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le 과일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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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5/02 바나나 케이스 출시!! (4)
  2. 2008/05/02 나처럼 해봐요~ 요렇게~~ (1)
  3. 2008/05/02 생활의 활력소!! (1)
  4. 2008/05/02 우리 아이의 웃음찾기!! (1)
  5. 2008/04/29 일본인들이 과일술를 좋아하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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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 Dole) 코리아, 어린이 날 맞이 바나나가드 증정 이벤트

    ◈ 행사 기간 : 2008년 5월 3일(토) ~ 5월 6일(화)
    ◈ 행사 매장 : 전국 유명 백화점 및 대형 유통마트
    ◈ 증정 고객 : 돌 스위티오 바나나 및 일반 돌(Dole)  바나나 4천원 이상 구입 고객
                           선착순 15만개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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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8/05/02 18:15 2008/05/02 18:15

고효경님 후기

고효경님 후기

고효경님의 후기
 

운동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버스 안에서
너무나 기쁜 소식을 접하게 되었죠.

'안녕하세요!돌코리아 입니다!'
굿모닝바나나캠페인 일곱번째 주인공이 된 역사적인 순간이였습니다.
어찌나 기쁘던지 버스 안이 쩌렁쩌렁 울릴정도로(?)
'감사합니다!!'하며 꾸벅 배꼽인사를 했어요..보이지도 않는데 말이죠!

우선 이 기쁜 소식을 저희 챌린저까페에 전했어요..
어찌나 다들 좋아하던지 저까지 더욱 행복해졌답니다.

제가 굿모닝바나나캠페인에 신청하게 된 동기는
다름아니라 저희 8주몸짱만들기챌린저 동기들을 위해서였어요.,
7주차에 접어들어가면서 너무나 힘들어 하는 저희 동기들을 위해
힘을 주고 또한 활력을 되찾아 주고 싶어서였죠.그런데 저의
간절함이 전해졌는지 이렇게 너무나 큰 행운을 얻게 되었네요.

우선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 전해드립니다.

저희 7주차모임은 바로 63빌딩계단오르기 대회에 참가하는 거였어요.
지금 7주동안 피트니스에어로빅,에버랜드,볼링,노르딕워킹,한국체대트랙10바퀴달리기 등등
함께 운동하면서 건강몸짱으로 거듭나기 위해서 열심히 부지런히 달려온 우리들이였습니다.
그리고 그 7주를 기념하기 위해서 이제껏 나자신과 잘 싸우면서 한계단한계단
올라온 만큼 63빌딩도 멋지게 완주할 것이라는 자신감를 가지고 저희 챌린저들은 도전했습니다.
일찍 배송을 해주신 덕분에 너무나 뜻깊은 이날에 돌코리아와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63빌딩으로 이동하기전 오전9시에 모여서 체지방측정을 한 후에
드디어..
돌코리아스위티오바나나와 파스퇴르우유를 책상 위에 쫙~~올려 놓았답니다.
여기저기서 터지는 환호성!! 모두들 너무나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정말이지 행복해서 날아갈 것 같았어요
점심은 함께 먹어봤지만 아침은 처음 먹는 거였어요..
함께 도란도란 모여서 이야기꽃을 피우며 먹는 아침은 정말이지 행복 그 자체였답니다.

'정말 다른 바나나는 못 먹겠다~'
'맛있어맛있어!!!'
'쪽득하고 속살이 그냥 노란게 살아있네~~'
'진짜 든든하다~63빌딩계단 두번은 왔다갔다 하겠다야~'
'힘이 솟네..고마워 효경~'
'나 이거 마트가서 한박스 사다가 먹어서 더 바짝 체지방 줄여봐야겟땅~~'
'나 이거 더 가져가도 돼..우리 신랑가져다주게ㅋㅋ'

정말 그 사이 많은 말들이 오고 갔습니다..이외에도 정말 수많은 이야기들을 했는데
시간이 지난 관계로 인상적인 말들만 기억에 남네요..암튼 돌코리아스위티오바나나에 대한
우리 챌린저들의 반응은 폭발적이였다구요^^달콤한 아침의 선물을 해주신 돌코리아~그 고마움 절대 잊지 못할거예요..

