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le 과일농장

대박, 대박, 대박 사건! 아티초크의 놀라운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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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우리나라에선 다소 생소하지만, 부드러운 식감과 담백한 맛으로 미국과 유럽에서는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아티초크를 소개합니다!

칼륨, 비타민C, 엽산(folic acid), 마그네슘, 그리고 인 등 풍부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으면서도 칼로리는 60kcal밖에 되지 않는 착한 채소랍니다. 아티초크의 가장 큰 장점은 뭐니뭐니해도 섬유소! 용해되지 않는 6종류의 섬유소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질병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아티초크는 플라스틱 지퍼백에 넣어서 채소 칸에 보관하면, 훨씬 더 촉촉하게 즐길 수 있어요~ 한 가지 더! 찜통에 40분 가량 찐 후, 좋아하는 소스를 찍어먹는 것이 가장 쉽고 맛있게 아티초크를 먹을 수 있는 방법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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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30 21:10 2014/04/30 21:10

항산화 끝판왕! 젊음을 되찾아 주는 브로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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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의 적은 활성산소! 활성산소로부터 우리 몸을 지켜주는 항산화 성분은 리코펜, 루테인, 베타카로틴, 케르세틴 등 다양합니다. 오늘은 항산화 성분계의 가장 뜨거운 감자, 글루코시놀레이트를 소개합니다.

브로콜리, 싹양배추, 양배추, 콜리플라워 등 십자화과 야채에 주로 함유된 글루코시놀레이트는 설포라페인(sulforaphane)이란 성분으로 변환되어 체내에 흡수되는데요. 섭취 후 3~4일 후까지 해독 작용을 지속하여, 체내의 항산화 체계에 영향을 미칩니다.

특히, 브로콜리 싹은 글루코시놀레이트를 가장 많이 함유하고 있는 야채입니다. 브로콜리 싹2~3 티스푼 분량만으로도 그 날 하루만큼은 활성 산소 걱정은 끝! 오늘은 퇴근 후 시원한 맥주 대신에 글루코시놀레이트가 풍부한 브로콜리, 양배추 그리고 토마토, 바나나가 들어간 해독주스 한 잔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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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30 21:09 2014/04/30 21:09

바나나 ‘프리바이오틱스’ 성분으로 청소년 비만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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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바이오틱스(prebiotics)를 아시나요? 뼈를 튼튼하게 하고, 좋은 유산균이 번식할 수 있게 도와주는 프리바이오틱스 성분은 청소년 비만 예방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프리바이오틱스의 한 종류인 이눌린(inulin)은 이뇨작용을 촉진해서 붓기를 빠지게 하고 불필요한 체중 증가를 막아주는 기능을 한답니다.

소아과 학술지(Journal of Pediatrics)는 평균 연령 11.6세의 청소년 100명을 대상으로 주기적인 프리바이오틱스 섭취가 체질량지수 (BMI)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를 진행했습니다.

1년 동안 매일 8g의 이눌린을 섭취한 그룹은 적정 수준의 BMI를 유지한 반면, 나머지 그룹은 체중과 지방량이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눌린이 포만감을 증진시켜 식욕을 억제시킨 것이죠.

그렇다면 이눌린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식품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바나나, 아티초크, 아스파라거스 등이 대표적입니다. 패스트 푸드 위주의 식단으로 일일 권장량의 2-3배가 넘는 칼로리를 섭취하지만, 영양소는 결핍되기 쉬운 청소년들에게 하루 1개 바나나로 건강한 체질량지수를 찾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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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30 21:09 2014/04/30 21:09
 

봄 비가 내리던 지난 일요일 수원월드컵경기장을 찾았습니다.
K-리그 슈퍼 매치! 수원삼성과 FC 서울의 경기가 있었기 때문이지요.
 

비가 내려 사람들이 많이 안 오지 않을까 싶었는데, 역시 슈퍼 매치는 슈퍼 매치네요!
경기 시작 2시간 전부터 경기장을 찾아주신 많은 분들로 긴 줄이 이어졌습니다.
 

오늘도 Dole에서는 목이 터져라 응원할 수 있는 든든한 힘이 되어 줄 Dole 바나나를 준비했어요.
많은 분들이 드실 수 있도록 무려 25,000인분을 나누어 드렸답니다.

수원 월드컵 경기장 게이트 곳곳에서 Dole 바나나를 나누어 드렸는데요.
많은 분들이 앞다투어 받으실 만큼 Dole 바나나의 인기는 여전했답니다.

세월호의 참사로 가슴이 무거운 요즘이지요...
경기장에 있는 모든 사람들의 묵념으로 경기가 시작되었고, 슈퍼 매치 특유의 응원전은 열리지 않았습니다.

FC 서울 에스쿠데로가 결승골을 넣어 1:0으로 FC 서울이 승리했습니다.
즐거운 순간에도, 슬픔을 함께 나누는 순간에도 항상 Dole이 함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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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30 17:07 2014/04/30 17:07
바나나클라푸티~ 비오는 날엔 따뜻한 디저트


어제는 바람도 많이 불고 하루종일 비가 와서
봄날씨 같지 않게 쌀쌀하더군요.
이런 날씨엔 기분전환도 할겸
부드럽고 따뜻한 디저트가 잘 어울리지요.
건강식품으로 늘 인기많은 바나나~
따뜻하게 먹는 프랑스 디저트 클라푸티(clafoutis)로 즐겨 보세요.
정말 간단해서 실패할 염려도 없답니다.





재료 : 돌코리아 바나나 3~4개, 산딸기 20알정도
달걀 2개, 설탕 60g, 박력분 2큰술, 생크림 200cc, 럼주 1작은술
버터 약간(타르트틀에 바르는 것), 슈거파우더 약간

분량 : 인분(13cm 타르트틀4개)
오븐 : 180도에서 30분정도


점이 약간 생기기 시작할 때가 바나나는 제일 맛있습니다.
바나나 3~4개와 요즘 시장에 보이기 시작하는 산딸기를 사용했습니다.
산딸기 대신에 건조블루베리 등을 사용해도 맛있습니다.





타르트틀에 버터를 바르고 설탕(분량외)을 살짝 뿌려둡니다.
바나나는 두께 2cm정도로 도톰하게 썰어서 틀에 담아 둡니다.





볼에 설탕을 넣은 다음 박력분을 체쳐 넣고 잘 섞어 줍니다.
달걀을 하나씩 넣고 거품기로 부드럽게 풀고...





생크림과 럼주를 넣고 잘 섞은 다음 바나나를 넣은 틀에 바나나가 잠기지 않게 조심스럽게
채워 넣고 산딸기를 사이 사이에 올리고 예열된 오븐으로~~
(* 럼주를 넣으면 풍미가 좋습니다. 없으면 바닐라에센스 약간 넣으셔도 됩니다.)





살짝 부풀었다가 가라앉은 모습...







뜨거울 때 슈거파우더 체에 내려 솔솔 뿌려서 드세요.





작은 타르틀에 바나나와 건조 블루베리를 넣고 구워도 맛있더군요.











파이처럼 보이지만 속은 푸딩처럼 넘 부드러워요~





봄비오는 쌀쌀한 날~

따뜻하게 즐기는 프랑스 디저트 클라푸티
바나나로 만드니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이 정말 좋군요.

브런치로도 좋을 것 같아요.
다양한 과일로 응용해 보세요~

*돌코리아 바나나 체험단으로 작성한 포스팅입니다.

may님의 맛있는 "바나나클라푸티~ 비오는 날엔 따뜻한 디저트" 레시피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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