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le 과일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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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돌돌 도르르~~
돌 바나나를 이용한 샐러드예요....
신선한 샐러드 채소와, 유기농 바나나..
그리고 유자향과 똑 쏘는 겨자를 넣어 만든 문성실표 특제 드레싱으로....
근사하고도 푸릇푸릇한 샐러드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요새 일부러 다이어트들 많이 하시죠?
하지만 포만감도 없이 그냥 무작정 굶는것은 좋지 않아요...
가볍게 먹고, 또 맛있게 즐기면서 동시에 칼로리를 줄이고 다이어트를 할 수 있다면 정말 좋겠죠??
바나나 샐러드 맛있게 먹는 방법...
이제부터 소개해 드릴게요...^^

유자드레싱을 올린 바나나 샐러드
재료준비(밥숟가락 계량입니다.)

주재료: 돌 바나나(2개), 샐러드용 채소(적당량), 그라나빠다노(적당량)
유자드레싱: 유자청(2), 씨겨자(1), 머스터드(1), 마요네즈(1), 레몬즙(2), 꿀(0.5), 소금(적당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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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 씹히는 씨겨자의 맛과...
상큼한 유자맛이 같이 더해진 유자청드레싱을 곁들인 바나나 샐러드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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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에 사용된 돌 유기농 바나나....
솔직히 제가 주로 즐겨 먹는 것은 돌코리아에서 나오는 스위티오 인데요~~(스위티오 먹다보면 다른 바나나는 맛이 없어서 못 먹어요..ㅎㅎ)
이 유기농 바나나는 그것 보다는 맛은 덜하지만 왠지 안심하고 먹을 수 있을것 같아서 마트에 가서 구입해 보았지요....따로 유기농 코너에 팔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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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에 곁들일 드레싱 만들기....
드레싱 재료인 유자청(2), 씨겨자(1), 머스터드(1), 마요네즈(1), 레몬즙(2), 꿀(0.5), 소금(적당량)
을 한데 섞어서 소스를 만들고...

사실 이 드레싱은 전에 배용준씨가 운영한다고 하는 고릴라인더키친에서 나온 드레싱을 맛보고 상상해가면서 만든 것이예요...ㅎㅎ
근데 맛이 비슷하지는 않네요..
더 연구해야 할듯~~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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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가 주이긴 하지만 함께 곁들일 채소도 찬 물에 씻어서 물기를 쪼~~옥 빼서 준비합니다...
양상추는 기본....
그리고 쌈코너에 가면 조금씩 먹을만큼 덜어서 파는 채소들을....
 입맛에 맞게, 또 기호에 맞게 준비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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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는 동그란 모양을 살려서 먹기 좋게 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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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에 샐러드 채소를 넣고....
만들어 놓은 드레싱 일부를 넣고 이기듯이 하지말고 살살 버무려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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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무린 샐러드를 완성 접시에 담고...
그 위에 잘라 놓은 바나나 올리고..
다시 남겨 놓은 드레싱을 보기 좋게 뿌리고...
그라나 빠다노라 불리는 치즈를 감자 깎는 필러로 잘라서 위에 솔솔 뿌려주면 끝....

그라나 빠다노는 요새 마트에도 많이 팔아요....
세모진 모양으로 생긴 고형 치즈인데, 샐러드나 음식에 사용하면 너무 맛이 있어서 저는 아주 대놓고 먹고 있지요...^^
짭조름한 맛이 음식의 맛을 확 살려 주는데다가...
진짜로 맛이 고소 하거든요....
바나나 샐러드에 같이 넣어도 참 맛있고, 잘 어울린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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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먹으면 배가 부르겠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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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 샐러드도 이렇게 먹으면 아주 실해집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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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 식사가 막 부담이 되시는 분들이라면..
이렇게 만든 특제(?) 바나나 샐러드로 한끼를 해결해 보세요...^^
몸과 마음이 훨씬 가벼워 집니다.....흐흐~


