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le 과일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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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TV 광고에서는 늘 한결같은 노란 카레가 지겹다고..
하늘이 노랗다고 하지만,,,
우리 아이들은 카레 요리는  해줄때마다 너무 좋아해요..ㅎㅎ

색은 노랗지만, 늘 들어가는 채소말고 오늘은 과일을 듬뿍넣어 달콤한 카레로 끓여봤어요.
달큰한 요리 싫어라 하는 어른들은 패쓰~~~

설탕으로낸 단맛이 아니라 과일의 단맛이라 아이들의 건강에도 좋고,  맛도 좋은 과일카레 라이스
자주는 말고 가끔 하면,,,,
너무 좋아라 하며 금방  한냄비 뚝딱 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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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료:

집에 있는 과일재료.. 모아모아.....

바나나 1개, 사과 1/4쪽 , 방울토마토 약간(아이들 먹기 좋게 십자모양으로 칼집넣고 뜨거운물에 살짝 담궜다 빼면 얇은 껍질이 벗겨져요. 저처럼 귀차니즘병에 걸리신 분은 그냥 ㅎㅎ )  , 파인애플 한컵, 완두콩 2/3컵, 카레 가루  g, (우유나 요구르트 약간)

  만드는 법

1. 과일을 비슷한 크기로 썰고, 완두콩은 끓는물에 살짝만 데쳐냅니다.
2. 보통 야채를 넣을때  버터나 기름에 야채를 볶다가 물을 붓는데, 과일이라 그냥 물을 붓고  끓이다가 완두콩부터 넣고 불을 끈후  카레가루를 엉키지 않게  잘 풀어줍니다.
3. 과일(사과, 방울토마토, 파인애플,바나나 는 마지막 순으로  ) 을  넣고  약한불로 걸쭉하게 끓여냅니다.

※다시 데울때나 농도가 너무 진하다 싶을때 물대신 우유나 요구르트로 농도를 조절하면, 훨씬 맛이 부드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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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가도 풍부하고 맛도 좋은 일품 바나나

< 돌코리아 스위티오 바나나 >
한묶음 양이 많아 꼭 남게 되는데, 이렇게 요리에도 응용하면, 내내 잘먹을수 있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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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색 카레를 더 노랗게 맛있게 받혀주는 하얀 스파게티 접시에다 셋팅해봤어요.
뒤에 피클담은 그릇과 스프 그릇은  르크루제  ( 두툼하고 뚜껑이 있어 쉽게 식지 않고  덜어 먹을수 있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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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카레 라이스..
우리입맛엔 우리 카레가루 너무 맛있어요..ㅎㅎ

얼마전 태국 음식점에서 진정한 카레 요리를 맛봤는데.. 호호 먹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적응하는데, 시간이 좀 걸릴듯...
태국 요리 전문 레스토랑.. [하루에]의  요리들.... 소개 포스팅해볼게요.

전 요..노란 카레가 그냥 막 좋을 뿐이랍니다.  ㅎㅎ

- 인미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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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24 01:29 2009/12/24 01:29

주말 아침에 간단하게 만들어 먹은 바게트 푸딩이랍니다
냉장고에서 돌아 다니는 바게트를 썰고~~ 말랑거려가는 바나나까지 넣어

훌륭한 아침메뉴를 만든 것 같아요 ㅎㅎ

향긋한 사과조림에, 달콤한 바나나를 ...
부드러운 푸딩에 바게트가 어디 갔는지 알 수가 없답니다

커피 한잔이랑 그만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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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 한손사니~~~ 먹다보면 가끔은 처치곤란이지요
더 말랑 거려지기 전에 얼리기도 하구요, 케이크도 만들구요...

오늘은 요렇게 푸딩위에 얹기도 했답니다 

재료

바게트 50g, 바나나 1개
사과조림
: 사과 100g, 설탕 1큰술, 버터 1큰술, 계피가루 1/2작은술, 건포도 10g
소스
:  달걀 1개, 달걀노른자 1개, 설탕 1큰술, 바닐라엣센스  조금, 우유 180cc

만드는법

바게트는 5mm두께로 썬다
바나나도 같은 두께로 동글 동글하게 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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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는 껍질을 벗겨 2~3mm두께로  작은 부채꼴 모양으로 썰어
냄비에 설탕, 버터, 건포도를 넣고 졸이다가 국물이 없어지면

계피가루를 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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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한 소스재료를 넣고 골고루 섞은 후 체에 내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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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열용기에 바게트를 깔고  준비한 소스를 골고루 부어준다
소스에 바케트가 충분히 적셔지도록 잠시둔다

* 말랑한  바게트는 오븐에 노릇하게 구워주세요

딱딱하게 된 바게트를 이용하면 좋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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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위에 사과조림과 바나나를 골고루 얹고,
180도로 예열한 오븐 중간단에 넣고 15분정도 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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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가 노릇하게 구워지고 바케트는 소스와 함께 익어서 부드러워 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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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수저로 떠서 한입에 ~~ 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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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푸딩과 향긋한 사과,  달콤한 바나나...
으~~~ 환상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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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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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24 01:27 2009/12/24 01:27

바나나...
늘 새로운 기대와 느낌으로 받게 되는 Dole아저씨 과일농장 스위티오 바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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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도 지적을 한바 있지만 택배 배송에 문제가 많은 것 같다.
집어 던진 것인지 바닥면에 닿은 부분은 아예 짓물러져 있다.

