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le 과일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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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돌이 푸는 바나나 쨈을 제일 좋아한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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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바나나를 처음 접해 본 게 초등학교 3학년 때 였을 겁니다.
노랗게 탐스러운 바나나가 얼마나 귀티가 흐르던지....
맛 은 정말 환상이었지요.
달콤하며 부드러운 게 한번 먹어보곤 바나나의 맛에
푹 빠져 어떻하면 바나나를 먹을까란 궁리만 했었습니다.
그런데 아버지께서 쉬게 바나나를 주시지는 않았습니다.
아마 비싸다는 이유겠죠... 냉장고에서 훔쳐 먹던 그 바나나
정말 꿀맛이었는데....
그러나 요즘은 솔직히 바나나를 그렇게 예전처럼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바나나 사오면 검게 변할 때까지 방치하기에
얼마 전 쨈으로 만들었더니 고거 참 맛 났습니다.
바나나 쨈에 크래커랑 함께 곁들여 먹으니 쓉는 맛 과 달콤함에
오늘 푸의 꿀통에도 바나나 쨈이 아닐까란 생각에 도시락으로 \
꾸며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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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12 14:08 2008/12/12 14:08
푸딩 좋아하세요?^^
달콤한 것이 먹고싶을때나 입이 궁금할 때
바나나가 들어가 더 달콤하고 보들보들한 바나나푸딩~




재료 : 달걀(1개), 달걀노른자(2개), 설탕(1/3컵), 바닐라에센스(0.5ts),
우유(1/2컵), 생크림(2/3컵), 바나나(1개)


1. 달걀, 달걀 노른자는 체에 내려 준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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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설탕, 바닐라에센스를 넣어 거품기로 살살 섞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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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우유, 생크림을 약한 불에서 끓인 뒤에 2에 천천히 부어 잘 섞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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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내열용기에 3을 붓고 4cm정도로 자른 바나나를 넣은 뒤
160도로 예열된 오븐에서 35~40분 구워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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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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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식평가 : 바나나가 주는 특유의 달콤함이 푸딩에 고스란히~^-^
푸딩도 보들보들 바나나도 보들보들해서 정말 씹을 필요없이
부드럽게 넘어가는 달콤한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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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친구들 모인 모임에서 후식으로 내놓으면 환영받을
누구라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바나나푸딩~^-^

오븐에서 갓 나와 따뜻할 때 먹어도 좋고,
냉장고에서 차게 식혀 먹어도 좋고~


보들보들 달콤한 바나나푸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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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11 17:22 2008/12/11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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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부터 먹는걸 좋아했고..부엌에 있는걸 좋아한터라
요즘 부쩍이나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은 뽕양이랍니다.

그래도 어릴땐 크려고 하나보다~ 하고..
방치를 하면 조금 살이 찌는듯 하고해서..
언제부턴가 조절을 하게 되더라구요.
좀 기름진 음식이라면 덜 먹거나...
그날 기름진걸 먹었다면
저녁엔 가볍게 샐러드를 먹던가 하지요.

샐러드는 저칼로리에 포만감도 좋고, 식이섬유도
풍부하기 때문에 다이어트 건강식으로 꼽히는 단골 메뉴죠.
그러나 샐러드 드레싱으로 무엇을 하느냐에 따라..
다이어트 효과는 천차만별이더라구요.
샐러드를 만들때 신선한 채소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것은 바로 드레싱!! 몸에 좋은 샐러드에 칼로리와 
지방을 배가시키는 드레싱 중에는.. 하루 지방 섭취량이

약 60%를 포함하는 드레싱도 많다고 합니다. 드레싱도 종류에 따라 4배 이상씩도 차이가 나기 때문에..
다이어트로 인해 식사 조절을 할 시..드레싱의 칼로리도 감안해야 하지요.




- 이탈리안 드레싱 15 kcal
- 프렌치 드레싱 19 kcal
- 발사믹 드레싱 28 kcal
- 사워크림 드레싱 29 kcal
- 오리엔탈 드레싱 65 kcal
- 사우전 아일랜드 드레싱 67 kcal
- 코올슬로 드레싱 70 kcal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탈리안 드레싱이 제일 낮아요.
이탈리안 드레싱은 주 재료가 올리브오일과 식초이기 때문에.. 칼로리가 제일 낮답니다.

주로 채소, 해물 샐러드에 잘 어울리지요.