 문성실은 돌코리아와 함께합니다...^^
돌코리아 공식 블로그...
http://blog.dolefru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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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16 07:58 2008/04/16 07:58
친구에겐 6살 딸과 3살 아들이 있다. 근데 아들, 재현이가 금요일에 생일을 맞이했다고 했다. 생일파티엔 못갔지만 그 다음날 바나나 증정식을 위해 잠깐 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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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사이에 정말 많이 컸더라. 작년 돌잔치 때 가고 올 생일에 봤으니 정말로 1년만이다. 당연히 나를 기억 못하겠지만 혹시나하고 접근했더니 아빠 등 뒤로 숨었다. 그래서 바나나로 꼬셔봤다. 망설이더니 바나나를 덥석...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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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현이와 누나, 하연이. 내가 갔을 땐 둘 다 잠옷 내지는 내복을 입고 있었다. ㅋㅋㅋ 다서 예쁜 바나나 케이스에 바나나를 담아 선물해줬더니 너무 좋아한다. 하연이는 분홍공주라 역시 분홍 바나나 케이스를 선택. 뭐가 옷인지 뭐가 바나나케이스인지 헷갈린다. 완전 숨은그림찾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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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꾸러기 재현이는 바나나케이스를 받자마자 입으로... 케이스도 인체에 무해한 플라스틱으로 제작해야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애들 엄마는 부랴부랴 옷을 입히기 시작했는데 일단 바나나를 선물받은 애들은 순순히 옷을 입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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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을 반 입은 모습. 바나나케이스가 애들이 열기엔 무리가 있어 열어주니 좋다고 가지고 논다. 사진을 많이 찍어봤는지 카메라를 들이대니 쳐다보며 가만히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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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에서 바나나를 꺼내주자 바로 입에 쑤셔넣는다. ㅋㅋㅋ 이뻐죽겠다. 입은 작지, 빨리 먹고는 싶지... 냅따 그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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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연이는 바나나케이스를 장난감의 하나라고 생각하는 것 같았다. 유치원에 갈 때 엄마한테 바나나 꼭 싸달라고그래~ 했더니 좋아죽는다. 친구에게 자랑하면 다들 쓰러져~~ 다른 친구들도 엄마에게 케이스 사달라고 조를지도 모른다. 케이스에게 이름을 지어주면 좋겠다. 뿡뿡이나 케로로처럼. 재현이는 먹기 바쁘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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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의 분홍공주 하연이는 이번 재현이 생일을 맞이하여 동생에게 특별 선물을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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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뭐야? 했더니 꽃이라고 했다. 꽃과 하트가 퐁퐁 쏟는다. 사람도 있는데 재현인가?? 하연이는 전에도 이런 재미있는 선물을 아빠에게도 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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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뭘까? ^^a 배? 아빠에게 요트 한 척을 선물하고 싶었나? 아니면 "아빠, 고기 많이 잡아오삼~~" 뭐 이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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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매의 바나나 먹기 열전. 누가누가 크게 한 입 무나. 너무 귀엽다. 그래도 각자 한 개씩은 뚝딱 해치웠다. 그리고 엄마가 해주는 부침개 또 먹더라. 와우! 판타스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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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거 다 입에 넣고 우물거리는 하연이. 우물우물우물... 바나나는 길어, 긴 것은 맛있어, 맛있는 건 바나나, 바나나는 길어, 긴 것은 맛있어, 맛있는 건 바나나... 뭐야 이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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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는 케이스에 이렇게 들어가는데 케이스가 생각보다 커서 제법 큰 바나나도 충분히 들어간다. 애들 간식 싸줄때도 좋은 거 같고 고리가 하나 달려있어 등산이나 소풍갈 때 가방에 걸어 가지고 가도 좋을 것 같다. 등산모임에 바나나 하나씩 넣은 케이스를 선물해주면 그 날의 인기는 내가 독차지 할 것 같다.

고리가 양쪽에 다 있었으면 끈을 가방처럼 달아서 애들에게 옆으로 매게 해도 좋을 것 같은데... 이왕 만드시는 거 고리 하나 더 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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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을 허락해 준 하연&재현 엄마아빠 고맙고, 애들이랑 놀아준 고모도 고맙고 결정적으로 맛있게 먹어준 하연이와 재현이도 킹왕짱 고마워~~ 많이 먹고 킹카되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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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13 14:32 2008/04/13 14:32

바나나밥을 널리 전파하기 위해 돌(Dole)코리아에서는 매일 아침 이쁜 언니들과 캠페인을 열고 있답니다.

아침 굶지 말고 맛있고 영양많고 먹기도 완전 편한 바나나를 밥으로 먹자는거죠. 사실 바나나는 생긴 거부터가 간단하게 잡고 먹을 수 있잖아요.

물론 애기들의 손과 입에는 큰 편이라서 아래와 같은 현상이 나타나곤 하지만... ㅋㅋ 아휴 귀여워라. 바나나 먹어보겠다고 입을 있는대로 쩍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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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성신여대 근처에서 캠페인이 있다고 해서 TNM슈테른님과 출동했습니다. 돈암동은 제가 중고딩때 가끔 가서 놀던 곳이죠.