사람의 먹거리를 정성을 다해 취급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내동댕이치듯 취급하는 사람을 나는 잘 이해하지 못한다.
덕분에 받는 즐거움이 반감되어 버린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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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Dole아저씨[http://blog.dolefruit.co.kr] 과일농장 스위티오 바나나의 맛은 늘 새롭고 달콤하다.

노랗게 물든 은행잎처럼,
잘익은 감과 너무도 잘 어울린다.

바람에 날리는 바바리코트,
바지주머니에 푹 찔러 넣은 두손...
가벼운 스카프라도 두르고 걷는다면 마음도  그 멋스러움으로 가득할 것 같다.

누가 나의 이런 멋을 이해하고 다가온다면 뜨거운 가슴으로 깊은 사랑을 나눌 수 있을텐데...
ㅎㅎㅎ

돌싱의 화려한 상상이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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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저씨네 스위티오 바나나가 도착하면 제일 먼저 하는 일이 있다.
바로 나눔이다.

1상자의 분량은 내가 순식간에 먹어치우기에는 너무 많은 양이기 때문이다.
이번에는 나눔의 방향을 조금 달리했다.

내가 요즘 도예를 배우며 살다시피하는 그곳...
화강도예 체험교실이 있는 그곳...

사계절 행복한 이안숲속 수목원...
자연의 신비와 인간의 정성이 조화를 이룬 사랑과 행복이 가득한 쉼터이며,
감성을 자극할 행복한 볼거리,
도예 체험과 숲속의 휴식처 자연속 팬션,

특히 유명한 각종편의시설이 완비된 야영장에서 캠핑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또한 일반인/직장인/유.초등부견학/소풍 및 세미나 장소로 최적의 공간에 있는 사람들과의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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눌려져 물러진 것들을 떼어내고 제일 먼저 이안숲속의 매표소에 근무하시는 상냥하고 부지런한 안여사에게
한 송이...

물론 다른 구왕리 주변의 이웃들과도 나눔을 하였지만

화강 도예 조각가 윤숙선생님께도 한송이를 따듯한 가슴과 함께 배달하였다. 예술을 하시는 분이라 감사의 마음을 표하는 방식도 남다르다.

따뜻한 헛개나무열매차와 치즈케익 한조각...
둘만의 오붓한 오후의 티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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찻잔에는 하트무늬가 새겨져있고...

붉은 하트모양의 받침위로 향기 달콤한 초코릿케익 하나...
설레는 가슴과 함께 나누는 한잔의 차

그리고 나른한 오후의 뜨거운 정사처럼 달콤한 Dole아저씨 과일농장의 스위티오 바나나 !!!

저녘...
해진무렵 도예교실 수강생들이 공주에서 도착을 하면 화강도예 체험교실의 열기는 뜨거워진다.

출출한 저녘시간...
돌아저씨네 스위티오 바나나는 든든한 한끼 식사가 되고,
서로의 마음을 이어주는 끈이 된다.

이곳 이안숲속 이브의 언덕 풍차동산 옆 매점을 관리하시는 이안숲속 수목원 안승찬원장님의 여동생,
건강이 좋지않아 계룡산 자연속으로 들어와 많이 회복되신 분,

바나나 도둑이다.
ㅋㅋㅋ
평생 이렇게 맛있는 바나나는 처음 먹어 본다며
몇개씩 드시고 가신다.

어쨌거나 그 밝고 환한 모습으로 건강이 하루 빨리 회복되시길 빌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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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화강도예 체험교실을 방문한 내 블로그 이웃 오천사...
참 맛있게도 먹는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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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강도예에서 판매하는 원적외선이 방출되는 베개용 황토볼과 어우러진 스위티오 바나나...
우리 몸을 건강하게하는 일등 공신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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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야겠지만,
건강을 염려하는 때가 아니라 생각할 때부터 지켜지는 것이다.

원적외선이 방출되고 경추를 자극해서 불면증과 두통에 탁월한 효과를 내는 황토볼 지압베개와
한끼의 식사로 충분한 영양을 지닌 돌아저씨네 스위티오 바나나
그 둘의 어우러짐이 나를 더욱 건강하고 활기차게 만든다.

열정적 삶뒤에 오는 느긋한 달콤함처럼...
나른한 오후의 뜨거운 정사처럼

달콤한 Dole아저씨 과일농장의 스위티오 바나나 !!!
정말 맛있는 바나나다.

