 우리들의 공격적인 포크질이 있기 전,  소담하게 담겨있던 파스타의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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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개인적으로 이런 광고 포스터가 부착되어 있으면 왠지 촌스러운 느낌이 든다.  이런 홍보 액자가 없어도 충분히 개런티가 되는 맛이 있는데... 내가 매니저라면 여기 이 곳에 멋진 스위스 풍의 그림을 걸어두고 싶다.


손님들의 프라이버시를 충실하게 지켜줘야 한다는 사명감이 들어 내부 사진을 많이 찍지 못한 것이 좀 아쉽다.

개인적으로는 피자모레 대학로점의 아기자기한 분위기를 좋아하는데 명동점 역시 편안하고 소탈한 분위기에서 만큼은 뒤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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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마치고 나왔는데.. 어느새 밖이 까맣다. 한참을 수다를 떨고 났더니 금새 허기를 찾아왔다.
찬바람을 등 뒤로 하고,  명동의 풍성한 군것질 거리로 총총,  걸음을 옮겼다.
명동 밤 거리로 우리들의 수다 잔치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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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14 15:27 2008/11/14 15:27
바나나, 소풍 도시락으로 그만이네~ - 전철여행, 바나나 도시락 <1> 에 이어 두번째 이야기. 오늘은 우정박물관에서 신나게 보고온 세계의 우표이야기다. 우표들이 너무너무 많아서 어떤 것을 기준으로 이야기를 할 것인가 약간 고민하다가... 까이꺼 내가 누군가. 먹는 언니 아닌가! 우표도 먹는걸루 가자~~ 해서 먹는 것을 기준으로 사진을 찍어댔다.

물론 사진을 찍어도 되는 전시회였다. 그러나 현란한 빛 때문에 사진 속에 유령처럼 내가 비추이기도 하고 빛이 마구 들어간 사진도 있다. 하지만 그런 것들은 잠시 잊어주시고 우표에만 집중해주시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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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4~1975년에 나온 우표들이다. 앵두와 감. 다른 과일도 있었지만 이것을 대표로 찍었다. 감의 계절이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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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9~1970년에 나온 우표 중에는 먹는 것 관련 우표가 없었는데 나름 비슷한 것을 찾아 찍는 다고 찍어봤다. ^^;; 먹는 거 맞자나~ 떡 하나 주면 안 잡아묵지~~~~ 어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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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전통음식을 시리즈로 발행했었나보다. 음... 이런 것도 의미가 있다. 각 나라 우표들을 보니 의미있는 것들이 주로 그려지고 있다. 당연한거겠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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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는 세계 우표로 넘어가보자. 한국엔 먹는 것과 관련된 우표가 별로 없어서 세계적으로도 얼마 없을 것 같았는데 전시된 나라가 많다보니 꽤 많았다. 그 중에 몇 가지만 보고 나머지는 슬라이드로 돌려볼까한다... 이노무 귀차니즘... 이 아니라 포스트가 너무 길어지면 지루하자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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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우표. 콩, 옥수수, 고추? 해바라기씨앗? 호박인가? 암튼... 먹는거다. 먹거리로 봐서는 미국임을 알 수가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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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리즈의 바나나 우표. 벨리즈는 중앙아메리카의 카리브해에 있는 독립국이라고 한다. 와우! 바나나가 우표에 들어있을 줄은 전혀 생각하지 못했었다. 반갑구나 바나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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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과이의 리얼 음식사진 우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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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의 과일우표. 뭔가 깔끔해보이는 과일이다. 내가 아직 보지도 먹어보지도 못한 과일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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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의 우표. 이 나라에는 바나나 우표가 무려 4장이나 된다. 보아하니 미니바나나들 같은데... (잘 알지도 못하면서 아는 척은... 킁...) 우표에서도 보다시피 바나나 나무는 참 독특하다. 한 줄기에 저렇게 많은 바나나가 다다다다다다다다다닥 뭉쳐서 열리다니. 무거울텐데 기어이 짊어지고 있다. 힘도 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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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완다의 우표. 르완다는 아프리카 중앙부에 위치한다고 한다. 이 나라에는 주민이 직접 나와있다.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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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우표. 과일과 야채들이 참 말끔하게 그려져 있다. 심플하다. 그래도 이쁘다.

우표 속엔 정말 그 나라의 상징이 무엇인지 문화가 무엇인지가 담겨있다. 그리고 그 나라의 중대사가 무엇이었는지를 알 수 있으니 세계여행이 맞는 말인 것 같다.

