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le 과일농장

파인애플 위에 누워 하늘을 보면 하늘은 무슨색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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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은 파랗고 구름은 낮은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 되나 봐요.

아직은 아침저녁으론 시원한 바람이 살랑살랑 불기는 하지만

한 낮에는 너무 더워 자꾸만 차가운 거 생각이 절로 드는 계절이네요.

오늘 도시락은 파인애플위에 누워서 하늘을 쳐다보는 “토로군”

입니다. 이웃님들은 얼마나 하늘을 올려다보세요?

전 그다지 보지 않는 것 같은데....

바쁜 아침시간을 보내고 즐거운 점심시간...토로군 처럼 잠깐 하늘을

올려다볼 수 있는 여유를 가져보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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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02 13:55 2008/06/02 13:55

망고

망고

열대지방에서 가장 중요하고 가장 널리 심고 있는 열매 중의 하나인 망고는 비타민 A, C, D가 많은 과일로
특히 비타민 A가 굉장히 많으며 특히 카로틴은 1600mg으로 녹색잎의 야채와 거의 같은 양이 들어 있다.
망고는 농후한 맛에 비해 칼로리는 68kcal로 낮으며, 피부 세포의 대사를 활발하게 해 피부 미용에 좋은
과일로 알려져 있다. 또한 1알로 하루 필요한 비타민 C의 약 1/5을 섭취할 수 있다.
(18세 이상 1일 비타민 C 권장량은 100mg)

망고는 그대로 먹기도 하지만 모든 디저트와 과자 재료에도 적합하며, 특히 망고와 딸기의 조합은 정말
환상적이다. 프랑스 요리의 디저트 등에는 망고 무스에 딸기 소스를 뿌린 것을 자주 볼 수 있다.

또 과육을 갈아 샐러드의 드레싱이나 소스. 스프 등에 이용할 수도 있으며, 덜 익고 파란 것은
열대 지방에서는 야채와 같이 볶거나 절여서 먹기도 한다.



망고 종류

망고

일반 망고
필리핀에서 재배되며 과육이 치밀하고, 단맛과 산미의 밸런스가 좋은 것이 특징입니다. 스푼으로 떠먹으면 손쉽게 드실 수 있으며, 맛이 좋아서 해마다 수입량이 늘고 있습니다.

애플 망고
멕시코에서 재배되며 사과를 닮은 색으로부터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과육이 부드러워서 먹기 쉽고,
향이 진한 것이 특징입니다. 과육의 색깔은 오렌지색으로 단맛이 강합니다.



망고 나무
망고나무


망고의 재배역사는 약 4000년 전부터 시작되었으며 원산지인 인도에서는 성스러운 과일로 여겨집니다.
세계에서 가장 많이 재배되고 있는 열대과일 중 하나로서 포도, 바나나, 오렌지, 사과 다음으로
전 세계적으로 생산량이 많으며 필리핀, 아프리카, 브라질, 멕시코, 미국의 플로리다, 캘리포니아,
하와이 등 열대와 아열대지방에 걸쳐 분포하고 있습니다.
국내에 유통되는 망고의 대부분은 과육이 노란색을 띠며 과육 또한 노란빛이고 즙이 많으며
특히 독특한 향이 매력적입니다.


과실이 열리기 직전의 모습


망고새싹
망고새싹망고새싹


성숙해가는 망고


성숙해가는 망고 성숙해가는 망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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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30 18:22 2008/05/30 18:22

 파파야 (원산지: 필리핀)

파파야

파파야(Papaya)는 콜럼버스가 처음 맛본 후 “천사의 열매”라고 감탄했다는 국내에서는 아직 낯선 과일.
 
열량은 낮은 반면 비타민 A, B, C, E와 식이섬유가 풍부한 것은 물론 암 예방에도 좋아 노약자 및 여성에게 인기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이외에도 파파야에 들어있는 파파인 효소는 단백질 분해 기능이 있어 식후 디저트로 먹거나 고기를 잴 때 연육제로 많이 쓰인다.

돌에서 생산된 파파야 제품은 철저한 생산 품질관리 시스템 아래 필리핀에서 수확되며 유통과정에서 보존료, 첨가제 등을 전혀 사용하지 않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또한 돌의 최첨단 <신선도 유지시스템>을
통해 운송 선박에서도 철저한 품질관리를 하므로 원산지의 신선도를 한국의 소비자들에게 그대로
전달할 수 있다.



