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le 과일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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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슬리퍼 보신 적 있나요?
알록달록 총천연색 슬리퍼들이 미니 바나나를 한아름 달고 나란히 걸려있습니다. :)

미니 바나나 슬리퍼

장식품이나 장난감이 아니랍니다. 정말 신고 다니는 슬리퍼예요.
태국의 한 마트에 들렀다가 우연히 발견한 미니바나나 슬리퍼!!
Dole(돌) 아저씨는 반가움에 놀라고 그 앙증스러움에 또 놀랐어요~


미니 바나나 슬리퍼

정말 갖고 싶은데 색깔별로 다 살 수도 없고, 고민된다 고민돼~^^

색깔별로 꼼꼼히 살펴 봐야지~~

미니바나나 슬리퍼미니바나나 슬리퍼
식감을 자극하는 연두색과 주황색...
왠지 Dole(돌) 아저씨의 이미지와 어울리는것 같아 끌리는데요?

미니 바나나 슬리퍼미니 바나나 슬리퍼
분홍색과 보라색도 깜찍한게 신으면 더 귀엽겠어요!
아 귀여운 미니바나나 슬리퍼 다 신고 싶어요~~

그런데 이 슬리퍼 신고 다니면 계속 바나나가 먹고 싶어질텐데 그것도 고민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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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21 09:50 2008/11/21 09:50

달콤한 과일의 숙성

과일은 수분함량이 높아 칼로리가 낮으며 식이섬유소를 비롯한 당질비타민, 무기질의 급원식품이에요.
알록달록한 과일이 가진 파이토케이컬phytochemical은 과일을 외부 스트레스로부터 보호하는 역할을 하여
우리가 섭취하였을 때 항산화, 항암 작용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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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은 성숙과일 때 가장 크기가 크고 맛이 있어요. 클로로필chlorophyll의 색을 띄고 있던 푸른색의 과일은 익어감에 따라 안토시아닌계anthocyanin 색소가 생성되고 카로티노이드계carotenoides 색이 나타나게 되므로 알록달록한 과일의 고유한 색을 나타내요.

불용성이었던 펙틴질도 수용성으로 되어 부드럽고 말랑말랑한 과육이 되지요.

미숙과의 불용성이었던 전분은 분해되어 수용성의 포도당으로 되어 단맛을 내고, 유기산의 양은 감소되어 신맛이 감소한답니다.

타닌tannin도 감소되어 미숙과의 떫은 맛은 성숙과에서 느낄 수 없게 되지요.

나무 가지에서 매달린 채로 햇빛을 받으며 성숙한 과일을 따서 바로 먹는 것이 과일을 가장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이에요. 하지만, 도시까지의 운송과정을 생각하면 다 숙성된 과일을 수확한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기 때문에 주로 미숙과를 수확하여 인공적으로 성숙시키고 있어요.

과일의 숙성에 관여하는 에틸렌가스ethylene gas는 과일이 익어감에 따라 과일 자체에서 소량 생산되어요.
덜 익은 과일의 녹색을 나타내는 색소인 클로로필chlorophyll을 파괴하고 과일색을 생성하도록 자극하여 과일을 숙성시킨답니다.

사과는 다른 과일에 비해 에틸렌가스를 잘 발생시키는데 이로 인해 함께 보관해둔 과일을 상하게 만들 수 있으니 사과를 보관할 때에는 각별히 개별보관을 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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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성질을 이용하여 덜 익은 과일의 숙성에 사과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어요. 아직 슈거스팟이 생기지 않은 덜 익은 바나나나 단단한 키위, 떫은 등을 사과와 함께 담아두면 숙성과정을 단축시킬 수가 있답니다.

