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le 과일농장

 

봄 비가 내리던 지난 일요일 수원월드컵경기장을 찾았습니다.
K-리그 슈퍼 매치! 수원삼성과 FC 서울의 경기가 있었기 때문이지요.
 

비가 내려 사람들이 많이 안 오지 않을까 싶었는데, 역시 슈퍼 매치는 슈퍼 매치네요!
경기 시작 2시간 전부터 경기장을 찾아주신 많은 분들로 긴 줄이 이어졌습니다.
 

오늘도 Dole에서는 목이 터져라 응원할 수 있는 든든한 힘이 되어 줄 Dole 바나나를 준비했어요.
많은 분들이 드실 수 있도록 무려 25,000인분을 나누어 드렸답니다.

수원 월드컵 경기장 게이트 곳곳에서 Dole 바나나를 나누어 드렸는데요.
많은 분들이 앞다투어 받으실 만큼 Dole 바나나의 인기는 여전했답니다.

세월호의 참사로 가슴이 무거운 요즘이지요...
경기장에 있는 모든 사람들의 묵념으로 경기가 시작되었고, 슈퍼 매치 특유의 응원전은 열리지 않았습니다.

FC 서울 에스쿠데로가 결승골을 넣어 1:0으로 FC 서울이 승리했습니다.
즐거운 순간에도, 슬픔을 함께 나누는 순간에도 항상 Dole이 함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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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30 17:07 2014/04/30 17:07
바나나클라푸티~ 비오는 날엔 따뜻한 디저트


어제는 바람도 많이 불고 하루종일 비가 와서
봄날씨 같지 않게 쌀쌀하더군요.
이런 날씨엔 기분전환도 할겸
부드럽고 따뜻한 디저트가 잘 어울리지요.
건강식품으로 늘 인기많은 바나나~
따뜻하게 먹는 프랑스 디저트 클라푸티(clafoutis)로 즐겨 보세요.
정말 간단해서 실패할 염려도 없답니다.





재료 : 돌코리아 바나나 3~4개, 산딸기 20알정도
달걀 2개, 설탕 60g, 박력분 2큰술, 생크림 200cc, 럼주 1작은술
버터 약간(타르트틀에 바르는 것), 슈거파우더 약간

분량 : 인분(13cm 타르트틀4개)
오븐 : 180도에서 30분정도


점이 약간 생기기 시작할 때가 바나나는 제일 맛있습니다.
바나나 3~4개와 요즘 시장에 보이기 시작하는 산딸기를 사용했습니다.
산딸기 대신에 건조블루베리 등을 사용해도 맛있습니다.





타르트틀에 버터를 바르고 설탕(분량외)을 살짝 뿌려둡니다.
바나나는 두께 2cm정도로 도톰하게 썰어서 틀에 담아 둡니다.





볼에 설탕을 넣은 다음 박력분을 체쳐 넣고 잘 섞어 줍니다.
달걀을 하나씩 넣고 거품기로 부드럽게 풀고...





생크림과 럼주를 넣고 잘 섞은 다음 바나나를 넣은 틀에 바나나가 잠기지 않게 조심스럽게
채워 넣고 산딸기를 사이 사이에 올리고 예열된 오븐으로~~
(* 럼주를 넣으면 풍미가 좋습니다. 없으면 바닐라에센스 약간 넣으셔도 됩니다.)





살짝 부풀었다가 가라앉은 모습...







뜨거울 때 슈거파우더 체에 내려 솔솔 뿌려서 드세요.





작은 타르틀에 바나나와 건조 블루베리를 넣고 구워도 맛있더군요.











파이처럼 보이지만 속은 푸딩처럼 넘 부드러워요~





봄비오는 쌀쌀한 날~

따뜻하게 즐기는 프랑스 디저트 클라푸티
바나나로 만드니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이 정말 좋군요.

브런치로도 좋을 것 같아요.
다양한 과일로 응용해 보세요~

*돌코리아 바나나 체험단으로 작성한 포스팅입니다.

may님의 맛있는 "바나나클라푸티~ 비오는 날엔 따뜻한 디저트" 레시피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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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30 09:57 2014/04/30 09:57
바나나요리~ 달콤한 간식 바나나 요거트




햇살도 좋고 , 빨래도 잘 마를 것 같은 주말입니다.
아침부터 대청소 하고, 오후엔 밑반찬을 열심히 만들어야 한답니다.
제가 내일부터 건강상 보름정도 어디를 다녀 오려고 해요.
잠시 블을 비울 것 같아요..흑
빨리 시간이 후딱 지나가면 좋겠네요.

