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le 과일농장

작은 파프리카의 귀여움
저걸로 뭘하지?

뭔가는 해보고 싶은데 하고 생각하신적 없나요?
전 파프리카 색을 엄청 좋아해서 그냥 지나칠수 없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가을산의 단풍을 보듯 노랗고 붉은 작은 파프리카 속에 담긴
참치와 고소한 마요네즈 소스가 만들어 내는 조화

코스모스가 연상되는 샐러드 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미니 파프리카  ( 요즘 보기 귀하답니다 전 명동에 나갈일이 있어 명동롯데에서 구입했어요 )

재료 : 미니파프리카 한봉지. 참치캔 1개 (150g~200g)
양파 1/3개. 오이 1/2개  청.홍파프리카 1/2개씩  

마요네즈 3큰술. 설탕 2작은술. 머스터드 1큰술. 소금1작은술. 후추 1/2작은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작은 파프리카는 모양이 일정한 크기로 준비해
절반으로 자르고
속의 씨를 털어내 주세요 ^^*

반으로 자르니 정말 이쁘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참치는 체에 올리고 뜨거운 물을 끓여
위에서 샤워를 시켜 주듯이 물을 부워
기름기를 빼 줍니다.

참치에 따라 좋은 기름을 사용하기도 하니
표시된 설명을 보시고 그냥 사용하시거나
저처럼 참치 기름기를 빼고 사용하시거나 판단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제가 사용한 참치는 덕용으로 판매되는것을
나눔 받아서 사용하는거라 기름기 제거를 하고 사용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양파는 곱게 다져 소금을 살짝뿌려 절여 주세요  

오이는 반으로 자른뒤 반달썰어 주시는데요
속에 씨가 들어 있으면
( 요즘 청오이에는 거의 씨가 들어있어요 )

작은 티스푼을 이용해 씨를 긁어내 버리고
얇게썰어 소금에 절여 줍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청.홍 파프리카는 곱게 다져 물기를 살짝 제거하고

 절여둔 양파와 오이는 물에 헹궈
면보에 넣고 꼭 짜주세요

참치도 수분을 살짝 제거하고  재료를 한데 넣고
마요네즈. 머스터드.소금. 후추. 설탕을 넣어
잘 섞어 주세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잘 섞은 샐러드 속을 미니 파프리카 속에
젓가락을 이용해 속을 채워 주시면 된답니다.  

위의 샐러드는 식빵사이에 넣어
샌드위치로 드셔도 좋아요

참치 샌드위치가 된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쁜 파프리카 샐러드로 와인한잔? 어떠세요?


"Fruits and Cooking"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9/05/09 09:00 2009/05/09 09:00

TRACKBACK :: 이 글에는 트랙백을 보낼 수 없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9년 5월 3일, 제 9회 여성 신문 마라톤 대회가 있었던 상암월드컵경기장.
아침 일찍부터 모인 부지런한 건강한 많은 사람들, 그리고  건강 과일 돌 바나나!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침 밥 돌 바나나의 인기는 늘어진 줄처럼 끝이 없구나~

사용자 삽입 이미지

달콤함이 입안에 한 가득! 돌 바나나 2개는 밥 한공기!
속이 든든해야 마라톤을 달리죠! 돌 바나나로 속을 든든히 채우자 구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몸과 마음에 건강한 에너지가 가득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돌 바나나가 함께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아침 밥 돌 바나나는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인기가 만점이네요!
건강한 아침에 건강한 기쁨을 선사해 드린 것 같아 바나나 맨과 파인애플 맨도 기뻤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앞으로도 건강함을 선사해 드리는 돌 바나나가 될게요! 다음에 또 만나요~



"돌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9/05/08 10:39 2009/05/08 10:39

TRACKBACK :: 이 글에는 트랙백을 보낼 수 없습니다

지난 1편에서는, 뮌헨지방의 시장과 길거리음식에 대해서 포스팅했었습니다.
http://blog.dolefruit.co.kr/396
계속해서, 독일의 다른지방의 시장과 길거리음식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
 