 

과일은 수확 후에도 계속 성숙하여 수분함량이 감소하고 펙틴질이 물러지며, 당이 증가하는 등의 변화 작용을 계속 하고 있어요. 과일을 낮은 온도에 저장하면 수분의 손실을 낮출 수 있고, 효소starch phosphorylase의 작용이 활발하여 단맛을 빠르게 증가시킬 수 있어요. 오래된 과일이 물러지는 작용도 온도가 높을 때 더 잘 일어나니, 적당히 알맞게 숙성된 과일은 저온저장 하는 것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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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20 11:58 2008/11/20 11:58

계절별 제철과일 고르는 법

우리나라는 4계절을 모두 가지고 있기 때문에 철마다 생산되는 신선한 과일의 종류가 다양해요. 과일은 누가 뭐래도 제철에 먹는 것이 가장 영양가가 좋아요. 모양도 맛도 제각각인 과일, 맛있는 것 고르는 법을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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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과일 모여라!

수박은 꼭지가 가는 것, 두드렸을 때 둔탁하지 않은 맑은 소리가 나는 것, 줄무늬가 선명하며 둥근 것, 표면이 매끈하며 껍질이 얇고 씨가 적으며 과육 조직이 치밀한 것이 달고 맛있어요.

참외는 단단하고 타원형이며 골과 산이 선명하고 뚜렷하게 구별되는 것, 껍질이 윤이 나며 맑은 노란색을 띄는 것이 좋아요. 꼭지가 가늘고 크기가 약간 작으며 적당히 향기로운 향이 나는 것이 좋답니다. 너무 진한 향이 나는 것은 상한 것일 수 있어요.

포도는 포도 알맹이의 색과 크기가 균일하고 꽉 찬 것, 줄기가 푸른 것이 좋아요. 포도알 표면에 하얗게 과분이 덮여 있는 것은 포도의 당분이 껍질로 새어나와 마른 것이에요. 이 하얀 분이 많을수록 단맛이 나고 신선한 포도랍니다. 포도송이는 햇볕을 많이 받은 위쪽이 아래쪽보다 더 달아요. 그러므로 맛을 보고 고를 때에는 포도송이 끝의 알을 따서 먹어 보고 골라요. 오래 두고 먹을 때에는 포도 알을 떼어 냉동보관하고, 냉장 보관할 때에는 비닐봉지에 담아 보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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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과일 모여라~

사과는 색깔이 선명하고 고르게 퍼져있으며 푸른색이 보이지 않는 것이 좋아요. 껍질에 윤기가 있고 싱싱하며 단단한 것, 맑은 소리가 나는 통통하고 둥근 느낌의 것이 좋답니다. 사과 껍질에는 식이섬유는 물론 항산화작용이 큰 클로로겐산chloroginic acid이나 카프로산caproic acid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항암작용을 하므로 껍질을 벗기지 말고 깨끗이 씻어 먹도록 해요.

는 10월 이후에 생산한 것이 저장성이 좋으며 냉장고에 보관할 때에는 완전히 성숙한 것을 폴리에틸렌 봉지에 담아 보관하는 것이 좋아요. 품종에 따라 색깔이 다소 다르며, 수분이 많고 껍질이 팽팽하며 무게가 묵직한 것, 표면에 상처가 없고 매끄러우며 윤기가 있는 것, 모양이 둥근 것이 맛있는 배라고 할 수 있어요. 꼭지가 마르거나 끈적거리지 않는 단단한 것 또한 맛있는 배랍니다.

은 얼룩이 없고 둥근 사각형의 모양이 제대로 잡힌 것, 꼭지 부분이 찌그러지지 않은 것, 색이 변색되지 않으며 껍질이 주홍색이며 표면이 매끈한 것이 좋아요. 무르고 멍들거나 과피가 검어진 것은 고르지 않도록 해요. 떫은 맛이 없고 과육이 부드러운 것이 맛있는 감이랍니다. 말랑말랑한 연시는 냉동하면 오래 두고 먹을 수 있고, 곶감은 비닐봉지에 담아 냉장저장 하도록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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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과일 모여라~

딸기는 표면에 윤기가 흐르고 울퉁불퉁하지 않으며 꼭지가 녹색이고 색이 선명한 것이 좋아요. 모양은 타원형이며 너무 작지도 너무 크지도 않은 적당한 것이 좋고, 붉은색으로 착색이 잘 된 것이 맛있는 딸기랍니다. 딸기를 씻을 때에는 비타민C의 보호를 위해 꼭지를 따지 않고 그대로 씻어요. 가열하거나 믹서기에 갈면 비타민C가 파괴되므로 생것으로 먹는 것이 가장 좋답니다.

