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le 과일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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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 아몬드 비스코티 ^*^

비스코티라는 말은
이태리 말로 두번 구워낸다는 뜻입니다.

이름으로 알수있듯이
2번 구워 냅니다.

예전 강남에서 건강빵으로 알려져 인기였다고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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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 중력분 170g 아몬드 파우더 30g 설탕 75g 계란 1개
베이킹 파우더 1/2작은술
베이킹 소다 1/2작은술  바나나 1개 통아몬드 70g

거품기로 계란을 잘 풀어준다움  설탕을 넣고 섞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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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섞어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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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루류를( 중력분.아몬드파우더.소다.파우더 )
 체쳐서 계란풀어 놓은곳에 넣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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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으로 잘 뒤적거리면서 반죽을 잘 섞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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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나나를 손으로 으께넣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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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견과류를 마지막에 넣고 가볍게 섞어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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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죽을 한덩어리씩 떼어내서
코팅된 팬이나 실리콘지를 깔고 길쭉하게
모양을 잡아 170도에서 25분동안 1차 굽기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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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기 보세요 ↓
이제 무엇인지 아시겠죠?
제과점에서 많이 본 모양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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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걸 1cm정도 두께로 식기전에 잘라 (손조심하세요
저처럼 장갑 끼고 작업하세요) 다시 오븐에 구워 내야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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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이렇게 줄을 이쁘게 세워서
뜨거운 오븐(이때 온도를 좀 낮춰주셔야 합니다)
160도에서 15분 정도가 적당해요

취향에 따라 좀더 구우실수 있구요
좀 덜 구우실수도 있습니다.

딱딱한거 좋아하심 좀더 구우시고..좀 부드러운거 좋아하심 12분 정도가
적당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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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이[http://blog.naver.com/jeong876/80029264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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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16 08:00 2009/10/16 08:00

모양도 색상도 화려한 화과자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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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앙금과 동량의 떡(떡집에서 파는 절편이나 인절미 고물 안 묻은것)
을 잘 치대서 섞어줍니다.
명절에 떡 남은것으로 활용하시면 될거같아요 ^*^

아이들하고 공작놀이 하듯이 같이하면 재미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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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색상을 내주세요 ^*^
천연색소보다 인공색소를 사용하는게 좋다고 하네요
천연색소는 색이 화려하지 않아서 그럴까요?

암튼 본인이 원하는 색을 내주시면 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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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생각났는데요
이 색으로 뭘 만들까 고민했는데 .....
참외나 수박을 만들면 될거 같아요
나중에 한번 해봐야겠어요 ^*^

수박....멋질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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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인절미에 동량의  팥앙금을 넣고 반죽한건데...
잘 들러붙어 번거롭더라구요
전 좀 나중에 피하고 싶어요.모양도 쳐지고..

아무래도 초보는 절편반죽이 더 좋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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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절미나 .절편을 아래 보이는것 처럼 작게 잘라
팥앙금으로 싸주세요
그리고 이걸 속에 넣어
갖은 모양을 만드시면 됩니다.

각자 솜씨대로 ...아이디어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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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숭아 만드는 과정을 올립니다.
위에 앙금으로 싼 소를 분홍반죽위에 올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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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타원형으로 만들어서...
젓갈로 눌러 골을 만들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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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 전분을 묻히면서 하세요
아래 반죽은 찹쌀로 한거라서 유난히 잘 들러붙었답니다.
그리고 나뭇잎틀로 모양을 찍어 붙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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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수저로 골을 내준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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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과자 겉에 코팅을 할건데요
한천 2% 에 설탕을 60~80% 까지 넣고 끓여 주시고
원하는 식용색소를 넣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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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같은가요?

% 화과자의 유통기간은 1일에서 2일을 넘기면 안좋다구해요
바로 만들어서 먹거나 선물하는게 좋을거 같아요
굽거나 하는 과정이 없이
이렇게 만들면 이게 끝이랍니다.

바로 바로 드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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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정신없이 만들다 보니 시간이 꽤 많이 지났더라구요
그래 부랴 부랴 싸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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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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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09 08:00 2009/10/09 08:00

올해는 주변분들 덕분에 더욱 풍성한 추석을 맞게되었습니다.
정성을 다해 키운 명품 사과를 선물받기도 하고 직접 자식처럼 키운 쌀을 받기도 했는데요.
추석 꽃송편 정성을 다해 만들었는데요. 함께 맛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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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에 한올 한올 수를 놓듯이 떡을 빚으며
주변분들께 대접하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맛있게 드셔 주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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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에서 온 선물입니다. 미루 딸이름을 걸고 ( 딸이름이 미루에요 )
딸아이가 먹을수 있는 친환경 유기농 사과
명품사과를 명절 선물로 보내주신 사과입니다.
오늘은 명품사과에 맞는 명품송편을 만들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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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편을 만들때 우리 선조들이 솔잎을 따서 깔고 찌던 풍습 아시죠?
솔잎의 성분이 쉽게 상하지 않게 하고 향까지 있어 송편의 맞을 한층 높여 준답니다.

