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le 과일농장

'바나나는 밥이다/Fruits and Cooking'에 해당되는 글 230건

  1. 2009/12/24 달콤한 고구마피자
  2. 2009/12/23 돼지고기 파인애플말이
  3. 2009/10/16 바나나 아몬드 비스코티
  4. 2009/10/09 화과자~~ ^*^
  5. 2009/10/01 [추석 꽃송편] 명품사과로 만든 명품꽃송편- 추석에 빠질수 없는 송편
1  ... 26 27 28 29 30 31 32 33 34  ... 46 
요즈음 건강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는 고구마로 피자를 만들어 보았어요.

고구마를 익혀서 그 위에 달콤한 바나나와 피자치즈,
견과류로 토핑을 해 그릴에 구워보니, 상상하지 못했던의 맛의 고구마 피자가 탄생되었답니다.

그냥 먹으면 맛이 조금 심심하지만.

쵸코시럽을 뿌려 보았더니 또 다른 달콤함이 더 해 지면서 맛이 업그레이드 되었어요~~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재료

고구마(중)2개. 바나나 1개, 견과류 다진것 2큰술,
피자치즈 1컵, 쵸코시럽 (또는 쵸코맛 올리고당)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만드는법

고구마는 껍질 째 깨끗하게 씻어 5mm두께로 모양대로 슬라이스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바나나는 5mm두께로 슬라이스하고, 피자치즈와 다진 견과류를 준비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슬라이스한 고구마는 전자레인지에 2~3분정도 익혀 준 후 꺼내어
바나나슬라이스- 피자치즈 - 견과류다진 것 순으로 토핑을 한다

* 전자레인지에서 고구마를 완전히 익혀주세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가스레인지 그릴에 넣고 2분정도로 피자치즈가 노릇하게 되도록 구워낸다

쵸코시럽을 뿌려낸다

*그릴대신에 토스터오븐이나 뚜껑있는 후라이팬을 사용하셔도 된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고구마와 견과류, 바나나맛이 잘 어울리구요~~~

피자치즈와 쵸코시럽이 맛을 up시켜준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가을에는 햇고구마가 많이 나오게 되지요.

다양하고 색다른 고구마 요리로 가족들의 입맛도 살리고
건강도 챙겨 주었음 하는 바램입니다~~ ^^*

사용자 삽입 이미지

- 요리천사

"Fruits and Cooking"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9/12/24 01:24 2009/12/24 01:24

사용자 삽입 이미지

파인애플과 돼지고기를 같이 요리했어요.

야간자율학습하고 오는 딸냄에게 고기좀 먹여야 하는데
야심한 밤이라 걱정도 되고 해서

소화 잘 되는 파인애플과 같이 조리해서 주시
맛도 좋다고 하고 소화도 잘되서 좋으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돼지고기는 연천농장에서 구입한걸로 썼습니다,
연천농장고기는 유통되는 기간이 짧아서 더 좋아요.

생산자와 소비자 직거래라고 하면 맞는 말이겠네요.
그래서 안심하고 먹을수 있는 돼지 고기 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재료도 아주 간단해요,

파인애플2쪽정도, 삼겹살또는 목살,( 어느 부위든 상관없어요) 200g, 소금 후추약간
소스- 진간장 1큰술, 바베큐소스 2큰술, 청주1큰술, 후추약간, 참기름 1작은술
베이비채소, 올리브오일, 발사믹소스

돼지고기는 소금 후추 뿌려 밑간해주세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파인애플은 돌 스위티오에서 수입한걸 썼어요.,
언제나 신선하고 수분 많고 당분이 많아 좋지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먼저 알맞게 자른 파인애플을 돼지고기로 말아 주세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예열된팬에 구워줍니다,
이때 기름을 약간 두르는 것이 좋구요,

고기를 말고 끝부분이 먼저 팬 바닥에 닿게 하면
잘 붙어 있어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돌려가며 잘 구워지면 소스 재료 넣어
휘리릭 볶아 주면 끝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베이비 채소 깔고 파인애플말이를 쪼로록 놓았어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야채 싫어하는 딸램,,,,, 예쁘다며 야채까지 다 먹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남편도 섭섭할까봐 아침에 또 만들어서 식탁에 올렸어요



- 여주댁


"Fruits and Cooking"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9/12/23 17:34 2009/12/23 17:34

바나나 아몬드 비스코티 ^*^

비스코티라는 말은
이태리 말로 두번 구워낸다는 뜻입니다.