로텐부르그, 아이델베르그, 프랑크푸르트의 길거리 음식과 슈퍼마켓

먼저, 둘러볼 곳은 아름다운 성의 도시, 로텐부르그 입니다.
로텐부르그에는 뮌헨과 같이 커~다란 슈퍼마켓이나 쇼핑할 곳은 없었지만, 이런저런 가게가 여기저기 흩어져있습니다.
또 지역 특성상, 관광을 목적으로 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기념품가게가 압도적으로 많았어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 일요일 저녁, 유일하게 문을 열었던 가게 (혹은 까페 )
로텐부르그 시내를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대부분이 문을 닫아 아쉬워하는 와중에 문을 연 유일한 가게를 발견했습니다.
겉에서 보니 잼도 팔고, 술도 팔고.. 들어가봤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 가게 내부안의 모습입니다.
곧 가게문을 닫는지, 아주머니가 남겨진 케익 빼고 진열대를 정리하고 계시군요.
케익 뿐만 아니라, 빵, 과자, 그리고 뒤에 와인, 칵테일 등 많은 것들이 준비되어있군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 로텐부르그 지방의 과자, Schneeballen.
로텐부르그 시내를 돌아다니다보면, 굉장히 많이 찾아볼 수 있는 한가지. 과자가 있습니다.
바로 Schneeballen 이라는 과자인데요. 과자를 원형으로 (그것도 울퉁불퉁) 만다음 여러가지 소스로 입혀놓았습니다.
우리가 들어갔던 이 가게 역시, Schneeballen 을 팔고있었는데요. 그냥 지나칠수 없겠죠?
사용자 삽입 이미지
# 직접 먹어보길 권하시는, 친절한 아주머니
이 과자가 유명한 과자냐고 물어보는 질문에, 아주머니는 친절하게 시식해보라며 과자를 조금 주셨었어요.
바삭바삭하고 맛있었어요. 과자는 아무것도 묻혀지지 않은 과자를 비롯해서, 쵸콜렛,카라멜,설탕 등 다양한 종류가 있었답니다.
우리는 쵸콜렛으로 덮힌 과자를 선택했어요.

# Schneeballen 과자의 맛!
딱딱해서, 나중에는 부셔서 먹어야했어요. 그런데 바삭바삭하고 맛있었습니다.
쵸콜렛으로 덮혔기 때문에, 우리나라의 "다이제" 라는 과자의 맛과 비슷했어요. 동그란 원형이었기 때문에 들고먹기 편한 듯 했으나
쵸콜렛이 손에 묻는 바람에, 그냥 비닐을 잡고 먹었죠. 맛있었습니다. ^^
사용자 삽입 이미지

로텐부르크이 맛있는 과자 또 발견!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한입에 다 넣어버릴테다~"


다음날, 다른가게에서 예~쁘게 진열된 Schneeballen 과자를 보고 지나칠 수 없어서 사진기에 담아냈죠. ^^
사용자 삽입 이미지
# 이곳은 로텐부르그의 작은 야채가게
이곳저곳 돌아다니다가, 야채가게를 발견. 로텐부르그 지방에서는 어떤 과일, 야채를 즐겨먹을까요? 들어가보겠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 익숙한 과일들이 보이는군요.
가게밖에서도 몇 종류의 과일을 내놓고 팔았는데, 익숙한 과일들이 많이 보이죠?
오렌지, 레몬, 토마토 등이 보이는군요.
특이하고 처음 보는 과일을 많이 보고싶었고, 경험하고 싶었지만 동남아나 아프리카 지방에서나 찾아야 할 듯 싶어요. (ㅜㅜ)
우리와 비슷한 취향의 독일사람들이었습니다. (과일,야채 면에서는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 수 많은 야채들
가게안에서는 주로 야채가 많이 진열되어있는데, 역시 우리나라와 비슷한 종류들이 많이 보이시죠?
이 곳에서 특이한 과일이 있어서, 무엇이냐고 물어봤지만 그 과일을 들고가서 계산해버리는 판매원.
제말을 못 들은건지, 무시하는건지.. 아마 저의 어설픈 영어실력 때문이겠죠? ^^; (ㅜㅜ)
사용자 삽입 이미지
# THE LIQUID CORNER
액체 종류의 상품을 판매하는 가게 인가 봅니다. 망설임없이 입장~!
사용자 삽입 이미지
# 여러가지 알수없는 (?) 액체들
술은 다른 곳에 진열되있으니, 술은 아닌거 같고. 올리브 오일과 같은 오일,식용유 종류인가봅니다.
좀더 자세히 볼까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저 통 자체를 판매하는 것이 아니고, 어느정도 덜어서 판매하나 보군요.
아래에 액체를 뽑아낼 수 있는 수도꼭지(?)가 다 달려있더라구요.
색깔을 보니 오일, 기름이라고 판단한 제 생각이 옳은 것 같군요. ^^;
사용자 삽입 이미지

# 가게 구석에 마련된 와인판매대
입구쪽에는 위에서 설명해드린, 오일, 기름 들이 진열되어 있었고, 가게 내부로 쭈~욱 들어가면 와인 코너가 있어요.
와인 뿐만 아니라, 양주종류도 있더라구요. (맥주는 없었습니다.)
도시특성상, 이 지역사람들이 주로 찾기보다는 선물용으로 사가는 사람이 많겠죠? (멋대로 판단해버리기...)

