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le 과일농장

세계최대 청과 회사인 Dole(돌) 코리아에서는 매월 커뮤니티 게시판에 소중한 사연을 올려준
고객 중 Best of Best 를 선정하여 맛있는 Dole(돌) 열대과일 1박스를 선물로 보내드리고 있어요.
11월에 Dole(돌) 홈페이지에 사연을 올려 당첨된 여러분 정말 축하드려요.

우리 Dole(돌) 아저씨를 사랑해 주시는 여러분들도 함께 참여해봐요~~
즐겁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길 바라는 Dole(돌) 아저씨의 마음입니다.


<하와이의 돌(dole) 파인애플 농장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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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봄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올린 사진은 오아후에 있는 돌(dole) 파인애플 농장에서 남편과 같이 찍은 사진이예요.

농장을 둘러볼 수 있는 기차도 재밌었고, 나무에 달린 파인애플도 귀여웠어요.

가장 좋았던건 농장에서 파는 파인애플 아이스크림이랍니다.

돌(dole)파인애플 자체가 신선해서 그런지 정말 너무 맛있었어요.

파인애플을 별로 좋아하지 않던 남편이

파인애플 매니아가 되서 한국에서도 파인애플만 찾아요.

특히 삼겹살과 돌(dole)파인애플은 환상의 짝꿍입니다.ㅋㅋ

선물로 사가지고 온 말린 파인애플과 파인애플 사탕은 직장 동료들에게 칭찬받은 아이템이예요.

하와이에 가신다면 꼭 파인애플 농장을 들러보세요!!

돌(dole)의 매력에 푹 빠지실꺼예요.^^

- 행복의 찰나 당첨자 신은아님의 사연 -



<꼬소한 아몬드크림 파인애플타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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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한 아몬드소스위에 달콤하고 상큼한 파인애플을 토핑한 파인애플 타르트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요즘 아이들 간식 믿을수 있는게 없어서 제가 집접 베이킹을 배우다 보니

첫 타르트 시도 였는데..나름 아이가 너무 좋아하고 좀 부끄럽지만 제가 먹어도 오~

제법이기에 자랑하고 싶어 올려봅니다.

재료

시트:박력분 100g,설탕조금,소금조금,버터50g,찬물40cc

아몬드 크림:버터90g,슈거파우더70g, 달걀1개,아몬드가루95g,박력분 50g,럼주1큰술

그외 파인애플 몇조각

방법

1.믹서기에 박력분과 찬버터를 넣고 갈아주세요..부슬부슬 섞이죠?

2. 찬물을 비우고 또 갈면 덩어리가 되요..

3.유산지를 깔고 반죽을 펴서 타르트틀에 사진처럼 펴서 정리해주세요.

구웠을때 울퉁불퉁하게 구워지지 않게 포크등을 이용해서 구멍을 내주세요..사진과 같이^^

4.오븐에 200,도에서 7분정도 구워 다시내서

5.아몬드 크림 만들기 버터를 으깨다 슈가파우더를 넣고 잘 섞다 계란을 넣어 잘 섞어주세요.

6.다음 럼주와 아몬드가루,박력분을 넣으면 아몬드 크림 완성~!

7.아까 구운 타르트 반죽위에 짤주머니에 아몬드 가루를 넣어 달팽이 모양으로 쭉 채워주세요.

8.아몬드 크림을 채우고 그위에 맛있는 파인애플 조각을 개성있게 토핑하시면 되요.

9. 오븐에 180도에서 20~30분 가량 구우면 된답니다.


바삭바삭하면서도 촉촉 달콤한 나만의 파인애플 타르트~!!

아이들 간식으로 고민하시는 분께 적극 권하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전 아몬드슬라이스나 호두가 없어서 못 넣었는데..마지막에 그냥 위에 뿌려서

고소한 아몬드소스위에 달콤하고 상큼한 파인애플을 토핑한 파인애플 타르트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요즘 아이들 간식 믿을수 있는게 없어서 제가 집접 베이킹을 배우다 보니

첫 타르트 시도 였는데..나름 아이가 너무 좋아하고 좀 부끄럽지만 제가 먹어도 오~

제법이기에 자랑하고 싶어 올려봅니다.

재료

시트:박력분 100g,설탕조금,소금조금,버터50g,찬물40cc

아몬드 크림:버터90g,슈거파우더70g, 달걀1개,아몬드가루95g,박력분 50g,럼주1큰술

그외 파인애플 몇조각

방법

1.믹서기에 박력분과 찬버터를 넣고 갈아주세요..부슬부슬 섞이죠?

