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le 과일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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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최대 청과 회사인 Dole(돌) 코리아에서는 매월 커뮤니티 게시판에 소중한 사연을 올려준
고객 중 Best of Best 를 선정하여 맛있는 Dole(돌) 열대과일 1박스를 선물로 보내드리고 있어요.
12월에 Dole(돌) 홈페이지에 사연을 올려 당첨된 여러분 정말 축하드려요.

우리 Dole(돌) 아저씨를 사랑해 주시는 여러분들도 함께 참여해봐요~~
즐겁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길 바라는 Dole(돌) 아저씨의 마음입니다.


<온가족이 함께하는 Dole 바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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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평소 즐기는 맛있는 과일에 대해 이렇게 행복의 찰나에 올리는 것도 무척 재미있는 일이라 생각됩니다.
평소... 먹기 편하고 맛있고 손쉽게 찾을 수 있어 바나나를 즐겨 먹습니다.
특히 맛으로나 품질으로나 뛰어난 돌 바나나를 자주 먹는 것은 두말할 나위 없겠죠 ^^
평소와 마찬가지로 마트를 들러봤는데
각종 돌 바나나들과 각종 과일들이 즐비하게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오늘은 바나나를 사러왔으니 다른 제품은 충동구매를 하지말자고.. 몇번이고 다짐하고는
바나나를 사들고 돌아왔습니다.
왕성한 식성 덕분에 집에오자마자 입에 쏙쏙 넣고 있었습니다.
그냥 이제는 이렇게 무의식적으로 먹게되는 친근한 과일이 바로 바나나라고 생각됩니다.
제가 어릴 적에는 아주 귀한 과일이 바나나여서 한입 베어물기가 아까워 입에 녹여 먹곤 했으며
아껴 먹다가 홀랑 껍질에서 알맹이가 빠져나가 바닥에 떨어지는 날이면 엄마 치마폭을 붙잡고
서럽게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특히 지금처럼 한 송이를 사는 것은 엄두도 못내고
한 개씩 사먹곤 했던 기억이 남니다...

이제는 손쉽게 주변에서 먹을 수 있는 대표 건강 과일이 바나나가 되었습니다.
우리 가족도 역시 돌 바나나를 아주~~ 즐겨 먹습니다.
사진에서 보여지듯이...
우리집 돌바나나를 먹는 모습을 잠깐 살펴보면
- 저는 아침 출근길에 바빠서 아침 밥을 잘 못먹고 나가는 날이면 바나나를 들고 나가서
  차안에서 먹습니다. 그러면 배가 든든하지요~~
- 제 와이프는 우유와 바나나를 잘 갈아서 건강식품으로 먹습니다. 바나나쥬스를 만들어서
  출출할 때나 입이 심심할 때 먹습니다. ^^
- 아버지는 요즘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따려고 열심히 밤 낮으로 공부하시고 있는데
  체력 보강을 위한 영양식으로 즐겨 드십니다.
- 엄마는 요즘 불어난 살 때문에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 운동과 더불어 바나나를 주된 음식으로
  다이어트를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돌 바나나의 용도는 무궁무진하며 우리 가족의 건강과 영양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
Dole 화이팅!!!


-행복의찰나 당첨자 차영화님 사연-




<바나나로 만드는 티라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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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게 끌리는 12월.
바나나로 만드는 달콤한 티라미수입니다.

카스테라 1봉지
바나나와 크림치즈(저는 짜먹는 치즈)랑 잘 섞어서 준비
커피 원액 준비.

그릇에 카스테라 담고 그 위에 커피 원액을 촉촉히?적셔주어요
그런다음 바나나 크림 얹고...->다시 카스테라 ->코코아 가루 뿌려주었어요

냉동실에 살짝 넣어두었다가 먹으면 더 맛있지요


-쉿! 나만의 요리솜씨 당첨자 김정은님 사연-



<12월은 제에겐 가장 행복한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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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런 제 딸아이가.. 저에게 찾아온 날이죠...
저와 신랑의 결혼식이 있던 날이기도 하구요..
남들보다 늦은 결혼식..
첫째를 낳은 후.. 아이가 3살이 된 무렵.. 저는 신랑과의 미루었던 결혼식을 치뤘답니다..
그때야..둘째가 제 뱃속의 따뜻한 자리로.. 찾아왔다는것도 알았구요..
결혼식을 앞둔 날인지라.. 둘째의 임신소식은 그닥 반갑지만은 않았답니다...
결혼식 바로 전날.. 갑작스런 하혈로. 아이를 잃을 뻔했거든요..