- 계룡도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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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24 01:26 2009/12/24 01:26

아이들과 함께  만들어 먹은  간단하지만, 든든한 브런치...  

가끔 아이들이 늦잠자서..입맛이 없거나.. 밥먹기 싫은 날.. 자주  해주는 토스트...
오늘은 바나나 토스트에요.

아침에 바나나를 먹으면  풍부한 바나나의 영양때문에 속이 든든하면서도
편안해요. 

바나나만 아쉽다 싶을때.. 냉동실에 넣어둔.. 식빵 꺼내  살짝 구워 땅콩잼바르고 바나나 올려주면..
한쪽만 우유랑  먹고 가도.. 속이 든든하다 그래요.

부드러운 바나나와 고소한 땅콩잼... 그리고 곁들인  유기농 무실리...
초코시럽이나, 메이플시럽까지 곁들여 주면..  너무 좋아라 하지요.

 가끔  피곤해서 단게 땡길때...
메이플 시럽 뿌려 먹음 너무 맛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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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과정  너무 간단해서 과정샷 필요없겠지만,
친절한 인미즈 오늘도 자세한 과정샷.. 애니메이션까지 만들어 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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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바나나 1~2개, 땅콩잼 2큰술,  식빵 4장, 씨리얼(유기농 크런치 무슬리),  시나몬가루  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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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포도씨유 약간 두른 팬에  식빵을  노릇하게 구워내고, 바나나는 썰고 땅콩잼을  발라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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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바나나 차곡차곡 올린뒤  시나몬가루 솔솔 뿌려주고 무실리 초코시럽을 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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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샌드위치로 먹어도 되지만, 식빵 뚜껑을 덮어 살짝 눌러 고정시킨 다음   먹으면 더 깔끔하게 먹을수 있어요.

초간단   바나나 토스트..

고소한    땅콩잼과 부드러우면서 달콤한 돌코리아 바나나,  바삭한 무실리..
절묘하게 잘 어울리는 맛이에요.

하나만 먹어도 영양에도 좋고.. 배가 든든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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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바나나를 생각하며...   루미낙 접시에 담았어요...
산뜻한 루미낙과  바나나 토스트가 잘 어울리네요.

 하얀 바탕에   하늘색  도트... 식탁보로 산뜻하게 데코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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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두커피랑도 좋지만...
갑자기 급 땡기는 와인한잔...  

와인 한잔에... 기분 마저 좋아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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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롱 와인잔은 주로 레드와인의 풍부한  맛과 향을 극대화 할수록 도와주는  와인잔인데요.
입구가 넓어 풍부한 향을 느끼기에 더 없이 좋답니다.

 잔 입구가 상당히 정교하고 얇게 커팅이 되어 있어
와인이 혀의 알맞은 시음부위에 바로 닿는 느낌을 그대로 느낄수 있어요.

와인잔에 따라 와인의 맛을 달리 느낄수 있다는 건..어떻게 보면 별것 아닌 것 같지만,,,  참 큰 매력적이에요.

와인 더 배우고 싶은데... 가을..겨울 찬바람이 돌면,,,
와인클래스가 또 많이 생기겠지요?

그때를 기대해보며..

오늘은  그냥 가볍게 즐기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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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미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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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24 01:25 2009/12/24 01:25
요즈음 건강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는 고구마로 피자를 만들어 보았어요.

고구마를 익혀서 그 위에 달콤한 바나나와 피자치즈,
견과류로 토핑을 해 그릴에 구워보니, 상상하지 못했던의 맛의 고구마 피자가 탄생되었답니다.

그냥 먹으면 맛이 조금 심심하지만.

쵸코시럽을 뿌려 보았더니 또 다른 달콤함이 더 해 지면서 맛이 업그레이드 되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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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고구마(중)2개. 바나나 1개, 견과류 다진것 2큰술,
피자치즈 1컵, 쵸코시럽 (또는 쵸코맛 올리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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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드는법

고구마는 껍질 째 깨끗하게 씻어 5mm두께로 모양대로 슬라이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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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는 5mm두께로 슬라이스하고, 피자치즈와 다진 견과류를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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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라이스한 고구마는 전자레인지에 2~3분정도 익혀 준 후 꺼내어
바나나슬라이스- 피자치즈 - 견과류다진 것 순으로 토핑을 한다

* 전자레인지에서 고구마를 완전히 익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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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레인지 그릴에 넣고 2분정도로 피자치즈가 노릇하게 되도록 구워낸다

쵸코시럽을 뿌려낸다

*그릴대신에 토스터오븐이나 뚜껑있는 후라이팬을 사용하셔도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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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와 견과류, 바나나맛이 잘 어울리구요~~~

피자치즈와 쵸코시럽이 맛을 up시켜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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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는 햇고구마가 많이 나오게 되지요.

다양하고 색다른 고구마 요리로 가족들의 입맛도 살리고
건강도 챙겨 주었음 하는 바램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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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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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24 01:24 2009/12/24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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