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le 과일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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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검다리 연휴, 아스파라거스로 피로 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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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파라거스가 숙취 증상을 없애준다!

추석과 개천절을 잇는 황금연휴를 맞아 오랜만에 만난 친지들과 맛있는 음식과 술을 즐기다 보면 어느 새 피곤이 느껴집니다. 특히, 연휴 동안 반가운 가족, 친구들과 과음을 했다면 신선한 아스파라거스를 드셔보세요. 최근 연구에 따르면, 아삭아삭 씹히는 고소한 맛이 일품인 아스파라거스가 알코올 섭취로 인한 간 손상을 막는데 일부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알코올 섭취 시, 간 독성 수치는 250%가량 치솟게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최근 식품과학회지(Journal of Food Science)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아스파라거스 농축액이 독성을 42%가량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아스파라거스가 건강 위협 인자를 완전히 중화시키는 것은 아니지만, 아스파라거스가 에탄올을 처리하는 효소를 강화하는 것으로 나타나, 시중에 판매되는 숙취해소 음료보다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물론, 과도한 음주로 인해 심장 리듬이 깨지는 휴일 심장 발작(holiday heart)을 예방하려면 적당한 음주가 필요합니다. 특히 과도한 음주는 뇌졸중, 뇌 손상, 유방암의 위험성을 높이며, 복부 지방도 늘어난다는 점을 항상 주의해야 합니다.

술을 일절 마시지 않는 사람도 아스파라거스 섭취를 추천합니다. 아스파라거스의 식이섬유가 식품매개 바이러스로부터 우리를 보호해주는 방어형 위장 박테리아에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바나나 및 양파 등에 함유된 식이섬유는 체중 증가를 억제하고 골 강도를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보너스 과음을 하셨다면 바나나를 드셔보세요. 바나나는 약76%가 수분으로 구성되어 있어 음주로 인한 수분 부족 현상을 막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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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7 18:20 2012/09/27 18:20

천식, 키위와 함께라면 가을도 무섭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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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결과, 키위 농축액이 천식 증상을 47%가량
낮추는 것으로 나타나

전 세계 약 3억 명의 인구가 천식으로 고통받고 있으며, 매년 18만 명이 만성적인 염증성 폐질환으로 사망하고 있습니다. 특히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가을에는 증상이 악화되어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흡입용 스테로이드, 베타-아고니스트 및 기타 약물 등 대중적인 치료법이 있지만, 종종 뇌와 뼈, 췌장에 부작용을 주기도 합니다. 다행스럽게도, 연구를 통해 천연 대체재가 부상하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와 주목을 받고 있으며, 그것은 바로 영양소의 보물창고 ‘키위’를 섭취하는 것입니다.

서울대학교 연구팀은 키위 농축액을 쥐에게 먹인 뒤, 알레르기 유발 물질에 노출시킨 후 약 3주 동안 관찰한 결과, 키위 먹이를 섭취한 쥐는 천식 증상이 위약군 대비 47%가량 감소했습니다. 또한, 천식 및 알레르기 환자에게서 높게 측정되는 백혈구 수치도 48%가량 감소했습니다. 연구팀은 키위의 강력한 효소인 액티니딘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힌 반면, 다른 연구에서도 파인애플 효소인 브로멜라인 또한 천식으로 인한 염증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키위가 실제로 인체에 치료 효과를 줄 수 있을지는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지만, 균형 잡힌 채소 위주의 식사와 함께 영양이 풍부한 키위 섭취를 늘린다면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오슬로 대학의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하루에 2~3개 가량의 키위를 섭취하면 혈중 지질을 낮춰 혈전의 위험성을 낮춰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홍콩 대학의 연구를 통해 하루에 1~2개의 키위를 섭취는 만성 변비 환자에게 상당한 도움이 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키위 두 개의 열량은 92 칼로리인 반면, 비타민 C(190%), 비타민 K(75%), 식이섬유(20%), 칼륨(14%), 비타민 E(11%) 등 인체가 꼭 필요로 하는 영양물질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특히 하루에 키위 1~3개를 꾸준히 먹기만 해도 몸의 독소가 원활하게 배출되어 다이어트는 물론 피부 톤 개선 및 체력 강화에 효과적이니 올 가을에는 영양 과일 키위로 건강을 챙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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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7 17:55 2012/09/27 17:55

사과, 피로 해소에 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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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르세틴 화합물 섭취 시,
운동선수의 운동 시간이 13% 가량 길어진 것으로 나타나

여름휴가 시즌은 지나갔지만, 휴가 후 더욱 지친 듯한 몸과 쌓인 피로는 풀어주지 못해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아무리 쉬어도 졸리는 지금, 사과를 드셔보세요!
사과에 듬뿍 들어 있는 강력한 항산화 물질인 케르세틴은 우리에게 많은 에너지를 공급해준다고 합니다.

올해 초 발표된 미국의 사우스 캐롤라이나 대학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12명의 20대 초반 자원자들을 대상으로 1주일 동안 케르세틴 섭취를 늘리면서 실내용 자전거에서의 운동 지속 효과를 테스트한 결과, 이들의 산소섭취량이 4%가량 향상된 것은 물론 피로해지기 전까지 13%가량 더 오래 자전거를 탄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자들은 케르세틴 보충이 신체의 미토콘드리아 결집을 도운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미토콘드리아는 식품에서 배출된 에너지를 이용하는 세포의 발전소이다. 케르세틴의 주요 공급원으로는 사과 뿐만 아니라 차, 케이퍼, 적양파 및 베리류를 꼽을 수 있다.

