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le 과일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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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겨울...
차가운 겨울날씨속에 만나는 스위티오 바나나...
늘 새로운 기대와 느낌으로 받게 되는 Dole아저씨 과일농장 스위티오 바나나!!!

달콤함과 부드러움의 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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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울에 만나는 열대과일의 맛은 어떨까?
^^
향긋하고 달콤한 맛은 변함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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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부터 내가 도예를 배우는 이안숲속 수목원의 화강도예 도예체험교실
도예체험을 하러 온 분이 맛있게 먹고 있는 바나나는 어떤 바나나 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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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 모락 모락나는 노란 바나나를 바라 보는 눈빛이 금방이라도 침이 흘러 내릴 듯한 모습이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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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처음 아프리카에 갔을 때

내 팔뚝만한 푸른 바나나 한뭉치가 우리나라 돈으로 천원 정도 하는 것이었다.
그 뭉치란것이 한포기인 듯한데 그 크기가 내 키보다 더 컷다.

여행을 다니는 내내 먹을 요량으로 샀는데...
렌트한 차 속에서 하나를 먹어 보고는 퉤퉤 거리며 뱉아 버린 적이 있었다.

그 바나나는 주로 사료용으로 사용하거나
아니면 굽고 쪄서 먹는 바나나 였던 것이다.
ㅠ.ㅠ

생으로 먹은 바나나의 맛은 떫고 비려서 도저히 먹을수 없었다.
하지만 장작불에 던져넣고 구워지면 꺼내서 먹으니 그나마 맛없는 고구마 정도의 맛이 나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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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번에 Dole아저씨 과일농장 스위티오 바나나를
화강도예체험학교의 난방을 위해 피워 둔 연탄난로에 한번 구워 보았다.

약간 지나친 듯이 검게 구워보니...
슬슬 풍겨나오는 달콤한 향기에 수업이 되질 않는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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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검게 구워진 바나나의 껍질을 벗기자
노란 색으로 짙게 물들어 있고,
달콤한 즙이 줄줄 흐른다.

한입 베어 물자 그 맛이 기가 막히다.
평소와 다른 새로운 시도...

새로운 맛의 창조이다.
^^

한번 구워들 드세요.
정말 맛있답니다.

믿어 보시라니깐요~~~!!!

- 계룡도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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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23 09:00 2010/02/2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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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메이드~ 파인애플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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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만든 파인애플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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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만들어~ 더 맛있는 파인애플 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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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LE 스위티오 파인애플~
당도가 아주 높아요~


파인애플

비타민 B1이 풍부하여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고, 효소성분이 소화와 연육작용을 돕는 역할을 합니다.
섬유질이 많아서 변비예방 좋고 단맛이 많지만
칼로리가 다른 과일에 비해 높지 않아 다이어트시 섭취하기 좋아요.


 파인애플 사다 놓은게~ 베란다에서 오래놔뒀더니~
빨리 구제해야될거 같아요~오늘은~ 쨈을 만들거예요~


파인애플쨈 만들기

재료 : 파인애플 500g , 유기농설탕150g, 레몬즙1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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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애플500g - 반개 분량
입자가 있게 다진다~ 씹는 맛이 있으라고 ~

설탕은 유기농 설탕150g을 사용했어요~
DOLE 스위티오 파인애플은 당도가 높아서 적게넣었어요~
보통 파인애플은 200g 정도~ 각자의 기호에 따라 넣으세요~

요~ 유기농 설탕은 어렸을적~ 왕눈깔사탕에 붙어있던 설탕 같아요~
입자가 좀 크죠~
맛은~ 뽑기 맛이라고나 할까요?