도시를 하이델베르그로 옮겨볼까요?
하이델베르그는 독일의 유명한 대학도시라고도 불리우는데요,
그만큼 사람도 많고, 생기있는 도시였습니다. 커다란 슈퍼마켓도 많았고, 쇼핑할 곳도 많아서 저의 눈이 즐거웠어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 우리가 묵은 호텔 바로 앞의 큰 슈퍼마켓. REWE
이 슈퍼마켓 브랜드를 프랑크푸르트에서 본 것으로 보아, 아마 독일의 슈퍼마켓 체인인가봅니다.
간단히 먹을 것좀 살겸, 들어가봤습니다.
많은 사람들과, 약간은 시끌벅적한 모습이 저를 기대하게 만드네요. ^^
사용자 삽입 이미지
# 슈퍼마켓 내부의 모습.
뮌헨에서의 시장모습을 기억하시나요? 그곳을 설명드릴때 우리나라와 비슷하다고는 말씀드렸지만!
그래도 우리나라와 완전히 똑같지 않은건 그곳의 분위기였습니다.
하지만, 하이델베르그에서 본 이곳 슈퍼마켓의 모습은 우리나라와 너무나도 비슷한 슈퍼마켓이었어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 마치 한국에 온 듯한 슈퍼마켓의 모습.
이곳에서 먹을 것좀 사려고 이곳 저곳 둘러보고 할때, 한국에서 장을 보는 듯한 착각까지 들 정도였습니다.
판매하는 물건이 독일물건이라서 다행히 " 아 이곳은 독일이지... " 라는 생각을 다시 했었으니까요. ^^
와인, 소세지, 빵 얼핏 보기에도 물건이 굉장히 많아보이죠? 규모도 꽤 크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 어마어마한 맥주 판매 코너.
역시 맥주의 왕국답게 맥주로만 한 코너를 가~득 메우고 있었습니다.
하이네켄이나 크롬바커등 전세계에서 판매되는 인터네셔널 병맥주도 있었지만, 생소한 맥주들이 너무나도 많았습니다.
(아마 독일에서만 판매되는 맥주가 아닐가 싶네요. ^^)
맥주의 가격은 굉장히 쌌어요. 아마 독일의 할인마트인것 같군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 싱싱한 과일코너에 도착.
독일여행 중에 과일을 종종 먹긴 했지만, 싱싱한 과일을 생으로 먹은 적이 없었어요.
궁금하기도 하고 과일을 먹고 싶었기 때문에, 싱싱한 과일을 구입하러 코너로 갔죠. ^^
역시 많~은 과일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오렌지 한 묶음과 모과 하나 (처음엔 이게 모과인지 몰랐어요. )
사용자 삽입 이미지
# 다양한 과일들. 맛있겠죠?
바나나도 있고, 사과도 있고, 정말 많은 종류의 과일들이 있죠?

직접 계산까지 하면서, 독일슈퍼에 대해서 느낀점은.
우리나라와 비슷하기도 하지만, 높은 환율에도 불구하고 " 싸다 " 라는 점입니다.
유럽물가가 비싸다는 말이 있지만, 독일에서는 잘 못 느꼈거든요. ^^;;
가이드님이 말씀하시길 생활하는데 꼭 필요한 생필품물가는 오히려 한국보다 싸다고 하더군요.
갑자기 몇달전 화제가 된 MB생필품 생각이 나면서, 독일이 살짝 부러워지는 순간이었습니다.

 
 
마지막도시, 프랑크푸르트의 길거리 음식입니다.
프랑크푸르트에서는 굉장한 쇼핑거리들이 많았어요.
하지만 이미 뮌헨의 독일시장, 하이델베르그의 독일슈퍼마켓에 대해서 구경(?) 했기 때문에,
프랑크푸르트에서는 길거리음식에 대해서 조명해보겠습니다. ^^*

