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le 과일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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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파인애플로 만드는 파인애플 머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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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애플은 통조림도 맛있긴하지만.. 역시 생으로 먹는 생파인애플이 맛이 훨씬 좋지요? ^^
파인애플은 과즙도 많고.. 달콤함도 어찌나 강하고 맛있는지.. 한개 구입해오면 바로 그날로 다 먹어치우곤 하지요.
바나나처럼... 파인애플 역시 저 어릴땐 생으로 파는걸 거의 못봤었지만..
요즘엔 마트에만 가도 뾰족뾰족한 생파인애플들이 껍질채로 많이들 팔곤한답니다.
헌데 생파인애플이라 좋다고 구입해오더라도 집에 가져와 껍질을 제거하고 먹는게 쉬운일은 아닌데요.
마트에서 구입할때 즉석에서 기계로 껍질만 쏙 제거해주니 참 좋더라구요.
바로 껍질 까준걸 요렇게 비닐팩에 넣어준답니다. 히히... ^^
요렇게 구입해와서 그냥 바로 먹어주면 어찌나 달고 맛있는지....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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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애플을 만약 한번에 다 못드시는 일이 있을때 응용하기 좋은 머핀 만들기 알려드립니다.
머핀에서 파인애플이 씹혀서 맛도 더 달큰하고 좋구요.
박력분과 함께 코코넛파우더라는 고소한 재료도 더 들어가서 파인애플과 맛이 아주 잘 어울려요.




재료~(일반 머핀 5~6개 또는 미니머핀 12개)
버터 70g, 설탕 55g, 달걀 1개, 바닐라 오일 몇방울, 박력분 90g, 코코넛크림파우더 40g, 베이킹파우더 1ts,
소금 약간, 우유 25g, 반죽에 넣을 파인애플 60g, 그외재료 윗면에 올려줄 파인애플 약간, 나빠쥬 약간




믹싱볼에 말랑한 버터를 넣고 풀어준뒤 설탕을 넣어 섞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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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과 버터가 고루 섞여 뽀얗게 되면 달걀을 풀어 2번에 나눠 넣어가며 섞어주세요.
그런뒤 바닐라오일도 몇방을 넣어 섞어주세요. 한 3~4방울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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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넛크림파우더와 박력분과 베이킹파우더, 소금 약간을 체쳐 넣어 섞어주세요.
가루를 섞으실땐 치대 섞지마시고 주걱으로 11자를 그리며 섞어주세요.
코코넛크림파우더가 없으시면 코코넛가루를 넣어주셔도 되어요. 하지만 박력분으로 모두 대체하시면 그 특유의 코코넛맛이 나질 않으니 되도록이면 코코넛크림파우더나 코코넛가루로 넣어 섞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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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루가 거의 섞일때쯤 우유를 넣어 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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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애플을 미리 작게 썰어준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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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 섞자마자 바로 파인애플도 넣어 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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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죽을 유산지를 깔아둔 머핀틀에 80%정도만 채워주고.. 다시 파인애플 조각을 올려주세요.
전 미니 머핀틀에 만들었구요.. 일반 머핀크기로 하시면 5~6개정도 나온답니다.
이렇게 반죽을 담아준뒤 180도로 미리 예열된 오븐에 넣어 30분정도 윗면이 노릇노릇하도록 구워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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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히 잘 구워진 파인애플 머핀... ^^
워낙 부드러운 머핀인지라.. 봉긋하게 부푸는 스타일의 머핀은 아니에요.
윗면에 파인애플이 적당히 잘 보이도록 평평하게 굽히는 머핀입지요. ^^*
이대로 먹어도 좋구요.. 전 좀더 촉촉해지라고.. 윗면에 나빠쥬를 발라줬답니다.
시판 나빠쥬를 이용했는데요. 물과 1:1정도로 대충 섞어 살짝 끓여 발랐지요. 없을땐 나빠쥬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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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면에 나빠쥬를 살짝 붓으로 발랐더니 윤기가 흘러보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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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주로 미니머핀틀에 만들어 먹거나 선물하거나 하는데요.. 귀엽고 이뻐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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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식감의 부드러운 파인애플 머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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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애플은 구워져도 맛있는 과일중 하나에요. ^^ 머핀윗면에 올려져 굽혀도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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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핀자체가 코코넛크림파우더가 많이 들어가서인지.. 일반 머핀보단 가벼워서 식감도 포슬포슬해요.
맛은 코코넛 특유의 고소한 맛과.. 파인애플의 달콤함이 뭍어나는 그런 머핀....
그리고 또 조금 파인애플이 남길래 블렌더로 얼음을 넣어 윙~ 하고 갈아줬어요. 입맛에 맞게 시럽과 레몬즙 약간 넣어줘도 좋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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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고 부드러운 파인애플 머핀.. 만들어보세요. ^^


http://www.hapoom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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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10 11:20 2008/06/10 11:20
어느덧 6월입니다.
이제 정말 본격적으로 여름이 찾아온 거겠죠?

