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le 과일농장

비타민E 가득한 영양만점 과일들로 환절기 불청객, 감기를 예방하세요~

추위의 기세는 완전히 꺾였지만, 환절기 감기로 고생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특히 나이가 들수록 우리 몸의 면역체계가 약해져 병에 걸리기 더 쉬운데요. 면역력을 기르는 데 좋은 대표적인 영양소가 바로 비타민E입니다. 미국 터프츠 대학에서 비타민E가 노인들의 폐렴을 막는 데 어떤 역할을 하는지 실험을 했습니다.

2014년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어린 쥐와 늙은 쥐를 폐렴 바이러스에 감염시켜 다른 양의 비타민E를 투여했더니, 폐렴 감염률에서 큰 차이를 보였다고 하는데요. 폐렴 바이러스에 감염시킨 쥐들 중, 몇 마리의 쥐에게만 특별히 많은 양의 비타민E를 먹였고, 재미 있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많은 양의 비타민E를 투여한 집단에서는 늙은 쥐와 어린 쥐의 생존율에 차이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소량의 비타민E만을 먹인 쥐들의 경우 단 48시간이 지난 후, 늙은 쥐는 절반 이상이 죽었고, 어린 쥐는 90%가 살았습니다. 비타민E가 폐의 박테리아와 백혈구를 줄여, 폐렴을 막는 데 큰 역할을 하는 것이죠.

그럼 비타민E가 풍부한 음식에는 무엇이 있는지 살펴볼까요? 주로 해바라기씨, 유채씨 등의 식물성 기름, 그리고 견과류와 곡류 등에 비타민E가 풍부하지만, 아보카도, 시금치, 고구마, 키위, 망고, 아스파라거스, 브로콜리 등 야채와 과일에도 비타민E가 풍부하답니다.

알려드린 과일과 야채 중 대부분을 돌 코리아에서 까다롭게 재배하고 엄선해 판매하고 있어요! 돌 코리아의 신선한 과일과 야채와 함께 건강한 환절기를 보내시길 바랍니다.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하루를 위해 아침을 거르지 마세요!

아침식사의 중요성은 많은 분들이 익히 들어 잘 알고 계실 거예요. 돌 4월 뉴스레터의 첫 소식으로, 아침식사가 영양학적으로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보여주는 연구 결과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미국 국민건강영양조사(NHANES)에서 19세 이상의 성인 19,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아침을 먹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비만도(BMI)가 낮았다고 합니다. 아침을 거르는 사람들은 비만도도 상대적으로 높으며, 비타민A와 C 등의 하루 영양소 섭취량이 부족하다고 해요. 아침에 먹으면 특별히 좋은 메뉴가 있습니다. 바로 바나나인데요. 바나나는 다른 과일에 비해 탄수화물 함량이 많아 (100g당 87kal) 잠들어 있던 뇌와 신체가 활발히 활동 할 수 있도록 포도당을 공급하는 역할을 해요. 또, 지방이나 콜레스테롤이 없을 뿐 아니라, 나트륨을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 칼륨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고, 불용성 식이섬유도 풍부해 변비로 고생하는 분들에게 아침 메뉴로 좋답니다!
 
특히 돌 코리아 제품 중 ‘스위티오 바나나’는 해발 700m이상의 고랭지에서 재배된 프리미엄 바나나인데요. 일반 바나나에 비해 1.5~2배 긴 기간 동안 재배되어 당도가 10~30% 가량 더 높고, 영양소도 더 많이 함유하고 있어 아침에 영양과 맛을 모두 챙기기에 안성맞춤입니다.

돌 코리아의 온라인 과일 전문 쇼핑몰 ‘돌리버리(http://www.doleivery.co.kr/)에서 ‘굿모닝 바나나박스’ 정기 구매를 신청하면, 스위티오 바나나를 포함해 돌 코리아의 엄격한 기준으로 관리된 고품질의 바나나를 정기적으로 편리하게 배송 받을 수 있다는 사실, 잊지 마세요~

설탕 가득 ‘정크푸드’의 유혹, 달콤한 과일로 날려버리세요!

2월 발렌타인데이에 이어, 3월에는 화이트데이가 있어 사탕과 초콜릿을 먹을 일이 평소보다 많을 텐데요. 달콤한 사탕과 초콜릿이 심장에 안 좋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지금부터 함께 살펴볼까요?

심장 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은 세계적으로 높은데요. 대표적인 심장 질환인 고혈압에 나트륨이 안 좋다는 사실은 흔히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심장학 전문지 ‘오픈 하트(Open Heart)’의 발표에 따르면, 설탕이 소금보다 혈압에 더 안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합니다.
과도한 당분은 교감신경계를 자극해 심박수를 높이고, 혈관 이완 역할을 하는 일산화질소의 농도를 낮추는 실험 결과가 나왔다고 하네요.