모두들 너무 좋아해서 그 무거운 바나나와 우유 들고 버스타고 전철두번갈아타고 10분동안 걸어서 모임장소로 이고메고지고 갔던 그 고통(?)은 모두 싸~악 다 잊게 되더라구요.덕분에 땀흘리고 운동이 좀 되서그런지 저 체지방 근육량 늘었습니다ㅋ

이제63빌딩으로 이동!!
이동 중에도 돌스위티오바나나 이야기 접지을 못하더라구요..
'이거 바나나넣은주머니(휴대용바나나가드)너무너무 괜찮다.이거 활용도 짱이겠는데
내가 접수한다!'
'그르게 구멍숭숭 뚫리니까 바나나 쉽게 상하지도 않고 깔끔하고 완전 좋넹~'
우리는 운동하느라 몸도 가만히 안두지만 입도 가만히 두질 않죠.
운동 끝나고 모두 찜질방 가는 날이면 아주 그냥 주위 사람들 우리 수다떠는거 빙둘러서 구경한다니까요.
정말 대단한 우리들 ㅋㅋㅋ 우리는 왜 이렇게 할말들이 많은지..그래서 그런지 아무리 먼 길이라도
옆동네 가는 것처럼 시간은 후딱 가버린답니다.

이날 저희가 단체팀이라 그런지 몰라도 맨 나중에 출발했어요.
제 배번이 2324번이였으니 얼마나 많은분들이 참가하셧는지는 아시겠죠?
거의 한시간반을 기다리면서도 한5분 기다린것럼 빨리 갔죠..여기서도 아침에 돌스위티오 바나나 이야기는 그치지 않았죠.
'나 돌스위티오 바나나 또 먹고싶어!!'
'나 있는데 차에 있어~'
'아~배고프니까 더 생각난다~~'
암튼 못말리는 우리들..

저희들 또 기다리는 동안 화제집중 세상의아침 mbn 연합뉴스ytn 각종 매체에서 인터뷰도 많이 했어요ㅋㅋㅋ
암튼 잠시도 가만히 있지 않고 말하고 몸풀고 이래서 좀 신기해 보이셨나봐요..이러는 사이...
드디어 저희 순서가 왔죠.15초 간격으로 한명씩 출발!!

모두들 함께 응원해주며 스타트!!
돌스위티오바나나 먹고 힘내서 저는 13분26초로 여자부경쟁부문3위 했습니다.
저뿐만이 아니라 저희 챌린저들 모두 좋은 기록을 냈는데 모두 돌코리아 덕분이 아닌가 싶어요
저희들에게 힘을 불어넣어 주셔서 이런 좋은 결과 얻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맞습니다!!!!돌스위티오바나나는 그냥 과일이라고 하기에는 정말 아깝습니다.
돌스위티오바나나는 기쁨과 행복을 그리고 건강을 전해주는 소중한 보물과도 같은 존재입니다.

저희들이 그날 느꼈던 그 감동은 돌스위티오바나나의 달콤한 맛 그이상을 넘어 뭐라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가치를 선물받은 것입니다.저에게 아니 저희 챌린저들을 위해서 전해주신 너무나 큰 선물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돌스위티오바나나와 만나는 모든분들이 저희들이 느꼈던 그 건강과 행복을 가져가실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 가져보면서 저의 후기 이만 마칠까 합니다.

너무나 긴 이야기를 담게 되어서 너무 송구스럽습니다.
솔직히 더 하고싶은 말이 많지만 이러다가 몇날몇일을 밤을 새야할 것 같기도 해서
저의 네버엔딩후기를 마쳐보도록 하겠습니다.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아침일찍 집앞까지 너무나 친절하게 선물도 전달해주시고 예쁘게 사진어주신
이현욱님께 고개숙여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그날 정말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돌스위티오바나나와 함께 저처럼 달콤한 아침의 행복을 느끼시는 분이 많아지길 바라며 아울러
돌코리아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정성스런 후기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4월 24일 굿모닝 당첨자 우수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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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02 17:32 2008/05/02 17:32

표민기님의 후기


우리 팀은 모두 아침부터 Dole과 함께 산뜻히 시작합니다.