저도 가까운 산으로 우리집 챠챠 ( 애완견) 과 함께 솔잎을 따러 갔다 왔는데요
요 막내딸이 산에가더니 소나무가 있는 곳으로 들어가니까
싫다고 뒷꽁무니를 빼는거에요. 무섭다는 거죠.

ㅠㅠ 저도 뱀이 있을까봐 겁도나고 벌레가 물까봐 덜덜 떨면서 오로지 명품 송편을 만들겠다는
의지 하나로 솔잎을 따왔답니다.

제 정성이 보이시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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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편을 만들기 위해 떡쌀을 씻어 24시간 정도 불려 ( 잠깐 불려 빻으면 금방 떡이 굳어요 )
물기를 빼 방앗간에 가지고 가서 송편을 만들거라고 빻아 왔습니다.

오늘은 명품 송편을 만들기 위해 번거롭지만 몇가지 색으로 나눠
반죽을 할거라서 여러 그릇에 같은 양으로 나눠 담았습니다.

각 각 한컵씩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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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편을 만들때는 꼭 끓인물로 익반죽 하는거 아시죠?

저처럼 한컵씩 따로 따로 반죽을 해야할 경우는 약간 번거롭다는거 감안하시구요
색을 내는 재료로 비트즙,치자물,녹차가루,오디즙등을 사용하시면 된답니다.

단호박가루,석류가루 등을 이용하셔도 색을 낼수 있겠죠?
색을 내주는 가루를 넣거나 즙으로 색을 낼경우는 이 즙을 희석해서 끓여서 반죽하셔야 한답니다.

빻은 쌀가루 한컵에 물은 1,1/2큰술이 들어가는데요
쌀가루가 수분을 얼만큼 먹는지 차이가 많이 나므로 잘 보시면서 반죽해 주셔야 한답니다.

떡은 반죽하기가 가장 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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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으로 오래 치대서 반죽해 주셔야 나중에 송편을 빚었을때 갈라지거나 삶을때 터지지 않는답니다.
그리고 송편이 터지지 않게 반죽하는 팁 하나 알려 드릴까요?

물을 끓일때 설탕을 조금 넣어 반죽하시면 차지게 되므로 송편이 터지지 않고
이쁘게 쩌진답니다.

그리고 떡색을 낼때는 가장 주의할점이 바로 바로 조금만 색이 나도록 하셔야 한다는 거죠.
떡을 찌면 색이 좀더 진해지기 때문이랍니다.
제가 반죽해 놓은거 보시면 어떤 색인지 구분하기 힘들정도죠?

이정도로 색이 엷게 반죽해 주셔야 한답니다.
잊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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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오늘 그동안 송편속으로 많이 사용하던 팥고물이나 콩,깨소금이 아닌
명품 송편에 맞는 명품사과를 넣어 만들거랍니다.

우선 미루사과를 껍질을 벗겨내고 잘게 깍뚝썰어 설탕을 약간 넣어 졸여 주세요.
어느정도 사과에서 나온 수분이 증발하고 나면 호두와 건포도 잣등을 다져서 넣고
녹말가루를 적당하게 넣어 저어준뒤 불을 끄고 계피가루를 1작은술 정도 넣어주세요.

녹말을 왜 넣는냐구요?
수분이 흐르는 것을 방지하고 떡소가 밖으로 흐르는걸 방지해 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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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편속이 완성되였으면
이제 앉아서 송편을 빚어야겠죠?

송편은 작게 만들어야 이쁘고 한입에 먹기 좋으니 작게 만들어 보세요
송편위에 각기 다른 반죽을 이용해 포도송이를 만들어 올려 보기도 하고
이쁜 꽃을 만들어 올려 봤습니다.

꽃을 만들때는 이쑤시개를 이용해 꽃잎을 표현하시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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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소를 송편에 넣어 빚은 송편 처음 보셨죠?
정말 달콤하고 맛있답니다.

사과향과 계피향이 솔솔 진짜 진짜~~ 명품 송편맛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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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편을 빚었으면 쪄야하겠죠?
산에가서 무서움을 극복하고 따온 솔잎을 씻어 깔고 이쁘게 빚은 송편을 올려준뒤 25~30분 쪄주세요
전 찜기에 넣고 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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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후
거의 색 구분이 안되던 떡색이 진하게 나왔죠? 이렇게 떡을 찌면 색이 진해지므로
떡반죽을 할때는 색을 은은하게 하셔야 한답니다.

