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le 과일농장

세계최대 청과 회사인 Dole(돌) 코리아에서는 매월 커뮤니티 게시판에 소중한 사연을 올려준
고객 중 Best of Best 를 선정하여 맛있는 Dole(돌) 열대과일 1박스를 선물로 보내드리고 있어요
7월에 Dole(돌) 홈페이지에 사연을 올려 당첨된 여러분 정말 축하드려요

우리 Dole(돌) 아저씨를 사랑해 주시는 여러분들도 함께 참여해봐요~~
즐겁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길 바라는 Dole(돌) 아저씨의 마음입니다.


 
< 할아버지~~ 재미있는표정지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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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 재미있는표정지어주세요~~

라고 했더니 이렇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행복의 찰나 당첨자 김연숙님 사연-


<함께나눔 가족간담회~^^>



안녕하세요~!! 돌가족분들~^^
16살 제 남동생은 지체장애인이에요.
집안에 우환이 닥치고 부모님이 나이가 있으셔서 점점커가는 동생을 더이상 돌볼수가 없게 됐어요
ㅜㅜ 그래서 작년 이맘때쯤 동생은 장애인이 생활하는 복지시설로 보내졌어요~
거기엔 제 동생뿐아니라 장애를 가진 여러 친구들이 많이 있었어요~
처음 동생을 데리고 시설에 갔을때는 동생을 여기에 보낼수 밖에 없는 저희 집 사정이 안타깝기도 하고
그리고 거기서 잘 적응 할수 있을지..여러 걱정들이 앞섰어요~
뭐랄까..그 친구들을 본 순간 조금의 두려움이 생겼버렸어요~ 친구들이 제 동생을 해코지 하지는 않을까
왕따를 시키지는 않을까..동생의 부족함을 알기에 저희로썬 불안한 마음들이 가득했죠.
하지만 그 이후로 시설에 방문할때 마다 항상 그친구들은 우리를 맞이 해주면서 "안녕하세여" 하며
작은 목소리로 천천히 또박또박..^^ 귀여운 미소를 지으며 반겨 주었어요~^^
부족한 말솜씨로 최선을 다하며 인사하려는 친구들을 보면서 미안하고 또 갑자기 부끄러운 마음이 생겨버렸어요^^; 제 동생이나 그리고 그 친구들 역시 똑같은 천진난만한 아이였던걸요~ 살짝 부끄러워 하거나
새침도 부릴줄 알며 맛있는거 건네면 고마워서 웃기도 하는 평범한 친구들 말이죠~^^
그친구들은 제가 아는것보다 훨씬 더 미소만큼이나 착하고 천사같은 마음의 소유자들이에요~
불편한 상황속에서도 노력하며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며 오히려 배우게 되었어요~ 
정말 멋진  친구들 이었답니다~^^
선생님들께서도 동생은 걱정 안해도 되겠다며 이런 저런 이야기들을 해주셨어요~
친구들하고 사이좋게 먹는것도 잠 자는것도 조금씩 적응하면서 잘지낸다는 말씀을 하시며 저희를 위로
하셨어요. 다행이라는 마음으로 기뻤지만 울컥하고 눈물이 쏟아질뻔 했어요~^^
며칠전 우편물이 도착했더군요. 함께나눔 친구, 선생님 그리고 가족들이 모여 간담회가 있다는
일정표였습니다. 동생이 간지도 벌써 1여년이 되었네요.
그동안 잘해주지도 못한 이 누나가 간담회때 함께나눔 천사 친구들에게
간식을 선물해주고 싶어요~ 친구들이 돌바나나를 너무나도 좋아한답니다~^^

-소중한 날 당첨자 구정님의 사연-


<모듬 과일과 과일빙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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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바나나는 돌바나나..

맛있기도 하고..많이 팔기도 하고..좋아요...

여기는 작은 중소도시라.. 바나나말고 다른 제품들은 돌제품을 찾기가 힘드네요.

다른 열대과일들로 돌로 먹어 보고 싶어요.