이름으로 알수있듯이
2번 구워 냅니다.

예전 강남에서 건강빵으로 알려져 인기였다고 하네요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재료 : 중력분 170g 아몬드 파우더 30g 설탕 75g 계란 1개
베이킹 파우더 1/2작은술
베이킹 소다 1/2작은술  바나나 1개 통아몬드 70g

거품기로 계란을 잘 풀어준다움  설탕을 넣고 섞어주세요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잘섞어졌죠?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가루류를( 중력분.아몬드파우더.소다.파우더 )
 체쳐서 계란풀어 놓은곳에 넣으세요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손으로 잘 뒤적거리면서 반죽을 잘 섞으세요 ^*^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바나나를 손으로 으께넣으시고....

사용자 삽입 이미지

 견과류를 마지막에 넣고 가볍게 섞어줍니다 ^*^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반죽을 한덩어리씩 떼어내서
코팅된 팬이나 실리콘지를 깔고 길쭉하게
모양을 잡아 170도에서 25분동안 1차 굽기를 합니다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요기 보세요 ↓
이제 무엇인지 아시겠죠?
제과점에서 많이 본 모양이에요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요걸 1cm정도 두께로 식기전에 잘라 (손조심하세요
저처럼 장갑 끼고 작업하세요) 다시 오븐에 구워 내야 완성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다시 이렇게 줄을 이쁘게 세워서
뜨거운 오븐(이때 온도를 좀 낮춰주셔야 합니다)
160도에서 15분 정도가 적당해요

취향에 따라 좀더 구우실수 있구요
좀 덜 구우실수도 있습니다.

딱딱한거 좋아하심 좀더 구우시고..좀 부드러운거 좋아하심 12분 정도가
적당한거 같아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모아이[http://blog.naver.com/jeong876/80029264198]
 

"Fruits and Cooking"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9/10/16 08:00 2009/10/16 08:00

모양도 색상도 화려한 화과자 입니다 ^*^

사용자 삽입 이미지

흰앙금과 동량의 떡(떡집에서 파는 절편이나 인절미 고물 안 묻은것)
을 잘 치대서 섞어줍니다.
명절에 떡 남은것으로 활용하시면 될거같아요 ^*^

아이들하고 공작놀이 하듯이 같이하면 재미있을듯...

사용자 삽입 이미지

원하는 색상을 내주세요 ^*^
천연색소보다 인공색소를 사용하는게 좋다고 하네요
천연색소는 색이 화려하지 않아서 그럴까요?

암튼 본인이 원하는 색을 내주시면 될거 같아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지금 생각났는데요
이 색으로 뭘 만들까 고민했는데 .....
참외나 수박을 만들면 될거 같아요
나중에 한번 해봐야겠어요 ^*^

수박....멋질거 같아요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건 인절미에 동량의  팥앙금을 넣고 반죽한건데...
잘 들러붙어 번거롭더라구요
전 좀 나중에 피하고 싶어요.모양도 쳐지고..

아무래도 초보는 절편반죽이 더 좋을거 같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인절미나 .절편을 아래 보이는것 처럼 작게 잘라
팥앙금으로 싸주세요
그리고 이걸 속에 넣어
갖은 모양을 만드시면 됩니다.

각자 솜씨대로 ...아이디어대로....

사용자 삽입 이미지

 복숭아 만드는 과정을 올립니다.
위에 앙금으로 싼 소를 분홍반죽위에 올리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약간 타원형으로 만들어서...
젓갈로 눌러 골을 만들어 주세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손에 전분을 묻히면서 하세요
아래 반죽은 찹쌀로 한거라서 유난히 잘 들러붙었답니다.
그리고 나뭇잎틀로 모양을 찍어 붙였어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건 수저로 골을 내준 모양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화과자 겉에 코팅을 할건데요
한천 2% 에 설탕을 60~80% 까지 넣고 끓여 주시고
원하는 식용색소를 넣으시면 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감같은가요?

% 화과자의 유통기간은 1일에서 2일을 넘기면 안좋다구해요
바로 만들어서 먹거나 선물하는게 좋을거 같아요
굽거나 하는 과정이 없이
이렇게 만들면 이게 끝이랍니다.