그리고 제일 높은 사우전 아일랜드 드레싱이나..
코올슬로 드레싱에는 마요네즈, 사워크림, 생크림이 들어가기 때문에 열량이 높은데요.
제일 좋은 방법은 마요네즈 대신 저지방 플레인 요거트를 똑같은 비율로 넣어주심 됩니다.

이렇게 재료를 어떤걸로 대체하느냐에 따라 드레싱 칼로리가 달라져요.


마지막으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드레싱을 소개해볼게요.


진한 간장 향이 식감을 돋아준다_ 오리엔탈형 드레싱.
주로 간장을 주재료로 하며.. 액젓, 굴소스 등의 재료를 첨가해 풍부한 맛을 내요.
그 외 참깨나 고춧가루를 넣어 한국인 입맛에 맞게 만들기도 하지요.
채소나 육류, 해산물에 특히 잘 어울리며..
깻잎이나 상추, 무순 등 동양 채소나 두부, 참치 샐러드 등 한국식 샐러드에 잘 어울리죠.


생과일이 상큼하게 씹히는_ 과일형 드레싱.
파인애플, 키위, 오렌지 등 과일을 갈아 넣어 맛을 낸 드레싱.
생과일의 맛이 그대로 살아 있고 씹히는 맛과 상큼함이 살아있어
스테이크나 육류요리에 특히 잘 어울리며..
채소, 닭가슴살 샐러드에 아주 잘 어울리는 드레싱이지요.
과일을 갈아서 올리브오일이나 저지방 플레인 요거트와 함께 만들어 즐기면 좋아요.


칼로리 걱정없는 부드러운_ 크림형 드레싱.
마요네즈나 플레인 요거트, 사워크림, 생크림을 주재료로 만드는 드레싱이지만.
요즘엔 웰빙으로 마요네즈를 쓴다면 집에서 직접 만든 홈메이드나..
두부로 만드는 두부 마요네즈 등 대체를 하여 만들기도 한답니다.
제일 간단하면서 쉽게 만들 수 있는 드레싱 재료로는 바로 플레인 요거트라지요.
새콤한맛과.. 마요네즈와는 다른 상큼함이 있어 다이어트 하시는분들게 좋은 재료에요.
플레인 요거트에 갖은 재료들을 넣어 드레싱을 만들어 즐겨보세요.^^
과일이나 견과류가 들어가는 샐러드에 특히 잘 어울린답니다.


질 좋은 오일이 관건_ 오일형 드레싱.
오일과 그에 잘 어울리는 향을 지닌 허브나 향신료를 곁들인 드레싱.
오일이 주 재료인 만큼 오일의 질이 드레싱 맛을 결정하죠.
올리브오일을 제일 많이 사용하고..
토코페롤을 함유해 노화를 방지하는 포도씨유나 카놀라유, 체지방 효과과 있는..
현미유 등 몸에 좋은 오일로 만드는 드레싱이 다양하답니다.
주로 채소, 육류, 해산물에 잘 어울리지요~^^


그럼 다이어트 하시는분들..
샐러드는 좋지만 드레싱이 좌지우지하니..
샐러드 먹을때 드레싱 꼭!! 확인하시고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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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10 10:31 2008/12/10 10:31

과일만 넣어 굽는 후르츠빵~~과 바나나와 초코렛을 넣어 굽는 바나나 초코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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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가끔 과일을 사다두곤 잊어먹어서... 과일이 밀릴때가 있어요.

그럴때 파운드나 머핀... 아니면 빵을 구울때 활용하면 괜찮은거같아요.
바나나 있으시면 이용해주시구요.. 후르츠 재료는

깡통으로 된것이 아닌 플라스틱 용기에 넣어져 있는 후르츠 볼이라는 파인애플과 파파야가 들어있는 용기과일 이용했답니다.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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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강력분 170g, 박력분 30g, 인스턴트 드라이이스트 2g, 설탕 10, 소금 4g, 올리브오일 15g,  물 120~125g

바나나 초코 피자빵 - 바나나 2개, 초코칩 적당히, 피자치즈 적당히

후르츠 피자빵 - 후르츠 칵테일이나 과일 통조림 적당히, 살구잼이나 딸기잼 약간, 피자치즈 적당히




빵반죽을 합니다.

믹싱볼에 강력분과 박력분을 넣고 한쪽엔 설탕과 이스트를 올려주고... 다른 반대편에 소금을 올려준뒤

주걱으로 한번 섞어주고나서 미지근한 물과 올리브오일을 넣고 반죽합니다.

한덩이로 뭉쳐지면 믹싱볼에서 작업대로 꺼내어 10분정도 치대로 접고 내리치고하는 손반죽을 반복하여 매끈한 반죽 상태로 만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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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죽을 믹싱볼에 둥글게 모아 담은뒤 따뜻한곳에서 45분정도 1차발효 합니다.