은 껍질이 얇고 탄력이 있으며 단단하고 크기에 비해 무거운 것이 과즙이 많아 맛이 있는 귤이에요. 껍질이 들떠 있는 것은 수분이 적고 새콤달콤한 맛이 부족할 수 있으니 고르지 않도록 하고, 표면에 적당한 광택이 있는 것을 고르도록 해요.

비타민의 급원인 과일의 비타민 함량은 과일의 종류, 성숙도, 과일이 자란 환경의 기후, 햇빛 등에 의해 매우 다양하게 변화해요.
여러 과일들을 앞에두고 구입할 때에.. 모양도 좋고 맛도 좋은 과일을 고를 수 있는 안목을 기르는 일도 중요해요!^^


과일 많이 드시고 감기 없이 튼튼한 겨울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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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17 11:57 2008/11/17 11:57
바나나, 소풍 도시락으로 그만이네~ - 전철여행, 바나나 도시락 <1> 에 이어 두번째 이야기. 오늘은 우정박물관에서 신나게 보고온 세계의 우표이야기다. 우표들이 너무너무 많아서 어떤 것을 기준으로 이야기를 할 것인가 약간 고민하다가... 까이꺼 내가 누군가. 먹는 언니 아닌가! 우표도 먹는걸루 가자~~ 해서 먹는 것을 기준으로 사진을 찍어댔다.

물론 사진을 찍어도 되는 전시회였다. 그러나 현란한 빛 때문에 사진 속에 유령처럼 내가 비추이기도 하고 빛이 마구 들어간 사진도 있다. 하지만 그런 것들은 잠시 잊어주시고 우표에만 집중해주시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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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4~1975년에 나온 우표들이다. 앵두와 감. 다른 과일도 있었지만 이것을 대표로 찍었다. 감의 계절이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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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9~1970년에 나온 우표 중에는 먹는 것 관련 우표가 없었는데 나름 비슷한 것을 찾아 찍는 다고 찍어봤다. ^^;; 먹는 거 맞자나~ 떡 하나 주면 안 잡아묵지~~~~ 어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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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전통음식을 시리즈로 발행했었나보다. 음... 이런 것도 의미가 있다. 각 나라 우표들을 보니 의미있는 것들이 주로 그려지고 있다. 당연한거겠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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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는 세계 우표로 넘어가보자. 한국엔 먹는 것과 관련된 우표가 별로 없어서 세계적으로도 얼마 없을 것 같았는데 전시된 나라가 많다보니 꽤 많았다. 그 중에 몇 가지만 보고 나머지는 슬라이드로 돌려볼까한다... 이노무 귀차니즘... 이 아니라 포스트가 너무 길어지면 지루하자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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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우표. 콩, 옥수수, 고추? 해바라기씨앗? 호박인가? 암튼... 먹는거다. 먹거리로 봐서는 미국임을 알 수가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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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리즈의 바나나 우표. 벨리즈는 중앙아메리카의 카리브해에 있는 독립국이라고 한다. 와우! 바나나가 우표에 들어있을 줄은 전혀 생각하지 못했었다. 반갑구나 바나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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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과이의 리얼 음식사진 우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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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의 과일우표. 뭔가 깔끔해보이는 과일이다. 내가 아직 보지도 먹어보지도 못한 과일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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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의 우표. 이 나라에는 바나나 우표가 무려 4장이나 된다. 보아하니 미니바나나들 같은데... (잘 알지도 못하면서 아는 척은... 킁...) 우표에서도 보다시피 바나나 나무는 참 독특하다. 한 줄기에 저렇게 많은 바나나가 다다다다다다다다다닥 뭉쳐서 열리다니. 무거울텐데 기어이 짊어지고 있다. 힘도 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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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완다의 우표. 르완다는 아프리카 중앙부에 위치한다고 한다. 이 나라에는 주민이 직접 나와있다.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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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우표. 과일과 야채들이 참 말끔하게 그려져 있다. 심플하다. 그래도 이쁘다.

