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나무 유치원
오늘은 송파에 위치한 생명나무유치원에 수업을 왔어요. 우리 친구들을 만나기 위해 유치원 강당으로 가볼까요?
건강맨과 오색 칠판 친구들은 벌써 준비하고 있어요. 빨간, 노란, 초록, 보라, 하얀 과일들도 예쁘게 접시에 담겨 있네요.
오늘은 어떤 친구들일지 꼬마요리사님들 입장해 볼까요?.
영양 선생님의 설명을 듣고 있는 우리 친구들~
과일과 채소가 색깔별로 어디에 좋은 지 설명을 듣고 있어요.
빨강, 노랑, 초록, 보라, 하얀 색깔의 과일과 채소 모형을 각 색깔에 맞게 입 속에 붙여 주고 있는 우리 친구들
“가지는 보라색이예요” 라고 하면서 보라색 친구 입 속에 쏙 가지를 붙여주고 있어요.
남자 친구는 초록 과일과 채소를 찾아 붙이고 있어요. 초록색은 우리 몸의 청소부라고 영양선생님께서 설명도 해주셨답니다.
멋지게 과일과 채소를 붙여주는 우리 친구들!! 참 잘했어요.
요리 선생님과 이제 신나는 요리를 해볼까요?
열심히 노란 파인애플을 슥삭 자르는 우리 친구의 모습, 노란색은 엄마아빠의 피로를 싹 사라지게 해준대요.
파인애플 조각을 먹고 싶지만 마스크를 벗을 수 없어 아쉬워하는 우리 친구들~ 샌드위치에 듬뿍 넣어 집에 가서 맛있게 먹어요~
요리 선생님과 각 색깔 과일과 채소가 어디에 좋은지 다시 생각하며 과일 샌드위치를 만들어 보았어요.
두번째 요리 시리얼 과일 샐러드
투명컵에 빨간, 노랑, 초록, 보라, 하얀 과일을 스스로 담아 보며 다들 과일 박사가 되어 각 색깔이 어디에 좋은 지 척척 맞췄답니다.
과일컵을 완성하고 집에 가서 씨리얼과 요거트를 넣고 슥삭 섞어 샐러드를 완성해 봐요.
두 가지 요리를 만들고 뿌듯해하는 모습에 요리 선생님도 기분이 좋았답니다.
과일과 채소 박사가 된 생명나무유치원 친구들~~
기념 사진도 찰칵 찍었답니다.
우리 친구들 영양선생님, 요리 선생님이 알려준 과일 채소비밀 잊지 않았죠?
과일박사 수료증을 받고, “과일, 채소 골고루 먹을 수 있어요.” 약속한 친구들 정말 멋졌어요.
다음에 또 만나요.
"어린이 쿠킹 클래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 [451]으뜸어린이집 (댓글 0개 / 트랙백 0개) 2024/11/08
- [450]양평2동 어린이집 (댓글 0개 / 트랙백 0개) 2024/11/01
- [449]그라시엘어린이집 (댓글 0개 / 트랙백 0개) 2024/10/25
- [448]성남 다함께돌봄센터 (댓글 0개 / 트랙백 0개) 2024/10/18
- [447]신나는 어린이집 (댓글 0개 / 트랙백 0개) 2024/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