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le 과일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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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밑반찬 장조림

요런 타이틀을 가진 돼지고기 장조림, 언제까지 장조림 모습 그대로 유지해야 하는건지?
모아이표 이색 돼지고기 장조림으로 이제 식탁을 더욱 명품상차림으로 바꿔 보시겠어요
국민밑반찬 장조림의 변신은 무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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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필이 팍~~ 붉은색에 꽂힌 모아이...
사실은 담아낼 그릇의 한계성으로 인해 붉은색 접시를 사용하기는 하지만
앞으로 모아이도 돈 많이 벌면 다양한 그릇을 이용해 담아낼수 있을거에요 ㅎㅎ

그래도 뭐 붉은색 접시를 좋아하는건 사실이니까...
지난주가 크리스마스였고 붉은색이 잘 어울리는 계절이기도 하니까 봐주실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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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 장조림 재료

재료 : 돼지고기 300g 대파1. 마늘 7.생강 1, 자연숙성 진간장 6큰술. 흑설탕 2큰술.
물엿 4큰술,3컵 참기름1큰술.식용유 매운고추3개,달걀3개(2개가능)
돼지고기 밑간 - 후추약간. 미림1큰술,밀가루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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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은 소금을 약간넣어 잘 풀어 놓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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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에 기름을 두르고 달걀마끼를 만들어 줍니다.
돌돌말아 계란말이를 만드는거 다들 잘 하시죠?

여기서 달걀말이를 하실때는 너무 두껍게 하면 절대 안된다는것만 기억하시면 된답니다.
왜냐구요?
돼지고기로 달걀말이를 감싸서 장조림을 할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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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는 얇게 포를뜬 것으로 준비해 넓게 끝을 겹치게 해서
안쪽에 밀가루를 묻혀 주세요
안쪽에만 밀가루를 묻혀 주시는게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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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를 넓게 펼쳐 안쪽에 밀가루룰 묻혀 준뒤
청경채 잎이나 시금치 (초록색을 낼수있는 야채) 를 펼쳐 주고
위에 달걀말이를 올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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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로 김밥을 싸듯이 돌돌말아 준뒤
면실을 이용해 중간 중간 고기기 풀어지지 않게 묶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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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를 넣어 조려 주시는데요
전 사진을 찍기 위해 (보여드리기 위해)넓은 팬에 하지만
깊은 냄비에 하셔야 한답니다.
그래야 중간중간 뒤집어 줄 필요가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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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지키고 서서 장조림을 굴려가며 조려 줘야 했답니다.
고르게 색이 나게 하려면 어쩔수 없으니까요 ㅎㅎ

그런데...
제가 밖으로도 밀가루를 묻혀 색이 얼룩진점을 고려
이웃님들은 안쪽에만 밀가루를 묻혀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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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시간 조려줄 필요는 없습니다.
고기가 얇고 안에 있는 달걀말이는 이미 익은거라서
겉에 고기에 간이 밸 정도로만 익혀 주시면 된답니다.

고기에 색이 나면 불을 끄고 식혀 실을 풀어내고 (잘라내고)
적당한 길이(한입크기)로 잘라 접시에 담아 내시면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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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 양파를 곱게 채쳐서 곁들여 내도 좋습니다.
고기와 함께 양파샐러드를 드셔도 근사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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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애플리즈의 석류로 만든 과실주 류몽을 곁들여 봤는데요
붉은색 접시와 붉은색 석류주 류몽이 정말 근사하게 어울리죠?

그래서 잔도 붉은색으로 준비했습니다.
류몽한잔 하고 싶으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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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후면 내년이죠?
그래선지 마음이 이유없이 허전해 지고 쓸쓸해 지는거 같아요.
저만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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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때 붉은색 과실주 류몽(석류주)을 한잔? 하면 하늘도 마음도 붉게 물들지 않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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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한잔 하기에도 좋은 이색 장조림!
손님상에도, 술안주로도 그만입니다.

장조림은 짜다는 고정관념을 버리세요.
겉은 짭조롬~~하지만 속은 야들야들 부드러운 달걀말이와 야채가 숨어있는 이색장조림으로
격조높은 장조림을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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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입니다.
색다른 파티음식을 찾기 전에 기존의 요리에 조금의 변화를 줘도
근사한 손님초대 상차림에 올릴수 있는 요리가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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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요리는 혼자 드시면 절대 안돼겠죠?
이웃과 함께 하세요.