-과일 코디법 당첨자 정지현님 사연-


<더울땐 얼리세요. Dole바나나 더욱맛있게.>




Dole(돌).. 덜덜거리게 차갑고 맛있게 먹는 방법 아시나요? 여름엔 가끔 얼려드세요.
색다른맛에 놀라실꺼에요. 웰빙이 따로 있는게 아니거든요.
예전에 "세상에이런일이"인가에 바나나좋아하는 소년나와서 엄청난 다이어트도 하고 건강도
좋아졌다며 비결을 보여주는데 바나나꽂이를 먹고있더라고요. 냉장고를 열었더니
젖가락하나한꼽은 얼린바나나가..

"우와 저렇게도 먹는구나" 했는데.. 따라해보니 껍질을 벗겨서얼리니 색이 좀 변하더라고요.
아무래도 속살의 수분이 얼으면서 생기는 현상같아요.
이럴땐 껍질을 벗기셔서 랩이나 호일지에 싸서 시원하게 얼리세요.
그렇다고 언다고해서 걱정하진마시고요. 하드처럼 꽝광 이가시리게 얼진않아요.

저는 Dole에서 받은 귀한 바나나케이스를 활용해봤죠.
우와 이거왠일 아주 시원하게 살살녹는 아이스바나나가 되지모에요.

살살녹는 홍시아이스크림처럼 스무스하게 시원해지거든요. 그리고 또 더재밌게 먹을려면 우유와
얼음알갱이(얼음알갱이를 안넣으면 덜시원해요. 그리고 얼음을 갈게되면 윗부분에 샤한 알갱이얼음들이
거품처럼깔린답니다.)를 넣고 꿀한스푼과 같이 믹싱하세요.
그리고 팥빙수에 뿌려먹어도 되고 샐러드에 뿌려도 정말 맛있답니다.
저희는 미리갈아놓고 여러음식들에 뿌려먹어요. 바나나믹싱은 소스로서도 제격이거든요.
다들 시원한 Dole바나나 이여름에 먹는거 어떨까요? 색변함도 막고 맛있는 바나나도 먹고.. 일석이조.

아참 이웃집에서 저렇게 먹는걸보더니 바나나케이스 어디서사냐고 물어보드라고요..~~ ^-^

 P.s
사진이 한장밖에 안올라가서.. 24시간이상 오래 냉동실에 두실꺼면 꼭 바나나껍질 벗겨서 얼리세요.  
껍질이 까맣게변하면서 얼어버림 벗기기힘들어지거든요.
벗긴상태로 그냥 얼리면 색깔변하니 호일이나 케이스등에 넣으면 좋아요. 오래얼림 겉면이 얼음처럼
딱딱해지긴하는데 깨물어먹어도될만큼 꽝꽝얼리진않아요. 갈아먹으면 정말 시원 ^-^..

-미인들의 수다 당첨자 홍기녀님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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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13 10:48 2008/08/13 10:48
 독한놈 VS 나쁜놈 쎈놈만 살아 남는다!
우리 영화계의 살아 있는 보증수표
설경구와 정재영이 열연한 그 영화! "공공의 적 1+1 강철중"
아직도 못보신 분들이 있다면 지금 참여하세요

놓칠 수 없는 영화입니다.
무더운 여름 날 화끈한 영화 한 편 어떠신지요?? ^^
공공의 적 1+1 강철중

*영화사의 사정으로 상영작이 "크로싱"에서 "강철중"으로 바뀌였습니다. 이점 양해바랍니다.

  • 영 화 명   강철중(공공의 적 1+1) 
  • 상 영 일   2008년 8월 21일(수)~24일(일) / 28일(목)~31일(일)
  • 장     소  중앙시네마 1관
  • 응모기간  2008년 8월 1일(금)~8월17일(일)
  • 당첨발표  8월18일(월) Dole(돌)코리아 홈페이지 (http://dolefruit.co.kr)
  • 초청티켓  25장(1매 2인용)
  • 티켓수령  회원정보 주소로 우편 발송

모두 참여하셔서 행운이 가득하길 바랄께요.^^
자, 지금! 꾸욱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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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13 10:36 2008/08/13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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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리스트가 되자! 그러나 불가능한 것을 요구하자”
“그들의 악몽이 우리의 꿈이다.”