파파야의 종류

파파야

파파야는 하와이 종과 멕시코 종 두 가지로 나뉘며, 하와이 종은 크기가 더 작고 표주박과 같은 모양새를 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슈퍼마켓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것으로, 무게는 약 400g 정도이다. '솔로'라는
애칭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멕시코 종은 대개 크기가 좀 더 크고 긴 모양새이며, 종종 무게가 4kg이 넘는 것도 있습니다. 하와이 종에 비해 과육 색깔은 더 짙은 색을 띠며, 하와이 종과 마찬가지로 과즙이 풍부하고 과육 빛깔이 노랑인 것과 붉은 것이 있습니다.


파파야 나무
파파야 나무

원산지는 열대 아메리카로, 높이 약 6m, 지름 약 20cm 정도 입니다. 줄기는 잿빛을 띤 녹색으로, 가지가 갈라지지 않으며 잎이 떨어진 엽흔(葉痕)이 많은 것이 특징이며, 열대기후와 아열대 기후의 모든 국가에서 재배 가능합니다. 보통 4 ~ 5m 정도까지 자라며, 멕시코 종의 경우는 대개 이보다 더 큽니다.

파파야 나무는 특이하게 양성주, 수 그루, 암 그루 세 종류로 나뉘며, 열매의 경우 중성과 여성 두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생과용으로 먹는 것은 중성 과일에 해당 됩니다.

파파야는 남부 멕시코와 중앙 아메리카에서 자연적으로 생산되지만, 현재 열대기후와 아열대 기후의
모든 국가에서 재배하고 있고, 브라질은 세계에서 파파야를 생산하는 선도국으로 유럽에 주로 수출하고
있으며 필리핀에서도 일부 생산 되고 있습니다.



파파야 새싹
파파야 새싹
파파야 새싹파파야 새싹


탐스럽게 열린 파파야

파파야 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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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30 17:59 2008/05/30 17:59
얼마 전에 학교 발표준비로 딜리셔스를 살펴보다가 재미난 포스트를 발견했다. <What happened to the Food!>라는 제목이었는데 완전 예술!!!

그 중 과일에 압도적으로 많았는데 개인적으로는 수박에 많은 점수를 주고 싶다. 그리고 바나나도 리얼빤스하게 재창조되었는데 그것은 미끈한 몸매를 과시하는 노란색 돌고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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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몸매 지대루다. 바나나가 정말 수영을 하기 위해 이 세상에 태어난 것 같은 착각이... 다른 엄청난 사진들을 보실람 여기를 클릭클릭~~~!

그것뿐인가! 슈테른님께서 찾아냈다는 바나나슬리퍼. 거기엔 먹어보지 않고서는 구분할 수 없는 미니바나나의 변신이 있었다. 지들이 요술공주 밍키들도 아니고 왜들 이러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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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 들고 있는게 진짜 바나나이고 발에 신겨져 있는 것이 바나나슬리퍼. 완전 미니바나나다. 국내에서 판매하고 있는 진짜 미니바나나의 모습은 아래와 같다.  바나나 소풍갔을 때 찍은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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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 인어공주도 있다. 웬지 먹기엔 거시기할 것 같다는... 하지만 싱싱하다면야 아래부분은 회쳐먹고 윗부분은 후식으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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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 괴물도 있다. 물리면 직빵으로 돌아가실 것 같다. 바나나 껍질이 열리는 순간 집을 쩌억~ 벌리고는 내가 널 먹어주마!!! 이러고 덤벼드는 장면 같다. 에고 무서워라. 저 이빨 좀 보게... 출처는 떠도는 웹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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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흠흠... 재미난 걸. 앞으로 바나나 먹는 언니가 아니라, 바나나 가지고 노는 언니로 변신할까부다. 바나나에 관련된 물건을 보기만하면 냅따 뛰어가서 카메라 셔터를 눌러버리는.... 이라고 생각은 하지만 몸매 때문에 굴러가야할 판...

다시 현실로 돌아와서...
최근에 피자헛과 이마트에 갔었는데 반갑게도 바나나 친구와 과일 친구들이 있어서 그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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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지 돌고래가 반토막이 난 기분이거나 아래부분은 이미 회쳐먹은 기분. 혹은 바나나 괴물을 물리치고 몸뚱이만 남은 모습이 처절하게 느껴진다... -.-;;; 왜이리 엽기인거야. 암튼... 실제로 바나나는 맛있잖아. ^^

그리고 이마트 푸드코트에 가니 과일을 먹기 좋게 포장해서 판매하고 있었다. 즉 밥 먹고 나서 후식으로 드셔바바~ 뭐 이런 거 되시겠다. 돌코리아 제품인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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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을 먹을 수 있는 시간과 장소에는 언제나 돌코리아가 대기하고 있겠다는 의지인 셈. 괜찮은 컨셉같다. 적극적인 모습이 정말 멋져보인다.

