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le 과일농장

브로콜리, 무와 만나면 더 건강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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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이나 야채를 오래 보관하기 위해 종종 얼리기도 하지요? 브로콜리를 오래 보관하기 위해 얼리면 신체의 면역 시스템을 강화 시키고, 피부 노화를 방지하는 ‘설포라판’의 형성이 어려워 영양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어려웠는데요. 최근, 엘리자베스 제프리 박사는 영양소와 보관성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있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브로콜리를 데칠 때 과다하게 익는 것을 막기 위해 온도를 살짝 낮추고, 소량의 무를 살짝 넣은 후 얼려 주면 끝!  참 간단하죠?

브로콜리를 데칠 때 무를 넣어 주면 항산화 작용이 활발하게 일어나, 설포라판이 형성됨은 물론이고, 브로콜리가 조리된 후에도 계속해서 항산화 작용이 일어난답니다.

무는 영양가가 별로 없다고 알려져 있지만, 사실은 브로콜리, 콜리플라워, 싹 양배추, 양배추, 케일과 같은 십자화과의 채소로 영양분의 보고인데요.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무 추출물은 남성의 생식 기능에 해를 끼치는 독 성분의 감염을 막는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제 영양분 파괴 걱정하지 마시고 브로콜리는 과감하게 얼려도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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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01 15:31 2014/04/01 15:31

당신은 몰랐던 바나나의 숨겨진 진실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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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바나나 속살에 종종 보이는 아주 작고 까만 점들은 사실은 실제로 재배가 가능한 씨앗입니다. 숨겨진 비밀이 하나 더 있습니다! 흔히 바나나가 ‘나무’에서 자라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사실은 땅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 ‘풀’이라고 합니다.

2. 바나나로 밀가루를? 바나나 밀가루는 일반 밀가루에 비해 영양 성분이 뛰어나고, 불용성 단백질인 글루텐 프리(gluten free)이기 때문에 많은 국가들이 바나나로 만든 밀가루를 사용하고 있다고 하네요. 밀가루 알레르기, 만성소화장애증이 있거나, 글루텐 프리 다이어트를 하는 분들에게 참 좋겠죠?

3. 바나나, 껍질에 주목하라! 매년 1억만 톤 가까이 재배되고 있는 바나나. 동시에, 어마어마한 양의 바나나 껍질들이 폐기되고 있는데요. 브라질의 과학자들의 연구발표에 따르면, 중금속으로 오염된 물을 정화하는데 말린 바나나 껍질만한 것이 없다 하네요.

4. 한 가지 더! 바나나 껍질의 렉틴 성분(BanLec)이 에이즈에 대항하는 천연 치료제 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혀지기도 했답니다.

5. 아이들에게 하루 한 개 바나나를! 영국의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매일 바나나 한 개를 섭취한 어린이들은 그렇지 않은 어린이들에 비해 천식에 걸릴 확률이 34%나 낮다 합니다.

여러 가지 흥미로운 사실들을 알고 보면, 더욱 매력적인 바나나죠? 이제부터 아침 식사로 바나나 한 개씩 어떠세요? 아이들의 건강관리와 어른들의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바나나! 이러니 어찌 안 바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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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01 15:31 2014/04/01 15:31

우울할 땐 블루베리 한 컵!

[##_1L|2748409626.jpg|width="266" height="199" alt="사용자 삽입 이미지"|_##]우울함, 고민. 모두 날려버리고 싶으시다고요? 그럼 블루베리를 먹어 보세요!

영국의 연구진들은 청소년들에게 1컵 반 분량의 블루베리를 먹게 한 뒤, 기분 변화와 기억력 그리고 판단력에 끼치는 영향을 조사했습니다. 청소년에게 블루베리를 먹이고 감정 수치 (mood score) 변화를 지켜 봤는데요. 5시간이 지나자 감정 수치가 15% 향상되었습니다.


어떻게 이런 결과가 나왔을까요? 연구 결과에 의하면, 베리류에 있는 안토시안 성분은 염증 유발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는데요. 염증은 다른 질병의 발병 확률을 높이고, 감정적으로 우울하게 만들기 때문에 한 컵 반의 블루베리가 긍정적 감정 변화에 탁월한 역할을 한 것이죠.