그 때만해도 근처 학교에서 좀 논다는 애들은 돈암동에 모였던 것 같습니다. 지금은 좀 노는 애들이 어디서 노는지 잘 모르겠지만 돈암동 거리도 아직 죽진 않은 것 같더라구요. 높은 빌딩도 들어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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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준비하고 계십니다. 바나나는 밥이다를 하늘 높이 달고 계십니다. 최근 돌코리아 로고가 바뀌었죠. 맑은 하늘이 강조된 것 같습니다. 뭔가 더 신선해보이지 않나요?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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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를 해주시는 남자분이나 바나나를 나눠주시는 여자분들 의상이 로고와 일치합니다. 푸른하늘을 역시 강조했네요. 여자분 의상은 약간 중국의상 비슷하기도 하구... 대충보면 어느 무림의 도복같기도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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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 캠페인이 시작되었습니다. 바나나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 우르르 몰리기 시작했습니다. 시간이 11시가 좀 넘은 시간이었는데 아점으로 딱인 것 같습니다. 평일엔 바나나를 아침밥으로, 쉬는 날엔 브런치로. 좋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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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와 함께 <100원 기적>행사도 같이 하는데요, 굿네이버스 후원금으로 사용됩니다. 슈테른님은 무려 200원이나 후원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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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하나 받았습니다. 생각보다 큽니다. 하나 먹으면 정말 든든해져요. 포장지도 공기가 통하는 걸 사용했습니다. 세심한 배려가 돋보입니다. 리폼 달인분들은 이거가지고 뭔가 살림살이를 만들어내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 분들은 우유팩이나 참치캔 등으로도 뭔가를 뚝딱 만들어내잖아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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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를 드시고 있는 슈테른님. 200원 후원하고 즐겁게 바나나를 드시고 계십니다. 맛있나요? 껍질은 알아서 챙겨갑시다. ^^

행사장을 뒤로하고 전철역으로 내려오니 많은 분들이 바나나를 드시며 걸어가시더군요. 웬지 제가 다 뿌듯하더라구요. 출출할 땐 돌(Dole)의 바나나를 기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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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13 13:39 2008/04/13 13:39
먹기에도 편하고 먹고나면 든든한 바나나.
그냥 먹어도 맛있고, 구워먹어도 맛있는 바나나.
이번엔 독특하게 튀겨먹어보기.^^



재료 : 바나나(2개), 흑설탕(2), 계핏가루(0.3), 춘권피(4개)


1. 흑설탕과 계핏가루를 잘 섞어 바나나 겉면에 골고루 묻혀주고,










2. 춘권 위에 1을 반으로 잘라 올려 돌돌 말아 준비하고,

** 춘권피 싸기 : 춘권피 아래 1/3부분에 바나나를 놓고 아래 꼭지점 부분을 먼저 위로 올려 접고,
양쪽 옆을 접고 나머지 부분을 돌돌 말아주면 O.K.










3. 170도의 기름에 2를 노릇노릇하게 튀겨주면~

** 너무 오래 튀길 필요없이 춘권피만 노릇해 질 정도로 튀겨주세요.^^









완성~^0^



시식평가 : 한 입 깨물면 와삭하고 부서지는 춘권피와
말랑말랑 젤리같은 달콤한 바나나 속.

재료도 간단하고 만드는 방법은 더 간단하지만 맛은 독특해.^^




춘권피가 없다면 라이스페이퍼를 사용해도 좋고,
둘 다 없다면 만두피를 이용해도 좋고~^^
취향에 맞게 얼마든지 응용가능한 메뉴.

튀김옷을 만들어 입혀 튀기는 것보다 느끼지하지 않아 부담도 적고,
와삭와삭 부서지는 느낌도 재밌고...바나나의 달콤함도 그대로 전해지는..^^



바삭바삭 달콤한 - 바나나 춘권튀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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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13 09:40 2008/04/13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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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생선 초밥 좋아하시나요? 전 몇몇 초밥 빼곤 별로 안 좋아하는데... 히~~
그래서 저 같은 분들을 위한 희소식!!
바로 바나나 초밥을 준비했답니다. 안 어울리다구요? 흐~ 드셔보시면 깜짝! 놀랄 정도로 맛나답니다.
정말 맛나서 최고의 초밥이 아닐까 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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