가격이 일반설탕에 비해 3배이상 비싼게 험이지만~
건강을 위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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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이 두꺼운 쿠커에 다진 파인애플,유기농설탕을 넣고 섞은후~
레몬즙 1T를 넣고 끓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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끓기시작하면~ 불을 줄여서 10분정도 끓인후~
뚜겅을 열고~ 졸인다~
한 20분 정도 졸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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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의 물이 없을 정도로 졸여요~
바닥이 두꺼운 냄비를 사용해야~ 타지않고~ 눌지않아요~

쨈병은 물에 넣고 끓여서 소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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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시판하는 쨈은~
쨈을 굳히기 위해서~ 오래두어도 상하게 하지않게 하기위해서~
첨가물이 들어가요~

집에서 간단히~ 첨가물없이~
파인애플(과일)과 설탕과 레몬즙만 있으면~
간단히 만들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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쨈을 병에 담았어요~
파인애플 500g이 쨈으로~ 한 250g정도 나온거 같아요~

이쨈은 아주 오래보관이 안되니~
조금씩~ 자주 만들어 드시는게 좋아요~

그래도~ 일주일 먹을 정도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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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껑덮고~ 예쁜 천으로 감싸고~ 끈을 두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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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제대로 된~
홈메이드~ 파인애플쨈이 되었어요~ㅎㅎ

딸기, 포도쨈은 많이 만들어 봤는데~
파인애플쨈은 처음 만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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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에 발라 먹어보니~
음~ 파인애플 입자가 씹히는게~

대만족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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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애플입자가~
보속바에 들어있는 보석같은 느낌이 나네요~ㅋㅋ
나혼자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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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은후에 먹으니~ 더 맛있네요~ㅎㅎ
신걸 안좋아해서~ 파인애플을 잘 안 먹는 남편도~
달콤한 쨈으로 만들어 주니~ 좋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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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내미도 맛있다 하구요~
이제는~ 파인애플 쨈~ 자주 만들 것 같아요~

- 노란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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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01 09:19 2010/02/01 09:19

겨울쯤이면 매년 안동에서 나오는 마(산약)를 구입 한답니다~
겨우내내 신문지에 싸 놓고 이런저런 마요리를 해 먹지요

우리 딸래미는 고3 동안 매일 마를 먹었을 정도로 '마' 메니아랍니다 ㅎㅎ
알고 보니~~ 먹기를 참 잘한 것 같아요

'산에서 나는 뱀장어' 라고 불리우는 마...
이번에는 파인애플이랑 함께 갈아서 쉐이크처럼 만들어 보았어요~~

뒷맛도 개운하고 마실만 한데요
마 맛이 이상하다고 잘 못먹는 우리 아들래미도 한잔 쭉~~ 먹을정도 인데요 ㅎㅎ

엄마의 성화에~ 오늘 아침에는 모두 한잔씩~
쭉~~~ 들이켰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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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산약(마) 와 파인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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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마 150g,파인애플 150g,물+얼음 1컵, 레몬즙 1큰술... 꿀 약간

만드는법

마와 파인애플은 껍질을 벗겨 깍뚝썰기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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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서에 마, 파인애플, 얼음물, 레몬즙을 넣고 갈아준다
(약간 씹히는 맛이 있을 정도만 갈으세요)

* 기호에 따라 꿀을 첨가한다

* 마는 금속에 닿으면 변질되기 쉬우므로 조리 할 때도
금속과 닿는 시간를 최소화 하는 것이 좋답니다

마를 믹서에 넣고 오래 갈면 하얀 거품이 생겨 먹기 불편하므로
소량일 때는 강판으로 직접 가는 것이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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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맛이 개운하고... 산뜻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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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의 효능

'산에서 나는 뱀장어' 라고 불리는 자양강장 식품인 마는
특히 비위, 폐, 신장의 기운을 끌어올리는 데 특효가 있답니다
비위를 도와 소화흡수를 용이하게 하는 건위작용을 하며,
식욕을 증진시키고 식후에 배가 부른 증상이나 얼굴이 창백하고
피로를 쉽게 느끼는 사람에게는 원기를 회복시켜주고 저항력을 증강해 주며
정신을 안정시키고 기억력을 좋게 합니다

또 마는 몽정이나 조루증에도 효험이 있어서
생식기의 허약함을 보강해 주기때문에 남성의 정력에 좋답니다
그리고 성장기의 청소년이나 신체기능이 원할하지 못한 노인에게도 좋다고? 알려져 있어요
* 특히 운동이 부족한 수험생들의 간식으로 좋답니다

