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le 과일농장

야생 원시림에서 온 황금 오렌지빛의 오리지널 바나나,
‘돌(Dole) 라까딴’ 출시!

돌(Dole)코리아는 야생 원시림에서 자란 황금 오렌지빛의 오리지널 바나나, ‘돌(Dole) 라까딴 바나나’를 국내 최초로 서울 현대백화점 압구정점과 무역센터점에서 시범적으로 선보입니다.

‘돌(Dole) 라까딴 바나나’는 바나나 왕국으로 불리는 필리핀 원시림에서 자라 오랜 후숙 과정을 통해 과육의 색이 황금 오렌지 빛을 띄며, 달콤한 식감 뿐만 아니라 입맛을 자극하는 새콤한 맛이 조화를 이뤄 상큼함을 안겨주는 것이 큰 특징입니다.

또한, 라까딴 바나나는 일반 바나나보다 작고 통통하며, 과피가 얇아 껍질을 벗기지 않아도 달콤한 바나나향을 느낄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필리핀 청정지역의 야생 원시림에서 자라 다른 바나나에 비해 1주일 정도 오래 보관할 수 있습니다.

돌(Dole)코리아는 얇은 과피로 쉽게 손상돼 국내에 유통되지 못했던 라까딴 바나나의 특성을 보완, 돌(Dole)의 선진 농업 시스템과 철저한 유통 관리하에 국내 소비자들에게 처음으로 선보이게 됐습니다.

특히, 라까딴 바나나는 일반 바나나에 비해 새콤달콤한 맛이 강할 뿐만 아니라 피로회복에 좋은 구연산의 함유량이 높아 무더위에 지친 소비자들의 에너지 충전에 안성맞춤입니다.

장 건강을 지켜주는 과일

소화기계 국제학술지인 ‘Gut’에 게재된 한 연구에 의하면, 영국과 스웨덴의 연구자들은 사과, 리크, 브로콜리, 바나나에 함유된 섬유질이 유해한 박테리아로부터 세포를 얼마나 효과적으로 보호하는지에 대한 합동 연구를 진행했습니다. 그 결과, 브로콜리와 바나나에 함유된 섬유질의 대장균 대항 세포 보호율은 45%에서 83%까지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사과와 리크에 함유된 섬유질은 이와 같은 효과를 나타내지 못했습니다. 그 이유는 브로콜리와 바나나에 비해 수용성 섬유질 함량이 더 낮았기 때문입니다. 수용성 섬유질은 물을 흡수하여 대변을 응고시킴으로써 소화 속도를 더디게 합니다. 돌(Dole) 연구진 닉 길리트 박사는 이러한 응고 현상을 통해 유해한 박테리아가 장 세포에 접근하는 것을 막아 준다는 가설을 제기한 바 있습니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섬유질의 위장 보호 능력을 입증했던 이전의 연구를 뒷받침합니다. 섬유질을 많이 섭취하는 사람들은 결장에 영향을 끼치는 장 게실성 질환에 걸릴 확률이 42%나 낮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특히 바나나 섬유질은 직장암의 위험을 72%나 낮춰주며, 십자화과 채소 중 하나인 브로콜리에는 섬유질뿐만 아니라 대장암 세포를 방해하는 화합물이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성큼 다가온 봄, 규칙적인 운동 및 과일 섭취로 감기를 예방하세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리서치 캠퍼스에 위치한 돌(Dole) 영양 연구소의 데이비드 니먼 박사는 만 18세부터 85세까지, 총 1,002명의 남녀를 대상으로 겨울철에 약 12주 동안 그들의 식습관과 생활 습관을 조사하며 대상자들의 인후염 징후를 관찰했습니다.

그 결과, 5일 이상 운동을 하는 피실험 대상자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 보다 질병의 회복 속도가 43%가량 높았으며(4.4일 vs. 8.2일), 증상의 심각도 역시 32% 낮게 나타났습니다. 또한, 하루에 3회 이상 과일을 섭취하는 그룹은 그렇지 않은 대상보다 질환을 앓는 기간이 27% (4.7일 vs. 6.5일) 짧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와 같이, 평소 규칙적인 운동과 꾸준한 과일 섭취는 감기와 같은 질병 예방에 효과적일 뿐만 아니라 질병 회복 속도를 향상시킵니다. 바나나, 파인애플, 키위, 파파야, 망고 등의 비타민 C가 다량 함유된 열대과일 섭취를 통해 면역력을 향상시켜 보세요. 이 외에도 질병을 예방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 보조제 대신 게, 굴, 칠면조, 콩, 귀리 등의 건강한 식재료를 통해 아연을 섭취하세요.
■ 미국 하버드대학 연구진에 따르면 차를 마시는 사람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혈액 내 항바이러스성 인터페론 수치가 매우 높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가족과 친구들과 티 타임을 가져보세요.

파인애플, 생과일로 즐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