2. 찬물을 비우고 또 갈면 덩어리가 되요..

3.유산지를 깔고 반죽을 펴서 타르트틀에 사진처럼 펴서 정리해주세요.

구웠을때 울퉁불퉁하게 구워지지 않게 포크등을 이용해서 구멍을 내주세요..사진과 같이^^

4.오븐에 200,도에서 7분정도 구워 다시내서

5.아몬드 크림 만들기 버터를 으깨다 슈가파우더를 넣고 잘 섞다 계란을 넣어 잘 섞어주세요.

6.다음 럼주와 아몬드가루,박력분을 넣으면 아몬드 크림 완성~!

7.아까 구운 타르트 반죽위에 짤주머니에 아몬드 가루를 넣어 달팽이 모양으로 쭉 채워주세요.

8.아몬드 크림을 채우고 그위에 맛있는 파인애플 조각을 개성있게 토핑하시면 되요.

9. 오븐에 180도에서 20~30분 가량 구우면 된답니다.


바삭바삭하면서도 촉촉 달콤한 나만의 파인애플 타르트~!!

아이들 간식으로 고민하시는 분께 적극 권하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전 아몬드슬라이스나 호두가 없어서 못 넣었는데..마지막에 그냥 위에 뿌려서

마지막 5분 전쯤 꺼내시기전에 뿌려서 구으시면 꼬소함이 두배랍니다.

- 나만의 요리 당첨자 최은수님의 사연 -

<내겐 너무 달콤한 그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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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게는 이세상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소중한 저의 아내와 딸이 있습니다..

집사람을 처음 만난건 지금으로부터 5년전 4월의 어느 화창한 봄날이었습니다..

하루하루 평범하기 그지없던 제 삶에도 드디어 봄날이 온거죠..

저는 운명같은 사랑이란건 믿지않는 사람이었습니다..

TV속 주인공들이 첫눈에 반한다는말도 다 드라마속 이야기라고만 생각하던 저였거든요..

그러다 지금의 아내를 만나게 되었고 저는 정말 아내에게 첫눈에 반하고 말았답니다..

나는 무슨일이 있어도 이여자와 꼭 결혼해야겠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4월에 처음 만남을 시작으로 10월에 결혼식을 올렸으니 상견례서부터 결혼식까지 그야말로 일사천리로

진행되는 결혼이었지요..

번갯불에 콩구워먹듯 하는 결혼에 지인들은 혹시 사고친거 아니냐며   우스갯소리를 하곤 했지요..

이런 우리 사랑을 하늘이 정말 시샘이라도 한걸까요..

아기를 너무나 좋아하는 우리부부에게 그후로 3년이 지나도록  아기가 생기지 않았습니다..

아내는 길거리를 지나나 임산부만 보면 눈길을 떼지 못했습니다..

저또한 그런 아내의 마음을 너무나 잘 알고 있었지만 그때는 모르는척 할 도리밖에 없더군요..

병원도 다녀보고 한약도 지어먹어보고 좋다는건 다해봤지만 소용이 없었습니다..

평상시에도 예민한 성격의 제아내는 아기 문제로  무척이나 힘들어했고 그런 아내를 지켜보는 저자신도

정말 무엇하나 해줄수 없고 답답하기만 했습니다.. 그리고 점점 지쳐가기 시작했죠..

하루는 아내와 아이가 없으면 어떠냐 우리둘이 이렇게 서로 아끼면서 면되지하고 정말 마음을 비우자는

말도 해보았지만 말하는 저자신도 그러면서도 혹시나하는 기대까지 져버릴수는 없더라구요..

그러던 어느날 천신만고끝에 아내는 드디어 임신을 하게 되었고 우리부부는 정말 세상을 다갖은듯한 행복

함에 사로잡혔어요..

나도 이제 아빠가 된다는 사실이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기뻤습니다..

하지만 그 행복한 감정도 잠시 임신 8주째부터 시작된 입덧은 임신 막달까지 우리부부를 괴롭혔습니다..

평상시에도 50키로를 넘지 않는 외소한 체격의 아내는 아기를 갖은뒤 오히려 체중이 5~6키로나 빠질정도

로 점점 야위어 갔습니다..

