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le 과일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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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플루 보도로 인해 많은 분들이 불안해 하고 있습니다.
저도 약간의 발열과 몸살기가 있어 병원으로 달려가 신종풀루가 아닐까?
라는 불안을 떨치고 오기도 했으니
저같은 분들이 병원을 많이 찾고 있다고 하네요.

아이와 어른 모두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죠?
개학도 미루는 학교가 생겨나고
점점 확산되는 신종 풀루엔자로 부터 안전하게 내 아이를 지킬수 있는 방법으로
직접 내 아이가 먹을 도시락을 싸는건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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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락에 요즘 아이들이 좋아하는 샐러드를 함께 싸주는것도
외식하는 기분을 들게 할수 있어 좋습니다.
밥과 반찬만 싸는 것보다 훨씬 아이들이 좋아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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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씩 집어 먹을수 있는 편리한 주먹밥, 주먹밥을 응용할때 속재료는 아이들이 평소
피하는 당근을 다져서 넣으시는 것도 좋은 방법.

속에 매운고추장, 참치,쇠고기를 다져서 넣어 주먹밥을 싸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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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차례 곰돌이 김밥은 지면을 통해 소개되기도 했는데요.
도시락 속에 쏘옥 귀여운 곰돌이가 있다면

아이들이 안먹을수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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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은 목이 메일수 있어
수분이 있는 과일을 함께 곁들여 도시락을 싸주시는게 좋습니다.

요즘 새로나온 글라스락의 도시락 세트에
담은 김밥.깔끔하고 위생적이여서 좋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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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아이템.
또띠아에 볶은 밥을 올리고 야채를 함께 말아 먹는 라이스 브릿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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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 찬기로,김치통으로 글라스락이 자리를 잡은지 오래입니다.
기존 사용하던 프라스틱이 하나씩 주방에서 밀려나고
대신 위생적이고 안전한 글라스락이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데
새학기를 맞아 도시락세트를 선보였답니다.

음료수 쉐이크 병도 글라스로 나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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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학기 아이들에게 안전한 엄마가 싸준 도시락을 들려 보내주시는건 어떤가요?

신종플루와 감기증세의 비교를 알아볼까요?
신종플루도 독감의 한 형태로써 일반감기와 구별하기 힘드신 분들도 있을텐데

일단, 일반감기는 몇일간 천천히 발열하여 몸살이 일어나며, 가벼운 두통, 콧물, 기침, 재채기가 나고
편도선이 자주 붓고 흉부 압박감 등은 거의 없다.

반면에 신종플루는 3~6시간에 걸쳐 급속한 고열로 몸살이 나며,
약 80% 이상의 심한 투통과 콧물 없는 기침,
재채기는 거의없고, 심한 고열로 인한 몸살이 3~4일간 지속되어
상당수가 오한(열로 인한 증상)이 발생한다.

편도선은 거의 붓지 않으며 흉부에 심한 압박감이 있고,
심한 피로감이 오래 지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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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할 수 있는 방법!!

사람이 많은 곳에 가지 않으며, 외출후에는 손을 잘 씻고,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에는 휴지나 손수건 등으로 입을 막고
하는 것은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에티켓 입니다.

면역력을 강하게 하기 위하여 영양섭취를 골고루 하시고
 적절한 운동 등으로 평소의 건강을 유지하고 증진시키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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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 신종플루 와 모든 질병으로 부터 이겨낼수 있는
건강한 정신과 육체를 만들도록 노력 합시다~^^  

 - 모아이 [http://blog.naver.com/jeong876/80087072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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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21 08:00 2009/09/21 08:00

인도에서 만병통치약 정도로 생각하는 카레
요즘은 카레전문점( 인도 요리전문점)이 많이 생겨 다양한 인도 카레를 맛볼수 있는데요
집에서 간단하게 퓨전식 주말 카레볶음밥을 만들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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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이 왜 이렇게 빠르게 지나가는지...
주말이면 뭔가 특별하면서도 간단한 요리를 찾게 되잖아요.

그동안 질리게 먹었던 요리보다는 색다른 뭔가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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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야채실에 있는 모든 야채를 우선 꺼내 보자구요. 뭐 준비할수 있는 야채는 뭐든 가능하니까...
거기에 약간의 닭가슴살이 있으면 좋구요. 없으면 새우나,오징어가 있어도 상관은 없답니다.

그러니까.몇가지 야채와 고기나 해물이 약간 있으면 된다는 거죠.
그리고... 중요한 카레가 약간 준비되야 겠죠?

준비재료

닭가슴살 100g, 양파1/6개, 청,홍피망 1/2개,
분말카레 4큰술,다진마늘1큰술,소금,후추약간,청주1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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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닭가슴살과 양파, 피망은 잘게 다져 준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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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가슴살은 다져 마늘,청주,후추,소금으로 살짝 밑간을 해서
10~20분 정도 두시면 더욱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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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에 버터를 1큰술 정도 두르고 ( 식용유 보다는 버터가 고소해요 : 트랜스 지방 걱정되시면
식용유 사용하세요 )

다진 마늘을 넣고 볶다가 양파를 넣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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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와 마늘이 살짝 향이 나면 밑간해 놓은 닭가슴살을 넣어 볶아 익혀 주세요
그다음은?? 찬밥 한공기 넣어주시구요

밥알이 알알이 떨어지도록 칼로 자르듯 수저로 밥알을 떼어내 준다음
카레가루를 넣어 골고루 저어 줍니다.