바로 바로 드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늘 정신없이 만들다 보니 시간이 꽤 많이 지났더라구요
그래 부랴 부랴 싸왔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모아이
[http://blog.naver.com/jeong876/80029264198]


 

"Fruits and Cooking"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9/10/09 08:00 2009/10/09 08:00

올해는 주변분들 덕분에 더욱 풍성한 추석을 맞게되었습니다.
정성을 다해 키운 명품 사과를 선물받기도 하고 직접 자식처럼 키운 쌀을 받기도 했는데요.
추석 꽃송편 정성을 다해 만들었는데요. 함께 맛보시기 바랍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한복에 한올 한올 수를 놓듯이 떡을 빚으며
주변분들께 대접하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맛있게 드셔 주시겠어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정읍에서 온 선물입니다. 미루 딸이름을 걸고 ( 딸이름이 미루에요 )
딸아이가 먹을수 있는 친환경 유기농 사과
명품사과를 명절 선물로 보내주신 사과입니다.
오늘은 명품사과에 맞는 명품송편을 만들어 봤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송편을 만들때 우리 선조들이 솔잎을 따서 깔고 찌던 풍습 아시죠?
솔잎의 성분이 쉽게 상하지 않게 하고 향까지 있어 송편의 맞을 한층 높여 준답니다.

저도 가까운 산으로 우리집 챠챠 ( 애완견) 과 함께 솔잎을 따러 갔다 왔는데요
요 막내딸이 산에가더니 소나무가 있는 곳으로 들어가니까
싫다고 뒷꽁무니를 빼는거에요. 무섭다는 거죠.

ㅠㅠ 저도 뱀이 있을까봐 겁도나고 벌레가 물까봐 덜덜 떨면서 오로지 명품 송편을 만들겠다는
의지 하나로 솔잎을 따왔답니다.

제 정성이 보이시죠? ㅎㅎ

사용자 삽입 이미지

송편을 만들기 위해 떡쌀을 씻어 24시간 정도 불려 ( 잠깐 불려 빻으면 금방 떡이 굳어요 )
물기를 빼 방앗간에 가지고 가서 송편을 만들거라고 빻아 왔습니다.

오늘은 명품 송편을 만들기 위해 번거롭지만 몇가지 색으로 나눠
반죽을 할거라서 여러 그릇에 같은 양으로 나눠 담았습니다.

각 각 한컵씩 담았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송편을 만들때는 꼭 끓인물로 익반죽 하는거 아시죠?

저처럼 한컵씩 따로 따로 반죽을 해야할 경우는 약간 번거롭다는거 감안하시구요
색을 내는 재료로 비트즙,치자물,녹차가루,오디즙등을 사용하시면 된답니다.

단호박가루,석류가루 등을 이용하셔도 색을 낼수 있겠죠?
색을 내주는 가루를 넣거나 즙으로 색을 낼경우는 이 즙을 희석해서 끓여서 반죽하셔야 한답니다.

빻은 쌀가루 한컵에 물은 1,1/2큰술이 들어가는데요
쌀가루가 수분을 얼만큼 먹는지 차이가 많이 나므로 잘 보시면서 반죽해 주셔야 한답니다.

떡은 반죽하기가 가장 어려워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손으로 오래 치대서 반죽해 주셔야 나중에 송편을 빚었을때 갈라지거나 삶을때 터지지 않는답니다.
그리고 송편이 터지지 않게 반죽하는 팁 하나 알려 드릴까요?

물을 끓일때 설탕을 조금 넣어 반죽하시면 차지게 되므로 송편이 터지지 않고
이쁘게 쩌진답니다.

그리고 떡색을 낼때는 가장 주의할점이 바로 바로 조금만 색이 나도록 하셔야 한다는 거죠.
떡을 찌면 색이 좀더 진해지기 때문이랍니다.
제가 반죽해 놓은거 보시면 어떤 색인지 구분하기 힘들정도죠?

이정도로 색이 엷게 반죽해 주셔야 한답니다.
잊지 마세요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전 오늘 그동안 송편속으로 많이 사용하던 팥고물이나 콩,깨소금이 아닌
명품 송편에 맞는 명품사과를 넣어 만들거랍니다.

