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le 과일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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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예방부터 피부 탄력까지, 올 여름 힐링푸드는 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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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부터 본격적인 수확이 시작되는 여름 제철 과일 체리! 일반적으로 체리에 관한 연구들은 대체로 소염 효과에 집중해 왔는데요, 오늘은 루비처럼 예쁜이 과일의 보다 다양한 효능과 효과에 대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우선, 체리는 콜레스트롤을 낮춰줍니다. 체리에는 양질의 섬유소가 다량 함유되어 있어, 혈관에 있는 나쁜 콜레스트롤의 수치를 낮춰주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체리의 비타민C는 콜라겐의 생성과 유지를 도와서 아름다운 피부와 탱탱함을 유지해줍니다. 마지막으로 체리에 있는 안토시아닌은 요즘 건강 종 챙긴다는 사람들이 꼭 챙겨먹는 영양소 중 하나죠! 체리의 단맛을 내는 안토시아닌은 결장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21개 정도의 체리는 고작 90kcal밖에 되지 않는 저열량 과일 체리가 올 여름 여러분의 건강을 책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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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30 17:28 2014/05/30 17:28

대박, 대박, 대박 사건! 아티초크의 놀라운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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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우리나라에선 다소 생소하지만, 부드러운 식감과 담백한 맛으로 미국과 유럽에서는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아티초크를 소개합니다!

칼륨, 비타민C, 엽산(folic acid), 마그네슘, 그리고 인 등 풍부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으면서도 칼로리는 60kcal밖에 되지 않는 착한 채소랍니다. 아티초크의 가장 큰 장점은 뭐니뭐니해도 섬유소! 용해되지 않는 6종류의 섬유소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질병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아티초크는 플라스틱 지퍼백에 넣어서 채소 칸에 보관하면, 훨씬 더 촉촉하게 즐길 수 있어요~ 한 가지 더! 찜통에 40분 가량 찐 후, 좋아하는 소스를 찍어먹는 것이 가장 쉽고 맛있게 아티초크를 먹을 수 있는 방법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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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30 21:10 2014/04/30 21:10

항산화 끝판왕! 젊음을 되찾아 주는 브로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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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의 적은 활성산소! 활성산소로부터 우리 몸을 지켜주는 항산화 성분은 리코펜, 루테인, 베타카로틴, 케르세틴 등 다양합니다. 오늘은 항산화 성분계의 가장 뜨거운 감자, 글루코시놀레이트를 소개합니다.

브로콜리, 싹양배추, 양배추, 콜리플라워 등 십자화과 야채에 주로 함유된 글루코시놀레이트는 설포라페인(sulforaphane)이란 성분으로 변환되어 체내에 흡수되는데요. 섭취 후 3~4일 후까지 해독 작용을 지속하여, 체내의 항산화 체계에 영향을 미칩니다.

특히, 브로콜리 싹은 글루코시놀레이트를 가장 많이 함유하고 있는 야채입니다. 브로콜리 싹2~3 티스푼 분량만으로도 그 날 하루만큼은 활성 산소 걱정은 끝! 오늘은 퇴근 후 시원한 맥주 대신에 글루코시놀레이트가 풍부한 브로콜리, 양배추 그리고 토마토, 바나나가 들어간 해독주스 한 잔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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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30 21:09 2014/04/30 21:09

바나나 ‘프리바이오틱스’ 성분으로 청소년 비만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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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바이오틱스(prebiotics)를 아시나요? 뼈를 튼튼하게 하고, 좋은 유산균이 번식할 수 있게 도와주는 프리바이오틱스 성분은 청소년 비만 예방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프리바이오틱스의 한 종류인 이눌린(inulin)은 이뇨작용을 촉진해서 붓기를 빠지게 하고 불필요한 체중 증가를 막아주는 기능을 한답니다.

소아과 학술지(Journal of Pediatrics)는 평균 연령 11.6세의 청소년 100명을 대상으로 주기적인 프리바이오틱스 섭취가 체질량지수 (BMI)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를 진행했습니다.

1년 동안 매일 8g의 이눌린을 섭취한 그룹은 적정 수준의 BMI를 유지한 반면, 나머지 그룹은 체중과 지방량이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눌린이 포만감을 증진시켜 식욕을 억제시킨 것이죠.

그렇다면 이눌린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식품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바나나, 아티초크, 아스파라거스 등이 대표적입니다. 패스트 푸드 위주의 식단으로 일일 권장량의 2-3배가 넘는 칼로리를 섭취하지만, 영양소는 결핍되기 쉬운 청소년들에게 하루 1개 바나나로 건강한 체질량지수를 찾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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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30 21:09 2014/04/30 21:09

브로콜리, 무와 만나면 더 건강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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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이나 야채를 오래 보관하기 위해 종종 얼리기도 하지요? 브로콜리를 오래 보관하기 위해 얼리면 신체의 면역 시스템을 강화 시키고, 피부 노화를 방지하는 ‘설포라판’의 형성이 어려워 영양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어려웠는데요. 최근, 엘리자베스 제프리 박사는 영양소와 보관성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있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브로콜리를 데칠 때 과다하게 익는 것을 막기 위해 온도를 살짝 낮추고, 소량의 무를 살짝 넣은 후 얼려 주면 끝!  참 간단하죠?

브로콜리를 데칠 때 무를 넣어 주면 항산화 작용이 활발하게 일어나, 설포라판이 형성됨은 물론이고, 브로콜리가 조리된 후에도 계속해서 항산화 작용이 일어난답니다.

무는 영양가가 별로 없다고 알려져 있지만, 사실은 브로콜리, 콜리플라워, 싹 양배추, 양배추, 케일과 같은 십자화과의 채소로 영양분의 보고인데요.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무 추출물은 남성의 생식 기능에 해를 끼치는 독 성분의 감염을 막는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제 영양분 파괴 걱정하지 마시고 브로콜리는 과감하게 얼려도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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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01 15:31 2014/04/01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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