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le 과일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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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안풍 파인애플 미니 피자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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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삭하고 얇은 피자 도우에 토마토 소스 대신 파인애플과 잘 어울리는 사워크림이나 크림치즈,
또는 플레인 요거트를 도우에 발라 만들어 보세요.
이국적인 달콤한 하와이안풍 파인애플 미니 피자가 완성~~



재료

강력분 50g, 박력분 50g, 베이킹파우더 1g, 소금 1g, 포도씨유 10g, 40~45g,
사워크림이나 플레인 요거트 또는 크림치즈 70~80g,

파인애플 슬라이스 3, 피자치즈 약간, 파슬리가루나 바질 약간




파인애플은 스위티오 파인애플로 준비했답니다.
껍질 제거해서 판매하는걸로 구입했지요.  파인애플을 적당한 두께로 슬라이스 해서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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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 반죽을 만들어주세요. 볼에 박력분과 강력분, 베이킹파우더를 체쳐 넣고
소금도 넣어 섞어준뒤 물과 포도씨유를 넣어 섞어 뭉쳐 반죽을 합니다.
물의 양은 40g정도만 먼저 넣고 나머지는 반죽의 상태를 보면서 좀더 넣어주세요.
잘 뭉쳐질정도로 넣어주심 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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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죽이 매끄럽게 잘 되면 한덩이로 뭉쳐 비닐에 감싸준뒤 실온에 그대로 두어
30
분정도 휴지시켜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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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지한 반죽을 밀대로 얇게 밀어주세요.
반죽을 밀때엔 바닥에 강력분 살살 뿌려준뒤 밀어야 바닥에 들러붙지않고 잘 밀려요.
밀어준 반죽을 무스틀이나 큰 원형틀로 찍어줍니다.
틀이 없으면 그냥 대충 작은 원형 모양으로 밀어 바로 구워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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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븐팬위에 반죽을 올려주고 사워크림이나 플레인 요거트를 듬뿍 골고루 발라주세요.
그렇지않으면 크림치즈를 발라주어도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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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위에 생파인애플을 슬라이스해서 하나씩 올려주고 피자치즈를 적당히 고루 뿌려주세요.
200
도로 미리 예열해둔 오븐에 넣어 10~15분정도 노릇노릇 타지않도록 구워주세요.
먹기전에 파슬리가루나 바질을 살짝 올려주면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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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고도 귀여운 미니 파인애플 피자가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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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고난뒤 바로 파슬리가루를 뿌려주거나.. 저처럼 바질잎을 올려주어도 좋아요.
바질을 얹으면 맛이 훨씬 좋긴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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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티오 파인애플을 사용하니 파인애플 자체도 참 달콤하고
별다른 소스가 없었는데도 피자치즈와도 잘 어울리고..
맛있는 간식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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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29 12:43 2008/09/29 12:43

Dole(돌) 아저씨의 자랑!! 프리미엄 브랜드 ‘열대 과일의 명품’ Dole(돌) 스위티오(Sweetio)가
한국소비자포럼과 한국경제신문사가 공동 주최하는2008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4년 연속 브랜드 대상을
수상을 했습니다. 축하해주세요~ ^^

Dole(돌) 코리아 4년 연속 브랜드 대상 수상

Dole(돌) 코리아 2008 올해의 브랜드 대상 4년 연속 브랜드 대상 수상

 

돌(Dole) 아저씨네 프리미엄 브랜드 ‘스위티오(Sweetio)’는 지난 2002년 국내 바나나 시장에 첫 선을 보이며 ‘열대 과일의 명품 시대’를 열었습니다.
스위티오바나나와 스위티오파인애플, 스위티오파파야, 스위티오오렌지로 그 영역을 넓히고 있구요,
스위티오바나나와 스위티오파인애플의 경우 2004년 이래 시장 내 프리미엄 브랜드 1위를 고수하며 4년
연속 올해의 브랜드 대상으로 선정되었답니다.  : ) 

그럼 스위티오 바나나와 스위티오파인애플이 왜 명품브랜드로 선정되었는지 알아볼까요?
Dole(돌) 스위티오바나나는 해발 700m의 고산지대에서 재배되는 독특한 바나나로 일반 바나나에 비해,
과육이 쫀득쫀득 하고 당도가 30% 정도 높은 것이 특징이랍니다.