마는 성인에게 필요한 총 아홉가지의 필수아미노산 중 여섯 가지 를 포함하고 있는 우수한 식품입니다
이밖에 칼륨, 인, 칼슘도 다량 함유하고 있어요
마는 혈액의 산성화를 막아주는 알칼리성 식품이기도 하며,
혈관의 확장 및 혈액순환을 도와주는 도파민(Dopamine)이라는 물질이 들어 있어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여 피로를 푸는데 효과가 있답니다

마에는 아밀라아제, 디아스타제 등의 소화효소가 들어있어 생식을 해도
소화가 잘되고, 갈아서 먹으면 소화효소의 작용을 더욱 높일 수 있답니다
마의 껍질을 벗겨보면 끈적끈적한 점액물질이있는데, 이는 뮤신(Mucin)이라
불리는 당단백질로 소화촉진, 자양강장에 좋은 좋은 성분입니다
또한 뮤신은 위산으로부터 위벽을 보호 해 주기 때문에 위궤양니나 위염을 예방합니다

* 내 몸 안의 독 생활습관으로 해독하기
-박경호 지음- 참조

- 요리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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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28 09:00 2010/01/28 09:00

[파인애플]돌코리아스위티오 파인애플★~


모모네 집에.. 파인애플이 왔었답니다..
시댁에도 가져가고.. 모임회원님들과 나눠 먹기도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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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코리아 스위티오 파인애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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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가 도착해서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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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를 개봉해보니 파인애플이 6개가 들어있더라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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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에서 사용하는 대형 접시에 파인애플 6개 간신히 들어가더라구요..
가운데 하나가 좀 덜 들어가긴 했지만 암튼 다같이 사진 찍자고 밀어 넣어봤습니다..ㅎㅎ



품명 :스위티오 파인애플
원산지 : 필리핀
특징 : 스위티오 파인애플은 366~550m의 고산지대에서 큰 기온차를 견디며 한정재배되고 있는 품종입니다.
스위티오 파인애플은 과육이 부드럽고 일반 파인애플보다 약 10~15% 당도가 높고 산도가 낮아 달콤한 맛을 보실 수 있습니다.

파인애플 고르는방법

파인애플은 다 익었을 때 수확되며, 일단 수확된 파인애플은 더 이상 익지 않습니다.또한 껍질의 색깔이 파인애플의 당도를 나타내는 것이 아니므로 우선, 신선해 보이는 것을 선택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크라운의 색깔은 신선해 보이는 녹색을 고르세요.일반적으로 크라운이 과육에서 쉽게 빠지면 다 익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반드시 그런 것은 아닙니다. 오래되어 보이거나, 크라운 잎이 시들고 갈색으로 변한 것, 또한 과육이 멍든 파인애플은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파인애플 보관방법

파인애플은 비교적 오래 보관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크라운을 때어내지 않고 2~3cm 정도를 남기고 자른 후 냉장고에 넣어 보존해 주면 좀 더 오래 보관이 가능합니다. 파인애플은 바나나와 달리 수확 후 익지 않기 때문에, 신선할 때 드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보관온도는 7 ~ 10℃ 입니다.



단맛과 신맛의 조화, 상큼하고 시원한 열대과일 파인애플..
비타민C가 풍부해 어린이 및 노약자들의 영양과일로 그만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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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애플 예쁘게 깎는다는게 쉬운일이 아니더라구요..
걍 대충 대충 깎아봤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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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시에 몇조각 담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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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입 드셔보시렵니까..?
파인애플 정말 달고 맛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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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에 가져간 파인애플과 귤입니다..
파인애플은 돌코리아 스위티오 제품이고..
귤은 제주도에서 모임 회원님이 직접 보내주신 귤이랍니다..

회원님중에 생일이신분이 있어서..
번개모임장소에서 생일?파티하기 위해 파인애플과 귤을 가져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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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 회원님께서 파인애플 손질중인데..
칼이 잘 안든다고 하시더라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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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신랑이 그럼 자기가 해본다고 하더니..
파인애플을 자르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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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서 보는 회원님도 자기가 자르고 싶은건 아닌지..
저도 보면서 제가 자르고 싶어지더라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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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사람이 같이 먹다보니.. 먹는 사진은 찍지 못했답니다..
파인애플 예쁘게 잘 자른다는게.. 쉬운일은 아니더라구요..ㅎㅎ

파인애플 몇개 남겨두고.. 파인애플 볶음밥이랑..
파인애플 넣은 탕수육 한번 해보려고 벼르다 못하고..
파인애플 어제 다 먹어버렸답니다..