Dole의 노란 색에 기분이 좋아지고,
Dole의 튼실함에 침을 꿀꺽 삼키고,
Dole의 향긋함에 미소가 지어지며,
Dole의 껍질을 벗기며 두근거리고,
Dole의 맛에 엔돌핀이 분비되지요.


이렇게 Dole과 함께 아침을 시작하면 하루종일

기분도 좋고,
식욕도 좋아지고,
미소띤 얼굴로 다니며,
무슨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은 설레임에,
행복해지는 느낌입니다.


아침의 작은 변화이지만 우리 팀의 하루에는 큰 변화를 가져다 준 Dole,
고마워요!!
 

정성스런 후기 감사합니다. ^^                                     [4월 23일 굿모닝 당첨자 우수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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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02 16:29 2008/05/02 16:29
정행자님 후기
 


사랑하는 딸아이의 행복한 아침을 열어주고
싶은 마음에 신청 하였답니다.

아이의 착한 마음을 칭찬하시려
아침 일찍 멀리까지 찾아와 주신
돌 코리아님께 감사 드립니다.

이제 초등학교 6학년 ....
얼마 후 초등학교를 졸업하게 됩니다.
담임선생님께선 이제 첫 부임하신
신입교사..
언니처럼 누나처럼
참 다정다감 하시더군요.^^*

한 학급이 바나나와 우유로 행복한 아침을
맞이 했답니다.
즐거운 시간 만들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래도록 어린이들의 가슴에 추억으로
자리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멋진 동영상 정말 감사합낟. ^^                                              [4월 21일 굿모닝 당첨자 우수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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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02 16:26 2008/05/02 16:26
1. 발포주와 함께 큰 시장을 형성하고 있는 과일탄산주(츄하이)

발포주라고 해서 맥아를 적게 넣은 발포주 광고과 함께 일본 전철을 타다 보면 쉽게 볼 수 있는 광고가 있다.

그건 바로 츄하이 라고 하는 과일소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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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에 웬 과일 소주 광고?

한국처럼 소주에 과일을 오래 담가놓고 푹 익힌 것은 아니다.
일반적으로 '츄하이'라고 불리는 것인데, '츄하이'란 소주를 뜻하는 焼酎(쇼우츄우)에서 酎(츄우)를 따고 위스키에 소다수를 넣어 만드는 칵테일을 뜻하는 '하이'라는 말이 결합된 말이다. 즉 소주와 과일 즙에 탄산수를 섞어서 만든 '과일 탄산주'다.

한국에서는 참이슬이나 처음처럼 등 소주 광고를 볼 수 있는 것처럼,
일본에서는 맥주 광고 이상으로 이 과일탄산주 시장 쟁탈전이 치열하다.

왜 이럴까. 이렇게 과일탄산주의 인기가 있는 비결을 알려면 일본인들의 흔한 술자리 패턴을 알아야 한다.

2. 츄하이를 즐기는 일본인

4월달에 회사 동료들과 벚꽃놀이를 하러 갔다.
뭐 대단한 것은 아니다.
그냥 퇴근길에 술하고 과자하고 햄 몇개 사들고 벚꽃나무 아래서 술을 마시면 된다.
같이 편의점에 들러서 각자 마시고 싶은 술을 골라서 갔는데
다들 하나는 맥주, 또 하나는 과일탄산주를 골랐다.

벚꽃놀이나 술자리 라고 해서 많이 마시는 것이 아니므로 나도 가볍게 캔을 두개만 골랐다.

보통 회사 회식도 그렇지만, 첫잔은 일단 '맥주'로 건배를 하고, 그 다음부터는 각자 마시고 싶은 음료수를 시켜서 마신다.