둘째를 임신한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하는 하혈인지라 별스럽게 지나쳤는데.. 그게 유산기가 보여서 그랬다고 하더군요.. 다행히.. 지금은.. 두 자매들이.. 저와 신랑과 함께.. 행복한 웃음을 자아내고 있지만 말입니다.
늘 행복하게.. 늘 건강하게.. 지내라는 선물로.. 바나나를 주고 싶어요^^

바나나를 이용한 베이킹들도.. 하구요..
얼마전.. 부쩍 오른 열때문에.. 신종플루판정을 받아.. 한동안 고생했던 아이들에게.. 신종플루예방에 좋다는.. 바나나를 먹이고 싶답니다..


-소중한 날 당첨자 박근영님 사연-




<헤어나올 수 없는 돌 바나나의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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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가족은 바나나를 너무 좋아합니다.^-^
일단 바나나는 먹기 편리해서 좋구요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이 매력적이라 자주 먹고있어요.
또 비타민이 풍부해서 피곤할때 돌 바나나를 먹으면 피로회복도 되는것 같아요~

특히 돌바나나는 당도도 높은것 같고 포장도 깔끔해 타 브랜드의 바나나보다
위생적으로 관리되는것 같아 싱싱한것 같아요.^-^
바나나와 당근 그리고 요구르트한병 우유를 넣어 쥬스로 만들어 먹으면 정말 맛있어요~
몇일 전 동생과 함께 바나나를 사러 마트에 갔었는데요
저는 조금씩 여러번 사서 먹자는 의견이였고
동생은 큰걸 사서 한꺼번에 먹겠다는 의견이였어요 ㅋㅋㅋㅋ
바나나가지고 마찰이 생길 줄은.....ㅋㅋㅋㅋ
결국..........각자 원하는 바나나를 하나씩 골라 집으로 가져 왔습니다.
마트에서 올라오는 길에 너무 웃겨서 기념으로 찍었는데 둘이 찍으면서 몇일 못갈 것 같다고
다음엔 큰 바나나로 2개 사기로 했어요^-^ㅎㅎㅎㅎㅎ


-미인들의 수다 당첨자 손혜영님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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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11 10:07 2010/01/11 10:07

2009 올해도 이제 얼마 안 남았네요..
점점 더 추워지는 날씨속에서
열심히 공부하는 우리 이쁜 어린이들...
오늘은 어디를 찾아가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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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  행사 장소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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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2009년 마지막 쿠킹클래스 장소인 라임어린이집이랍니다.
"어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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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 05분  행사장은 변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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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과일들이 한 가득~~ 과일 향기를 따라서 우리 친구들도 등장~~
"여기 여기 모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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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  5가지 과일과 야채의 비밀을 밝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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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과일 친구들…색깔 찾기 게임..
5가지 색깔을 찾아 봐요..
초록 색깔을 찾아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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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어떤 색깔 찾아 볼까요?
5가지 과일 색깔을 찾아 보고 슈퍼맨과 어디에 좋은지 알아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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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 20분  즐거운 요리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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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오렌지에 여러가지 과일을 꽃자 봐요,
난 하얀 바나나… 꽂아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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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과일은 맛있어…"과일맛에 흠뻑 빠진 우리 친구..
"이게 내가 만든 거야…"
자신이 만든 과일 샐러드 들고 감상 중인 우리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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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  선물도 받고 과일박사 수료증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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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동안 수고 한 우리 친구들에게 과일 박사 수료증 증정…
"우와~~ 내이름이 적혀 있어요.."하며 좋아 하는 우리 친구들