Dole(돌) 스위티오파인애플은 해발 366~550m 고산지대에서 큰 기온 차를 견디며 한정 재배 되는 제품으로, 일반 파인애플과 달리 당도가 높을 뿐만 아니라 산도가 낮아 입 안에서 느껴지는 단 맛이 훨씬 강한 것이
특징이구요, 일반 파인애플에 비해 비타민C와 칼륨이 두 배 이상 높아 영양 역시 우수합니다. ^^ 
‘단 맛’을 좋아하는 한국인의 기호와 맞아 떨어져 스위티오(Sweetio) 파인애플은 스위티오바나나만큼
인기가 만점입니다.

다시 한 번 Dole(돌)의 수상을 축하해주세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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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29 11:19 2008/09/29 11:19

깜찍한 미니 마우스야! 파인애플 모자 쓰고 어디 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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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중순을 훌쩍 넘겼지만 아직 까지도 더위가 물러가지 않아

모처럼 내리는 비에 가을을 모셔오길 바랐는데...다음날도

더위는 물러가지 않았네요.

얼른 이 무더위가 물러가야 모자 쓰고 룰루랄라 하며 바구니에

바나나, 파인애플..각종과일과 도시락, 음료수 담아 높디높은 가을의 파란

하늘과 오색의 단풍들 구경 할 텐데....노란 파인애플 모자 쓰고

가을소풍 떠나는 미니 마우스의 활짝 웃는 모습에 가을이 바로 코앞에

와 있는 것 같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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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26 10:40 2008/09/26 10:40
돌코리아 하역장 탐방기 두번째 이야기. 바나나편이다. 사실 돌코리아에서 요즘 미는 제품이 바나나 아닌가. 바나나가 가장 눈에 많이 보였고 2번째가 파인애플이었다. 예전엔 돌코리아하면 파인애플이 생각났는데 요즘은 바나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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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서 많이 보던 '스위티오 바나나'. 엄청 많았다. 스위티오 바나나는 물론 일반 바나나, 미니 바나나, 유기농 바나나도 보였다.

바나나는 덜 익은 채로 우리나라에 들어오는 데 이 때 진공포장을 하여 바나나가 기절한 상태로 들어온다고 한다. 순간 영화 <에이리언>이 생각났다. 그 끔직한 괴물이 생각난 것이 아니라 먼 행성에서 지구로 돌아올 때 긴 수면을 취하면서 돌아오지 않는가. 동면? 하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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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도 그처럼 살짝 기절한 채로 들어와서 숨통을 틔워주면 비로소 깨어나 숨을 퐉퐉 쉰다고 한다. 진공상태 환경에서 기절해있긴하지만 살아있는 애들이라 위 사진에서처럼 포장비닐엔 습기가 차있었다. 기절했지만 숨을 조금 쉬었다는 증거이며 살아있다는 증거이다.

덜 익은 바나나를 만져보았는데 진짜 딱딱했다. 저걸로 벽에 못 박아도 잘 박힐 것 같은 느낌도 들었다. ㅋㅋㅋ

기절했다 부활한 바나나는 후숙과정을 거치는데 이 또한 굉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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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공간이 엄청 많았다. 바나나들은 이 공간에서 맛있게 익어간다. 그리고 판매처가 원하는 상태로 출고되고 우리들은 가장 맛있는 상태의 바나나를 구입하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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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가지 종류의 바나나를 한 곳에 모아놓고 시식해보았다. 첫번째가 스위티오. 두번째가 유기농, 그리고 미니, 일반 바나나 순이다. 스위티오는 높은 곳에서 자란 바나나인데 일반적으로 높은 곳에서 자라는 바나나일수록 맛이 좋다고 한다. 근데 그만큼 길러내기가 힘들어서 가격도 좀 높다고. 유기농 바나나는 일반 바나나를 유기농으로 키운 것이란다.

