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le 과일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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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르익은 가을, 호박 껍질로 당뇨 예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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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저곳 울긋불긋 물들어 가는 주변 풍경을 보고 있자니, 가을이 정말 성큼 다가온 것 같습니다. 올 가을은 단풍만큼이나 아름다운 색을 가지고 있는 호박껍질로 건강을 지켜 보아요~

인도의 한 연구소에서는 쥐를 이용한 실험을 통해 호박과 오이 껍질 농축액이 당뇨 예방 및 완화에 효과가 있다는 내용을 발표했습니다. 15일간 호박 또는 오이 껍질 농축액을 섭취한 쥐들은 혈중 정상 포도당 수치를 보였는데요. 특히 호박껍질 그룹의 쥐들은 당뇨병이라고 할 수 있는 기준 보다 낮은 인슐린과 산화지방질 레벨은 보였습니다.

이 현상은 호박 껍질에 산화를 방지하는 비타민 C와 폴리페놀 덕분이라고 하는데요. 호박 껍질에 있는 비타민 C나 다가페놀은 많은 과일과 채소에서도 흔히 찾을 수 있는 성분이랍니다.

무엇보다 당뇨는 식습관과 깊이 연관이 있습니다. 당뇨 없는 건강한 가을을 위해 호박껍질과 더불어 브로콜리, 비츠, 순무, 고구마, 녹색 채소 등을 충분히 섭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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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29 14:44 2013/10/29 14:44

과일, 야채 위주의 식단이 사망률 10%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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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뻔한 이야기지만 과일과 채소는 우리 건강에 정말 좋답니다! 네델란드의 한 연구소에서 과일과 채소가 풍부한 식단이 장수를 돕는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고 하는데요. 그 내용 자세히 살펴 보시죠.

네덜란드의 위트레흐트대학 의료센터에서 1992년에서 2000년 사이 유럽 10개국의 50만명에 가까운 표본을 대상으로 대규모의 전염병 연구를 진행했는데요, 전체 표본 중
과일과 채소를 섭취하는 상위 25%와 하위 25%를 비교한 결과 상위 표본의 사망률이 하위에 비해 10% 낮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즉, 과일과 채소를 열심히 섭취하는 그룹에서 사망률이 낮은 것을 확인한 것이지요. 실제로 과일과 채소200그램을 매일 섭취하면 사망률이 6%가 감소한다고 이 연구는 말합니다.

또한 과일과 채소가 풍부하게 들어간 식단은 심장 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을 15% 낮추었습니다. 특히. 조리하지 않은 과일과 야채가 더욱 효과가 좋다고 하네요! 또한, 이러한 식단이 건강이 안 좋은 사람들에게 효과가 더 크다고 하는데요, 술을 마시는 사람들의 사망률은 30~40% 감소했고 비만이었던 사람들의 사망률은 20% 감소했습니다.

건강한 식습관은 건강한 노후를 준비하는 첫걸음! 70세부터 시작하는 과일과 채소 위주의 식단이 80세까지 사는 확률을 최대 24%까지 높일 수 있다고 합니다. 늦었다고 생각하지 말고 지금 바로 시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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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29 14:44 2013/10/29 14:44

여름휴가가 남긴 상처, 파파야가 책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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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야 효소로 37% 빠른 치유 효과를 보여
산이나 바다 등 휴가지에서 가벼운 상처를 입으시거나 다치진 않으셨나요? 야외에서 피서를 즐길 때에는 날카로운 물체들 때문에 피부에 상처를 입기 쉽습니다. 하지만 우리에게는 치유의 과일이라고 불리는 파파야가 있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최근 연구 조사에 따르면 파파야가 피부 상처에 신속한 치유 효과를 준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국제외상 저널(International Wound Journal)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실험 쥐를 통해 파파야 씨앗 추출액이 피부 재생 정도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했습니다. 그 결과, 2주 동안 파파야로 치료한 상처는 37%나 빠르게 회복되었습니다.

최근 연구 조사에 따르면 파파야가 피부 상처에 신속한 치유 효과를 준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국제외상 저널(International Wound Journal)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실험 쥐를 통해 파파야 씨앗 추출액이 피부 재생 정도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했습니다. 그 결과, 2주 동안 파파야로 치료한 상처는 37%나 빠르게 회복되었습니다.