또한, 케르세틴는 알츠하이머 예방 효과 및 전립선염으로 인한 통증 완화 효과에 관한 연구도 진행 중에 있다. 대부분의 케르세틴 연구가 현재까지 보충제를 이용해 진행되어 왔지만, 다양한 종류의 케르세틴 공급원을 섭취하는 것 또한 전체 식품의 시너지 효과를 공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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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27 19:00 2012/08/27 19:00

뭐니뭐니해도 운동할 때는 바나나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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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할 때 아직도 스포츠 음료를 드시나요?

더이상 값비싼 스포츠음료에 돈을 낭비하지 마세요!

영양 만점 과일 ‘바나나’도 동일한 에너지 충전 효과를 주는데다, 영양 공급은 훨씬 더 많고 가격은 훨씬 더 저렴하기까지 합니다.

이러한 사실은 데이비드 니먼(David Nieman) 애팔래치아 주립대 보건 운동 과학 교수가 ‘돌 영양 연구소(Dole Nutrition Research Laboratory)’와 함께 실시한 최근 연구 결과 중 일부이다. 돌(Dole)은 영양 분야의 선도 기업으로서, 또한 세계 최대의 청과 기업으로서 모든 분야의 운동선수들이 바나나 섭취에 매진하는 이유를 심층적으로 밝히는 연구를 후원해왔다.


최근 스포츠음료 산업은 40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만큼 많은 사람이 스포츠음료를 섭취하고 있다. 하지만 대체로, 스포츠 음료에는 정제당은 물론 소금과 카페인 등 인공 감미료 등이 함유되어 있다. 그렇다면, 순 자연식품인 바나나가 이러한 스포츠음료와의 정면 대결에서 어떤 성능을 발휘하는 걸까?

이를 밝히기 위해, 니먼 박사는 14명의 사이클 선수를 대상으로 75km 레이스 실험을 실시해 이들에게 바나나 또는 스포츠 음료를 제공했다. 실험 후 실시한 혈액 분석 결과, 바나나가 동일한 “연료”, 즉 경기력에 필요한 에너지를 제공하면서 영양적 측면에서는 스포츠 음료보다 훨씬 더 우수해, 결국 운동선수의 회복을 돕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어떤 사람들은 칼로리 소모를 위해 자전거에 올라타는 경우도 있으나, 이러한 측면에서 보더라도 바나나는 여전히 스포츠음료보다 우위에 있다. 중간 크기의 바나나 한 개는 약 100 칼로리 정도로, 약 600mL 용량의 스포츠음료에 함유된 칼로리는 그 두 배에 이르며, 설탕도 40그램 정도가 들어있다. 돌(Dole) 영양 연구소의 닉 길리트(Nick Gillitt) 박사는 “바나나에는 저항성 녹말이 함유되어 있는데, 저항성 녹말의 부산물은 탄수화물이 연료로 전환되는 것을 차단해, 우리 몸이 저장된 지방을 사용하도록 압박하는 효과가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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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27 15:54 2012/08/27 15:54

가을 자외선은 파인애플이 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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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과일의 브로멜라인에 대한 쥐실험 결과
종양 발생률 66% 감소

뜨거운 태양의 계절이 지나간 후, 가을에는 많은 사람들이 여름보다 자외선 차단에 조금 게을러지곤 합니다. 하지만 가을에는 선선하고 청명한 날씨로 야외 활동이 잦다보니 자외선에 노출되는 횟수가 많아지고, 여름 내내 그을린 이후라면 더더욱 피부 관리에 신경을 써야합니다. 심할 경우 피부암까지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가을에도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야 하지요. 자외선 차단을 매일 관리하기가 귀찮기도 하지만, 만약 달콤한 과즙이 풍부한 파인애플에 피부암 발생을 막아주는 열쇠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종양학 전문 저널인 ‘Cancer Letters’에 최근 게재된 연구 논문에 따르면, 파인애플 효소인 브로멜라인(bromelain)이 어느 정도의 피부 보호 기능을 제공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혀졌습니다.


인도 연구자들은 피부암 발생 성향이 높은 쥐들 가운데 일부를 브로멜라인에 적신 후, 종양의 발생을 비교했다.
브로멜라인으로 처리한 쥐들의 경우, 발생한 종양 수가 66%가량 감소했으며, 이렇게 발생한 종양도 비교군에 비해 35%가량 크기가 작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브로멜라인 처리한 쥐들 중 30%가량은 종양이 아예 발생하지 않았던 반면 브로멜라인에 안 적신 쥐들에서는 피부암이 나타났다.

인간에게도 파인애플에 함유된 브로멜라인이 피부암 예방에 좋은지는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다. 하지만 천식 완화, 관절 건강, 대장암의 전조인 궤양성 대장염 그리고 빠른 상처 회복 등, 과학적으로도 파인애플 섭취를 통해 얻을 수 있는 브로멜라인의 잠재적 혜택은 이미 밝혀진 바 있다.

여름 자외선만큼 무서운 가을 자외선으로부터 나를 지켜줄 수 있는 다른 식품으로는 고구마, 당근, 케일(베타카로틴의 주요 공급원으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세포를 보호), 구아바, 수박, 토마토(리코펜의 주요 공급원으로 일광 화상 대비 보호 효과), 붉은 피망, 키위, 브로콜리(비타민 C의 주요 공급원으로 피부 노화 방지) 등이 있으니, 이제는 단순한 자외선 차단제가 아닌 영양성분이 가득 함유된 채소 및 과일을 통해 피부를 보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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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27 15:28 2012/08/27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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