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원어린이집
6월의 첫 수업은 관악구에 위치한 다원어린이집이랍니다. 어린이집 건물이 너무 예뻐 쉽게 찾을 수 있었어요.
등원한 친구들 목소리에 쿠킹선생님들도 덩달아 기분이 좋아졌답니다.
오늘은 어떤 친구들을 만날지 어린이집으로 들어가 볼까요?
강당에 우리 친구들을 맞이할 준비를 완료하고 우리 친구들도 노란 앞치마와 머리수건을 하고 밖에서 어떤 수업을 할까 기다리고 있었답니다.
노란 앞치마를 하고 있는 꼬마 요리사님 강당으로 입장해 볼까요?
영양선생님과 함께 빨강, 노랑, 초록, 보라, 하얀색 과일과 채소들이 어디에 좋은지 알아볼까요?
영양선생님과 인사하고 영양 선생님 말에 귀 쫑긋하고 수업을 듣는 친구들~ 뒷모습이 너무 귀여워요.
빨간 과일과 채소를 한가득 찾아서 빨간 칠판에 붙이는 우리 친구~ 이건 수박, 이건 사과라며 이름을 말하며 빨간칠판 친구 입에 쏙쏙 붙여주고 있어요.
빨간색을 먹으면 심장이 튼튼하게 된다는 선생님 말씀에 너도나도 토마토, 사과 자두 등 빨간색 과일, 채소를 먹을 거라 말하는 친구들! 영양선생님이 열심히 설명한 보람이 있다며 뿌듯해 하셨답니다.
요리선생님과 함께 요리를 시작해볼까요?
요리를 하기 전 칼 사용법과 주의 사항을 열심히 듣고 있는 우리 친구들~
초록 키위를 집중해서 자르면서 초록색은 우리 몸의 청소부라는 영양선생님 말씀을 한번 더 생각했답니다.
5가지 과일과 채소를 식빵에 올려 맛있는 과일&채소 샌드위치를 완성 했답니다.
샌드위치를 완성하고 투명컵에 5가지 과일 키위, 산딸기, 블루베리, 바나나, 파인애플을 담아 과일컵을 완성했답니다.
집에 가서 선생님이 챙겨주신 씨리얼과 요거트를 예쁜 그릇에 담고 과일컵 토핑을 얹어 과일 샐러드를 완성해서 가족들과 나눠 먹으라는 말에 우리 친구들은 지금 먹고 싶다고 해서 요리 선생님이 난감해 하셨답니다.
과일 박사가 된 우리 꼬마요리사님~
요리선생님과 담임 선생님께 “과일과 채소 골고루 먹을게요”라며 약속을 했답니다.
다원어린이집 친구들~ 오늘 선생님들과 한 약속 잊지 않았죠?
오늘 만든 거 가족들과 나눠 먹으며 빨강, 노랑, 초록, 보라, 하얀색 과일과 채소가 어디에 좋은지 알려 주세요.
다음에 더 튼튼한 모습으로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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