아... 이 더운 여름, 숨막히는 스릴을 느끼고싶지 않으신가요?
영화 '테이큰'을 여러분께 선물합니다. : )

테이큰

  • 영 화 명   테이큰
  • 상 영 일   2008년 6월 20일(금)~6월 23일(월)
  • 장     소  중앙시네마 1관
  • 응모기간  2008년 6월 5일(목)~6월16일(월)
  • 당첨발표  6월17일(월) Dole(돌)코리아 홈페이지 (http://dolefruit.co.kr)
  • 초청티켓  30장(1매 2인용)
  • 티켓수령  회원정보 주소로 우편 발송

모두 참여하셔서 행운이 가득하길 바랄께요.^^
자, 지금! 꾸욱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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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05 14:14 2008/06/05 14:14

[6월 5일 행복의 찰나 당첨자 김현정 님]

행복의 찰나

며칠전 작은아들이 형하고 재미있게 놀다가 다쳐서 왼쪽 이마을 꿰매야 했습니다.
엄마인 제 마음이 어찌나 아프던지요~ 지금도.... 차라리 제가 다치고, 아프고, 상처받았으면 좋으련만.

아이가 아프니 계속 '엄마가 미안해' '사랑해'만 반복할 뿐입니다.
더 아이들에게 미안한건 큰아이도 4달전에 입술밑이 찢어져서 안과 밖으로 꿰맨지 얼마 지나지 않았는데,
작은아이까지 이런일을 당하게 했다는 미안함에 이틀은 울다가 이러면 안되지 싶어서,
저희 가족이 좋아하는 맛있는 dole로 기분전환을 했습니다.

좀 우울했죠?? 그래서 아이들의 기분도 up!! 시켜주고 다시는 다치는 일이 없었으면하는 계기로
대형마트에가서 이번에는 dole 바나나와 후룻&파르페를 구입했습니다.
Dole 과일만 보면 계산하기 전부터 서로먹겠다는걸 계산후에 먹는거라고 또 이해시키느라
엄마 아빠가 힘들었답니다.

자다가도 일어나서 뭐든지 바로 먹을 수 있는 우리 작은아들은 이마에 상처를 안고 낮잠에서 깨자마자
Dole 바나나를 먹고, 그것도 모자라서 믹서에 우유와 함께 갈아 준 바나나도 한입에 꿀꺽합니다.

바나나는 여러가지로 변신할 수 있다며 귀에도 대어보고 토끼도 될 수 있다며 깡충깡충 뛰며 즐겁게
변신에 변신을 거듭하는 우리 큰아들~  블럭으로 같이 만들어서 요즘 제일 좋다던 칼과 총도 잊고
동생과 즐겁기만 합니다. 바나나를 먹다가 자기가 원숭이라며 표정을 짖는데 어쩜 그리 사랑스러운지요.

후룻 파르페 파인애플&코코넛크림으로 아이들의 맛을 돋구어 줬습니다.
지난번에 마트에 갔을때 사달라는걸 이번에야 사줬는데, 아이가 먹다가 '엄마~ 짱'하는데 미리 사주지
못 한게 미안하더군요. 형은 게눈감추듯먹고 동생걸 또 '으음~ 음~~'하면서 먹는데 어찌나 맛있게
먹던지요. 작은아들걸 저도 같이 먹으면서 엄마 맞는지...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아이들 먼저 먹이려고
저는 늘 참고 있었는데 이번엔 어찌나 맛있게 먹던지 참기 힘들더라구요~~
앞으론 많이 구입해서 다같이 즐겁게 먹으려구요...

아픈 상처도 잊고 즐겁게 먹는 아이들을 보니 미안한 마음은 잠시 잊고, 너무나 행복하고 사랑스러운
아이들과의 시간이 참으로 감사하더군요. Dole과 우리 아이들이 만나면 행복한 시간의 연속입니다.

일교차가 커서 며칠동안은 만들어주지 못했는데 맛있는 dole 바나나로 아이스크림도 만들었습니다.
파인애플, 딸기나 재철과일들을 층층이 섞어 만들어도 아주 맞있어요.
아이들이 더운 여름을 나는 또 하나의 방법이지요. (음~ 나만의 요리라고까지 하기엔 너무나 쑥스러워서
아이들이 즐겁게 먹는 모습이 행복한 시간이라 생각되어 이곳에 올려요)

이번에 넣은 재료는요~  우유 Dole바나나 멜론 방울토마토 약간의 설탕시럽 입니다.