1차발효가 끝나고 반죽이 2배로 부풀면 손으로 가볍게 반죽을 눌러 가스를 빼주고~~  스크래퍼로 반죽을 2개로 나눠주세요.

반죽을 다시 둥글려준뒤 실온에 두어 20분간 중간발효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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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발효후 반죽을 한개씩 다시 손으로 둥글려 가스를 살짝 빼주고...
밀대로 넙떡하고 평평하게 밀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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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100엔숍에서 구입했던 파이팬이 있어서.. 그위에 올려서 만들었어요. 팬의 지름은 약 18cm정도...

파이팬이 없으시면 그냥 오븐팬위에 넓게 밀어준 반죽을 올려 구워도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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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죽위에 과일통조림 물기제거한것을 가득 올리고....

다른 하나는 바나나와 초코칩을 가득 올려주세요. 바나나는 가득 올려주시고.. 초코칩은 취향껏 조절해주세요.

그리고 전 생각못하고 그냥 과일 통조림만 건져 올렸는데요.. 그냥 구우니 약간 싱거울수도 있거든요.

혹 과일잼 있으시면 어떤것이던 조금 반죽에 발라주고.. 과일을 얹어는것이 더 맛있을거 같습니다.

과일색과 어울리는 잼이면 더욱 좋을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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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위에 피자치즈를 가득 올려주세요.

230도로 미리 예열해둔 오븐에 넣고 25~30분정도 노릇노릇 구워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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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렇게 달콤해보이는 과일 핏자가 완성이 됩니다~~

과일 통조림에 파파야가 있어서인지.. 색이 발그레하고 이뿌게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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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바나나와 초코칩 넣고 구운 핏자~~

빵반죽을 밀어줄때 대충~~ 밀었드만 모양은 울퉁불퉁해요. ㅎㅎ

후르츠 핏자는 쨈을 안발라서 약간 싱거웠지만.. 파인애플과 빵과 치즈가 잘 어울려서 먹기엔 괜찮았구요.

이 바나나 초코렛 핏자는 바나나도 맛있고.. 초코렛이 간을 맞춰줘서 먹기 좋았어요.

피자 치즈 올리고 구우니 바나나도 맛있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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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 통조림이나 용기과일 집에 안드시는게 있으시면 이렇게 응용해서 빵을 구워도 괜찮답니다.

물론 바나나도 썩어가면 빵 구울때나 머핀이나 파운드에 이용해주시구요.

이상~~ 주말 간식으로 만들어본 과일 피자빵이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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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05 16:21 2008/12/05 16:21
이제 연말이라 이런저런 모임이 많을 때.
손님 초대할 일도 있고, 초대받은 일도 있을 텐데
그럴 때 준비해보면 좋을 파인애플소스 참치볼.^^





재료 : 참치캔(2캔), 맛술(0.5), 다진 마늘(1), 녹말가루(1), 소금, 후춧가루 약간
피망(1/2개), 붉은 피망(1/2개), 양파(1/2개), 파인애플(1/4통)
** 소스 : 물(1컵), 간장(3), 식초(1), 소금(0.3)



1. 참치캔은 기름을 따라내고 볼에 담아
다진 마늘, 맛술, 녹말가루, 소금, 후춧가루를 넣고 잘 버무려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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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1을 둥글게 빚어 녹말가루를 골고루 묻혀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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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기름을 두른 팬에서 2를 노릇하게 구워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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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파인애플(1/4통)은 반으로 잘라 반은 강판이나 믹서기에 넣고 갈아주고,
나머지 반은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준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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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냄비에 파인애플 간 것과 분량의 소스 재료를 모두 넣고 끓이다
피망, 붉은 피망, 양파, 파인애플 썬 것을 함께 넣어 끓여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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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3에서 준비한 참치볼을 넣고 국물이 자작해질때까지 졸여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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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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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식평가 : 설탕을 전혀 넣지않고 파인애플의 달콤함만으로 맛을 낸
파인애플 소스 참치볼.^^

부담스럽지 않은 단맛이라 아이들은 물론
참치로 만든 볼로 칼로리도 낮아 어른들도 좋아할만한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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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파인애플 소스가 일품이라
밥과도 잘 어울리고 술안주로도 너무나 좋고~
재료비도 많이 들지않아 연말 모임 손님 초대했을 때 준비해보면 딱 좋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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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 파인애플소스 참치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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