사용자 삽입 이미지
# 맛있는 샌드위치와 빵들.
출출한 시간, 비도 오는 날씨속에서 독일사람들도 배가 고팠나봅니다.
이곳 빵가게에서 너무나도 많은 손님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포장하는 사람.. 안에서 간단하게 즐기는 사람...
사먹진 않았지만 (식후였거든요.) 이곳에서는 어떤 빵을 파나 들여다볼까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 여기저기 신기한 빵들이 많네요.
독일 길거리음식의 대부분은 아마 빵 인듯 싶습니다.
이때까지 독일에서 파는 빵에 대해서 많이 봤다고 자부했지만, 이 곳에서 또 새로운 많은 종류의 빵을 볼 수가 있었어요.
바로 앞에 있는 빵은 소보루가 아닐까요? ㅎㅎ 제일 오른쪽에 있는 빵은 마치 커~~다란 호빵 같이 생겼군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 독일의 길거리음식
이곳에서는 아예 프레즐을 대표로 그려놓고 판매하고 있군요. (역시 프레즐이 독일에서 인기가 좋은가봐요.)
역시 많은 빵들이 있었습니다. 사진을 더 찍고싶었지만, 판매원의 무서운(?) 포스로 인해서 한컷찍고 물러나야했어요. ㅜㅜ
사용자 삽입 이미지
# 길거리음식은 아니지만, 독일 맥도날드
길거리음식은 아니지만, 독일 맥도날드도 한번 들어가봤어요. ^^
전세계를 휩쓸고 있는 맥도날드 햄버거
틀이하고 재밌게 판매하고 있는 소세지빵
# 재밌는 모습 발견!
한 청년이 우스꽝 스럽게 생긴 기계를 들고다니면서, 소세지와 소세지빵을 팔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무거웠는지 힘들었나봐요. 사진을 찍을 때 마침 잠깐 내려놓는 모습입니다.
다른 사람들도 신기했는지, 사진찍는 사람이 우리뿐만 아니었어요. (막상 사먹지는 않고..-_-)
사용자 삽입 이미지
# 이곳도 역시 빵을 판매하고 있군요.
이 곳에서도 역시 다양한 빵 (프레즐은 당연하고요. ㅎ) 을 판매하고 있어요. 그만큼 빵을 즐겨먹는다는 소리겠죠?
 
① 독일의 시장과 슈퍼마켓에 대하여...
   독일의 시장을 둘러보고 느낀것은, 우리니라와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것입니다.
   다만 소세지나 맥주 등 그 나라 특성이 있으니 다른점은 분명 있겠죠. ^^
   어설프게나마 독일사람들의 생활상에서 간접적으로 체험한 소중한 경험이었어요.
 
② 독일의 길거리음식에 대해서...
  독일에서도 길거리의 많은 음식들을 볼 수가 있었어요. (뮌헨에서의 포장마차는 아쉽지만..ㅜㅜ)
  다만, 길거리음식에 대해서는 우리나라를 따라올 나라가 없는 것 같더군요.
  (종류만 봐도.. 떡볶이.순대.튀김.오뎅.미니피자.샌드위치.김밥...)
  길거리음식판매대 거의 90% 이상은 빵을 팔고있었구요. 그만큼 빵을 즐겨먹는 독일인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긴 포스팅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Fruits and World"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9/05/08 09:00 2009/05/08 09:00

TRACKBACK :: 이 글에는 트랙백을 보낼 수 없습니다

5월 5일 어린이날  돌 코리아에서 바나나를 나누주는 행사를 마련했답니다.


돌코리아에서는[바나나는 밥이다] 라는 슬로건으로
바나나 이벤트를 꾸준하게 하고 있었는데 어린이 날을 맞아 성남종합운동장에서
성남 일화와 전남 드래곤즈의 k 리그에 관람온 어린이를 상대로
바나나를 무료로 나눠주는 행사를 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얼마전 돌코리아에서 어린이날 가족 초청행사 이벤트로
5가족에게 바나나 한박스와 축구경기티켓4매를 줬답니다.
( 제가 요기 당첨되서 다녀온거랍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경기장 밖에서도 바나나를 나눠 줬는지 아이들 손에 바나나가 몇개씩 들려 있더라구요
안으로 들어가니 돌코리아 직원분들과 행사 도우미 2분이 바나나를 몇박스 쌓아 놓고
아이들에게 나눠주고 있었답니다.

▼ 돌코리아 이 과장님 → 저희 어머님이 보시고 사람 좋아 보인다고 하시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돌코리아 스위티오 바나나 캐릭터 , 파인애플 캐릭터 너무 귀엽죠?
아이들에게 바나나를 나눠주고 있는 행사 도우미님 바쁘시더라구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돌코리아 행사 구르마에 가득한 바나나가 눈깜짝할 사이에
금방 동이 나던데.... 전 어린이가 아니라서 바나나 하나 못받았어요
ㅎㅎ

사용자 삽입 이미지

축구 경기가 시작되고 관람석에 있던 아이들 진지해 지는 표정
아이들 얼굴에서 축구에 대한 열정이 느껴지더라구요
골이 골대쪽으로 오자 아이들이 환호하면서 자리에서 일어 함성을 지르고 있습니다.

