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le 과일농장

샌프란시스코 No1 식당- Boulevard(블러바드)
밴을 운전해주시고 가이드 역활을 해주시던 일본인 기사분의 말씀으로 블러바드는 샌프란시스코 최고의
No1 식당이라고 엄지 손가락을 치켜 올려 자신있게 이야기 해주신 곳입니다.

블러바드는 샌프란시스코의 미션 스트릿에 위치해있어요~
늦은 저녁 9시에 예약이 되여 있어 레스토랑에 도착 우리가 안내된 곳은 특별한 룸으로 벽면 가득 와인이
저장되여있고 천장에는 아래 사진처럼 커다란 조명이 걸려 있었답니다.
와인을 저장하는 방답게 천장이나 벽은 모두 돌로 되여있어 중세의 성안에 와있는 듯한 착각이 들정도
였어요. ^^
 
미국 전역의 미식가들이 모여있는 샌프란시스코 최고의 레스토랑인 블러바드는 3만여개가 넘는
전 세계의 고급레스토랑과 호텔및 관광명소를 30여년간 소개해 온 "자갓 가이드"가 꼽는 샌프란시스코의
넘버원 레스토랑으로 2000년까지 3년 연속 우승한 경력도 있네요.
블러바드는 그 명성답게 이 곳에서 식사를 하기 위해 몇개월전에 예약을 해야만 가능하다고 하네요.


식사를 하기 전 주문한 와인을 마시며 요리가 나오길 가디리는 중..


Seard sonoma fole gras 푸아그라- 거위간 요리
푸아그라는 거위의 간으로 요리를 한 것으로 거위의 간을 비만하게 하기 위해(요리로 사용하기 위해)
잔안한 방법을 쓴다는 것을 알고 난 뒤로는 멀리하는 요리 중 하나입니다.


Roasted calamarl stuffd with splecy thal shrlmp 스파이사한 타이 새우를 곁들인 구인 깔라마리
단순한 생선요리 하나도 접시에 담아져 나오는 예술성에 감탄 또 감탄 하였답니다.
하나 하나 주문한 요리가 들어올때마다 요리를 보는 즐거움도 아주~~ 크네요.


Kavochq squash & goat cheese rheese ravloli 카보자 호박과 염소치즈가 들어간 라비올리
우리나라의 만두정도라고 할까요?


Aho tuna tartare 참치 타르타르
담겨져 나오는 접시의 예술서을 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함을 느끼게 합니다. ^^


CALOFORNLA LANB T - BONE 캘리포니아 양 티본
정말 먹음직스럽게 잘 구워져 나온 요리입니다.


요리의 완볍함이 이런걸까요?
양고기 안에 다른 재료들을 푸짐하게 넣어 적당하게 구워져 나온 색상하며 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하게 먹고 싶은 충동을 느끼게 했습니다.
샌프란시스코 최고의 레스토랑이라는 칭호를 받는 이유가 이런 요리의 맛과 예술성에 있는걸 아닐까요?


앵거스 필레 미뇽/안심스테이크
대표 메뉴인 안심스테이크, 통나무 오븐에서 구워서 고기의 부드러움을 최대한 살려
고기의 육즙이 그대로 살아 있는 것을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Pekin duck  북경오리 요리
소스하나 뿌리는 것에서도 기가 죽네요. 소스를 접시에 뿌리는 것하나 제대로 못하는 내가
이런 접시위의 데코하나에도 감탄하는건 당연한 일이겠죠?
중국에서 먹어본 북경오리하고는 차원이 다르네요~~


다른 면에서 찍어 본 Pekin duck  북경오리 요리  함성이 절로 나오네요


Local black cod 대구 요리


기억이 가물가물하긴 해도 요리의 모양으로 봐서는 티본스테이크가 맞는듯...;;
여행중 먹은 요리의 가지수가 많다보니, 참고자료가 없으면 기억이 안나는 때가 많아요 ㅠㅠ


Red Velvet Cake Ella Autumn Strawberries 스트로 베리를 곁들인 레드 벨벳케익
식사를 끝내고 함축된 예술성을 가진 디저트를 주문하고 주문한 디저트가 나오는것을 보는 것도
커다란 즐거움이네요 ^^

vanilla Greeme Brulee Tart 바닐라 크림 브륄레 타르트


벽한쪽에는 와인을 진열했다기보다 보관해 놓은 것으로 웨이터들이 수시로 들락거리며
주문받은 와인과 와인잔을 가지고 나가는 것을 볼 수 있었답니다.


레스토랑 내부의 모습을 식사가 끝나고 나오면서 찍어봤답니다.
여러번의 수상경력이 있는 쉐프이자 공동설립자 낸시 오크의 지휘아래 운영되고 있는 블러바드는
양질의 스테이크와 해물요리를 맛 볼 수 있는 곳으로 식당은 클래식한 외관을 가지고 있으며
낸시는 요리책을 발간한 적도 있어요~~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 입니다.
여자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사랑을 고백하며 작은 선물을 준비합니다.
사랑을 고백할때 그냥 선물만 불쑥 내미는것 보다 와인한잔 함께 하면서
부드러운 촛불 밑에서 마주보며 사랑을 전해 보는건 어떤가요?