그 다음은
남은 야채를 넣어 살짝 익혀 주시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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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을 보신뒤 소금,후추로 간을 맞춰 주시면 완성~~
집에 있는 냉장고 정리도 할수 있고 뭔가 간단하지만 근사한 요리가 만들어 졌습니다.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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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는??

카레 특유의 노란색은 강황(터메릭)이라는 식물에서 나오는 천연 색상인데
인도가 원산지로 생강처럼 뿌리를 이용하는 식물이랍니다.
 이 색소에 있는 성분이 항암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카레가 건강식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인도 사람들에게 강황은 만병통치약쯤으로 알려져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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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간단한 카레 볶음밥 어떠세요?

모아이[http://blog.naver.com/jeong876/80087203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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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19 08:00 2009/09/19 08:00
2009 CJ 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제 5전
지난 4전에 이어 9월 12일~13일 강원도 태백레이싱파크에서 열렸습니다.

이번에도 Dole(돌)아저씨는 푸짐한 돌바나나와 함께 행사장을 다녀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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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창하고 신선한 날씨와 함께 열린 이날 대회에는 많은 관객들과 행사관계자들이 함께 하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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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아리따운 우리 레이싱모델분들이 계시네요.
Dole(돌)코리아는 행사에 수고하신 모든 레이싱모델들에게 돌바나나를 나누어 드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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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행사 틈틈히 허기를 달래는 우리 모델분들..
노랑색과 함께하니 더욱더 아름다우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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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관람객여러분들도 역시 저희 돌바나나를 나누어 드렸는데요~
바나나를 받아가시는 여러분들의 환한 표정을 대하니 Dole(돌)아저씨는 너무 신이났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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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전광판 이벤트 상황입니다.

Dole(돌)아저씨는 돌바나나,돌망고,돌파인애플이 가득한
푸짐한 열대과일 세트을 준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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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당첨자 여러분들의 모습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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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모두들 카메라를 의식하시고 승리의 브이자를 보여주시는군요~ ㅋㅋ

이번대회 행사도 Dole(돌)아저씨는 여러분들의 호응에
참 뿌듯하고 보람된 시간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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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18 13:09 2009/09/18 13:09

허브와 소금에 양념해 푹 찐 삼겹살찜과 갈릭 포테이토 샐러드

삼겹살은 한국사람이 가장 좋아하는 부위라고 하잖아요.
우리가족도 삼겹살을 가장 좋아해 늘 떨어지지 않고 구입하고 늘 즐겨 먹는답니다.

특히 아들이 가장 좋아하는 부위가 삼겹살이라서
냉장고에 삼겹살이 떨어지지 않게 해놓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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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와 마늘을 쪄서 갈아 갈릭 포테이토 샐러드를 곁들였습니다.
자~~ 이제 만들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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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을보러 아들과 86세가 된 노모님과 함께 돼지고기를 구입하러 나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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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의 기온이 34도를 윗돌아 집안에 노모님을 계시기 하는것도 좀 그래서
시원한 냉방시설이 잘되여 있는 쇼핑센터로 나가 시간을 보내는 것도 하나의 피서방법? 이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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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이라 쇼핑하러 나온 사람들이 많기도 하겠지만 저희가족처럼 장도보고 시원한 곳에서
시간도 보내려는 사람이 많아서 일까??
사람이 정말 많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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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을 여러가지 허브와 소금을 뿌려 은근한 불에서 오래 쪄 단호박을 곁들여 먹으려고
단호뱍과 새싹을 구입했답니다.

큰 덩어리는 우리집에서 먹을 돼지고기
작은 덩어리는 작은오빠네 가져갈 돼지고기 랍니다.

kfc에서 시원한 팥빙수 한그릇과 어머님이 좋아하시는 떡을 사서
푸드코너에 마련된 자리에 어머님을 모시고 드시게 했답니다.

어머님이 떡과 팥빙수를 드시면서 이런곳은 처음와본다고 말씀하셔서 가슴이 찡하더라구요
여기 저기 많이 모시고 다녀야 하는데...귀찮다고 모시고 다니지 않았던 후회가 ...
맛있는거 많이 사드리고 좋은거 많이 해드려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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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한  돼지고기 입니다.
자. 이제 돼지고기 요리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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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에 종합 허브와 소금을 뿌리고 ( 충분히) 올리브 오일을 뿌려
1시간 이상 숙성시켜 줬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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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를 재워놓고 이제 함께 곁들여 먹을 갈릭 포테이토 샐러드를 만들어 볼건데요
어디에 있는 레서피는 절대 아니구요

오늘 제가 개발한 갈릭포테이토 샐러드라는거 ...