손에는 제가 도착하기 전에 받은 바나나 보관하는 케이스? 라고 해야 하나?
한나,둘씩 손에 들고 먹던 바나나 까지 들고 응원하는 열기.

사용자 삽입 이미지
 동네 축구꾀나 할법한 꼬마 아이들....
얼굴이 건강한 구리빛으로 익은 아이들 표정이 무척이나 진지합니다.

바나나를 벗기는 아이
입에 물고 먹다가 시합에 집중하느라 멈춘아이
입안에 바나나를 먹다가 침통해 하는 아이

아마 위에 4아이 중에 한명은 다른편을 응원하는거 같은 표정입니다
4인4색 이라고 해야하나? ㅎㅎ

사용자 삽입 이미지

골키퍼가 골을 잡아 멀리 패스하는 장면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최대한 가까이서 시합 모습을 잡아 보려고 쨍쨍 쬐는 햇빛아래서
사진을 찍었는데 (130컷)
카메라 렌즈가 망원렌즈가 아니라서 더 당길수가 없어 안타까웠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승리를 위한 영원한 전진
성남 F.C가 아니면... 등의 프랭카드가 손으로 쓴듯 열정이 묻어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멀리 돌코리아 로고가 보이죠?
돌코리아는 성남일화를 후원하고 있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전반전이 3/1로 끝나고 사인볼 100개를 나눠 준다고
전광판에 써지더니
관람석에서 난리가 났습니다.

제 앞에서 바로 사인볼을 나눠 주고 있었는데 저도 하나 받고 싶었지만
어린이 날이라서 참았습니다. ㅎㅎ

사용자 삽입 이미지

천마돌이가 관람석을 향해 사인볼을 던지고 있는 모습과 관람석에서 아이들이 서로 받으려고 손을 내미는 모습이활기있어 보기 좋더라구요
어린이날 뿐 아니라 매일 이런 행사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이의 표정 너무 밝죠?
축구에 관심이 많아 보이는 이 아이가 바나나를 한아름 안고 돌아가는 모습을 보고
저까지 행복해 지더라구요

어린이날 여러분은 어떻게 보내셨는지요?



"돌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9/05/07 09:00 2009/05/07 09:00

TRACKBACK :: 이 글에는 트랙백을 보낼 수 없습니다

이번 독일 여행의 테마는 바로 "요리원정대 " 였어요.
제가 여행지나 낯선 곳에서 가장 중심을 두는 것이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 골목 " , " 시장 " , " 음식 " 입니다. 그 나라를 표현하는 소재나 문화는 나라마다 너무나도 다양합니다. 위에도 나왔지만, 독일만 해도 몇가지 소재는 금방 나오거든요. 어떻게 생각하면, 골목, 시장, 음식. 너무 흔한 소재가 아닌가? 라고 생각할 수도 있어요.

하지만 저 세가지 소재는 나라마다 비슷하면서 그 나라의 색을 담고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에게도 친숙한 소재이자 생활이듯이, 그 나라사람들에게도 친숙하면서 곧 생활이거든요. ^^

그러면, 독일의 시장과 길거리음식에 대해서 살짝 들여다볼까요? ^^

뮌헨의 길거리 음식 & 시장탐방

여행 중 시간이 여유 있어서, 시장에 간다는 가이드님의 말씀을 듣고, 기대와 설렘이 가득했습니다.
사실 이때 테마의 주제로 "시장" 을 추가시킨거였죠.

독일의 시장은 어떤 모습일까? 남대문시장과는 어떻게 다르며, 또 무엇을 팔고 있을까?

사용자 삽입 이미지
# 독일의 시장 건물 외부

막상 도착한 시장의 모습은 우리가 생각했던 것이 아니었습니다. 소위말하는 "남대문시장" 의 시장이 아니었던거죠. 으리으리하게 시청같이 생긴 (다르게 보면 백화점 같기도 한) 이 건물이 시장이라니.. 당황했어요.


