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le 과일농장

'바나나는 밥이다'에 해당되는 글 328건

  1. 2008/04/11 바나나와 함께 하는 팬케익 브런치~~ (5)
  2. 2008/04/10 비가 와도 즐거웠던 바나나 소풍~ (4)
  3. 2008/04/01 얼렁뚱땅 해도 맛 좋은~"바나나토스트"~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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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와 함께 하는 팬케익 브런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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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브런치 먹는게 유행이자나요. ㅎㅎ
브런치로 먹든 아침으로 먹든 점심으로 먹든간에 든든한 식사 한끼로 충분한 바나나를 올린 팬케익이에요.
바나나를 그냥 먹어도 한끼로 든든하긴 하지만..
팬케익을 구워 멋진 바나나와 요구르트 생크림을 같이 팬케익속에 듬뿍 넣어주면
근사하고도 멋진 바나나 케익이 완성 되지요.
 팬케익을 구울때에도 귀여운 스마일 무늬를 넣어 굽게되면 뭐랄까..
바나나와 더 이미지가 맞아떨어지는 느낌이랄까요? ㅎㅎ
저에겐 바나나 역시 귀여운 이미지로 각인되어있으니까요. ^^*




재료~
팬케익 재료 - 달걀 1개, 설탕 15~20g, 꿀 10g, 우유 90g, 베이킹파우더 7g, 바닐라오일 약간,
박력분 75g, 소금 약간, 녹인버터 15g
팬케익에 올려줄 바나나 1~2개, 생크림 30g, 무가당 플레인요구르트 30g, 설탕 약간
스마일무늬 그릴 반죽에 넣어줄 코코아가루나 커피 약간
전 바닐라빈을 섞은 설탕을 사용하였기때문에 바닐라오일은 넣지 않았는데요.. 그렇지 않을경우엔
반죽에 바닐라오일을 약간 섞어주세요.
버터는 중탕으로 녹이거나 전자렌지에 살짝 돌려 녹여주세요.