전 글라스락에 담아 아래층에 나눠드렸습니다.
맛있는건 함께 먹어야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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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장조림으로 손님초대 해보시겠어요?
위에 있는 애플리즈의 과실주 류몽 이벤트 준비했습니다.
기대해 주세요 ~~

- 모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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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30 09:00 2009/12/30 09:00

크리스마스 이후로 며칠 째 눈이 내리네요~~~
날도 몹시 춥구요~~

이럴땐 따끈한 차 한잔과 향긋한 케이크가 제격이지요  ㅎㅎ
시간되시면 케이크 굽는 것을 시도 해 보세요
집안이 향긋 해 진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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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레쉬한 파인애플을 이용해 파운드케이크를 구워보았어요
파인애플의 새콤함이 살아있는 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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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인애플 조림만들기 *

재료

 생파인애플  250g,  물 5큰술, 설탕 2큰술, 레몬즙 2작은술

만드는법

파인애플은 손가락 한마디 크기로 썬다
냄비에 파인애플, 물 설탕을 넣고 끓으면 불을 끄고 레몬즙을 섞는다
내열 용기에 넣고 충분히 식혀 준 후 체에 받혀 건지와 국물을 따로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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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죽 만들기 *

재료

버터 150g, 설탕 110g, 달걀 3개. 아몬드 30g,
박력분 150g, 베이킹파우더 1/2 작은술, 파인애플 국물 1큰술, 호두 40g

기타 : 21cm 구겔 후프틀

만드는법

미리준비

밀가루와 베이킹파우더는  2번 체에 친다
아몬드는 곱게 다지고( 아몬드 파우더를 사용해도 좋아요),
호두는 굵게 다진다
버터는 상온에 꺼내 놓아 말랑한 상태로 만든다
달걀도 상온에 1시간 이상 꺼내어 놓는다
오븐을 200도(C)로 예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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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겔후프틀에는 버터를 골고루 바르고 밀가루를 얇게 뿌려 냉동실에 넣어둔다
말랑한 버터에 설탕을 넣고 골고루 섞어 핸드믹서로 버터가 하얗게 될 때까지 돌려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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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을 하나씩 넣고 저속으로 돌려준다
달걀이 완전히 섞이면 곱게 다진 아몬드를 넣고 살짝 섞는다
* 이때 반죽이 분리가 되면  볼 밑에 따뜻한 물을  받히고 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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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체쳐 둔 밀가루를 섞고 밀가루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 골고루 섞은 후
받아 놓은 파인애플 국물 1큰술을 넣어 고루 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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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애플을 반죽에 섞기 전에 준비한 틀에 반죽의 일부를 틀 사방으로 골고루 발라준다
남은 반죽에 파앤애플과 호두를 넣고 섞는다
* 이렇게 하면 케이크를 구웠을 때 파인애플이 빠져나와 울퉁불퉁 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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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죽을 틀에 모두 쏟아넣고 평평하게 만들어 준 후 오븐에 넣고
200도로 15분, 150도로 30분 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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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구워지면 꺼내어 식힘망에 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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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 파인애플과 아몬드, 호두가 어우러져
맛이 향긋하고 고소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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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끈한 차와 함께 즐겨 보세요~~~
파인애플 씹는 맛이 아주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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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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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29 09:00 2009/12/29 09:00
바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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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 스위티오 바나나
스위티오 바나나는 해발 600m 이상의 고냉지 에서 재배 되며,
 바나나의 재배기간 10개월, 스위티오 바나나는  15 ~ 18개월의 재배
 당도와 영양이 높아지고 속이 토실토실 단단해져
일반 바나나 보다 무겁고 쫀득한 맛을 보실 수 있습니다.