그럼 내부로 들어가볼까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 가장 먼저 위치한 쵸콜렛코너

가장 먼저 쵸콜렛가게가 눈에 띄었습니다. '시장' 이라고 불리우는 이 곳은 이렇게 코너별로 구분되있어요.
쵸콜렛, 치즈, 고기, 야채, 빵. 등 우리나라의 슈퍼마켓정도로 생각하면 될 것 같네요. ^^


직원들은 모두 사진에서와 같이 파란색의 유니폼을 갖춰입었어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 수많은 쵸콜렛들과 붐비는 사람들

칸칸마다 다양한 쵸콜렛들이 있었고, 가게는 발 디딜틈 없이 너무나도 바빴습니다.
이유는 무엇일까요? 바로 우리가 갔던 그날이 "발렌타인데이" 였습니다. ㅋㅋㅋ (기분탓일지도 모르겠지만)
사람들이 빠져나가고야 겨우 사진을 몇장 건졌어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 색색 이쁜 쵸콜렛, 그리고 먹음직스러운 쵸콜렛을 그냥 지나칠 수 없겠죠?

사실 전 쵸콜렛을 좋아하진 않지만, 날이 날이니 만큼 돈을 주고 사먹었습니다. ㅋㅋㅋ(ㅜㅜ)
100g 당 5.2 유로라는 가격이었구요. 하나하나 골라서 100g을 맞추면 계산하는 방식이었습니다.

하지만 점원은 우리의 말을 무시한채 쵸콜렛을 한종류로 다 담아주더군요. (ㅜㅜ너무했어요.)
나중에 알고보니 하필이면 그 쵸콜렛이 알코올이 들어간 소주쵸콜렛이었습니다.

그날 저녁식사에서 일행 여자분들 몇분 드렸는데, 이 자리를 빌어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네요. ㅠㅠ(저도 맛 안보고 드린거라 몰랐거든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 독일하면 역시 소시지의 나라?

마켓에서 눈에 가장 띄는 것은 역시 소시지였습니다.
저 다양하고 수많은 소시지가 "아 이곳이 바로 독일이구나"를 다시한번 느끼게 했어요

손님들도 북적였고 일하는 점원도 분주해 보였죠.

생전 처음보는 소시지도 있었고, 늘 먹던 소시지도 보이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 소세지 코너를 둘러보는 독일사람들

역시, 많이 즐기는 음식중에 하나 인가 봅니다. 많은 독일사람들이 소세지를 고르고, 또 계산하고 있었거든요.
소세지를 고르자 큰 덩어리를 점원이 잘라주는 모습도 간간히 보였어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 해산물, 다양한 생선코너 입니다.

연어,고등어,새우,절인생선 등 다양한 어류를 판매하고 있네요.

우리나라와 비슷한 형식으로 생선을 판매하고 있었구요.

소세지 코너보다 사람들이 덜 있는걸 봐서 독일사람들은 생선류보다 고기류를 더 좋아하나봅니다. ㅋ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독일 수퍼마켓에서도 수많은 치~~~즈를 판매한다

이번에는 치즈코너네요. 분명히 치즈요리를 많이 접하진 못했는데 슈퍼마켓에는 정말 다양한 치즈가 있었어요.
아마, 우리가 못봤을 뿐, 독일사람들은 치즈도 많이 즐기나봐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 다양한 치즈가 있는 치즈코너

우리나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크림치즈 (베이글 류에 발라먹는), 모짜렐라치즈, 그리고 오른쪽에 나열되있는 치즈는 치즈로 만든 유제품같더군요.

톰과 제리에서 제리가 흔히 즐겨먹는 노~란 삼각형 치즈도 볼 수가 있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싱싱한 야채를 파는 코너, 일하는 점원


사용자 삽입 이미지
# 싱싱한 야채를 파는, 야채코너입니다.

흔한 과일,채소가 보이네요. 토마토, 방울토마토,오이,당근,파,배추, 우리나라에서도 흔하게 볼 수 있는 야채들입니다.
블루베리, 크랜베리 등 우리나라에서 흔히 즐기지 않는 과일도 더럿 보였어요.

아예 모르는 과일도 있었습니다. 궁금했지만, 계속 궁금함을 품에 안고 다음장소로. (ㅜㅜ 언어,시간상등의 이유로..)

사용자 삽입 이미지
# 건어물 코너네요. 술안주로 딱?

 땅콩, 호두, 잣, 바나나말린 것, 등 여러가지 건어물을 팔고 있는 코너입니다.

옆에는 건어물들을 치즈, 카라멜, 쵸코시럽등에 묻힌다음 굳혀서 과자처럼 팔고있습니다. (많이 즐기는 간식류 인가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 이곳은 어디일까요? 점원이 분주하게 손님을 상대하고 있네요.

손님이 무언가를 고르고, 점원이 이것저것 꺼내고 있었습니다. 빨~간 저 것은 무엇일까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 고기코너, 독일의 정육점 입니다.