우표 속엔 정말 그 나라의 상징이 무엇인지 문화가 무엇인지가 담겨있다. 그리고 그 나라의 중대사가 무엇이었는지를 알 수 있으니 세계여행이 맞는 말인 것 같다.

재미있었던 것은 나라마다 자주 등장하는 인물이 2명이 있었는데 남자는 요한 바오로2세 교황이었고 여자는 다이애나 비였다. 외국에 많이 방문했는가보다. 그리고 그들의 방문을 영광으로 생각한 나라들이 많은 모양이다. 우리나라 우표에도 요한 바오로2세 교황 우표가 있었다.

나도 어렸을 때 우표 많이 모았는데... 어렸을 때 모았던 우표들도 가물가물 기억이 났다. 지금은 어디있는지 모르겠지만... 지금 있으면 정말 재미있을텐데!

너무 많아 다 소개하지 못하지만 아래 자료로 사진을 연결해본다. 개인블로그엔 조금 더 자세히 올려봐야겠다. ^^

#1.
나머지 우표들은 슬라이드로 넣어본다. 먹거리가 아닌 우표도 가끔 끼어있다.




#2.
상시전시되고 있는 우편역사에 대한 것도 슬라이드로 소개한다. 둘러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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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12 11:37 2008/11/12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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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전 마트에 갔다가 바나나 세일을 하길래 봤더니 아 글쎄! 너무 맛좋은 돌 바나나를 세일하더라구요. 요즘 일본에서 열풍인 바나나 다이어트 덕분인지 우리나라에서도 바나나 수요가 많더라구요. ㅋㅋ 저도 얼마전부터 아침엔 바나나와 생수 한잔으로 시작하고 있어요 : )

 그래서 오늘은 바나나로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생각하다가 아이들도 좋아하고 달콤한 맛에 새콤한 소스를 곁들인 바나나 탕수육을 만들어 봤어요! 자 그럼 시작해 볼까요? 오늘은 조금 더 자세히 알려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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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바나나 2개, 파프리카 반개씩, 양파 반개, 목이버섯 2장, 굴소스 1큰술, 칠리소스 1큰술, 식초 2큰술, 설탕 1큰술, 물엿 1큰술, 물 반컵, 물전분 1큰술, 튀김가루 2큰술, 물 3큰술, 달걀흰자 1개, 소금, 후추, 파슬리 약간

만드는 법

1. 재료를 깨끗히 씻어서 준비해주세요.
2. 목이버섯은 물에 불려서 사용하세요. 물에 불린뒤 찬물에서 뽀득뽀득 씻어서 이물질을 제거해 주시고요.
3. 목이버섯을 불리는 동안 바나나는 삼각형 모양으로 한입 크기로 잘라주세요.
4. 파프리카, 양파는 사각으로 바나나와 크기를 맞춰 자르고 목이버섯은 손으로 찢어서 준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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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볼에 튀김가루와 달걀 흰자 그리고 소금 후추 간과 물을 넣어주세요.
2. 잘 휘저어 풀어준다음 다진 파슬리를 넣어 준비해주세요.
3. 삼각형으로 자른 바나나를 넣어주세요.
4. 튀김이라서 기름을 듬뿍 안하셔도 되요. 적당히 부어서 돌려가면서 튀기듯 구워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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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달군 후라이팬에 야채를 넣고 먼저 달달 볶아주세요.
2. 굴소스, 칠리소스, 식초, 설탕, 물엿, 물을 넣고 끓여주세요.
3. 마지막에 물전분을 넣어 농도를 조절해 주시면 완성! ㅋㅋ 아주 간단하죠. 물전분은 전분과 물 1:1 동률로 섞어서 준비해주시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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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 어떠세요? 바나나로도 탕수육이 된다니 새롭지 않으세요? 요즘처럼 환절기때 그리고 입맛이 없을때 아이들에게도 좋고 고기도 좋지만 완전식품인 바나나를 이용한 탕수육을 만들어 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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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있는 바나나 탕수육으로 맛난 가을 따스한 겨울 맞이해 보자구요 : )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색다른 맛의 바난 탕수육 소스는 원하시는 대로 만들어 드시면 되구요. 그럼 맛있는 바나나로 즐겁게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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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07 11:43 2008/11/07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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