솔잎을 떼어내고 하나 하나 조심해서 꺼내 참기름+들기름을 반씩 섞어 기름칠을 고르게 해줍니다.
요즘은 송편의 색을 살리기 위해 참기름과 식용유를 섞어서 바르기도 한답니다.

송편을 쫀득하게 하기 위해 얼음물에 넣었다 건지기도 하구요
송편이 많다면 얼음물에 넣었다 건져 빠르게 식히는 방법도 좋지만

전 조금만 만들었으니 얼음물 찜찔까지 할 필요는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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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제 정성을 다해 빚은 송편을 이쁘게 접시에 담아 봤습니다.

알알이 포도송이가 살아 있는듯 투명하게 송편위에 열려 있기도 하고
한송이 꽃이 청초하게 피여 있는 송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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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위에 수를 놓은 어머님들의 손끝 만큼 야무진 솜씨는 아니지만
한복위의 수처럼 아름답습니다.

우리 전통 먹거리의 소중함을 다시한번 깨닫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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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에핀 야생화.
아무도 뒤돌아 봐주지 않아도 나름의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피고 지는 야생화
솔잎을 따오면서 눈에 띄길래 한줄기 가져와 접시위에 올려 봤습니다.

하얀 접시위에 송편이 꽃이되고 야생화가 잎이되여
조화를 이루니 그런대로 보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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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추석은 이웃님 덕분에 더욱 풍성한 가을을 맞았는데요
더욱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질까 합니다.
 
얼마전 아들이 월드비전이라는 곳을 알려 주면서 먼 이국의 땅에 있는 어린아이에게 후원하자고 하더라구요
아들이 좋은 제안을 해줘서 동참하는 계기를 마련했습니다.

먼 이국의 초롱초롱 눈망을울 가진 아이에게 후원금을 보내는 작은일 부터 실천하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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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성한 먹거리를 이웃과 함께 나누는 추석 되시고 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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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를 넣은 송편 맛보시고  올추석은 한가위 만큼 꽉차고 보람있고
행복한 보름달 보시고 소원을 빌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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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삭한 사과를 넣어 만든 꽃송편 드시고 올 추석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모아이[http://blog.naver.com/jeong876/80091623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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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01 08:00 2009/10/01 08:00

색이 이쁜 수연소면과 홍어회무침
[술안주]로 끝내줘요~

주말 남편을 위해 가까운 지인들을 초대해 전통주 한잔?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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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어회무침 언제 드셔 보셨나요?
저도 기억이 가물가물... 하답니다.

잔치집에 가면 꼭 빠지지 않고 상에 올라오는 약방의 감초같은  새콤달콤 '홍어회' 만들러 go~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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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권과장님' 카페에 들려 수연소면 이벤트 신청을 했었는데 이벤트 선물이 도착!!
포장을 풀고 뚜껑을 열어본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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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거 어떻게 먹어? 아까워서.. 생각먼저 드는거 있죠?
그래도 오늘은 홍어회를 좋아하시는 노모님을 위해 매콤하고 새콤하고 달콤한 홍어회와
매콤한 맛을 입안에서 가볍게 날려줄 수연소면을 함께 담아 보겠습니다.

재료 : 홍어회 200g

쑥갓한줌,무100g 당근1/4개,양파1/6개,오이1/2개,레몬1/4개,청,홍고추1개씩

양념: 매운고추가루1큰술,고추가루2큰술,식초4큰술,설탕3큰술,꿀(물엿)1큰술
다진마늘1큰술,참기름1/2큰술,후추1작은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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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어회는 막걸리에 담궜다가 삭혀서 조리하면 가장 좋은데요
막걸리를 일부러 사서 조리하기 그렇다면 저처럼.... 식초를 이용해서 조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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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는 4cm길이로 썰어 소금약간 뿌려 절여 주세요~
오이는 어슷썰어 소금살짝~~

아시죠? 살짝 절여 꼭짜주시는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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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약간과 식초2큰술을 넣어 바락바락 주물러 홍어의 뼈까지 말랑해지게 해주세요
어머님께서 홍어를 요리하는 동안 계속 막걸리에 삭혀야 한다고 자꾸 말씀하시더라구요
ㅎㅎ

뭐 막걸리 사러 34도가 넘는 찌는듯한 더위에 마트에 달려가느니 식초에 삭히는 것을 선택한
벌을 어머님 잔소리 듣는걸로 달게 벌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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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와 오이는 살짝 절여 손으로 물기를 짜서 준비하시고
쑥갓은 잎을 떼어내 씻어 준비,양파와 당근은 먹기 좋은 크기로 썰고
청,홍고추는 어슷썰어 고추씨를 털어내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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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어회를 먹으면서 매울때 마다 한젓가락씩 곁들여 먹을 소면을 삶아야 겠죠?
색이 이쁜 '수연소면'을 삶을 준비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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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미낙 내열냄비에 물을 끓여 수연소면을 넣고 끓여 면이 투명해 지면
찬물에 넣어 전분기를 씻어내 건져 참기름과 소금살짝 넣어 버무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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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을 분량대로 섞어 절반의 양념을 홍어에 넣고 버무려 주세요
나머지 양념 절반은 야채를 넣고 버무릴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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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어회에 양념이 배였으면
야채를 넣고 나머지 양념을 넣어 가볍게 버무려 줍니다.