이 밖에도 블루베리를 먹어야 할 이유는 많습니다. 연구 결과에 의하면, 블루베리는 골밀도와 골중미네랄 수치를 높게 해줍니다. 더불어, 블루베리는 기억상실과 운동 감각의 노화를 방지 해 주는 역할을 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 정도면 블루베리를 영혼을 위로하는 소울푸드라고 할 만 하지요? 게다가, 블루베리는 요리에 다채로운 색을 더해주기도 하는데요, 이달의 레시피에서 블루베리 활용법을 더 배워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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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01 15:31 2014/04/01 15:31
바나나 토스트 바나나롤토스트 바나나요리



주말이라 창문 열어 놓고 대청소 하고서 휴식 취하고 있네요.
나나를 이용 밥 대신 토스트 만들어 영내랑 블랙커피하고 먹었더니
브런치겸 간식겸 한 끼 식사로 좋으네요.
커피랑 먹었더니 두개만 먹어도 배가 불러요.
바나나의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포만감을 주어 그런 것 같아요.

바나나롤토스트는 빵은 바삭하고 바나나는 부드럽고 시럽은 달콤했어요.
저희 영내도 맛있다고 한 바나나 롤 토스트

바나나가 통째로 들어가서 영양적으로 손색이 없고,
간식 겸 브런치로 먹으니 맛있습니다.
특히 만드는 법이 간단해서 두 번이나 만들어 먹었네요.
아이들 간식으로도 좋을 것 같아요.





바나나 롤 토스트 재료

돌코리아 바나나4개, 식빵 4개, 초코릿시럽 조금, 연유 조금, 식용유 적당히




1..식빵은 테두리를 모두 썰어 내고 밀대로 얇게 밀어 줍니다.
바나나는 껍질을 벗기고 식빵 길이만큼 자르고,
얇게 민 식빵 위에 바나나를 올려놓고 돌돌 말아 줍니다.

※ 바나나는 구부러진 것 보다 일자로 된 모양을 하시면 더 좋아요.





2..돌돌 만 식빵의 끝 부분은 물을 묻혀 준 후 붙이면 접착제처럼 잘 붙어요.





요리를 하다보면 다양한 접시들이 필요 할 때가 있는데요.
똑같은 요리도 어느 접시에 담아내느냐에 따라 요리가 달라 보이는 것이 느껴지더라고요.
사각 접시가 필요 할 때도 있고, 원형 접시가 필요 할 때도 있고,
날개 접시는 저희 집에 없는 거라 마미홈에서 데리고 왔어요.

브런치나, 디저트, 간식을 담기에 좋은 것 같아 마미홈에서 데려온 아이
접시가 흰색이라 일단 깔끔하고 어느 음식을 담아도 잘 어울릴 것 같고
날개가 있어서 일반 사각 접시하고는 모양이 조금 다르고 고급져 보이는 것 같아요.





노비아 도자기
뒷면은 직사각형 모습 깔끔하지요?





마미홈의 "화이트 날개 직사각 브런치 플레이트 접시"에 담았어요.
이름이 너무 긴 것 같아요.ㅋㅋ

돌돌만 식빵의 끝 부분은 아래로 향하게 잠시두면 이음매가 잘 붙어 있답니다.





3..바나나롤빵은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굴려가면서 노릇하게 타지 않게 구워 줍니다.
가스불은 중간불과 약불을 조절 해 가면서 익혀 주면 될 것 같아요.





모양이 좀 소세지 같이 생겼어요.
이렇게 구운 토스트는 만들어서 바로 먹으면 겉이 바삭바삭 하답니다.





구운 바나나롤 토스트를 마미홈 접시에 담고 소스 안 뿌리고 이렇게만 먹어도
겉은 바삭 속은 부드러운 바나나가 맛있게 씹혀 맛있는데...!





4..초콜릿 시럽과 연유를 뿌려서 먹었더니 옴~마!!! 달콤하고 겁나 맛있었어요^^♡
커피랑 먹었더니 카페 부럽지 않더라고요.
굿~

바나나는 풍부한 섬유질로 포만감을 주며 변비에도 좋고,
저지방 우유와 함게 갈아 마시면 한 끼 식사로도 든든합니다.

바나나는 100g 90kcal





하나 먹으면 하나 더 먹고 싶고!!!
바나나가 통째로 들어 있어서 먹음 든든해요^^*

왕비의 햇살미소에 오신님들 주말 잘 보내세요.







