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le 과일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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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콤달콤 영양 과일로 환절기 면연력을 키우세요!
허니 라임 과일 샐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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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서 감기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계절이 바뀌는 환절기에는 몸의 면연력을 키워주는 것이 중요하며, 비타민이 풍부한 영양 과일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감기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천연 비타민이 가득한 돌(Dole) 과일로 10분 안에 뚝딱 만들 수 있는 ‘허니 라임 과일 샐러드’를 만들어 보세요.
 

재료
- 돌 스위티오 파인애플(과육) 600g, 돌 스위티오 바나나 1개, 귤 500g,  돌 키위 1개, 딸기 3개, 라임 주스 2 스푼, 꿀 1 스푼


조리법
① 파인애플을 썰은 후, 1/4컵 정도의 과즙을 짠다.          
② 파인애플, 귤, 비나나, 딸기, 키위를  한 입에 쏙 들어갈 크기로 썰어서 큰 용기에 담는다.
③ 파인애플 주스, 라임 주스, 꿀을 추가하고 잘 섞어 준다.


팁(Tip)
‘허니 라임 과일 샐러드’는 싱싱한 채소와 함께 먹으면 영양이 더욱 풍부한 샐러드를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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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8 09:21 2012/09/28 09:21

비타민A가 전립선암을 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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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암이 비타민A와 관련이 있다는 사실!

갑작스러운 기온 변화에 신체의 적응이 느려지면서 전립선 질환의 증상이 악화되기도 합니다. 이와 같이 가을 환절기에는 전립선 건강을 다시 한 번 점검하고 예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혹시 비타민 A가 전립선암과 관련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최근 핵산 연구(Nucleic Acids Research) 저널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노먼 메이트랜드(Norman Maitland) 교수가 이끄는 뉴욕대 연구팀이 비타민 A와 전립선암 간의 관계를 밝혀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연구에서는 전립선 특이성 유전자가 비타민A 유도체의 일종인 레티노산(retinoic acid)에 의해 억제된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메이트랜드 교수는 낮은 혈중 비타민A 수치가 전립선암과 관련이 있다는 사실은 이미 여러 해 전부터 알려져 왔던 사실에 대한 구체적인 이유를 명확하지 밝히지 못했으나, 이번 연구를 통해 레티노산 수용체의 발현과 전립선암의 연구모델 간 생물학적 관계가 있음을 밝혔습니다. 또한, 전립선 특이 유전자 중 하나인 전립선 트랜스글루타미나아제가 레티노산 신호전달경로에 의해 억제된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다시 말해 레티노산이 전립선암과 만나면, 해당 세포핵 내에 있는 3개의 수용체 중 가운데 하나와 결합하게 되며, 이로 인해 트랜스글루타미나제 유전자의 활성이 마치 전기 스위치를 껐다 켜다 하는 것처럼 점멸하게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레티노산이 정상적인 줄기세포에도 영향을 미치거나 일부 세포는 예측 불가능한 반응을 보일 수 있기 때문에 후속연구가 뒤따라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전립선 질환은 빠른 검사와 조기치료, 조기 예방이 특히 중요하며, 참는다고 해서 저절로 낮는 병도 아닙니다. 이번 연구 결과와 같이, 당근 및 아보카도 등에 함유된 비타민 A를 충분히 섭취하고 전립선암도 예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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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7 18:48 2012/09/27 18:48

징검다리 연휴, 아스파라거스로 피로 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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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파라거스가 숙취 증상을 없애준다!

추석과 개천절을 잇는 황금연휴를 맞아 오랜만에 만난 친지들과 맛있는 음식과 술을 즐기다 보면 어느 새 피곤이 느껴집니다. 특히, 연휴 동안 반가운 가족, 친구들과 과음을 했다면 신선한 아스파라거스를 드셔보세요. 최근 연구에 따르면, 아삭아삭 씹히는 고소한 맛이 일품인 아스파라거스가 알코올 섭취로 인한 간 손상을 막는데 일부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알코올 섭취 시, 간 독성 수치는 250%가량 치솟게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최근 식품과학회지(Journal of Food Science)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아스파라거스 농축액이 독성을 42%가량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아스파라거스가 건강 위협 인자를 완전히 중화시키는 것은 아니지만, 아스파라거스가 에탄올을 처리하는 효소를 강화하는 것으로 나타나, 시중에 판매되는 숙취해소 음료보다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물론, 과도한 음주로 인해 심장 리듬이 깨지는 휴일 심장 발작(holiday heart)을 예방하려면 적당한 음주가 필요합니다. 특히 과도한 음주는 뇌졸중, 뇌 손상, 유방암의 위험성을 높이며, 복부 지방도 늘어난다는 점을 항상 주의해야 합니다.