물론 아기를 갖기전에 괴로움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겠지만 정말 하루 이틀도 아니고 임신 막달까지

그렇게 심한 입덧을 하는 사람은 처음 봤다며 주위에서도 걱정을 할 정도였지요..

사람마음이 간사한 지라 임신전에는 아기만 생기면 걱정이 없을거 같더니 임신막달까지도 심한 입덧을

하던 아내를 보니 너무 안쓰러운 마음이 들더라구요..

아내는 밥냄새며 냉장고냄새, 심지어는 고구마나 감자찌는 냄새까지도 역하다며 맡지못한 아내였건만

정말 이상하게도 바나나만큼은 잘 먹더라구요..

저는 다른 임산부들이 좋아하는 딸기나 앵두,  새콤달콤한 자두 이런 여러 과일을 사다주었지만 다른건

몇알만 먹을뿐 바나나가 땡긴다고 그렇게 바나나만 먹었답니다..

나중엔 바나나를  믹서기로 우유와 같이 갈아서 바나나우유를 해먹으며 설탕을 하나도 넣지 않았는데도

이렇게 달고 맛있다며 어린아이처럼 좋아하기도 했습니다..

원래 흰우유를 싫어하는 아내가 임신기간에 병원 원장님이 우유를 먹으라고 했다면서 바나나와 갈아서

먹으니 우유냄새도 안나고 든든해서 식사대용까지 된다면서 저에게 자랑을 하더군요..

지금도 아내가 하는말이 임신해서 먹은 바나나가 그동안 살아오면서 먹은양보다도 많을거라고 합니다..

출산후에는 질려서 먹지 않을줄 알았는데 몸조리하는 동안에도 어찌나 바나나를 좋아라했는지..

그런 까닭일까요??  엄마가 임신내내 바나나만 먹어 그런지 우리딸아이 역시 바나나를 너무나도

좋아합니다..

생일 선물로 뭐사줄까?하는 할머니의 물음에도 "바나나~~"하고 대답하는 딸아이랍니다..

돌아오는 12월 6일은 바나나를 너무나 사랑하는 저의 사랑스런 아내의 생일입니다..

글재주가 없는 저이지만 사랑하는 저의 아내를 위해 평생에 잊지못할 추억을 남겨주고 싶은 마음에

정성을  가득담아 글을 올립니다..

위사진은 천신만고끝에 얻은 우리부부의 보물1호 우리 딸아이랍니다..

바나나도 포크로 찍어 고상하게 먹는(ㅎㅎ) 저희 부부의 분신이지요..

정말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만큼 이쁜 우리딸과  딸아이 육아로 하루종일 힘들면서도 힘든내색하지

않고 저를 먼저 챙겨주는 사랑스런 저의아내에게 세상에서 제일 달콤하고 맛있는 바나나를

선물하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우리가족  바나나처럼 환하고 달콤한 일들만 가득하기를 바라면서요..

긴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소중한 날 당첨차 오관수님의 사연 -



<맛있고 몸에 좋은 돌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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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 파운드 케이크* 

재료 (20cm 파운드틀 2개 분량)

버터 80g, 설탕 110g, 달걀1개, 바나나4개+위에 장식할 바나나 약간, 호두50~70g, 초코칩 20~30g, 박력분 230g, 베이킹파우다 2t

준비

바나나를 포크로 으깨어 놓고 호두는 오븐에 수분을 날리는 느낌으로 살짝 구워준다.

그리고 위에 장식할 바나나는 레몬즙을 살짝뿌려둔다.


1.실온에 놓아둔 버터를 부드럽게 저어주다가 설탕을 2~3번에 나눠 넣어 휘핑해주세요. 공기를 최대한 많이 넣어주시고, 설탕이 70%정도 녹을 때까지 휘핑합니다.

2.부피가 2배쯤 되고 하얀새이 되어을때, 실온에 놓아둔 계란을 넣어주세요. 차가운 계란을 사용하시면 분리되기 쉬우니 주의 하시구여, 분리되지 않도록 힘차게 휘핑 해줍니다.

3.으깬 바나나를 넣어주세요.

4.체친 박력분과 베이킹 파우다를 넣고 자르듯 살살 섞어주세요.

5.로스트한 호두와 초코칩을 넣어 주세요.

6.유산지를 깔아 놓은 파운드 틀에 반죽을 넣어 준다.

7.170도로 예열된 오븐에 넣어 40분 정도 구워주세요.