아... 출출해져온다. 집에 바나나걸이에 모시고 있는 바나나 한마리 잡아먹어야겠다. 우리 현실의 바나나는 그저 달콤할뿐이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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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30 12:16 2008/05/30 12:16
# 1

도쿄에서 혼자 살기 시작하면서 서바이벌이 시작되었다. 일단 밥을 챙겨주는 와이프가 없다보니, 일단 나 혼자라도 제대로 영양을 보충해서 몸에 탈이 나지 않도록 주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밥은 꼬박꼬박 챙겨 먹었다.

문제는 회사 생활. 내가 다니는 회사는 아침 출근시간이 11시고 점심시간이 3시부터다 -_-;; 다 2시간이 느리게 시작한다. 따라서 아침에 9시경 밥을 먹고 출근하면 1시정도에 배가 슬슬 고파온다. 그렇다고 나가서 뭘 사먹을 수도 없는 노릇.

이럴때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간식은 뭐니 뭐니 해도 '바나나'다. '바나나' 하나만 있으면 작업하면서 간단하게 껍질을 벗겨서 슬쩍 먹어치우면 되기 때문이다. 이때부터 나는 퇴근길에 들러서 바나나 한 다발씩은 꼭 사서 집에 가지고 갔다가 다음날 아침에 꼭 챙겨서 나오곤 했다.

# 2

가게에 가면 느끼는 거지만 바나나는 일본인들이 좋아하는 과일 중 하나다. 내가 사는 동네에 한정된 것이지만 슈퍼 입구에 가장 먼저 진열되어 있는 것이 바나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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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입구에 있는 바나나들>

뿐만 아니라 야후 제팬의 지혜주머니(네이버의 지식IN 같은 것)에도 누군가 일본인이 좋아하는 과일로 '바나나'를 꼽은 적이 있다.

최근에는 일본 CM중에 Dole에서 제작한 바나나 광고가 나오는데, 그 모델이 SMAP의 '카토리싱고'다. 바나나는 일본인에게 의외로 친숙한 과일이다.


# 3

회사에서 매일 바나나를 먹고 있다보니, 회사 동료인 '나카무라'가 느닷없이 좋은 게 있다고 알려준다. 뭔가 해서 봤더니, 이른바 '바나나 케이스'!! 인터넷으로 검색을 해보니 줄줄이 판매하는 곳이 엮여서 나오는게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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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인터넷을 검색해보면 쉽게 볼 수 있는 바나나 케이스 통신판매>


바나나면 바나나지 케이스는 뭔가.

그렇다.
바나나는 의외로 상처입기 쉬운 과일인 것이다.

그냥 가방에 넣어두고 조금만 돌아다니면 시커멓게 멍이 들고 만다. 물론 먹을 때 왠지 찜찜함을 감출 수 있다. 이런 '연약한' 바나나를 위해 만들어진 것. 이름하여 '바나나 케이스'. 일본에서는 크기에 따라 500엔, 혹은 1000엔에 판매한다.

나에게 '바나나 케이스' 이야기를 꺼낸 나카무라에 물었다.

당그니: 이런 바나나 케이스가 있다는 것을 어떻게 알았냐
나카무라: 언젠가 TV를 보는데 이상한 게 잘 팔려나간다고 소개할 때 봤다. 바나나와 함께 팔리는 바나나 케이스
당그니: 그럼 너도 가지고 있냐?
나카무라: 당근이다
당그니: 그럼 내일 한번 가지고 와 봐라. 보고 싶당
나카무라: 알았다. 기다려라.

# 4

다음날 나카무라가 정말로 '바나나 케이스'를 가지고 왔다.


<바나나 케이스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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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기 통풍을 위해 구멍이 숭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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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으로 들면 이 정도 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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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이름도 선명한 바나나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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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내가 가지고 온 바나나를 넣어보았다, 더 큰 바나나는 안들어간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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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옆에서 보기


장점은 바나나를 상처없이 가지고 다닐 수 있다는 것이고, 단점은 하나밖에 넣을 수 없다는 것과 사이즈에 따라 작은 것을 사면 낭패를 볼 수 있다는 점이겠다.

# 5

이 바나나 케이스를 본 주위 동료 및 상사 반응은?

한마디로 정리하면

'바나나 케이스가 뭔 필요있어!! 그냥 봉지에 넣어가지고 다니다 대충 먹어!!!!!!!'

아무튼 한국에서도 수입해서 판매하는 곳이 있는 것으로 아는데, 일본에서 통신판매로 바나나 케이스가 꽤 팔리는 것은 그만큼 일본사람들이 바나나를 그만큼 좋아하고, 케이스도 사랑을 받기 때문이라는 점이다.

난 아직까지 바나나 케이스를 사지는 않았지만 아무튼 공복을 때우는 데는 바나나만한 것이 없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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