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나>
바나나는 살찌는 음식?
è 바나나는 다른 과일에 비해 비교적 높은 열량 때문에 다이어트 하는 사람들이 우려하는 과일이지만, 바나나에 들어있는 식물성 성분인 ‘팩틴’은 장의 기능을 활발하게 해 설사와 변비에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원활한 배변작용은 오히려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며, 고혈압에 좋은 칼륨도 풍부한 반면 콜레스테롤이 없고, 비만의 원인이 되는 과당은 사과의 3분의 1에 불과하다. 이와 같은 여러가지 요인으로 바나나는 바로 알고 섭취하면 다이어트에 좋은 식품이며, 동시에 우리의 건강을 지켜주는 과일이다.
바나나를 사과 옆에 두면 빨리 숙성?
è 모든 과일은 숙성되면서 ‘에틸렌 가스’라고 불리는 일종의 식물호르몬을 배출하는데, 과일 중 사과에서 에틸렌 가스가 가장 많이 발생한다. 이는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물질로 인체에 무해하다. 바나나는 대표적인 후숙 과일로, 수확 후에도 과육이 숙성해 익게 되는데, 사과 옆에서 보관하게 되면 사과에서 분비되는 에틸렌 가스로 인해 바나나가 빨리 익게 된다. 따라서 덜 익은 바나나를 더 빨리 숙성시키고 싶을 때는 사과, 배, 자두 등 에틸렌 가스가 많이 분비되는 과일과 함께 보관하면 도움이 된다.
바나나도 씨가 있나요?
è 바나나는 씨앗이 있는 품종과 없는 품종이 있다. 씨앗이 있는 경우 짙은 갈색의 둥근 모양으로 크기는 5mm 가량 된다.
바나나껍질에 검은것은 무엇인가요?
è ‘슈가 스팟(sugar spot)’이라고도 불리는 바나나 껍질의 검은색 반점은 과육의 당도가 높아질수록 나타나는 점으로, 이때가 가장 달고 맛있는 때다. 이렇게 잘 익은 바나나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설사와 변비를 동시에 예방한다.
바나나는 검을수록 단가요?
è 검은 반점이 생긴 바나나는 당이 과당과 포도당으로 변하며, 이 때 생긴 과당과 포도당은 소화 흡수가 더 쉽고 당도도 높다.
바나나가 피부에 좋나요?
è 비타민 A와 당분이 풍부한 바나나의 과육은 그 자체로도 훌륭한 보습제의 역할을 해준다.
바나나로 팩을 만들면 자극이 적어 자주 발라도 무리가 없기 때문에 환절기에 수분을 빼앗기기 쉬운 건조한 피부에 좋고, 특히 잔주름이 잘 생기는 악건성 피부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하여 탱탱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게된다. 가장 잘 익어 단맛이 최고인 갈색 반점 바나나를 이용한다면 비타민C로 인해 미백효과도 기대할 수 있으며, 우유나 꿀이나 올리브 오일과 섞어서 사용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바나나 껍질의 효능?
è 바나나 껍질은 구두, 핸드백 등 가죽을 닦거나 치아 표면을 닦을 때 사용하면 광택∙미백 효과를 볼 수 있다.
바나나를 제일 싱싱하게 보관할 수 있는곳
è 바나나는 냉장고에 보관하면 찬 공기에 의해 색깔이 검게 변하며 과육이 물러지게 된다. 따라서 냉장고에 보관하기 보다는 실온에서 매달아 보관하는 것이 가장 좋다. 보관하기 가장 적당한 온도는 13도 이다.
바나나는 왜 시간이 지나면 검은색으로 변할까?
è 바나나를 썰어둔 후 오랜 시간 그대로 놔두면 바나나 내의 효소가 공기 산소와 닿아 산화되어 검게 변한다. 이를 막기 위해서는 바나나를 자른 면에 레몬즙을 발라주면 도움이 된다.
변비에 바나나가 좋은가요?
è 바나나에 함유된 팩틴 성분은 박테리아 성분을 증식시켜 대변의 형성을 촉진시키는 설사 예방효과를 갖고 있으며, 헤미셀룰로즈(Hemicellurose)는 장의 운동을 촉진시키고 대변을 물렁하게 만드는 변비예방작용을 한다. 게다가 바나나에는 양배추만큼의 풍부한 식이섬유가 들어 있으니 안심하고 즐길 수 있다.
바나나는 어떻게 심나요?
è 바나나는 나무가 아닌 초본식물의 커다란 줄기에서 자라는데, 식물 꼭대기에서 싹이 나와 봉우리가 지면 그 위에 작은 꽃잎들이 나고, 이 꽃잎들이 자라면 손가락 모양의 바나나가 열리게 된다. 보통 줄기 하나에서 7개에서 10개 가량의 바나나 송이가 달리며, 각 송이에는 12~24개의 손가락 모양의 바나나가 열린다.