여러가지 부위별로 나눠서 팔고있는 정육점입니다. 독일어로 쓰여있어서, 이것이 무슨 고기! 어떤 부위다! 라고 설명해드릴 순 없지만,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인것만은 확실한 듯 싶네요. (^^;) 참고로, 독일사람들은 돼지고기를 많이 즐겨먹는다고 하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 몇몇 칸은 텅텅 비었네요. 이곳은 어떤 코너일까요?

쵸콜렛코너, 소세지코너와 함께 제일 붐비는 코너 중에 하나였습니다. 이곳은 어디일까요?
 한 독일인이 무언가를 사들고, 일행을 부르는 것 같군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 이곳은 빵, 베이커리 코너 입니다.

독일사람들이 즐긴다는 프레즐부터 시작해서, 바게뜨빵, 호밀빵, 크로와상 등 여러가지가 있었고
사진 가운데 처럼 특이하게 생긴 빵 종류도 많았어요.

빵코너의 인기만 봐도 독일사람들이 빵을 좋아한다는 것을 예상할 수 있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 이곳은 수많은 티(Tea)를 판매하는 티 코너 입니다.

이 건물은 2층까지 올라갈 수 있어요. (그 이상은 어떤곳인지 모릅니다.) 2층에는 고급 주방용품을 파는 곳과 까페가 있는데요.
2층으로 올라가는 길목바로 옆에 이처럼 차(tea)를 판매하는 코너가 있습니다.
사진에서처럼 많은 차가 있었고, 은은한 향이 퍼지는것이 인상적이더군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 정문에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와인, 알코올 코너입니다.

각종 지방의 와인이 놓여져있었고, 사람도 분주해보였습니다. 와인이나 양주가격은 우리나라보다 훨씬 싸요.
물론 비싼것도 있었지만, 술을 가볍게 즐기는 민족인지라, 역시 붐비는 사람들을 볼 수가 있었어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 진열된 많은 와인들.

몇개는 샘플로 향을 맡아보게끔 진열되어있네요. (시음할 수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어디선가 들었는데, 좋은 와인이란 병 아래가 움~푹 들어간 와인이 좋다고 하더군요.

이유인 즉슨, 그만큼 좋은 와인을 덜 넣어서 양을 줄이고, 많게 보이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믿거나~ 말거나~)

사용자 삽입 이미지
# 만들어진 음식을 파는, 반찬코너

우리나라 시장에도 젓갈, 김치, 샐러드 등 만들어진 음식을 많이 팔고 있죠?
독일시장에서도 볼 수가 있었습니다. 샐러드는 물론이고, 여러가지 독일인들이 좋아하는 반찬을 팔고 있었어요.

점원의 눈빛이 예사롭지 않아서, 대놓고는 못찍고 살~짝 찍어버렸어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 푸드코트,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는곳.

우리나라의 푸드코트, 식당가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네요. 그리 넓은 자리는 아니었지만 간단하게 한끼 정도 할 수 있을 것 같더군요.
지금 오른쪽에 보이는 남자점원은 생굴을 파고있습니다. (독일사람들이 생굴도 먹나봐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 다른 방면에서 찍은 푸드코트의 모습입니다.

진열장에 여러가지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푸드가 놓여져있네요.
진열장위에는 와인글래스들이 무수히 많이 놓여져있습니다. 실제로도 와인을 가볍게 즐기는 독일인들을 많이 볼 수 있었어요.

 먹는 사람은 먹고, 일하는 사람도 즐겁게 일하는 매우 자연스러운 모습들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 독일의 슈퍼마켓과 우리의 슈퍼마켓이 크게 다르지 않죠?

파는 품목에만 약간의 차이가 있을 뿐, 분위기나 형태가 크게 다르지 않았어요.
시간여건상 시장에 대해 더 자세히 못 보고 온것이 후회되네요.
독일인들의 삶과 생활에 대해서 직접적으로 경험하진 못했지만, 간접적으로 예상할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

★ 뮌헨시에는 이처럼 큰~ 시장도 있지만, 여러가지 가게와 먹거리가 있습니다. 지금부터는 길거리음식에 대해서 조명해보겠습니다!

 다만, 우리가 뮌헨시내를 거닐 시간이 일요일이었기 때문에, 문을 대부분 닫은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사진양이 작아요.ㅜ.ㅜ)

사용자 삽입 이미지
# 뮌헨시청사 앞 빵을 파는 가게 입니다.