먼저 팬케익을 만들어 줍니다.
반죽에 들어가는 달걀은 흰자 노른자 분리하여 따로 볼에 담아줍니다.
머랭을 만들 분리해둔 흰자를 거품기로 풀어준뒤 설탕의 1/2양을 2번에 나눠 넣어가며 섞어주세요.
설탕을 섞어 뿔이 단단히 서는 머랭을 만들어주세요. 사진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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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른 볼에 노른자를 넣고 풀어준뒤 머랭에 넣고 남은 설탕과 꿀을 넣어 섞어주세요.
저처럼 바닐라설탕이 아닌분들은 이때 바닐라오일도 몇방을 떨어뜨려 넣어 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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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를 절반씩 나눠 넣어가며 거품기로 섞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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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력분과 베이킹파우더, 소금 약간을 체쳐 넣어 뭉치는 가루가 없도록 고루 섞어주세요.
그런뒤 전자렌지에 살짝 돌려 녹인 버터를 넣어 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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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만들어둔 머랭을 2번에 나눠 넣어가며 섞어주세요.
그렇게 고루 반죽이 섞이면 팬에 적당히 반죽을 떠올리고 구워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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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죽을 굽기전에 그냥 구울분들은 안하셔도 되지만..
저처럼 스마일 무늬를 팬케익에 넣고 싶은분들은 고루 섞인 반죽을 한스푼정도 조금 따로 덜어준뒤
코코아가루나 커피를 조금 섞어 브라운색의 반죽을 만들어주세요.
그렇게 섞어 만들어 비닐 짤주머니에 담아준뒤 가위로 반죽이 나올 입구쪽을 조금 짤라 뚫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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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라이팬을 약불에 올려 달궈준뒤 키친타올에 식용유를 살짝 뭍혀 팬을 슥~ 한번 닦아주세요.
팬에 기름을 많이 두르면 팬케익 자체에 얼룩이 생겨 이뿌게 굽히지 않거든요.
거의 기름이 없어야 더 깔끔하게 잘 굽혀요. 대신 코팅이 좋은 재질의 팬이라면 더 좋을듯...
약불에 달군 팬위에 코코아가루를 섞은 반죽을 스마일 모양으로 짜줍니다. 몇초정도 익힌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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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자로 스마일무의 윗면에 팬케익 반죽을 적당히 떠 올립니다.
이렇게 반죽을 올린뒤 거품이 몽글몽글 올라올때 뒤집어주세요. 너무 빨리 뒤집어도 색이 안나구요.
너무 늦게 뒤집어도 탄색으로 나오니 적당히 거품이 올라올때 재빨리 뒤집어주세요.
전 이 레시피 양으로  지름 10cm정도 팬케익 8개정도 구운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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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케익은 잘 구워둔뒤~ 팬케익 위에 올려줄 크림을 만들어주세요.
차가운 생크림에 설탕을 아주 약간 넣은뒤 거품기로 풀어 휘핑하여 단단히 올려주세요.
거기에 차가운 플레인 요구르트를 넣고 주걱으로 섞어주면 크림 완성이에요.
재료 준비가 어렵다면 그냥 생크림이나 플레인 요구르트만 각각 사용하셔도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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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뒤 바나나도 준비합니다.
1~2개정도 적당히 도톰한 두께로 슬라이스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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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워 식힌 팬케익 위에 크림을 조금씩 듬성듬성 올려주고~
그 사이사이에 슬라이스한 도톰한 바나나를 올려주세요. 그리고 다시 팬케익을 올린뒤 반복하여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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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위에는 다시 팬케익을 한장 올려주면 너무너무 귀엽고 사랑스런 바나나 케이크 완성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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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모양도 넘 귀엽구요.. 사이사이 들어간 바나나도 사랑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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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에 민트잎을 살짝 올려주니 싱글싱글 해보이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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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가 팬케익 사이사이 들어가서 더 든든한 브런치가 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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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땐 그럴듯하게 포크와 나이프를 이용해서 썰어 먹어주면 아주 근사한 식사 시간이 될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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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든한 바나나가 들어간 멋진 브런치 준비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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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11 09:21 2008/04/11 09:21

총선날. 가볍게 아점을 먹고 투표를 하고! 2시에 어린이대공원으로 소풍을 가기로 했다. 미리 바나나를 대형마트에서 사왔다. 보통 바나나는 들고가기도 뭐시기하고 무거울 것 같기도해서 미니 바나나를 샀다. 원래 야심찬 계획은 바나나 케이스에 바나나 1개씩 넣어 선물로 주는거였는데... 아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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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6개였는데 가격은 2,980원. 개당 약 186원! 도시락 먹고 후식으로 먹으면 끝내주겠지싶어 마음이 다 흐믓했다. 전에 사두었던 바나나걸이에 걸었다. ㅋㅋㅋ 미니바나나라 그런지 귀여웠다. 보통 바나나를 걸어둔 것과 비교해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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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크기의 바나나를 걸어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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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바나나를 걸어둔 모습


함께 갔던 친구들은 총 12명~  아침부터 하늘이 수상했지만 운 좋으면 웬만큼 놀다 뒷풀이 쯤 비가 와줄 수도 있겠다싶어 강행하기로 했다. ( 소풍이 등산도 아니고... 강행씩이나... ㅋㅋ )

1분 1초가 급한 이 마당에 12명이 다 모이는 데만해도 30여분이 흘렀다. 공휴일이라 그런지 날씨가 구리구리함에도 불구하고 어린이대공원엔 사람들이 엄청 많았다. 가족 단위로 온 곳도 있었지만 대부분은 연인 혹은 미팅목적으로 잔뜩 빼 입고 온 젊은이들....(넌 젊은이 아니냐? ^^;)이 많았다.