요즘 개인적으로 갈릭소스가 끌려서 자주 마늘을 이용한 요리를 자주 하게 되더라구요
감자와 마늘,달걀을 쪄서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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져낸 감자와 마늘,달걀( 껍질을 벗겨) 을 믹서기에 넣고

생크림 100g( 1/2컵)
후추약간,소금1작은술,레몬즙 1큰술을 넣고 슝~~ 갈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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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갈아진 샐러드는 차게 냉장고에 넣었다  드셔도 맛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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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고기를 조리할 차례 인데요
삼겹살에는 기름이 많아 구워 먹으면 고소하고 맛있는 이유가 되기도 하지만
조리할때 기름을 쫙~~ 빼서 조리하는 방법을 선택하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전 루미낙 냄비에 은근한 불로 20분 이상 쪄서 기름기를 쫙~~ 뺐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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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이 쫙~~ 빠진 삼겹살 보이시죠?
이제 담백한 삼겹살허브찜을 드실수 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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쪄낸 삼겹살을 접시에 옮겨 담고 차게 냉장실에 넣어 놨던 갈릭 포테이토 샐러드를 곁들여 담아내면
손님접대와 아이들에게도 인기가 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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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을 잘라 즙은 샐러드에 넣고 겉 껍질을 이용 포테이토 갈릭샐러드를 담아냈습니다.
식재료를 이용해 접시에 장식을 하는 것도 재미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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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미국산 돼지고기를 이용해 삼겹살 허브찜을 해봤는데요
제가 맛에 둔해서가 아니라면 국내산 삼겹살하고 맛의 차이를 전혀 못느끼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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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은근한 불로 쪄서 부드러운 돼지고기 허브찜.
어머님께 드렸더니 잘 드시더라구요

예전에 늘 없어서 못먹여 가슴이 아펏다고 하시며  어려웠던 시절을 잊지 않고 두고 두고 이야기 하시는 노모님.
 앞으로 얼마나 더 사실지 모르지만 맛있는것.많이 드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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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아이 [http://blog.naver.com/jeong876/80086356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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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14 08:00 2009/09/14 08:00

요즘 엄청난 인기로 인해 표절시비까지 시달리는
빅뱅의 멤버였던 권지용. 지드래곤/G드래곤 에게 힘내라고 꼭 먹이고 싶은
버섯이 다양하게 들어간 시원한 버섯전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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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전골 재료

다양한 버섯 준비해 주시구요 ( 표고버섯,팽이버섯,느타리버섯,송이버섯...)
당근1/3개, 유부3장.두부1/3모. 쇠고기200g,청,홍고추1개씩

멸치육수4컵 (800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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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과 소고기,유부,두부,당근등은 아이쿱생협 물품으로
모두 유기농인증을 거친 재료로 버섯전골을 만들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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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 전골을 끓이기 위해서는 육수를 준비하셔야 하는데요
전에 준비해 냉동해 놓은 닭육수나 쇠고기 육수가 있다면 사용하시면 되구요

없으면 간단하게 멸치육수를 만들어 준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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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마 한쪽 준비해 젖은 행주로 씻어 주시구요
다시멸치( 사진에는 잔멸치 사용했지만 굵은 다시용 멸치사용하세요 )
양파,무 적당히 준비한뒤 물 1L 넣고 은근한 불에 끓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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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육수가 우러나면 면보에 걸러 준비해 주세요

TIP : 사골을 여러번 끓여 먹고 난 후 더는 국으로 먹을수 없을만큼 국물이 약할때
따로 국물을 비닐팩에 담아 냉동실에 넣었다가 육수로 사용하시면 맛있게 드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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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 양념하기

소고기는 불고김감으로 준비하여 적당한 크기로 썰어
다진마늘1/2큰술,참기름1작은술,후추1/2작은술,진간장1큰술을 넣고

조물 조물 버무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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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 표고버섯은 미지근한 물에 불려주시고
양송이버섯은 겉껍질을 벗겨 썰어주세요

팽이버섯은 밑둥을 잘라준비하고 느타리버섯은 결대로 찢어줍니다.
새송이버섯은 길게 썰어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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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는 끓는 물에 데쳐서 위쪽을 살짝 잘라내 주머니 모양으로 만들어
으깬 두부를 넣거나 양념한 고기를 넣어 주둥이를 부추나 미나리를 데쳐서 묶어 줍니다.

당근은 꽃모양으로 깍아 준비하고 두부도 이쁘게 모양을 내서  자르거 1cm 두께로잘라
버섯과 함께 보기좋게 색을 봐가면서 돌려 담고 가운데 양념한 소고기를 올려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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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를 모두 모양좋게 돌려다담았으면 준비한 육수를 얌전히 부워
불에 올려 끓으면 불을 줄여 끓이면서 드시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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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백한 맛을 좋아하시는 분 이라면 소금간을 해서 드시면 좋구요
우리나라 사람들 처럼 얼큰한 맛을 좋아하신다면

매운고추가루와 소금,후추등으로 간을 해서  드시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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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담백한 버섯전골 어떠세요?

- 모아이 [http://blog.naver.com/jeong876/80086548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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