쑥갓은 맨 마지막에 넣어 섞어주듯이 가볍게 양념해 주세요 .
통깨와 참기름은 마지막에 넣고 가볍게 버무리는거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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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주 (제주도 :허벅주) 한잔과 홍어회 한접시 어떳요?
일주일 동안 수고한 남편을 위해 홍어회 무침으로 일주일의 수고를 보상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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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색이 고운 수연소면을 곁들인 홍어회 무침 한접시 배달해 드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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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연소면과 홍어회무침
주말 노모님을 위해 준비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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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색이 고운 면을 곁들여 먹는 홍어회 무침 맛있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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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25 08:00 2009/09/25 08:00

신종플루 보도로 인해 많은 분들이 불안해 하고 있습니다.
저도 약간의 발열과 몸살기가 있어 병원으로 달려가 신종풀루가 아닐까?
라는 불안을 떨치고 오기도 했으니
저같은 분들이 병원을 많이 찾고 있다고 하네요.

아이와 어른 모두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죠?
개학도 미루는 학교가 생겨나고
점점 확산되는 신종 풀루엔자로 부터 안전하게 내 아이를 지킬수 있는 방법으로
직접 내 아이가 먹을 도시락을 싸는건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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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락에 요즘 아이들이 좋아하는 샐러드를 함께 싸주는것도
외식하는 기분을 들게 할수 있어 좋습니다.
밥과 반찬만 싸는 것보다 훨씬 아이들이 좋아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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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씩 집어 먹을수 있는 편리한 주먹밥, 주먹밥을 응용할때 속재료는 아이들이 평소
피하는 당근을 다져서 넣으시는 것도 좋은 방법.

속에 매운고추장, 참치,쇠고기를 다져서 넣어 주먹밥을 싸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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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차례 곰돌이 김밥은 지면을 통해 소개되기도 했는데요.
도시락 속에 쏘옥 귀여운 곰돌이가 있다면

아이들이 안먹을수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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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은 목이 메일수 있어
수분이 있는 과일을 함께 곁들여 도시락을 싸주시는게 좋습니다.

요즘 새로나온 글라스락의 도시락 세트에
담은 김밥.깔끔하고 위생적이여서 좋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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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아이템.
또띠아에 볶은 밥을 올리고 야채를 함께 말아 먹는 라이스 브릿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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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 찬기로,김치통으로 글라스락이 자리를 잡은지 오래입니다.
기존 사용하던 프라스틱이 하나씩 주방에서 밀려나고
대신 위생적이고 안전한 글라스락이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데
새학기를 맞아 도시락세트를 선보였답니다.

음료수 쉐이크 병도 글라스로 나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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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학기 아이들에게 안전한 엄마가 싸준 도시락을 들려 보내주시는건 어떤가요?

신종플루와 감기증세의 비교를 알아볼까요?
신종플루도 독감의 한 형태로써 일반감기와 구별하기 힘드신 분들도 있을텐데

일단, 일반감기는 몇일간 천천히 발열하여 몸살이 일어나며, 가벼운 두통, 콧물, 기침, 재채기가 나고
편도선이 자주 붓고 흉부 압박감 등은 거의 없다.

반면에 신종플루는 3~6시간에 걸쳐 급속한 고열로 몸살이 나며,
약 80% 이상의 심한 투통과 콧물 없는 기침,
재채기는 거의없고, 심한 고열로 인한 몸살이 3~4일간 지속되어
상당수가 오한(열로 인한 증상)이 발생한다.

편도선은 거의 붓지 않으며 흉부에 심한 압박감이 있고,
심한 피로감이 오래 지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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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할 수 있는 방법!!

사람이 많은 곳에 가지 않으며, 외출후에는 손을 잘 씻고,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에는 휴지나 손수건 등으로 입을 막고
하는 것은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에티켓 입니다.

면역력을 강하게 하기 위하여 영양섭취를 골고루 하시고
 적절한 운동 등으로 평소의 건강을 유지하고 증진시키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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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 신종플루 와 모든 질병으로 부터 이겨낼수 있는
건강한 정신과 육체를 만들도록 노력 합시다~^^  

 - 모아이 [http://blog.naver.com/jeong876/80087072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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