왕비님의 맛있는 "바나나 토스트 바나나롤토스트 바나나요리" 레시피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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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27 15:57 2014/03/27 15:57
바나나요리~
바나나가 콕콕 박혀있는 바나나 아몬드 토스트




간밤에 내린 봄비로 오늘 날씨는 흐림이네요. 마음은 맑은 날이길 바라며~
참 쉬운 바나나 요리 올려 봅니다.

바나나는 달큼해서 디저트로 활용하기에 좋지요?
바나나 아몬드 토스트는 만들기도 간단하면서 달큼하고 고소하고 바삭해요.
식빵에 바나나가 콕콕 박혀 있는 재미있는 모양이고요.
바삭하고 달큼하고 은은하게 커피 향과 시나몬 향이 입가에 퍼지는
바나나 아몬드 토스트
우유 또는 커피에 먹기 좋답니다.

간식으로 우유랑 딱 두 가닥 먹으면 좋아요.
아이들 학교 다녀오고 간식으로 먹이기도 참 좋아요.





바나나 아몬드 토스트 재료

곡물 식빵 두장, 돌코리아 바나나 두개, 아몬드 슬라이스 두큰술, 버터 한큰술,
시나몬 가루 약간,

커피시럽(분말가루 커피 ½큰술, 뜨거운 물 2큰술, 꿀 한큰술)






바나나는 잘 익을수록 단맛이 더 돌아 맛있지요?

1..바나나는 껍질을 벗기고 사진처럼 0.8cm 길이로 동그랗게 썰어 놓고요.
2..커피시럽은 (가루커피 ½큰술, 뜨거운물 2큰술, 꿀 한큰술) 잘 저어주고요.





3..식빵은 한장을 3등분으로 세로로 길게 썰어 주고요.
4..부드럽게 녹은 버터를 수저로 식빵위에 발라 줍니다.





5..오븐망에 유산지를 깔고 그 위에 식빵을 올려놓고
식빵 위에 동그랗게 썬 바나나를 네 개씩 나란히 올려 줍니다.





6..커피시럽을 스푼으로 떠서 바나나 위에 살포시 올려 주고요.
7..시나몬 가루를 엄지와 검지로 한꼬집씩 집어서 커피시럽 위에 뿌려 줍니다.





8..아몬드 슬라이스를 그 위에 뿌려 올려주고->
열 오른 오븐에 (광파오븐 콤비자동)으로 8분간 구워 주었어요.

* 오븐은 집집마다 회사가 달라 잘 모르겠지만 190도에 10분간 구워 주면 될 것 같아요.





오븐에서 꺼내 보면 식빵은 바삭바삭 고소하고요.
바나나는 시나몬 향고 커피시럽으로 더 달큼해져 있답니다..





만들어서 바로 먹으면 바삭바삭 달큼해요.
우유 또는 커피랑 디저트로 먹음 참 맛있고요.
학교 다녀온 아이들 간식으로 주기 좋아요.





마미홈의 화이트 날개 직사각 브런치 플레이트에 담다.

아이들은 우유랑 두 개 정도 먹음 적당하고요.
어른들은 커피랑 두조각 먹음 딱 좋아요.
입이 심심한 오후 디저트겸 간식으로 좋은 바나나 요리 입니다.





만들어서 바로 먹으면 달큼하고 바삭바삭 하지만
하루 두었다가 먹으면 바삭한 식감이 떨어지고 바나나에서 수분이 나와 약간 눅눅해 지며
바나나도 검은빛을 띄지만,

그래도 커피랑 먹음 맛있어요-.-γ







우울증에 시달리는 사람들은 바나나를 먹으면 치유가 된다는 말도 있더군요.
바나나는 철분을 함유하고 있어 빈혈에도 좋다 그러고
식이 섬유가 많은 바나나는 변비에도 좋다더군요.

며칠 전에는 바나나가 통째로 들어간 토스를 만들더니~~~;;
오늘은 바나나가 콕콕 박혀있는 아몬드 토스트네요.

아몬드가 붙어 있으니 고소하고 바삭하고 달큼하니 맛있고
간식을오 좋은 바나나 토스트 만들기도 쉬워 참 좋다...딱 좋다...!!

왕비의 햇살미소에 오신님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왕비님의 맛있는 "바나나요리~바나나가 콕콕 박혀있는 바나나 아몬드 토스트" 레시피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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