검은 복장의 경찰들, 그들의 손에 들려있는 하얀색 곤봉. 여기저기 널부러져 있는 미처 완성되지 못한 바리케이드들. 거리는 구역질 나는 최루탄의 푸른 연기로 뒤덮혔고 주인 없는 벽엔 혁명의 상상력이 담긴 낙서들로 가득찼다.

68세대 씨네필인 베르톨루치는 열기 가득한 1968년 파리 한복판에 카메라를 들이댔다. 조각처럼 아름다운 세 남녀의 사적인 공간들, 이들의 사랑. 영화. 토론 그리고 팔딱거리는 분노의 감정은 고스란히 스크린에 쏟아졌다.

단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었던 세 청춘 남녀의 적나라한 매력, 영화 <몽상가들>은 이렇게 시작된다. 미국인 유학생 매튜는 시간의 대부분을 시네마테크에서 ‘영화보기’ 에 할애한다. 그는 어느 날 이란성 쌍둥이 테오와 이자벨을 만난다. 같은 나이 같은 취미를 가진 그들이 친구가 되는 것은 필연이었다.

“우리는 영화에 미친자들로 불렸다. 그 중 탐욕스러웠던 난 늘 화면 바로 앞에 앉곤 했다. 이미지가 살아있는 한 가장 먼저 느끼고 싶었다. 뒷줄을 통과하기 전에, 그리고 여기저기 전달되어 닳고 작아져서 영사실로 돌아가기 전에…그 만큼 영화에 빠진 우리의 현실감각은 무뎌져 갔다.”

부모님이 휴가 차 집을 비우자 테오와 이자벨은 호텔에 머물고 있는 매튜에게 함께 지낼 것을 제안했고, 이들 셋의 미묘한 동거가 시작된다. 이들은 영화 속 한 장면을 재연하고 제목을 맞추는 게임을 즐기는가 하면, 영화 속 장면을 실제 행동에 옮겨도 보면서 굳이 영화와 현실을 구분하지 않는 시간을 보낸다. 그러는 사이, 매튜는 차츰 이자벨의 매력에 빠져 사랑의 감정을 느끼고, 여느 남매와는 다른 밀접한 어쩌면 성적인 관계마저도 의심되는 테오와 이자벨을 먼 발치서 지켜보며 혼란스러워한다. 그리고 매튜는 다가갈수록 멀어지는 이 쌍둥이 남매와 동등하고도 더 깊숙한 관계를 욕심내기 시작한다.

“내가 보기에 너희 둘은 마치 한 사람이 둘로 나뉜 것 같아. 그리고 나도 이제 그 일부가 된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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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이틀 시간이 지나자 일찍이 난장판이 된 집안에 비상금은 동이 나고, 급기야 먹을 것도 바닥이 난다. 배고픔을 견디지 못한 테오는 집 앞 쓰레기더미를 뒤지지만, 세 명의 허기진 배를 채우기엔 턱 없이 부족해 보이는 작은 바나나 하나를 구했을 뿐이다. 하지만 매튜는 자못 의미심장한 표정으로 바나나를 집어 든다. 과연 저 작은 것이 이들을 배불리 먹일 수 있을까 조바심이 날 찰나 매튜의 손에 들린 바나나는 정확히 셋으로 쪼개지고 세 명 모두는 웃음을 터뜨린다. 바나나를 정확히 3등분한 매튜의 손끝에는 쌍둥이와 하나가 되고싶다는 욕망이 묻어났다.

청춘 남녀의 야하지만 아름답고, 노골적이지만 흥분되는 삶과 관계들. 언젠가 나 역시 누군가와 저렇게 욕심나는 관계를 맺을 수 있을까. 그날엔 나도 먹음직스런 바나나에 ‘매튜의 마술’을 부려보고 싶다.

Writing by 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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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12 15:35 2008/08/12 15:35

꼬리에 감춰둔 바나나는 언제 먹을 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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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원숭이의 꼬랑지로 감싼 바나나가 자꾸만 눈이 가는 아침입니다.

꼬랑지도 팔 대용으로 사용하는 원숭이가 너무나 부럽습니다.