술을 일절 마시지 않는 사람도 아스파라거스 섭취를 추천합니다. 아스파라거스의 식이섬유가 식품매개 바이러스로부터 우리를 보호해주는 방어형 위장 박테리아에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바나나 및 양파 등에 함유된 식이섬유는 체중 증가를 억제하고 골 강도를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보너스 과음을 하셨다면 바나나를 드셔보세요. 바나나는 약76%가 수분으로 구성되어 있어 음주로 인한 수분 부족 현상을 막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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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7 18:20 2012/09/27 18:20

천식, 키위와 함께라면 가을도 무섭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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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결과, 키위 농축액이 천식 증상을 47%가량
낮추는 것으로 나타나

전 세계 약 3억 명의 인구가 천식으로 고통받고 있으며, 매년 18만 명이 만성적인 염증성 폐질환으로 사망하고 있습니다. 특히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가을에는 증상이 악화되어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흡입용 스테로이드, 베타-아고니스트 및 기타 약물 등 대중적인 치료법이 있지만, 종종 뇌와 뼈, 췌장에 부작용을 주기도 합니다. 다행스럽게도, 연구를 통해 천연 대체재가 부상하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와 주목을 받고 있으며, 그것은 바로 영양소의 보물창고 ‘키위’를 섭취하는 것입니다.

서울대학교 연구팀은 키위 농축액을 쥐에게 먹인 뒤, 알레르기 유발 물질에 노출시킨 후 약 3주 동안 관찰한 결과, 키위 먹이를 섭취한 쥐는 천식 증상이 위약군 대비 47%가량 감소했습니다. 또한, 천식 및 알레르기 환자에게서 높게 측정되는 백혈구 수치도 48%가량 감소했습니다. 연구팀은 키위의 강력한 효소인 액티니딘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힌 반면, 다른 연구에서도 파인애플 효소인 브로멜라인 또한 천식으로 인한 염증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키위가 실제로 인체에 치료 효과를 줄 수 있을지는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지만, 균형 잡힌 채소 위주의 식사와 함께 영양이 풍부한 키위 섭취를 늘린다면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오슬로 대학의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하루에 2~3개 가량의 키위를 섭취하면 혈중 지질을 낮춰 혈전의 위험성을 낮춰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홍콩 대학의 연구를 통해 하루에 1~2개의 키위를 섭취는 만성 변비 환자에게 상당한 도움이 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키위 두 개의 열량은 92 칼로리인 반면, 비타민 C(190%), 비타민 K(75%), 식이섬유(20%), 칼륨(14%), 비타민 E(11%) 등 인체가 꼭 필요로 하는 영양물질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특히 하루에 키위 1~3개를 꾸준히 먹기만 해도 몸의 독소가 원활하게 배출되어 다이어트는 물론 피부 톤 개선 및 체력 강화에 효과적이니 올 가을에는 영양 과일 키위로 건강을 챙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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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7 17:55 2012/09/27 17:55

더위로 잃은 입맛 돌려주는 영양만점 간편 아침식사
오트밀 과일 샐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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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기록적인 무더위가 지나갔어도 더위로 잃은 입맛을 다시 찾기가 쉽진 않습니다. 이에 돌(Dole)에서는 아침식사로도 좋은 영양 만점 ‘오트밀 과일샐러드’를 소개합니다! 달콤한 망고, 과즙이 많은 파인애플, 영양이 풍부한 파프리카 등이 들어간 오트밀 과일샐러드로 아침식사를 간편하게 해결해봅시다!
 

재료
- 파인애플(과육) 300g, 망고 반개, 파파야 반개, 양상치 40g, 파프리카(황, 주황) 반개씩, 오트밀(콘프레이크) 100g, 우유400cc, 꿀 1~2큰술, 그린키위 1개


조리법
① 파인애플, 망고, 파파야를 길쭉하게 썰어 놓는다.          
② 양상치, 파프리카는 곱게 채썬다음 찬물에 넣어 싱싱하게 만든다.
③ 그린키위는 껍질을 제거한다음 둥글게 썰어 놓는다.
④ 용기에 우유, 꿀을 넣고 잘 섞은 다음 과일을 넣고 야채를 넣은 후 오트밀을 넣는다.


팁(Tip)
파인애플은 과즙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과즙을 제거한 후 우유에 넣어야 한다. 과즙이 너무 많은 경우 파인애플 향이 강해 다른 과일들의 향을 못 느낄 수 있다. 오트밀이 시중에서 못 찾을 경우 대용으로 현미 프레이크를 대신 이용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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