바나나 이용해서 달콤한 간식을 만들어 먹었어요.
아이들도 어른들도 간식으로 먹기 좋고요,
소화도 잘 되고 , 면역력도 높일 수 있는 바나나 요거트 간식
만들기도 쉬우니 아이들 만들어 주어 보세요.





돌코리아 바나나가 노랗게 익어 달콤하고 맛있네요.
여기서 바나나 껍질이 약간 점박이가 박혀도 달콤하고 맛있지요.

티비에서 보니 바나나가 파나마병 일종으로 전염병이 걸려 전세계에 빠른 속도로 퍼져가고 있어
세계인을 긴장시키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이대로라면 바나나가 지구상에서 사라질 수도 있다고 하던데...?

그럼 이 맛있는 바나나를 못 먹음 정말 안 될 것 같아요ㅜ

바나나 요구르트 재료
돌코리아 바나나 3~4개, 꿀 한큰술, (말린 건 과일이나 체리 말린 것) 한큰술

1....바나나는 껍질을 벗기고 얇게 저며 썰어요.





2....바나나는 껍질을 벗기고 건조기에 바싹하게 잘 말립니다. (건조기에 70도에 7시간이면 말라요)
바나나는 칩으로 먹어도 맛있고, 간식겸 맥주 안주해도 되는 거 다들 아시져?

심심할 때 고구마 말랭이처럼 간식으로 먹기 좋은 바나나 칩 입니다.

바나나 한개의 칼로리는 93kcal

바나나는 변비에 좋고, 식사대용으로 다이어트에 좋고,
혈관질환과 부종을 예빵하는 효능이 있고, 노화방지 및 면역력증강에 좋고,
기억력과 집중력 향상에 좋답니다.





3....말린 바나나는 믹서에 넣어 분쇄로 곱게 갈아 줍니다.

분쇄기로 간 바나나는 미숫가루처럼 입자가 곱고,
수저로 떠 먹어보면 달콤한 바나나 맛이 난답니다.

이렇게 갈아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보관 두고두고 먹어도 좋을 것 같다는 왕비 생각





4...미니 디저트 그릇에 요구르트 담고 -> 말린 건과일이나 체리 한큰술 넣고 -> 꿀 한큰술 넣고
말려서 간 바나나 가루 두큰술 넣고 ->
말리지 않은 바나나로 한개 썰어서 포인트로 올려주고 -> 집에 바질잎 있어서 한장 올렸어요.

바나나 요거트 만들기 (끝)





잘 섞어서 수저로 한 큰술씩 떠먹으면 부드럽고 달콤하답니다.

바나나가 상하려고 한다면 잘 말려서 분쇄기로 갈아
이렇게 요구르트나, 우유에 타 먹으면 달콤하고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는 간식이 된답니다.
디저트로 미니 그릇에 담아 한 그릇씩 먹음 달콤한 간식 되겠습니다.

왕비의 햇살미소에 오신님들 주말 잘 보내세요.







왕비님의 맛있는 "바나나요리~ 달콤한 간식 바나나 요거트" 레시피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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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28 13:13 2014/04/28 13:13

용과 망고 컵샐러드

과일 농장/망고 2014/04/21 10:37 / by Dole(돌)

용과 망고 컵샐러드







이렇게 만들어요.





필요한 재료(2인분)

용과 1개, 망고 1개, 올리고당 2큰술

1. 용과 자르기: 용과는 반으로 자른 후 껍질을 벗기고 과육을 먹기 좋게 잘라요.




2. 망고 자르기: 망고는 과육부분을 자른 후 바둑판 모양으로 자른 후 과육을 떼어 주세요.
3. 샐러드 만들기: 용과, 망고, 올리고당을 섞은 후 냉장고에 1시간 정도 둬 차게 한 후 컵에 담아요.

더운 여름에는 냉동실에 1시간 정도 얼려 먹어도 맛있답니다.




 용과 망고 컵샐러드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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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21 10:37 2014/04/21 10:37

 청포도 카스텔라 카나페







필요한 재료(2인분)

카스텔라 4쪽, 청포도 4알, 딸기 1알, 크림치즈 1큰술





이렇게 만들어요.





1. 과일 자르기: 청포도와 딸기를 먹기 좋게 잘라요.





2. 크림치즈 짜기: 카스텔라에 크림치즈를 짜요.
3. 과일 올리기 : 청포도와 딸기를 예쁘게 올려요.



 청포도 카스텔라 카나페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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