반죽이 평평하게 올라오게 되었을때쯤 바나나를 올려주세요. (이과정은 생략하셔두 되구요, 처음부터 반죽위에 바나나를 올려주셔도 됩니다.)

완성된 바나나파운드케이크입니다.

부드럽고 촉촉한 바나나파운드 케이크입니다....달콤한 바나나맛이 너무너무 좋구요.

또 바나나향이 진하게 나서 너무 좋더라구요 ...



전 요리를 너무 좋아하는 남편이자 아빠구요..

그리고 바나나와 새콤달콤한 스위티오파인애플을 너무너무 좋아하는 아들녀석입니다.

이가 나기 시작하고 부터 군것질거리를 자주 찾아대는 바람에 어찌할바를 몰랐는데

이젠 파인애플쿠키나 바나나 케이크등을 만들어주면 잘 먹어요.

달달해서 그런지 다른 과자 찾지도않고 그 흔한 아토피 한번 없이 잘 크고 있답니다.

이유식도 돌코리아 바나나와 파인애플로 시작했어요.
 
지금 17개월 됐는데 3살짜리 옷을 입어야 맞을정도로 건강하게 잘 크고 있네요^^
 
바나나 파운드 케이크는 와이프도 인정한 맛이예요~!^^
 
 
 
 
 
#바나나의 효능#
 
단백질·미네랄·비타민·섬유소 등 ‘듬뿍’
면역력 증강·변비-다이어트에 효과 ‘짱’
농약 잔유량이 많다,
비만과 변비를 일으킨다는 등 수많은 오해를 받으며
싼 과일로 외면을 당하기 일쑤인 바나나.

하지만 근래 바나나가 이미지 쇄신을 하고 있죠.
탄수화물·단백질·비타민·미네랄·섬유소 등은 풍부한
반면 지방과 콜레스테롤은 거의 없으며
면역력 증강과 변비·다이어트 등에 효과적이라는 임상실험 결과가
잇따라 발표되고 있기 때문.
값도 싸고 누구나 좋아하며 탐스러운 모양에 색도 예뻐서 장식 효과도 있으며
달콤함과 부드러움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바나나.
 
과연 이 바나나가 영양적인 면에서는 어떤 과일일까?
바나나는 지방, 나트륨과 콜레스테롤이 전혀 없고
풍부한 섬유질과 비타민C를 다량 함유하고 있으며
 성인병에 좋은 칼륨이 풍성하게 들어 있습니다.
열량 면에서는 100g당 93kcal 정도로 다른 과일에 비해 높은 편이지만
식이섬유가 풍부해 포만감을 주고 과체중 및 변비증세가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한 임상실험에서 체지방률 감소와 배변 습관 등에 변화가 밝혀졌다고 합니다.
또 된장 고추장 등으로 나트륨 섭취가 많은 한국인들에게는
여분의 나트륨을 배출해 혈액, 혈류 개선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체력소모가 많은 테니스 경기 중 쉬는 시간에 선수들이
바나나를 먹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는데
바나나는 심한 운동 직후에 먹어도 위에 부담이 되지 않으며
근육의 생성과 파워에 필요한 글리코겐에 당질을 공급하는
주요 에너지원의 역할을 하는 대표적인 스포츠 푸드이기도 합니다.
무엇보다 흥미로운 것은 숙성정도에 따른 영양성분의 변화인데 면역력을 높여주는 성분이
껍질이 시꺼멓게 될 정도로 숙성한 바나나에서 더욱 높게 검출되었다고 합니다.
연두색으로 덜 익은 바나나를 사와도 사나흘을 못 넘기고 검은 점이 생기기 시작하여
보기에 좋지 않고 신선하지 않은 듯하다는 느낌을 주지만 보이는 것과는 반대로
속은 더욱 알찬 영양 덩어리로 무르익었다는 증거죠.

 
- 미인들의 수다 당첨자 최용우님의 사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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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03 15:56 2008/12/03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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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이나 휴일 아침..
브런치식사로 괜찮은 바나나쵸콜렛 크레이프를 소개해드릴께요.^^
만들기도 간단하고 맛도 괜찮아서 아마도 칭찬받으실거에요.
바나나에는 탄수화물이 들어있고 비타민 등 영양이 풍부해서
한 끼 식사로도 좋은 과일이랍니다...^^
토핑으로 얹은 쵸콜렛과 함께 달콤한 맛에 빠져보시면 어떨까요?