만드는 방법은 컵에 비닐을 씌우고(그래야 다 얼은 후 꺼내서 먹기가 편해요)
우유 + 방울토마토 + 약간의 설탕시럽을 믹서에 간 후 (방울토마토 껍질은 채에 걸렀어요)
 컵에 1/3 정도 넣고 약 2시간 정도 얼리고
우유 + 멜론 + 약간의 설탕시럽을 넣고 믹서에 갈아서
방울토마토 얼린 위에 다시 1/3 정도 채워서 2시간 정도 얼리고
다시 우유 + dole 바나나 + 약간의 설탕시럽을 믹서에 갈아서 멜론위에 1/3정도 채워서 또 얼리고~
다 얼리면 더위와 갈증을 식히고 싶을때, 우리 아이들에게 엄마표 아이스크림을 먹이고 싶을때 주면
아이들이 '엄마 짱~'해주지 않을까요?  복잡하지 않아요~ 한번 만들어 보세요...

후룻&파르페를 다 먹고난 후 깨끗이 씻어서 dole 바나나 + 멜론 + 우유 + 약간의 설탕시럽 섞어서 믹서에
간 후 컵에 붓고 얼려서 먹으니 또다른 맛에 아이들이 즐거워합니다.

맛있는 dole과 함께하니 아이들이 너무나 행복해 합니다. 그 모습을 보니 엄마의 마음도 활짝 웃을 수
있어서 행복하고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지금도 아이들은 dole 바나나를 먹으며 티비를 봅니다.

여러분도 즐거움의 시작을 신선한 Dole과 함께 하시면 어떨까요? 마음속에 늘 행복이 가득할 것입니다.



정성스런 후기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매월 Dole(돌) 홈페이지에 올린 사연 중 우수후기 당첨자에게 다양한 과일 보내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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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05 11:42 2008/06/05 11:42

 [5월 20일 나만의 요리솜씨 당첨자 남혜진님]


구이 바나나

「구이 바나나」를 만들어 보겠습니다...별맛 있을까 싶지만...바나나의 또다른 맛 한번 해보세용~~

1) 바나나를 껍질 통째로 불이 너무 새지 않은 곳에 놓고요

2) 노란 부분이 남아 있으면 맛이 없기 때문에, 뒤적거리며  새까맣게 될 때까지 굽는다

3) 껍질을 벗기면, 과육이 반지르르~

한입 크기로 자르고, 메이플 시럽, 초콜릿 시럽 등과 먹거나 아이스크림을 곁들이면, 보다 더욱 맛있다.

고기먹고 후식으로 먹으면 너무 맛나요

Tip)숯불이 없을때는 바나나의 껍질을 벗겨, 레몬즙과 시나몬 설탕을 바르고 
      호일로 싼 다음 오븐에 구워도 맛있어요..


꼭 한 번 만들어 먹고 싶어요~~
정성스런 요리법 올려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매월 Dole(돌) 홈페이지에 올린 사연 중 우수후기 당첨자에게 다양한 과일 보내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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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05 11:28 2008/06/05 11:28

소중한 날

마트에 가면 늘 사오는것이 있으니 돌 바나나랍니다~

제가 다른쪽은 쳐다보지도 못하게 하고 카트에 먼저 집어넣은 깜찍이 돌 매니아죠~^^*

그런  딸아이생일이 5월26일이랍니다~더할나위없이 소중한 날이지만 또 친정엄마의 환갑이 5월1일 이었고

시아버님의 칠순이 5월14일입니다~바로 오늘이에요~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셨으면 좋겠네요~

제가 시댁 갈때마다 돌 바나나를 사가는데 과일을 안드시는 아버님도 이 돌 바나나만은 잘 드신답니다~

바나나의 영양을 알고부터는 더 잘 챙기게 되네요~^^

또 지난 4월5일엔 저희 부부 결혼 10주년이었구요~

담달 6월8일은 저희집 막둥이가 태어난 지 일년되는 날이랍니다.

넘쳐나는 소중한 날덕분에 지갑은 얇아졌지만 그래도 정신없이 행복한 요즘입니다.

늘 냉장고에 돌 바나나와 후루츠를 상시대기해놔야 딸아이의 잔소리를 면하는 저에게

돌이 잔뜩 안겨졌으면 좋겠습니다~^0^*


홍영춘 님 행복한 가정안에  Dole(돌) 아저씨가 함께하여 저희도 행복합니다.
늘 변함없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        [5월14일 소중한 날 우수후기 당첨자]
매월 Dole(돌) 홈페이지에 올린 사연 중 우수후기 당첨자에게 다양한 과일 보내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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