우리는 이곳에서 정말 다양한 빵을 만날 수 있었는데요. 어제 시장에서 보았던 빵들 뿐 아니라
예쁜 케잌, 생크림빵, 샌드위치 등 식사대용으로 간단히 즐길 수 있는 빵들도 볼 수 있었어요.
일요일이라 문 연곳이 얼마 없었는지, 문을 연 이곳에는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붐비고 있었어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 익숙한 저것은? 도넛! Donut!

코너 한구석에는 많은 도넛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마치 우리나라의 던킨,크리스피와 같은 도넛이 매장 한 구석을 가득 메우고 있었어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 이곳은 예쁜 케잌도 상당히 많이 팔았어요.

베이커리 뿐만 아니라 커피를 파는 까페형태의 베이커리였어요.
그래서인지 가볍게 먹을 수 있는 이쁜 조각케잌도 많이 팔고있었습니다.
한화로 4-5000원 하는것을 보니, 우리나라와 비교해서 크게 비싸지도 않죠? (우리나라가 가격은 더 나갈듯 싶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썰렁~한 뮌헨거리, 그리고 굳게 닫힌 독일의 포장마차

우리는 이곳 저곳 돌아다니다가, 너무 좋은 아이템을 발견했습니다.
바로, 독일의 포장마차. 우리가 정한 테마와 너무나도 딱 맞아 떨어지는 아이템이었던 것입다.하지만, 이 포장마차 무리도 일요일을 피해갈 순 없었어요. 아쉬움을 뒤로 한채 사진기에 담는 걸로 만족해야했죠. (ㅜㅜ)

사용자 삽입 이미지
# 이곳은 맥~도~날~드

왠만하면 인터네셔널 프랜차이즈는 찍지도 않고, 가지도 않으려고 했으나, 문닫은 곳이 워낙 많아서 이곳에서 화장실을 이용해야 했습니다.
역시 많은 사람들이 붐비고, 또 들어가고있군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 맥도날드, 맥까페

우리나라에서는 최근에야 밀고있는 맥도날드의 맥까페 입니다.
독일에서는 본격적으로 맥까페를 운영하고있군요. 분위기가 마치 까페 같습니다.
커피는 물론이고, 조각케잌, 샌드위치도 팔고있군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 우리가 그렇게 찾고 찾던 길거리음식~!

말그대로 독일의 길거리음식입니다. 사실 맨 처음에 발견해놓고, 다른데도 찾아보자! 하고 이곳저곳 돌아다닌 곳이었는데 원래 목적에 맞는 길거리음식가게는 이곳과 뒤에 나올 "밤 파는 가게" 뿐이더군요. ㅜㅜ

사용자 삽입 이미지
# 만들어진 샌드위치, 프레즐 등

이곳은 주로 샌드위치를 파는 곳 인가봅니다. 독일답게 소세지를 넣고 파는 곳도 있었고, 튀김을 넣은 샌드위치도 있었습니다.
우리가 선택한 샌드위치는 참치가 들어간 참치샌드위치! 맛은 우리나라에서 흔히 구할 수 있는 참치샌드위치와 다를 게 없습니다.
샌드위치 외에 음료수도 종류별로 팔고 있으니, 함께 마시면 더욱 맛있겠죠? 뮌헨 시청사 바로 옆에 위치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 큼지막한 고기패티와 소시지들

이것은 즉석에서 샌드위치를 만들기 위해, 진열해놓은 것 같습니다.
우리 뒤에 주문한 외국인들을 보니, 샌드위치가 아닌 감자튀김 혹은 소시지를 먹더라구요.

나중에 가면, 상황을 지켜보고 다른 사람들이 주로 시키는 것을 시켜먹어봐야겠습니다.
(물론 참치샌드위치도 맛있었습니다. ㅋ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 길거리에서 팔고있는 구운 밤

입가심으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밤" 입니다.
아쉬운데로 밤이라도 사서, 길거리음식을 즐길 계획으로 한웅큼 샀습니다.

잘 익은게 달고 맛있더군요. (아마 추워서 더 맛있던 것 같습니다.)

몇장의 사진이지만, 독일인의 삶과 모습에 대해서 어느정도 전달이 되었나요?

독일의 시장과 길거리음식 (크리에이티브 테마)은 2편에서 계속 이어집니다. ^^

"Fruits and World"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9/05/01 20:26 2009/05/01 20:26

TRACKBACK :: 이 글에는 트랙백을 보낼 수 없습니다

1  ... 254 255 256 257 258 259 260 261 262  ... 324 
BLOG side banner
Dole 과일농장
과일을 맛있게 먹어 보아요~
관리자글쓰기
Dole Koreatextcubeget rss

Today:388   Yesterday:2074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