바나나 자르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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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하게~ 꼬지로 찍어서 먹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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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를 양쪽을 잘라내고~
윗부분의 껍질을 벗겨내고~
먹기좋은 크기로 바나나 살만 칼집을 넣어 자른다
꼬지를 꽂는다


바나나 자르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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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거~ 가장 많이 사용하는 방법~
술집의 과일안주 시키면 나오는 방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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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의 가장자리를 잘라내고~
2~3등분~ 제 바나나는 엄청 커서 3등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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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칼 ~ 끝이 뾰족한게 좋아요~
바나나의 가운데를 칼로 찔러 넣어요~
다른 칼로~ 가운데를 어슷하게 칼이 있는 데 까지 칼집을 넣어 잘라요~
뒤집어서~ 가운데를 아까와 같은 방향으로 어슷하게  칼이 있는 데 까지 칼집을 넣어 잘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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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서 보면 요렇게~
두개를 쪼개면~ 오렇게~ 회오리 모양이라고 하나요~
하나씩 들고 껍질 벗겨 먹으면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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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을 땐~ 방향을 같이~


바나나 자르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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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입에 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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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 가장자리르 자르고~
먹기좋은 크기로 껍질 째 잘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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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 꼬지를 꽂아서 내면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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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입에 쏙 먹을 수 있게~
담음새에 신경을 쓴 방법이지요~

바나나 자르기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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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생일 상~ 이럴때 사용하면 재미있는 효과를 낼 수 있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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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만 꽂았지만~
키위, 딸기, 다른 과일을 꼬지에 꽂아도 이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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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깍기는~
먹는 사람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생각해아 한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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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는 미리 잘라 놓으면 갈변이 되니~
맨 마지막에 ~ 먹기 직전에 자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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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온 연말에~ 가족끼리든 모임이든~
조금은 특별하게 과일을 내고싶을 때~ 한번 해보세요~

- 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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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29 09:00 2009/12/29 09:00

오늘 소개할 요리는 파마산치즈향 새우꼬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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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요리,손님초대요리에 꼬치요리가 하나정도 있으면 분위기 살고 더욱 파티나 상차림이 근사해 보이죠.
과일꼬치라도 하나 곁들여 놓으면 분위기가 더 살잖아요.
근사한 파마산치즈향 새우꼬치로 상차림이 더욱 새련되어 질거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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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를 사서 속살이 떨어져 나가지 않게 벗겨내고 밑간을 하려면
여간 번거로운게 아니죠?
머리떼어내고 내장을 이쑤시개로 들어내고 하다보면 버려진 쓰레기에서 냄새가 나기도 하고...
이런 번거로움 없이 전화 한통이면 이렇게 깔끔하게 손질된
파마산치즈향 새우꼬치가 날아 온다니.....
정말 편한 세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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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싱한 새우, 겉껍질을 벗겨 이정도 크기의 새우가 되려면
엄청 큰 새우였겠다 싶더라구요.
살이 통통하게 찐 커다란 새우와 블랙올립, 치커리가 따로따로 포장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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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치도 함께 포장되어 오기때문에 차례대로 꼬치에 끼워주기만 하면 된다니..
이거 정말 편하죠?
새우만 익혀 아이들에게 줘도 재미있게 끼워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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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올리브에요.
하나 맛을 보니 짜지않아 그냥 막 집어 먹게 되더라구요
나중에 꼬치에 끼울때 부족할까봐 숫자를 세어가면서 집어 먹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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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커리는 가볍게 물기를 묻혀 털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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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에 파마산치즈와 파슬리나 허브를 뿌렸나 봐요.
허브향이랑 파마산치즈향이 좋더라구요.
새우 가까이 보니 더 싱싱해 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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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을 달궈 새우를 살짝 익혀 주면 이렇게 이쁜 주황색으로 변한답니다.
그냥 먹어도 맛있을거 같은데......
그래도 참아야죠. 이왕이면 이쁘게 먹어야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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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혀준 새우를 맨 앞에 끼우고 치커리를 몇개 겹쳐 끼운뒤 블랙 올리브를 끼워주면
파마산치즈향 새우꼬치가 근사하게 만들어 집니다.
정말 간단하죠?
아이들도 할수 있을거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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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치를 어디에 담을까 한참 고민을 했는데요
흰접시에 나란히 펴서 담아도 좋지만
컵에 꽂아도 좋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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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마산치즈 새우꼬치와 과일 꼬치를 곁들여 봤습니다.
파티를 할때,상차림을 할때 과일도 함께 곁들여 내놓으면 좋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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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찍고 보니 아쉬움이 남네요.
새우 꼬리를 밑으로 가게 겹쳐놓고 찍을껄........하는 후회가..
아.....언제나 완벽한 사진을 찍을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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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키즈파티에도 어울릴거 같은 상차림을 해봤는데요
파마산치즈 새우꼬치와 과일꼬치를 곁들여 놓으니
아이들만 앉히면 될거 같죠?
아이들뿐 아니라 와인한잔 하기 좋은 분위기 아닌가요? 갑자기 와인 생각이 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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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마산치즈향 새우꼬치 하나 드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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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추워진 날씨덕분에 감기에 걸리신분이 주위에 많더라구요.
감기일 뿐인데 더 신경쓰이는건 신종플루 걱정 때문이죠.
아들도 열이나고 기침을 해서 병원에 달려가 진찰을 받아 봤는데요 위험하긴 하지만
신종플루는 아니라고 해서 안심했답니다.
여러분 감기조심하시고, 잘 드시고, 잘 주무시고, 잘 씻으시기 바랍니다.