먹을걸. 앞에 두고 미리미리 챙겨둘 수 있는 여분의 팔 하나가 더 없이

부럽고, 여름휴가를 앞두고 밀려오는 업무에 팔 하나만 더 있었으면

더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안죤 초딩의 생각을 가진 아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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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07 16:49 2008/08/07 16:49

제가 맨하탄 시내를 돌아다닐 때 자주 들르는 곳이 바로 Whole Foods Market입니다. 특히, 이곳의 과일코너는 둘러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곳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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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면 과일 쌓기의 달인이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겠죠? 미국이라는 나라가 워낙에 크다보니 아무래도 한국보다는 과일의 종류가 다양합니다. 저는 이렇게 형형색색 예술적(?)으로 쌓여진 과일들 모습은 그냥 바라만 봐도 마음이 편안하고 즐거워집니다. 결국 이런 기분에 취해 가격이 얼마인지도 확인하지 않고, 바로 맘에 드는 과일을 집어 들게 만드는 문제점이 있기는 합니다만…


1. 바쁜 뉴요커를 위한 Cut Fru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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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바쁜 사람들로 알려진 뉴요커들은 유난히 Cut Fruit을 좋아하고 그만큼 많이 먹습니다. 일단 대도시에는 직장 다니는 미혼남녀들이 넘쳐나기 마련인데 이런 사람들이 언제 일일이 과일을 사서 씻고 잘라서 보관하면서 먹겠습니까? 그렇다고 건강과 미용을 위해서 과일을 안 먹을 수는 없고. 이래서 미리 먹기 좋게 만들어 놓은 Cut Fruit이 꼭 필요하게 되는 것이지요. 게다가 먹고 싶을 때 여러 가지 과일을 신선한 상태로 골고루 먹을 수 있는 효과도 있으니까요. 물론, 가격은 무척 비쌉니다. 보통 파운드(약 450g)당 7~8 달러 정도. (컵 하나에 7~8 달러가 아님)


2. 뉴욕의 별명은 Big Ap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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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한국에서 즐겨 먹고 좋아하던 사과는 부사였습니다. 그 외에 홍옥이나 국광 정도만 가끔씩 먹었던 기억이 나는군요. 미국은 사과 종류가 참 많습니다. 가장 대중적인 사과는 Granny Smith입니다. 그냥 먹기도 하지만 주로 구워먹는 사과입니다. 한국사람들은 대부분 맛 없어 하는 사과이기도 하구요. 그밖에 Gala, Red Delicious, Golden Delicious, 그리고 Fuji (=부사)등이 있습니다. 이런 사과들은 일년 내내 사시사철 공급되는 것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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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도 예쁘고 색깔도 예쁜 Pink Lady입니다. 미국에 와서 처음 접했고 한번 맛을 본 이후, 저와 와이프 둘다 무척 좋아하게 된 하는 사과죠. 한 입 베어물면 처음에는 상당히 시큼한데 씹으면 씹을수록 단맛이 나는, 그야말로 새콤달콤한 사과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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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최근에 새롭게 나온 사과가 바로 Jazz Apple입니다. 작년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처음 선 보였는데, 단맛과 오도독 오도독 씹히는 맛이 일품이라고 요즘 슬슬 입소문이 나고 있는 중이죠. 조만간 꼭 한번 먹어볼 생각입니다.


3. 뉴욕에서 돌(Dole) 아저씨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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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바나나 하면 Dole 아저씨로군요. 과일코너 한쪽에 당당하게 앉아있는 유기농 돌 아저씨들을 뵐 수 있었습니다. 어찌나 반갑던지... 특히, 저 멀리 코스타리카에서 오신 Dole 아저씨는 여름휴가를 잘 보내고 오셔서 피부가 구릿빛이 되었네요. 모두모두 반갑습니다!!


Whole Foods Market는 주로 Organic Food를 취급해서 전국적으로 유명해진 유통체인입니다. 현재 맨하탄 시내에는 세 곳이 운영 중입니다. 뉴욕관광할 때 꼭 한번 둘러보시고 제가 느꼈던 소소한 행복도 함께 나눌 수 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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