이날은 친한 동료끼리 연 야외 술파티였으므로, 다음날 업무에 지장이 안 갈 정도로 마시기로 했다. 그래서 가볍게 요기를 하면서 첫번째는 맥주로 입가심을 하고 두번째는 과일 즙이 들어간 '츄하이'를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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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날 산 술. 파란 색이 츄하이 >

사실 '츄하이'를 마시면 술을 먹는 건지, 음료를 먹는 것인지 잘 모를 때가 많다. 그냥 음료 마시듯 가볍게 들이키는 것이다. 그러나 몇개를 계속 먹으면 은근히 취하는게 이 '과일 탄산주 - 츄하이'이다.

이들이 이렇게 '츄하이'를 즐기는 이유는, 일본에서는 소주를 잔에 부어서 맨입에 털어넣는 습관이 없기 때문이다.

소주만 먹는다해도 대부분 얼음을 넣어서 위스키 같은 형식으로 먹거나 아니면 물,우롱차를 섞어서 희석해서 먹는다. 그러다 보니 일본인이 한국사람들을 보면 남자나 여자가 아무것도 섞지 않고 그냥 강한 소주를 들이키니까 술이 세다고 느낄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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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개인적으로는 그레이프 후르츠 츄하이가 제일 무난>

3. 한국이 술이 세다? 술에 대한 오해

그런데, 한국사람이 술이 세다는 것에 대한 약간의 오해가 있다.

일본에서 회사 친구들과 바나 이런데에 술을 마시러 가면 사실 안주로 나오는 것이 별로 없다. 그래서 술을 희석하거나 그냥 스트레이트로 마셨다가는 다음날 어떻게 될지 장담을 할 수 없다.

그러나 한국에서는 '소주'를 먹을 때는 되도록 '고기'와 함께, 마른안주를 먹을 때는 '맥주' 이런 정석이 성립되어 있다. 소주를 물이나 다른 차와 섞어먹지 않지만 그만큼 안주를 한국에서는 먹어준다. 고기가 아니면 적어도 푸짐한 국물이 있는 안주와 먹는 것이 정석이다.

이렇다보니 단순히 한국사람들은 소주를 스트레이트로 즐긴다는 점만 보면 술이 센 것 같지만,(실제로 세기도 하지만) 부실한 일본 안주에 비해 어느정도 안전장치가 마련되어 있다고 볼 수 있다.

일본에서는 고기나 국물 등의 셋트와 함께 소주를 마시지는 않는다. 그냥  적은 안주 혹은 거의 없이, 그냥 슬쩍슬쩍 마시게 된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술을 마실 때 누가 더 술이 세냐 이런 것보다 그냥 음료수처럼 즐기는 문화가 발달했다.


4.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술이 필요해

그래서 여성들도 쉽게 '츄하이' 등 과일 술을 찾는다.  
소주처럼 독하지도 않고, 맥주처럼 배부르지도 않으며, 니혼슈처럼 금방 취하지도 않기 때문이다.

일본에서 '과일탄산주'가 인기 있는 이유는 여성들이나 술이 세지 않은 젊은이들도 쉽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과일맛이 많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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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 그레이프 후르츠, 망고, 오렌지 등

최근에 나도 이 '츄하이'에 맛을 들여서 퇴근길에 맥주 대신 츄하이를 사가지고 와서
밥을 먹고 '일드'를 보면서 '츄하이' 캔 하나는 까서 먹고 있다.

특히 '망고 츄하이'는 정말 달아서 소주인지 음료수인지 구분이 안 갈 정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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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레이프 후르츠 츄하이>

한가지 단점이 있다면, 이것도 다른 술과 섞어 먹으면 다음달 뿅 갈 수 있다는 것.
(한때 유행했던 레몬소주 같은 것이라, 맛이 있지만 다음달 숙취가 대책없이....)

어쩌면 한국처럼 푸짐하고 진한 맛이 담긴 안주에는 그야말로 아무것도 섞지 않은 소주가 최고일지 모른다. 어떤 것이든 각 나라에 맞게 술문화가 발달하게 된다.

그래도 별다른 안주 없이 과일 맛이 담긴 술을 가볍게 즐긴다는 것은 술을 전투하듯 먹지 않고 가볍게 하루의 피로를 끝내는 방법으로 그리 나쁘지 않은 선택이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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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게에 즐비한 소주 탄산주, 츄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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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제 가게에서는 직접 과즙을 짜서 넣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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