2009년 마지막 쿠킹 클래스가 드디어 마무리가 되었어요.
2009년 한 해 만난 우리의 예쁜 친구들…
선생님과 약속 잊지 않았죠?
과일과 야채 골고루 먹어 더 건강 우리 친구들되세요.
2009년 한해 쿠킹클래스에서 만난 우리 친구들 선생님들 모두 모두 건강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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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쿠킹 클래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0/01/05 13:47 2010/01/05 13:47

겨울입니다....
추운 겨울이예요..
오늘의 행선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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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  행사 장소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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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 바람을 가르고 달려 간 광진 어린이집~~
오늘은 어떤 친구들을 만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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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 05분  행사장은 변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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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오늘은 지하 강당이 변신 했어요..
슈퍼맨도 추운 바람을 가르고 날아 왔어요..
우리 친구들도 노란 앞치마를 하고 오늘의 행사장으로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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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  5가지 과일과 야채의 비밀을 밝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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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친구들과 과일야채공부를 하고 있어요.
"수박은 어떤 색일까요?"수박을 색깔 칠판에 붙이는 우리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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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나도 붙이고 싶어요..""저요 저요.."
슈퍼맨과 함께 과일과 야채가 어디에 좋은지 알아 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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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 20분  즐거운 요리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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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애플을 자르자."
열심히 자르는 우리 친구..
"키위는 맛있어…" 키위를 자르다 말고 열심히 먹는 우리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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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 예쁘지 친구들아…"
파인애플도 쓱쓱 싹싹 자르고 있어요..
"잘 잘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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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  선물도 받고 과일 박사 수료증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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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공부한 친구들은 ..과일 박사 수료증도 받아요..
"찰칵~~!!"사진도 찍었어요..


광진 어린이집 친구들 오늘 수업 어땠나요??
과일 화분 만들고 너무 좋아 하셨던 우리 친구들과 원장 선생님의 얼굴이 생각 나네요.
우리 친구들 과일과 야채 골고루 많이 먹고 건강한 어린이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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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05 13:45 2010/01/05 13:45
2009년 한 해를 보내면서 Dole(돌)코리아 바나나는 고객님의 사랑을 싣고 여기 저기를 방문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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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2월11일부터 2010년 5월 16일까지 바나나 골 잔치 이벤트를 진행 중인 Dole(돌)코리아는 골잔치 셋의 1차 당첨자 10명의 고객분들께 스위티오 바나나 1박스와 바나나케이스와 함께 사랑을 전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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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아! 영양 많은 바나나 먹고 힘내자~


서울 덕성여자고등학교에 학생을 가르치는 박한철선생님은 아침 일찍 시작하는 수업으로 아침을 못 먹고 오는 학생들을 위해 빵과 과자 등으로 아침을 먹는 것 보다는 영양 많은 바나나를 챙겨주면 수업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 굿모닝 바나나 사연 남기기에 응모하여 당첨이 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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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수준의 의료 서비스를 약속 드려요~


여의도 성모병원  근무하는 안효상 회원님 병원 특성상 아침 업무가 많아 같이 근무하는 동료들도 거의 아침을 거르는 경우가 많아 평소 풍부한 타수화물과 원활한 두뇌활동에 도움이 되어 바나나를 즐겨먹는데 같이 고생하는 직장 동료들과 함께 먹고 더 높은 수준의 의료 서비스를 하고 싶다고 사연을 남겨 당첨 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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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아 이제 면역력이 좀 생겼니?


창일초등학교 다니는 아들을 둔 강정희 주부는 평소 신종플루를 걱정하는 아들이 면역력을 길러야 한다는 뉴스를 보고 뭐가 좋냐는 물음에 바나나가 좋다고 답했다가 마트 갈 때마다 바나나 사오라고 하는 귀여운 아들을 위해 바나나를 챙겨 줘야겠다는 마음이 들어 사연에 참여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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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 먹고 활기찬 하루 시작해요~


Wow텔레콤 접수센터에 근무하시는 허영희 회원님는 어린 시절 바나나가 비쌀 때 엄마와 시장갈때 조르던 기억을 되새기며 현재 1시간 동안 버스로 출근하는 버스 안에서 아침대용으로 바나나를 먹으며 출근을 해보니 칼로리가 적고 포만감이 있어 다이어트에도 딱 이여서 같은 회사 동료들에게도 추천하고 싶다는 사연으로 참여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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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제가 바나나 쏩니다.!~~