재료

크레이프재료 - 밀가루 30g, 계란 1개, 우유 75g, 버터 7g,
설탕 10 g, 계피가루 0.2 작은술, 소금 0.2 작은술,

바나나 2개, 버터 1작은술, 흑설탕 1큰술, 계피가루 1작은술
피칸 1/4컵, 쵸콜렛 20g




이렇게 재료를 먼저 계량해 놓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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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이프 가루재료는 체쳐서 담아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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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과 우유를 넣어 핸드 거품기로 잘 섞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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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에 기름을 살짝 두르고 약한 불에서 크레이프반죽 1/2 분량을 넓적하게 펴서 붓고..
약한 불에서 계속 익혀주다가.. 윗면이 꼬독해지면 젓가락으로 뒤집어 반대쪽도 익혀서 접시에 꺼내놓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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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 2개를 동그랗게 썰어 담고...버터 1작은 술을 넣어 저어가며 익혀주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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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설탕과 계피가루를 넣어 함께 잘 버무려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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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등분한 피칸을 마저 넣고... 휘리릭 버무린 후... 불을 꺼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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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핑용 다크쵸콜렛은 1회용 비닐 짤주머니에 담아....따뜻한 물에 담가놓으면 녹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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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시에 크레이프를 접어서 깔고.. 그 위에 피칸과 함께 익힌 바나나를 올리고 쵸콜렛을 뿌려주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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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이프와 함께 달달한 바나나를 드시면 갑자기 행복해지실거에요~~
바나나는 1~2개만 먹어도 속이 든든~~하고 포만감이 느껴집니다... 건강에도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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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03 11:06 2008/12/03 11:06
우리 학교 앞에는 과일주스와 바게트빵에 이런저런 속을 넣어 판매하는 가게가 있다. 내가 주로 다니는 학교 후문쪽은 정문 쪽에 비해 많이 한가하기 때문에 조금은 천천히 걸어도 되는데... 사람이 북적거리면 웬지 걸음이 빨라진다...

계속 눈에는 띄였으나 웬지 용기가 나지 않아 문을 열고 들어가지 못했다.

이 곳은 계절과일을 사람들이 볼 수 있게 케익을 전시해놓듯 전시해놓았다. 물론 전시목적이 아니라 실제로 주문이 들어오면 그 곳의 과일을 즉석에서 꺼내어 믹스에 갈아준다. 가격도 저렴한 편이여서 대부분 1,500~2,500원선이다. 지나가면서 많이 본 안내문에는 바나나를 추가할 수 있다고 쓰여있었다.

과일주스는 나처럼 과일 먹기를 귀찮아하는 종족에게는 무척 유용한 음식의 형태이다. 과일 먹기가 귀찮은 것은 깍거나 씻기가 싫어서이고 그나마 먹는 것이 바나나인데... 이 바나나는 껍질만 벗기면 먹을 수 있으니 얼마나 간편한지 모른다.

그래서 1년 동안 도데체 먹는 과일의 양이 몇 쪽이나 되는지 모를 판에 신선한 과일을 즉석에서 갈아주는 주스형태의 음식은 관급식(?)으로 과일을 들이킬 수 있으니 얼마나 간편하고 편리한지 모른다. 게다가 보통 음료수에 비해 배도 든든해지니 1석 3조아닌가. 편리하고 영양 많고 배도 든든해지고.

그래서 난 용기를 내어 가게문을 열고 들어섰다. 테이블은 한쪽에 두어개가 놓여있었고 과일을 갈아줄 만반의 준비가 다 되어있었고 한쪽에는 바케트빵을 제조할 준비가 되어있었다.

바게트빵까지는 못 먹었지만 이날 난 토마토주스를 주문했다. 2,500원. 과일주스를 먹으면 항상 토마토주스나 딸기주스를 먹곤했다. 직원은 토마토 2개를 꺼내 씻어서 믹스에 넣고 얼음 몇 개, 시럽?? 하여간 뭘 조금 넣고 돌리기 시작했다. 눈에 보이는 상황에서 바로 갈아주니 더욱 믿음직스러웠다.