재미있었던 것은 나라마다 자주 등장하는 인물이 2명이 있었는데 남자는 요한 바오로2세 교황이었고 여자는 다이애나 비였다. 외국에 많이 방문했는가보다. 그리고 그들의 방문을 영광으로 생각한 나라들이 많은 모양이다. 우리나라 우표에도 요한 바오로2세 교황 우표가 있었다.

나도 어렸을 때 우표 많이 모았는데... 어렸을 때 모았던 우표들도 가물가물 기억이 났다. 지금은 어디있는지 모르겠지만... 지금 있으면 정말 재미있을텐데!

너무 많아 다 소개하지 못하지만 아래 자료로 사진을 연결해본다. 개인블로그엔 조금 더 자세히 올려봐야겠다. ^^

#1.
나머지 우표들은 슬라이드로 넣어본다. 먹거리가 아닌 우표도 가끔 끼어있다.




#2.
상시전시되고 있는 우편역사에 대한 것도 슬라이드로 소개한다. 둘러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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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12 11:37 2008/11/12 11:37
대학로에 놀러 갔다가 '상상 그린'이라는 카페를 가게되었다. 연두빛 상큼함과 한옥지붕이 묘하게 어울리는 곳.
우연히 그 색에 이끌려 발걸음을 옮겼는데, 기대 이상으로 맛있고 분위기도 너무 좋았다. 카메라 상태가 별로 좋지 않아 예쁜 그 모습을 제대로 담지 못했지만, 더 많은 사람들이 즐겨찾기에 아깝지 않은 곳이라 생각되어, 셔터를 눌렀다.

밖으로 난 창이 있어 맛난 커피를 테이크아웃 해 가기도 편한 카페 외부는 이렇게 생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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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안으로 본격적으로 진입하기 전에 작은 뜰 같은 곳이 있고, 테이블이 놓여있는데,
실내이면서도 야외같은 곳이다.비오는날 저 하늘을 올려다보면 매우 낭만적인 분위기가 풍길 것으로 생각된다.
다음 번 비오는날 꼭 찾아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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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테이블에서 카페 내부가 보이는데, 아늑하고 따뜻한 느낌이 든다.
어쩐지 여름보다는 겨울에 더 어울리는 듯한 카페.
쌀쌀한 날씨를 따뜻하게 녹여준다. 카페라는 곳은
어쩌면, 커피가 아니라 인테리어를 마시는 공간인 것 같다.
뭘해도 더 기분이 좋고, 뭘 먹어도 더 맛있다!
특히 이곳에선 더욱 그랬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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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라는 지역에 어울리게,
여러 공연 포스타터가 카페 인테리어의 일부를 차지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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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쁜 사진들이 하얀 벽 위에 센스 있게 걸려 있었는데, 마치 갤러리 같기도 하고,
나와 친구들이 작가나 예술가가 된듯한 착각도 불러 일으켜주는....
(아, 물론 친구들 중 일부는 실제 예술가 맞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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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 보면 좀 더 멋있다.
날씨가 흐려서인지 (카메라가 별로 안좋은탓도 있었지만. ^^)
몽환적인 느낌이 멋드러진 카페의 '흰벽돌 갤러리'가,
참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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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아래는 다시 한 번 이곳이 대학로임을 잊지 말라는 듯 공연 팜플렛이 놓여져 있다.
몇 가지를 둘러보며, 친구들과 그 중 하나를 다음번에 보기로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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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카페의 메뉴는 메뉴판 없이도 한 눈에 볼 수있다.
유리창에 흰색으로 쓰여진 다양한 메뉴들.
예쁜 글씨 탓인지, 다 맛나보여서 아웅다웅 고르는데 한참 걸렸다.
(다 먹어보고 싶다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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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 보면 더 예쁜 유리 메뉴판. 글자만 봐도 입맛이 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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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에서도 내가 먹은 것은 생크림과 과일, 그리고 살짝 구운 식빵이 어우러진 메뉴!
블랙커피의 쌉싸름한 맛과 생크림의 달콤함. 바삭한 토스트. 그리고 영양만점의 싱싱한 과일.
한꺼번에 입안에서 녹는 맛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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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서보다 더욱 화사하고 맛이 좋다.
그리고, 그 맛과 함께 카페의 분위기를 즐기다보면, 시간이 훌쩍 지나가버리는건 한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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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오래 앉아 있어도 주인님이 눈치주지 않고,
맛나는 메뉴가 잔뜩있는 '상상그린'
젊음의 거리 대학로에서 한껏 여유를 즐기려면 이곳이 아주 제격이다. : )


찾아 가는 길은 아래 지도를 참고하세요~
--> http://www.wonderspace.co.kr/ws/map.asp
카페 홈페이지가 따로 있는게 아니라서.. 원더스페이스 극장 약도로 대신.. ^^; 극장 바로 앞에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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