바나나를 먹으면 소화가 잘되는 거예요?
è 바나나에 함유된 팩틴과 섬유질이 소화장애를 완화시키는 역할을 한다.
바나나 까먹는법
è 바나나는 일반 과일처럼 씻어서 껍질을 벗긴 후 씨를 발라낼 필요 없이, 언제 어디서든 껍질을 손으로 벗겨 먹을 수 있어 편리하다.
바나나가 칼로리가 높나요?
è 바나나의 칼로리는 100g당 87kcal 가량이다.
한국에도 바나나가 열리나요?
è 바나나는 제주도 등 남해 지역에서 일부 온실을 이용하여 재배되고 있다.
바나나에는 씨가 없는데 어떻게 열매가?
è 바나나 번식에는 ‘포기나누기’나 ‘삼목’이라는 방법이 사용된다. 이중 포기나누기는 나무의 뿌리를 여러개로 나누어 심음으로서 번식을 시키는 방법이며 뿌리가 아닌 나무줄기를 땅속에 심어 줄기에서 뿌리가 나게 하는 방법이 삼목이다.
바나나는 우리몸 어디에 좋은가요?
è 바나나는 다른 과일에 비해 탄수화물 함량이 많아 잠들어 있던 우리의 뇌가 깨어나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포도당을 공급하는 좋은 식품이며,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해서 영양의 균형을 맞출 수 있다. 또한 식이섬유가 많아 적은 양의 섭취로도 포만감을 느끼고 변비 해소에도 좋은 불용성 식이 섬유소인 펙틴과 헤미셀룰로즈가 풍부하다.
맛있는 바나나 고르는법
è 구입 당일 먹으려면 표면에 갈색 반점이 생긴 주근깨 바나나를 고르는 것이 좋다. 이때가 가장 달고 맛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만약 조금 덜 익은 바나나를 구입했다면 갈색점이 생길 때까지 집에 보관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다.
바나나껍질 먹어도 되나요?
è 바나나 껍질은 식용이 아니므로 먹지 않는 것이 좋다.
바나나는 왜 노란색인가요?
è 바나나는 수확할 당시 완전히 녹색이다. 초기 후숙 과정을 거치면서 밝은 녹색에서 점점 노랗게 변하고, 후숙 과정이 진행되면서 껍질에 검은 반점이 나타나게 된다.
바나나를 빨리 익게 하는방법은?
è 덜 익은 바나나를 더 빨리 숙성시키고 싶을 때는 사과, 배, 자두 등 에틸렌 가스가 많이 분비되는 과일과 함께 보관하면 에틸렌 가스로 인해 바나나가 더 빨리 익는다.
제주도에는 파인애플과 바나나가 자라나요?
è 제주도를 비롯한 남해안 지역에서 파인애플과 바나나가 재배되고 있다.
바나나는 과일인데 먹으면 왜 목이마를까여...?
è 바나나는 배, 사과 등에 비해 수분함량이 비교적 낮은 편이다. 따라서 수분함량이 높은 과일들과 함께 먹으면 더욱 좋다.
바나나는 어느나라 과일?
è 바나나의 원산지는 열대 아시아 지역이며, Dole(돌)코리아의 바나나는 필리핀에서 재배되고 있다.
바나나를 구우면 어떻게 되나요?
è 바나나를 살짝 구우면 부드럽고 달콤한 맛이 살아난다.
바나나 영양가에 대해 알고 싶어요?
è 바나나는 지방, 나트륨과 콜레스테롤이 전혀 없으며, 풍부한 섬유질과 비타민C를 다량 함유하고 있는 영양과일이다. 중간크기의 바나나 한개(126 g)를 기준으로 볼 때, 칼로리 110, 탄수화물 29 g, 식이섬유 4 g, 당분 21 g, 단백질 1 g 이 함유되어 있고, 특히 각종 성인병에 좋은 칼륨이 무려 450 g 이나 들어있다.
바나나 색 안변하게 하는 방법
è 바나나의 갈변을 막기 위해서는 자른 표면에 레몬즙을 발라놓으면 도움이 된다.
바나나를 먹으면 혈압이 내려가나요?
è 칼륨 성분은 고혈압의 주원인인 염분기를 몰아내고 혈압을 내리게 해주는데, 바나나에는 이러한 칼륨 성분이 사과의 3배나 들어있어 혈압을 떨어뜨리는 데에 도움을 준다.
바나나가 자라는 순서
è 아열대 지방에서 과수로 재배되며, 높이는 3~10m, 넓고 긴 잎은 파초와 비슷하며, 여름부터 가을에
걸쳐 굵은 꽃줄기에 담황색의 꽃이 핀다. 길고 둥근 열매는 누런빛으로 익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