- 모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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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29 09:00 2009/12/29 09:00

이 겨울에 만나는 바나나...
늘 새로운 기대와 느낌으로 받게 되는 Dole아저씨 과일농장 스위티오 바나나!!!
그 한계는 어디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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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먹기도 하고...
구운고구마랑 같이 먹기도 하고...
쌀강정과도 잘 어울리고...
나누는 한잔의 차와도 잘 어울리고...
늦은저녘 도예체험을 하다가 출출할 때면 한끼 식사로도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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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내가 도예를 배우는 이안숲속 수목원의 화강도예에 놀러 온
내 블로그 이웃 청수난댕이 오천사가 너무도 맛있게 돌아저씨 과일농장의 스위티오 바나나를 먹고 가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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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가족을 다[?] 데리고 왔다.
ㅎㅎㅎ
물론 아들 손자 며느리까지는 아니지만~~~
제수씨랑 늦둥이 용성이 까지 데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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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도예체험의 순서를 기다리며 하나 하나 맛있게 먹어치우는 스위티오 바나나...
드디어 화강도예의 윤숙선생님과 함께하는 행복한 가족도예체험...
황토로 빚는 화분과 토담집...
옛 우리의 초가집을 생각하며 부드러운 흙으로 빚는 시간은 가족 모두에게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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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만들어진 토담집은 곧 800~900도씨의 고열에 초벌로 구워져서 아름다운 색으로 재 탄생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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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속에 티라이트 양초를 넣고 불을 붙이면 따뜻한 불빛과 온기가 집안 가득할 것이다.
또한 황토는 습도조절과 탈취효과까지 있으니
가족끼리 즐거움도 나누고...
건강을 챙기는 꿩먹고 알먹는 두가지 이상의 행복과 기쁨을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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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어둡기만한 밤...
침대 근처에 촛불처럼 켜 두면 은은한 불빛이 사랑의 감정을 더욱 고조시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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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면과 천정 가득 별처럼 흩어져 흔들리는 불빛은 아름다운 감성으로 더욱 사랑을 깊어지게 할 것이다.
도예체험이 끝나자 오천사의 늦둥이 녀석이 손님들이 가져 온 족발을 거덜을 내고 있다.
ㅠ.ㅠ
오천사야~~~!!!
제발 용성이 고기 좀 사먹여라!!!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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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le아저씨 과일농장 스위티오 바나나와 함께하는 가족 도예체험...
스위티오바나나의 달콤하고 향기로운 맛처럼 가족들의 감성도 함께 달콤하고 향기로워 질 것이다.

요즘 내가 머물며 도예를 배우고 흙의 부드러움과 따뜻함을 배우는 그곳
화강도예 체험학교 그곳...
사계절 행복한 이안숲속 수목원...

이안숲속의 매표소에 근무하는 상냥하고 부지런한 안여사와 지난달에 이어 다시 나눈
돌아저씨 스위티오 바나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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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움으로 가득한 나눔이다.

참! 돌아저씨과일 농장의 과일을 구입하시려면
대형마트에서 상표를 확인하고 구입하시면 절대 실패하지않는 다는
너무도 당연한 소식도 함께 알려드립니다.^^

- 계룡도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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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28 09:00 2009/12/2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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