입장에서부터 비가 조금씩 떨어지는 듯 싶어 우선 싸 온 도시락부터 먹어야겠다는 강박관념이 생기기 시작했다. 비오는 데 빙 둘러앉아 먹을 순 없잖은가! 역시 먹는 언니들 친구들이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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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명은 [저 푸른 초원 위의 바나나의 부채 라인] 흠...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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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나는 바나나와 김밥천국에서 값나가는(?) 참치김밥과 김치김밥을 사왔는데 애들은 장난아니었다. 핫케익을 구워온 녀석도 있었고 유부초밥에 주먹밥... 대추차를 2시간이나 끓여 가져온 친구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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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온 김밥은 나부터도 먹지도 않았다. 다른 맛난 음식을 하나씩만 먹어도 배가 부르더라. 결국 내가 사간 김밥은 도로 들고왔고, 오늘 아침에 미역국과 함께 먹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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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바나나는 후식으로 괜찮았다. 크기가 작아 후식으로는 딱이었다. 안그래도 바나나는 밥이라면서 굶지말고 간편하고 영양도 많은 바나나를 밥 대용으로 먹으라고 캠페인을 하는데 밥 먹고 또 밥 먹긴 힘들지 않는가. 후식으로는 미니바나나가 딱이다! 미니바나나는 디저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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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기 전 찍은 벚꽃. 밥 먹는 도중에 비가 떨어지기 시작하여 서둘러 입에 쑤셔넣고 좀 돌아다녀보기로 했다. 약 2-3년 전에 와봤던 어린이대공원과는 달랐다. 뭐가 많이 생긴 것도 같고...

식물원에 갔는데 바나나 나무가 보이더라. 뭐 눈에는 뭐만 보인다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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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가 굉장히 컸는데 놀랍게도 바나나는 약 6개월정도면 성장이 끝난다고 한다. 그러니까 6개월만에 엄청 크게 자란다는 거. 짱 부럽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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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원에서 나오니 원숭이들이 있었는데 비가 오는데도 저렇게 새끼를 꼭 안고 있었다. 뭔가 굉장히 귀여운 느낌도 들고... 남은 미니 바나나를 하나 애기원숭이에게 선물해주고 싶었지만....

열대동물관인가? 거기 들렸다가 비도 추적추적 점점 많이 오기 시작해서 동동주나 마시자고 합의를 본 후 대공원을 나왔다. 비가 1시간만 늦게 와줬어도 더 재미있었을텐데.... 아니... 애들이 약속시간만 잘 맞췄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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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어린이대공원~ 그래도 간만의 소풍이라 그런지 무지 재미있었다. 그리고 이어진 동동주에 전도 맛 좋았다. 일찍부터 시작해서 마시고 마셔도 시간이 남아돌더라. 다음 번 소풍이나 여행 때는 바나나 케이스 꼭 챙겨서 중간식사로 먹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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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10 16:52 2008/04/10 16:52


왠지 오늘은 이 요리를 올리고 싶어요~~ㅎㅎ

갑자기 아무것도 하기 싫어진 날이라서...

힘 잔뜩 들이고, 힘들게 한 요리보다는 쉽게 한 요리를 대충 해서 먹고 싶은 날이 있잖아요~~

그래서 얼렁뚱땅 누가 해도 쉽게 만들 수 있고 맛있는~~~~

바나나토스트 올려 드려요~~

재료도 간단하고, 맛도 있고, 정말 쉽게 만들 수 있답니당~~

제가 아주 좋아라 하는 토스트예요~~^^


바나나는 많이들 드시지요?

예전에는 비싸서 한두개씩 눈물을 머금고 사서 나눠 먹던 것인데ㅡ 요새는 그전에 비하면 참 가격이 많이 싸진것 같아요.

우리가 자주 먹고 있는 이 바나나는 스포츠 선수들에게 없어서는 안될 에너지 원이라고 할만큼 많은 영양과 몸에 유익한 작용을 해 주목받고 있어요.