그런데 여기는 다른 집과 달리 포장방법이 달랐다. 컵에 담아주기는 하는데 밀봉을 해주는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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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지만 매우 유용한 밀봉뚜껑이었다. 특히나 과일주스의 경우는 건더기(?)가 밑으로 가라앉을 수 있으니 마시기 전에 한번 신나게 흔들어줘도 괜찮았다. 게다가 구입해서 이동하기도 얼마나 편리한가. 가방 옆 포켓에 찔러넣어 다니다 집에 가서 마실 수도 있고 교실에 들어가서 마실 수도 있으니!

실제로 난 화장실에 들렸다가야했기에 살짝 고민했는데 밀봉이 되어있어서 얼마나 편리했는지 모른다. 화장실 갔다가 교실에서 맛나게 마셨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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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이 가게에서 바게트빵만 팔지말고 슈퍼 카운터에 작은 먹거리를 진열해두고 계산 직전에 판매를 하듯 과일을 갈 동안 작은 먹거리를 고를 수 있도록 간단한 떡이나 빵 종류도 판매를 하면 어떨까하는 생각을 했다.

반대로 돌코리아도 과일주스 체인점에을 열어서리 신선한 과일을 공급하고 이렇게 가지고 다니기 편리한 과일주스 도시락같은 것도 개발해보면 어떨까하는 생각을 잠깐 했지만... 돌코리아의 영역과 동떨어진 영역이기도해서... 글쎄?? 히히

계속 늘어나고 있는 커피전문점보다 과일전문점도 괜찮을 것 같다. 다양한 과일주스, 혼합과일주스, 그리고 함께 먹는 떡이나 빵. 혹은 간단한 도넛같은 거. 테이크아웃으로도 손색이 없고 건강에도 도움이 될 것 같다.

좀 꿈 같은 이야기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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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02 14:33 2008/12/02 14:33
Dole(돌) 아저씨가 필리핀에서 만난 과일을 모티브로 한 여러가지 인테리어 소품들을 소개했었는데
지난번에 다 보여드리지 못한 예쁜 소품들을 더 소개해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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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모양 소품들을 많이 판매하는 가게예요.
파파야 모양 화병도 있고 파인애플이 그려진 유리잔, 장식용 꽂이, 파인애플이 장식된 작은 봉투
참 앙증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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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애플 유리잔에 파인주스를 따라마시면 정말 상큼하겠다~
숟가락이 꽂혀있는 파인애플 종이봉투에는 작은 선물을 담으면 한층 정성스러워 보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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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게 진열된 모습...
우리집에 고대로 담아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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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엔 문에도 파인애플 모양이 조각되어있어요.
구석구석 세심하게 과일모양으로 꾸민 예쁜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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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식용 파인애플이 한가득인 이 바구니는 조~금 부담스러운데
어디에 장식하면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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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식당 한켠에 놓아두니 식당 분위히 업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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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한쪽 벽엔 파인애플 그림이 한가득 걸려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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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쪽엔 파일애플 화병과 장식품이 있네요.

역시 열대과일 천국 필리핀 답게 여기 저기 과일 모양 소품이 참 많았어요.
전문 소품 가게도 신기한게 많았고요.
식감을 자극하는 이런 소품들, 식당뿐만 아니라 여러 공간에 배치하면
삶의 활력소가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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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01 13:54 2008/12/01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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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궁중음식 시연회"라...
Dole(돌) 아저씨가 한국 궁중음식 시연회에는 어쩐일로 온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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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바로 드라마 "식객" 촬영장, 저 멀리 잘생긴 김래원씨도 보이고~~

아하~ Dole(돌)코리아에서 드라마 "식객" 촬영을 위해 과일을 협찬했대요!
드라마 "식객"은 유명한 허영만의 원작 만화를 각색해서 화제가 된 드라마죠~
요리라는 소재의 드라마라서 음식이 참 많이 등장하는 드라마,
Dole(돌) 아저씨도 참 열심히 챙겨본 드라마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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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게 데코레이션 된 Dole(돌) 과일들...
파티가 있을때 저렇게 과일을 내면 준비도 간편하고 보기도 좋고, 먹기도 좋겠네요.
참고해둬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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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le(돌) 아저씨도 맛을 좀 볼까요?
Dole(돌) 과일은 전통한과와도 잘 어울리네요.

뜻하지 않게 럭셔리한 가든파티에 참석하게 된 Dole(돌) 아저씨는
맛난 음식도 맛보고, 드라마 촬영현장도 구경하고, 연예인들도 보고
행복한 하루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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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01 13:54 2008/12/01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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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le 과일농장
과일을 맛있게 먹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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