사진 좀 잘 찍어봐야지하고.. 어제 파인애플 손질하는데..
울 신랑 옆에서 좀 달라고 해서.. 반을 손질해서 줬더니.. 어느새 반을 다 먹고..
반 남겨둔걸 가져다 다 먹어버렸더라구요..ㅎㅎ 파인애플 하나를 거뜬히 혼자 다 먹은 울 신랑..

역시 요즘 식탐이 계속 발동하는것 같습니다..
파인애플 하나를 꺼내서.. 전 한조각도 맛을 못봤는데 혼자 다 먹더라구요..

- 모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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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27 09:56 2010/01/27 09:56
지난 주말 저녁 갑자기 늦은시간 출출하다는 아들에게 뭘 해줘야 하나 고민하다가 ??
김치냉장고에 뭐가 있나 우선 탐색을 한뒤
김치냉장고속에 고이 모셔진 새싹을 들어냈습니다.

자~~ 김치냉장고속에 있는 새싹 하나로 럭셔리 초간단 새싹 비빔밥을 뚝딱 만들었습니다.
드시고 싶으시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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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과 밥만으로 뚝딱 저녁 야참이 준비되었습니다.
냉장고에 준비되어 있는 재료만으로 근사한 요리를 만들어 낼수 있는것도
주부의 센스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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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빔밥 위에 살짝 올린 날치알
요기에 초장을 올려 살살 비벼먹으면 아주 맛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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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싱한 새싹 한팩이면 여러가지 요리를 뚝딱 만들어 낼수 있습니다.
초밥을 해줄까? 비빔밥을 해줄까?
고민하다가 입맛을 돗구는 초장을 넣어 살살비벼 새싹 비빔밥을 해줘야 겠다 싶어
새싹 비빔밥으로 결정했습니다.

우선 고슬한 밥을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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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고슬한 밥을 좋아하는데요 아직은 질척한 밥보다는 고슬 고슬한 밥이 더 맛있더라구요
초밥을 할때 밥알이 탱글 탱글 살아있는듯한 밥말이에요
밥을 고슬하게 지어 배합초 (설탕+청주+소금+식초)를 준비해
밥에 넣어 자르듯이 섞은뒤 한김 식혀 한주먹만하게 뭉쳐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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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가 자르르~~ 초밥을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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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모듬새싹을 물에 살살씻어 건져
밥옆으로 빙 둘러주고 밥위에 날치알을 약간 올려주면
초간단 새싹 비빔밥이 완성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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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그릇 뚝딱 만들었습니다.
저와 아들이 한그릇씩 초장을 올려 살살 비벼 먹으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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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재료로 정말 근사해 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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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식혜와 함께 비빔밥을 담아 아들에게 가져다 줬습니다.
야참으로 먹는거라 양을 적게해서
아들방에 가져다 주니
아들이 먹으면서 하는말.....
"뭔가 상큼한 맛인걸?? "

별 수고하지 않고 요런 근사한 말을 듣는다는건 어미의 보람이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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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 비빔밥 한그릇 드시겠어요?
저도 살살비벼 먹었는데요
초장과 날치알과 새싹이 어우러지면서 입안에 상큼한 맛을 선물하는데
새싹의 쌉쌀한 맛이 톡쏘는 새콤한 초장에 숨죽여 있어
장엄한 관악기와 팬플룻의 조화라고 할까?

암튼 맛있다는 이야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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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냉장고속 재료로 만든 새싹 비빔밥
드시러 오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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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냉장고속 어떤 재료를 준비하고 계신가요?
전 일반 냉장고보다 수분이 보존되어 오래 보관되는 김치냉장고에 야채를 넣는걸
더 선호한답니다.


- 모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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