칠레 하면 와인으로 유명하죠?
칠레가 왜 와인으로 유명한지 알아 볼까요?
칠레는 지중해성 기후의 청정지역으로 겨울엔 따뜻하고 여름은 고온건조해서 포도의 당도가 높고
포도재배기간에 강수량이 적어 병충해가 거의없어 농약살포를 거의 하지 않고 재배를 합니다.
칠레에서 생산되는 포도 품종은 다양합니다.
칠레의 와인용 포도경작지 절반은 파이스 포도를 재배하지만 외국자본의 투자로 생긴 포도농장은
프랑스 포도품종을 많이 심고 있습니다.
레드와인에는 까베르네 소비뇽(Cabernet Sauvignon), 까베르네 프랑, 말벡, 쁘띠 베르도, 멜로,
피노누아(Pinot Noir) 종이
화이트 와인으로는 세미용(Semillon), 소비뇽 블랑(Sauvignon Blanc), 리즐링(Riesling)이 주품종이며
그 외에 샤도네, 삐노블랑, 트레비아노, 트라미너, 카 블랑카(Loca Blanca)로 알려져있는 품종들이 많이
재배되고 있습니다.

와인의 원료가 되는 다양한 포도

레드 와인
까베르네 쏘비뇽
( Cabernet Sauvignon)

레드 와인의 가장 대표적인
품종.
프랑스의 보르도 지방,특히
메독과 그라브 지역의
대표품종
캘리포니아,칠레 등에서도
인기가 높답니다.

다른 품종과 섞기도 하지만
단일품종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고 껍질이 두꺼우면 씨에는 강한 타닌이 함유되어 있어색이 진한 떫은 맛의 와인이 만들어 집니다.

숙성이 잘된 와인은 떫은 맛과 신맛이 조화를 이룹니다.

메를로 (Merlot) 알맹이가 작은 적포도.
보르도 지방에서도 특히 쌩떼밀리옹 지역과 뽀므롤 지역에서 재배하고 있습니다..까베르네 쏘비뇽보다 타닌이 적어 진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을 지니고 있습니다.보르도산 와인중에서 쌩떼밀리옹이나 뽀므롤 지역의 것이 메를로 맛을 즐기기 좋습니다. 유명한 싸도 빼뜨뤼스는 메를로로 만든 최고급 와인입니다.

삐노 누아르 (Pinot Noir) 일반적으로 과일 맛이 강하고 이상적으로 숙성이 되었다면 버섯 등의 향기를 느낄수
있습니다.  뮤명한 로마네 꽁띠는 바로 삐노 누아르로 만든 것입니다.

화이트 와인

샤르도네 (Chardonnay)
세계 각지에서 재배되고 있는
화이트 와인의 대표 품종.
포도알은 황록색에서 호박색 까지 다양하며 맛 또한 산뜻한 것에서 깊은 맛까지 모두 느낄수 있습니다. 고급 와인일수록 숙성에 의해 깊은 맛이 납니다.

리슬링(Riesling)
토양에 따라 변화가 심하지만
우아하고 싱싱한 과일의 풍미를 한껏 즐길 수 있습니다.
숙성이 덜 되었을 경우에는 사과 같은 신맛이 많이나지만 숙성이 진행됨에 따라 복합적인 맛을
즐길수 있습니다. 같은 리슬링
품종이라 하더라도 수위트한 맛에서 드라이한 맛까지 다양함을
자랑합니다

요즘 제가 구입해서 먹고 있는 포도는 칠레산 청포도 입니다.
2월~5월은  Dole korea 에서 칠레산을 수입 판매하고 있어 칠레산 포도를 손쉽게 만날수 있습니다.
포도의 당도가 높고 씨가 없어 먹기 편하다는 특징과 함께 다양한 포도가 수입되 골라 먹는 재미까지 이어
한국의 포도 수확기까지 기다리지 않아도 포도를 먹을수 있다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칠레
위치 : 남아프리카 남서부
수도 : 신티아고
언어: 에스파냐어
기후: 아열대,지중해성
종교: 로마 카톨릭교
면적:75만 6096㎢ 520년 마젤란에 의해 발견 되였다.

그럼 와인이름을 알아볼까요?
1. 카르멘 리져브 피노누아
2. 몬테스 알파 샤르도네
3. 몬테스 알파 M
4. 카사실바 그랑리져브 까르메네르
5. 페레즈크루즈까/쇼 리제르바

이번 발렌타인 데이에 사랑하는 사람과 칠레산 와인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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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파티,연말모임에 빠질 수업는 생크림 케익,조명을 끄고 환하게 비추는 촛불을 끄는 일은 아이들이나 혹은 모임에 참석 한 사람들에게 또 하나의 이벤트를 제공한다.그런데 최근 인터넷 서핑을 하다 재미있는 물건을 발견했다. 과일을 한가득 담아 케익 모양으로 탑을 쌓고 촛불까지 밝힐수있는 아이디어 상품이다.과일을 담을 수 있는 용기, 촛불을 꽂을 수 있는 클립이 포함되어 있어 좋아하는 과일도 내맘대로 연출 할수 있다.누구라도 만들수 있는 케익인 것이다.또 한가지 좋은 점은 개인 접시에 생크림을 묻힐 필요가 없다는 점.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는 요즘 제과점에서 구입하는 케익보다 유기농 과일을 담아 분위기를 내보는 것은 어떨까?
꼭 과일이 아니어도 된다.집에서 직접만든 음식이면 뭐든지 가능
하다. 샐러드나 떡, 직접 만든 쿠키는 어떨까?요즘은 밖에서 술을 마시며 연말을 보내기 보단 집에서 모임을 갖기도 하는데 신성한 과일을 비롯해 어떤 음식이라도 간단하게 케익으로 변신이 가능
하니 건강에 유익한 과일이나 채소등 건강한 먹거리로 연말 모임이나 생일 파티 분위기를 업그레이드 시켜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