윤길숙 회원님은 중곡문화체육센터 도서관에서 근무하시는데 직원 대부분이 미혼이거나 결혼 초년병 여성사원이어서 대부분 빵과 커피로 아침식사를 하는데 누군가 큰맘 먹고 바나나 한 송이를 들고 오는 날에는 하루가 참 든든하고 좋았다고 한해 동안 고생한 동료들에게 연말선물을 하고 싶다는 사연을 남기셨습니다.





바나나 골 잔치 행사용 바나나는 이마트, 롯데마트, 롯데슈퍼,Costco 매장에서 판매하고 있는 CP용 바나나(소비자가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적은량을 봉지에 담은 제품)를 구매하게 되면 참여 응모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당첨자 사연보기                              바나나 골 잔치 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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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31 15:12 2009/12/31 15:12
지난 주말 저녁 갑자기 늦은시간 출출하다는 아들에게 뭘 해줘야 하나 고민하다가 ??
김치냉장고에 뭐가 있나 우선 탐색을 한뒤
김치냉장고속에 고이 모셔진 새싹을 들어냈습니다.

자~~ 김치냉장고속에 있는 새싹 하나로 럭셔리 초간단 새싹 비빔밥을 뚝딱 만들었습니다.
드시고 싶으시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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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과 밥만으로 뚝딱 저녁 야참이 준비되었습니다.
냉장고에 준비되어 있는 재료만으로 근사한 요리를 만들어 낼수 있는것도
주부의 센스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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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빔밥 위에 살짝 올린 날치알
요기에 초장을 올려 살살 비벼먹으면 아주 맛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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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싱한 새싹 한팩이면 여러가지 요리를 뚝딱 만들어 낼수 있습니다.
초밥을 해줄까? 비빔밥을 해줄까?
고민하다가 입맛을 돗구는 초장을 넣어 살살비벼 새싹 비빔밥을 해줘야 겠다 싶어
새싹 비빔밥으로 결정했습니다.

우선 고슬한 밥을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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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고슬한 밥을 좋아하는데요 아직은 질척한 밥보다는 고슬 고슬한 밥이 더 맛있더라구요
초밥을 할때 밥알이 탱글 탱글 살아있는듯한 밥말이에요
밥을 고슬하게 지어 배합초 (설탕+청주+소금+식초)를 준비해
밥에 넣어 자르듯이 섞은뒤 한김 식혀 한주먹만하게 뭉쳐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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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가 자르르~~ 초밥을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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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모듬새싹을 물에 살살씻어 건져
밥옆으로 빙 둘러주고 밥위에 날치알을 약간 올려주면
초간단 새싹 비빔밥이 완성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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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그릇 뚝딱 만들었습니다.
저와 아들이 한그릇씩 초장을 올려 살살 비벼 먹으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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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재료로 정말 근사해 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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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식혜와 함께 비빔밥을 담아 아들에게 가져다 줬습니다.
야참으로 먹는거라 양을 적게해서
아들방에 가져다 주니
아들이 먹으면서 하는말.....
"뭔가 상큼한 맛인걸?? "

별 수고하지 않고 요런 근사한 말을 듣는다는건 어미의 보람이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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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 비빔밥 한그릇 드시겠어요?
저도 살살비벼 먹었는데요
초장과 날치알과 새싹이 어우러지면서 입안에 상큼한 맛을 선물하는데
새싹의 쌉쌀한 맛이 톡쏘는 새콤한 초장에 숨죽여 있어
장엄한 관악기와 팬플룻의 조화라고 할까?

암튼 맛있다는 이야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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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냉장고속 재료로 만든 새싹 비빔밥
드시러 오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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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냉장고속 어떤 재료를 준비하고 계신가요?
전 일반 냉장고보다 수분이 보존되어 오래 보관되는 김치냉장고에 야채를 넣는걸
더 선호한답니다.


- 모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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