우선 미루사과를 껍질을 벗겨내고 잘게 깍뚝썰어 설탕을 약간 넣어 졸여 주세요.
어느정도 사과에서 나온 수분이 증발하고 나면 호두와 건포도 잣등을 다져서 넣고
녹말가루를 적당하게 넣어 저어준뒤 불을 끄고 계피가루를 1작은술 정도 넣어주세요.

녹말을 왜 넣는냐구요?
수분이 흐르는 것을 방지하고 떡소가 밖으로 흐르는걸 방지해 준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송편속이 완성되였으면
이제 앉아서 송편을 빚어야겠죠?

송편은 작게 만들어야 이쁘고 한입에 먹기 좋으니 작게 만들어 보세요
송편위에 각기 다른 반죽을 이용해 포도송이를 만들어 올려 보기도 하고
이쁜 꽃을 만들어 올려 봤습니다.

꽃을 만들때는 이쑤시개를 이용해 꽃잎을 표현하시면 된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과소를 송편에 넣어 빚은 송편 처음 보셨죠?
정말 달콤하고 맛있답니다.

사과향과 계피향이 솔솔 진짜 진짜~~ 명품 송편맛이랍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송편을 빚었으면 쪄야하겠죠?
산에가서 무서움을 극복하고 따온 솔잎을 씻어 깔고 이쁘게 빚은 송편을 올려준뒤 25~30분 쪄주세요
전 찜기에 넣고 쪘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30분후
거의 색 구분이 안되던 떡색이 진하게 나왔죠? 이렇게 떡을 찌면 색이 진해지므로
떡반죽을 할때는 색을 은은하게 하셔야 한답니다.

솔잎을 떼어내고 하나 하나 조심해서 꺼내 참기름+들기름을 반씩 섞어 기름칠을 고르게 해줍니다.
요즘은 송편의 색을 살리기 위해 참기름과 식용유를 섞어서 바르기도 한답니다.

송편을 쫀득하게 하기 위해 얼음물에 넣었다 건지기도 하구요
송편이 많다면 얼음물에 넣었다 건져 빠르게 식히는 방법도 좋지만

전 조금만 만들었으니 얼음물 찜찔까지 할 필요는 없겠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자...이제 정성을 다해 빚은 송편을 이쁘게 접시에 담아 봤습니다.

알알이 포도송이가 살아 있는듯 투명하게 송편위에 열려 있기도 하고
한송이 꽃이 청초하게 피여 있는 송편이죠?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한복위에 수를 놓은 어머님들의 손끝 만큼 야무진 솜씨는 아니지만
한복위의 수처럼 아름답습니다.

우리 전통 먹거리의 소중함을 다시한번 깨닫는 시간이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들에핀 야생화.
아무도 뒤돌아 봐주지 않아도 나름의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피고 지는 야생화
솔잎을 따오면서 눈에 띄길래 한줄기 가져와 접시위에 올려 봤습니다.

하얀 접시위에 송편이 꽃이되고 야생화가 잎이되여
조화를 이루니 그런대로 보기 좋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올 추석은 이웃님 덕분에 더욱 풍성한 가을을 맞았는데요
더욱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질까 합니다.
 
얼마전 아들이 월드비전이라는 곳을 알려 주면서 먼 이국의 땅에 있는 어린아이에게 후원하자고 하더라구요
아들이 좋은 제안을 해줘서 동참하는 계기를 마련했습니다.

먼 이국의 초롱초롱 눈망을울 가진 아이에게 후원금을 보내는 작은일 부터 실천하려구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풍성한 먹거리를 이웃과 함께 나누는 추석 되시고 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과를 넣은 송편 맛보시고  올추석은 한가위 만큼 꽉차고 보람있고
행복한 보름달 보시고 소원을 빌어보세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삭한 사과를 넣어 만든 꽃송편 드시고 올 추석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모아이[http://blog.naver.com/jeong876/80091623077]

"Fruits and Cooking"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9/10/01 08:00 2009/10/01 08:00
1  ... 26 27 28 29 30 31 32 33 34  ... 46 
BLOG side banner
Dole 과일농장
과일을 맛있게 먹어 보아요~
관리자글쓰기
Dole Koreatextcubeget rss

Today:3503   Yesterday:4386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