그러나 돌 코리아의 달콤한 과일을 좋아하는 분들, 실망하지 마세요! 연구 결과는사탕, 가공 식품과 탄산음료에서 나오는 당만 해당되며 과일의 천연 당은 오히려 심혈관 질환 위험을 40%나 낮춰주고 사망 위험 또한 32% 낮춰준다고 합니다. 게다가 과일에는 비타민, 미네랄, 천연 항산화 요소 등의 성분도 들어있으니 달콤하면서 건강에도 좋겠죠?

달콤한 음식이 먹고 싶을 땐 사탕이나 가공 식품 대신 과일을 섭취하는 것이 어떨까요? 돌 코리아의 프리미엄 브랜드 스위티오는 해발 700m 이상의 고랭지에서 재배되며 긴 시간의 광합성 작용으로 인해 일반 과일보다 당도가 더 높다는 사실도 기억해주시고요.

튼튼한 심장을 위한 영양 가득 과일 베스트 10!

돌 코리아 뉴스레터에서 건강에 좋은 영양만점 과일과 채소를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미국심장협회(American Heart Association)에서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폐경 여성이 매일 적정량의 칼륨을 섭취하면 뇌졸중에 걸릴 확률을 낮출 수 있다고 해요. 연구진은 50~79세 사이의 폐경 여성 9만 명을 대상으로 11년간 칼륨 섭취량과 뇌졸중 발병 및 사망 사이의 상관관계를 분석하는 연구를 진행했는데요. 칼륨이 풍부한 식품을 꾸준히 섭취해온 여성은 그렇지 않은 여성에 비해 뇌졸중 발병 및 사망 빈도가 12% 가량 줄어들었답니다.

 
게다가 칼륨을 꾸준히 섭취해준 여성들은 고혈압 증세가 없다는 공통점도 나타나, 칼륨 섭취가 고혈압 환자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럼 뇌졸중 및 심장병 예방에 좋은 과일과 채소 열 가지를 소개합니다!

1 바나나: 칼륨이 풍부하고, 지방이 거의 없으며 나트륨이 매우 적습니다.
2 건포도: 칼륨, 식이섬유소질, 다양한 비타민과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3 건자두: 칼륨, 식이섬유소질, 미네랄, 그리고 비타민 C가 풍부합니다.
4 시금치: 채소 중 비타민 C가 가장 많이 들어있고, 비타민 B, 칼슘, 칼륨도 풍부합니다.
5 사탕무: 항산화 성분과 칼슘, 칼륨, 비타민 C 함량이 매우 높습니다.
6 토마토: 칼륨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으며, 콜레스테롤이 체내에 축적되는 것을 막습니다.
7 사과: 칼륨, 비타민C 등 영양성분이 굉장히 풍부한 과일입니다.
8 코코아: 항산화 기능을 하는 폴리페놀을 비롯, 각종 비타민과 칼륨 등이 풍부합니다.
9 딸기: 항산화작용을 하는 성분과 풍부한 칼륨으로 다양한 건강 효능이 담긴 과일입니다.
10 하얀 콩류: 섬유질, 단백질, 철분, 칼륨이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위와 같은 과일과 채소들을 매일매일 충분히 섭취하면서, 맛과 건강을 동시에 잡아보세요~

 

 

다가오는 포근한 봄 날씨, 가벼운 운동으로 건강 챙기세요!

3월, 겨우내 움츠렸던 몸이 깨어나기 시작하는 달입니다. 봄을 맞아 새롭게 운동을 하려고 결심하신 분들을 위해, 꾸준한 운동이 우리 몸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분석한 연구 결과를 전해드릴게요.

최근 스웨덴의 연구에서 약 4만 명 참가자들의 가족력 질환, 흡연과 음주 습관, 그리고 신체적 활동 패턴을 분석했는데요. 여기서 신체적 활동이란 하루 중 이루어지는 모든 신체적 움직임과 산보, 수영, 조깅 등의 운동을 모두 포함하는 개념이랍니다.

13년 가량이 지난 후, 3.9%의 참가자들은 심부전을 경험했지만, 운동 시간이 길수록 심부전 확률이 낮아졌다고 합니다. 하루의 신체적 움직임도 심부전 확률을 낮추는 데 영향을 끼치긴 했지만, 운동에 비하면 그 정도가 낮았고요. 운동이 고혈압, 질병, 중독, 심장병 등의 심부전 위험을 낮춰준다니, 꾸준히 운동하는 것이 심장 건강에 얼마나 중요한지 아시겠죠?

미국 질병예방통제센터(CDC)는 일주일에 150분의 운동을 권장하는데요. 150분이 긴 것 같지만, 하루에 30분씩 주 5일 하면 150분이니 생각보다 어렵지 않답니다 꼭 격렬한 운동을 하지 않더라도 계단 이용하기, 한 정거장 먼저 내려 걸어가기, 아이들과 밖에서 놀아주기 등도 운동이 될 수 있어요. 활동적인 생활을 하는 것은 심장 건강에 필수적이라는 사실, 잊지 마세요!

따뜻해진 봄 기운에 가벼운 운동으로 몸과 마음에 활력을 더해주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