파파야에는 콜라겐을 형성하는 비타민 C가 많이 함유되어 있으면서도, 치유를 돕는 효소인 파파인(papain)이 풍부해 단백질을 분해하고 염증을 완화시킴으로써 상처 회복 속도를 높입니다. 특히 이번 연구에서는 파파인이 피부막 형성에 필요한 단백질 생산을 2배로 높인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그 밖의 열대 과일에 들어 있는 효소들도 이와 비슷한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보입니다. 파인애플에 함유되어 있는 브로멜라인(bromelain)은 건염 및 상처 치유를 돕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돌 영양학 리서치 랩 (Dole Nutrition Research Lab)의 과학자들이 밝혀낸 효소에 대한 놀라운 사실은 브로멜라인의 경우 파인애플 속 알맹이에 집중적으로 함유되어 있는 반면, 파파인은 파파야의 껍질 부분이 안의 과육부분보다 10배 정도 많이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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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03 09:22 2013/09/03 09:22

유산소 운동으로 칼슘도 빠져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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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렬한 운동으로 인해 빠져나간 칼슘,
보충이 필요하다!


여름철 휴가 시즌에 맞춰 이상적인 몸매를 만들기 위해 많은 분들이 운동과 다이어트에 열중했는데요.
격렬한 운동이 다이어트에 큰 효과를 주었을지는 몰라도 뼈 건강에는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특히 격렬한 운동으로 많은 양의 땀을 흘리면 땀과 함께 몸속 독소가 빠져나오는 동시에 칼슘도 몸 밖으로 나와 골밀도가 저하되기 쉬워진다고 합니다.

미국 테네시 대학교 로버트 클레스게스 교수(Robert Klesges, Ph.D) 연구팀은 대학 농구 선수를 대상으로 훈련하는 동안 배출되는 칼슘의 양을 분석하였습니다. 실제로 선수들의 운동복에 밴 땀을 짜서 측정한 결과, 훈련 1회당 평균 거의 250mg에 달하는 칼슘이 손실되었습니다.(1일 권장 섭취량 1,000-1,200mg 대비 상당한 칼슘 손실) 이러한 과다한 칼슘 배출로 인해 농구 한 시즌 동안에만 골밀도(BMD)의 평균 6% 이상이 소실되었습니다. 이러한 칼슘 손실은 고강도의 스포츠를 하는 선수들에게 특히 위협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놀라운 점은 체중부하 운동(역기 운동 등)과 같은 근력 강화 운동은 나이가 들수록 골밀도를 보존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를 핑계로 운동을 그만두어서는 안 되고 단지 칼슘 소모를 주의 깊게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제부터라도 칼슘 섭취에 관심을 갖고 칼슘의 좋은 공급원인 무지방 유제품, 또는 바나나, 키위, 콩 등과 같은 음식 섭취를 통해 튼튼하고 건강한 뼈를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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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03 09:22 2013/09/03 09:22

뜨거운 여름 태양에 지친 피부, 운동으로 극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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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적인 운동, 피부암 발생가능성 낮춰요!
여름 내내 더위와 따가운 여름 햇볕으로 지친 피부 때문에 걱정이 많으시죠? 새로운 연구 결과 발표에 의하면 정기적인 운동과 그에 따른 스트레스 해소는 멜라닌 억제에 도움이 되고 피부암의 위험까지 줄여준다고 합니다.

미국 뉴저지주립대학-럿거스(Rutgers University)의 연구에 따르면, 자외선에 노출된 쥐가 매일 쳇바퀴를 돌렸을 경우, 운동을 하지 않은 실험 대조군에 비해 흑색종(melanoma) 발병 확률이 25%나 적었습니다.

그리고 운동을 한 쥐에 발병한 흑색종의 크기도 운동을 하지 않은 대조군에 비해 3배 가량 작았습니다. 미국 암 연구소 저널(Journal of the National Cancer Institute)에 발표된 또 다른 연구에서는 느긋한 쥐와 스트레스 받은 쥐 모두 자외선에 노출되었을 경우, 느긋한 쥐가 피부암에 걸릴 확률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와 비슷한 예로, 미국 하버드대 연구진은 높은 지방 섭취와 피부암 위험 증가 간의 연관성을 밝힌 바 있으며, 호주의 연구진은 음주가들의 흑색종 발병률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다시 말해, 햄버거와 맥주 등 고칼로리 음식의 과도한 섭취는 체중 증가로 이어지고 이에 따른 지방 조직 증가는 암세포를 활성화할 수 있는 독소 물질을 분비합니다.

따라서 피부암 발병 확률을 최소화하는 데 도움을 주는 아연이 함유된 음식과 베타카로틴이 풍부하게 들어있는 바나나, 당근 등 과일/채소를 섭취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뜨거운 햇볕으로 인해 지친 피부와  봄볕보다 무섭다는 가을 햇볕에 대비해 식이요법과 운동을 시작하고 피부암 걱정과 멜라닌 색소에 대한 부담을 떨쳐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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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03 09:22 2013/09/03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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