개인적으로는 스위티오가 가장 맛있었다. 개인적이 아니라 당연한거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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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은 안 익은 바나나를 잘라본 거다. 땅땅해서 잘 잘라지지도 않은 것을 억지로 잘랐다. 그 맛도 너무 궁금했다. 달콤한 바나나니가 덜 익어도 덜 달콤할뿐이지 그래도 달콤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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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익은 바나나와 비교해봤다. 껍질 부분에서 단단함이 느껴진다. 덜 익은 바나나 껍질을 약간 벗겨내고 한 입 물었다.

.
.
.
.
.

먹지마시압. 감 떫은 건 저리가다라.


괜히 먹어본다고 고집부렸다. 먹지 말라고 할 때 먹지 말아야하는건데... 다 이유가 있는거다. ㅠ.ㅠ

짧은 시간이었지만 정말 재미있었다. 이런 경험 아무나 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니 더욱 재미있었다. 룰루랄라~ 나중엔 필리핀에 있다는 농장도 한번 가보고 싶다. '농장'인지라 그만큼 거칠다고 하지만... 한번쯤은... 이런다.

사실 바나나 나무를 직접 보고(식물원에서 보긴했지만.. 바나나가 매달려있는 건 못 봤다) 그걸 수확하는 분들을 본다는 건 희귀한 경험이 될 것 같다.

어떤 것이든 '상품'으로 만들어내고 소비자에게까지 안전하게 보낼 수 있다는 건 대단한 것 같다. 그만한 시스템이 없다면 그게 가능하겠는가. 계속해서 소비자를 위한 맛좋은 과일을 부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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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25 14:39 2008/09/25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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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일요일.. 아침식사로 준비해본 파인애플볶음밥이에요..
밥통에 찬 밥이 조금 남았을 때, 여러가지 재료를 넣어 볶음밥을 만들면..
찬 밥도 맛있게 먹을 수 있고, 여러가지 재료가 들어가 영양도 좋답니다...


볶음밥에 다른 과일은 몰라도.. 파인애플을 넣으면 상큼한게 맛있어요.
예전에도 양상추와 함께 파인애플을 넣고 굴소스와 함께 볶은 적이 있었는데요..
맛나게 먹었답니다...^^ 볶음밥 속에 들어가는 부재료도 발상의 전환이 필요해요~
요리는.. 항상 문화와 함께 변화 발전하는거니까요...
맛이라는 것도 늘 시대에 따라.. 새롭게 변화해가는것 같아요..



재료(3인분)

생파인애플 1/2통, 새우살 한 줌, 브로콜리 한 줌, 당근 1/4개
밥 2공기, 소금간, 후춧가루, 카레가루 3큰술,
버터 1큰술, 식용유 3큰술, 후춧가루 약간.



이렇게 파인애플 한 상자를 선물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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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지 않고 싱싱하게 잘 도착되었더라고요... 얼마나 푸짐한지~~ ^^
파인애플 껍질을 벗겨...가운데 심을 빼고.. 길쭉하게 슬라이스해서 모두 냉동실 행~
오래두고 먹으려면..얼려놓아야...오래 보관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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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애플 반 통을 준비해서 일부는 깍둑썰고, 일부는 길쭉하게 썰어놓고요..
새우살과 브로콜리는 살짝 데쳐놓고.. 당근은 잘게 썰어놓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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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에 식용유를 넉넉히 두르고... 단단한 당근부터 볶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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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이 어느 정도 익고나면... 브로콜리를 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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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새우살과 파인애플을 넣어 살짝 볶은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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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넣어 잘 섞어가며 볶다가.... 마지막에 카레가루를 넣고 소금으로 간을 맞춥니다.
카레에 소금간이 되어있어서 소금간을 많이 하면 너무 짜져요... 조심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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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척한 수분기가 없도록 센 불에서 잠시 달달 볶아주면 완성~!
마지막에 후춧가루도 솔솔 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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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쭉하게 썰어놓은 파인애플을 얇게 슬라이스해서....
기름기 없는 팬에 바싹 구운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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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릇에 볶음밥을 담고 그 위에 얹어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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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향이 솔솔 나면서 파인애플의 달콤한 맛이 일품인 파인애플볶음밥이에요.
아이들도 좋아하지만.... 어른들도 달콤하니 맛있게 먹을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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