바나나는 지방, 나트륨과 콜레스테롤이 전혀 없고, 풍부한 섬유질과 비타민 C를 다량 함유하고 있는 영양 과일이랍니다. 과일의 당도가 비만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하지만, 오히려 바나나의 과당은 사과의 3분의 1에 불과하는 연구결과도 있고요, 또 바나나를 간식으로 먹으면 콜레스테롤과 지방 감소에도 큰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바나나는 익는 숙성도에 따라서 그 작용하는 힘이 다른데요, 푸르스름한 바나나는 변비해소에 도움을 주고, 잘 익은 바나나는 나트륨 과잉으로 나빠진 혈류를 개신시키는 역활을 한다고 하네요...

또 바나나 껍질의 하얀 부분은 암이나 동맥경화의 원인이 되는 활성 산소를 억제하는 기능인 항산화 작용이 높다는 것으로 밝혀 졌다고 합니다.

이렇듯 우리 몸에 유익한 바나나를 취향에 따라서 익혀서도 먹고, 푸르스름할 때도 먹고, 그리고 열을 가해서 조리해 먹기도 하고, 다양하게 즐기면 좋겠지요?

아....그리고 바나나는 냉장고에 넣는 과일이 아니란건 다 아시죠? 바나나는 실온에서 보관하고, 그러는 동안 숙성하고 더 점덤 익어 간다는 사실...

1-2일에 먹을 양만큼씩 구입해서 그때그때 드시도록 하세요~~

또 아주 잘 익어서 껍질에 검은 반점이 난 바나나는 베이킹 재료로 머핀이나 파운드 케이크를 굽는 용도로 사용하고 아주 그 향이 그윽하고 이루 말할 수 없이 좋답니당~~^^


바나나토스트(2인분)

재료준비(계량스푼으로 계량했어요.)


주재료: 식빵(2장), 바나나(중 2개), 땅콩버터(3큰술), 슈거파우더(약간), 초코시럽(적당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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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도 쉽고 간단해서 올리기가 민망한...ㅋㅋ
하지만 맛은 아주아주 좋은~~바나나토스트~~
땅콩버터와 바나나가 참 잘 어울리는 맛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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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 바나나를 송송 동그랑 모양을 살려 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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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터기에 식빵을 넣고...빵은 노릇하게 굽고...
(저는 식빵 시중에 파는 것은 미감이라는 식빵 주로 먹어요....맛있거든요~~어디꺼인지는 저도 잘 몰라요~~^^)
빵을 바삭하게 구워주세요...
이렇게 구워야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한 빵의 식감이 살아서 맛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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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온에 두었던 땅콩버터(또는 땅콩쨈이나 피넛스프레드라고도 함....스키피 제품 사용해요~~마트에 가시면 쨈이나 마가린 파는 코너에 있어요. 냉장고에 있는거 아니고요, 일반 잼 파는 코너에 가시면 있답니당~~)를 구운 빵에 골고루 바르고~~

저는 3큰술을 빵 2쪽에 나눠서 발랐지요..
적당히 양을 가감해서 넣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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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위에 자른 바나나를 모양내서 올려 담고....
슈거파우더 솔솔 뿌려 장식하고, 초코시럽 줄줄 예쁘게 뿌려내면 끝....

이런 상태로 오븐에 구워서 바나나를 따뜻하게 익혀 먹어도 좋아요...
땅콩버터와 딸기쨈을 같이 바르고 그 위에 바나나를 얹어 먹어도 맛나고요~~
시럽은 취향대로~~뿌려 드셔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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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구워져 나온 빵에 후다닥 쨈 바르고 바나나 올려서 먹으면 정말 마이떠욤~~^^
바나나랑 땅콩버터 맛이 어찌나 잘 어울리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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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이 하기 싫은 날은..
이렇게 간단하게도 먹자고요~~
 
물론 저같은 사람은 이런걸로 끼니가 잘 안되긴 합니다...
밥이나 간기 있는 국물이나 감치, 젓갈 등이 들어가야 속이 편하긴 해요..ㅎㅎ
이건 간식삼아서 잘 먹어요...(간식으로 먹기에는 칼로리가 좀 세네요~^^)
그랟 맛있으니깐 용서 할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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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실과 돌코리아는 함께 합니다~~^^
돌코리아 공식 블로그....
http://blog.dolefru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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