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le 과일농장


배추를 한쌈씩 들고 먹는 파인애플 배추 샐러드 - 파인애플요리


주말에 고기를 실컨 먹고 저희집은 앞으로 10일동안은 고기 금지령이 내렸어요~

갑자기 고기 금지령이 내려지니 더 먹고 싶어지네요~

요렇게 살짝식 넣는 건 울 영내가 허락을 해 줄것 같아요~

야채와 과일 위주로 많이 먹을려고 합니다..


쌈배추에 과일과 닭가슴살을 조려서 넣고 한쌈식 싸서 먹었어요~

상큼하고 개운하고 정말 맛 있답니다..

맨날 맛 있다고 하고 웃기지요? 으~정말인데~ㅎㅎ


예뻐지고 싶은 언니들은 이렇게도 드셔 보세요^^

맛있고 행복해 지는 요리 입니다..

   




 

배추는 ~~쌈용으로 작은 배추를 사용합니다..

배추는 비타민이 풍부하고 줄기보다 잎 부분에 함량이 더 높아요

다량의 섬유질로 대장을 건강하게 하고 베타카로틴이 면역력을 강화해 줍니다.

배추는 개끗하게 씻어서 물기를 뺍니다.


재료....돌코리아 파인애플두조각,배추잎10장,닭가슴살1쪽,토마토 1개,인삼잎 있길래조금,치즈2장




닭가슴살은 ~~~대파,마늘,생강,청주 1큰술 넣고 삶아요

저는 닭가슴살 사면 한조각씩 냉동실에 랩으로 사서 얼려놓고 하나씩 꺼내서 먹어요


조림장은 ~~매실1큰술,간장2큰술,설탕 1큰술,물엿1큰술,






삶아진 닭가슴살은 깍뚝 썰어서 조림장을 넣고 조려 줍니다..

조림장이 없어질때까지 센불에 윤기나게 조립니다..


요 닭고기는 장조림 처럼 이것만 반찬으로 먹어도 된답니다.



쌈배추는 잎만 사용하고요~줄기부분은 버리지 말고 된장국 끓일때 넣어 드심되겠지요?

나머지는 모두 깍뚝 썰었어요^^

토마토,치즈,돌코리아 파인애플,

인삼잎은 있어서 잎만~뿌리는 울 영내 건강쥬스로 갈아 주고요^^



샐러드 재료들을 모두 섞어준뒤에 오목한 배추잎에 수저로 떠서 올립니다..

배추 샐러드 만들고 속재료를 나 두었더니만

순수미인이 퇴근하고 오더니

요렇게 섞어논 샐러드 재료들을 수저로 먹으면서 으~맛있네~맛있네 하면서 한접시를 다 먹었답니다..




소스는~올리브오일2큰술,파슬리 조금,치즈가루 조금,꿀1큰술,다진양파 ½큰술,레몬즙1큰술,

후추가루 약간


잘 저어서 배추쌈 파인애플에 조금씩 껴 얹습니다..


한쌈씩 들고 먹음되는 파인애플 배추 샐러드 완성 입니다..

과일과 치즈와 닭고기의 조화가 잘 어울려서 상큼하니 맛이 좋습니다..


귀엽지요? 맛은 더 사랑스러워요



울 영내 퇴근시간 맞추어 이렇게 한접시 만들어 두었답니다...

맛있게 먹어줄것 상상하면 즐거워져요

왕비 이건또 모예요? 할것 같고~



이렇게 한쌈씩 들고먹는 파인애플들어간 쌈배추 샐러드~

제 손바닥 위에 배추 꽃이 핀것 같지요?


재료만 준비해 놓으면 넘 쉬운 요리 입니다..

모두 썰어놓고 닭가슴살 삶아서  조려 줌 되잖아요


나름 건강요리라고 자신합니다.하루 한끼 건강 샐러드 어떤가요?

"왕비의햇살미소 행복두배 요리책"

두근두근 설레임 yes24com , 인터파크 도서 ,  G마켓 도서  에서  만나 볼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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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20 12:03 2011/06/20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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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육볶음] 밥반찬 술안주로 좋은 파인애플 제육볶음

 

밥반찬 술안주로 좋은 파인애플 제육볶음




돼지고기요리 좋아하시나요?

가족들에게 지방이 적고 단백질과 비타민 B1이 풍부한 돼지고기 앞다리살과

새콤달콤한 파인애플, 매콤한 양념장으로 제육볶음을 만들어 주려고

마트에서 장을 보면서 돼지고기와 갖은 채소를 사 가지고 왔어요.

제육볶음을 만들어 준다고 하니까 고기를 좋아하는 작은아이가 맛있겠다고 하네요.

밥반찬과 어르신 분들~~ 술안주로도 좋고 부드러운 고기의 맛을 느낄 수 있는

파인애플 제육볶음입니다.




[ 재 료 ]

돼지고기(앞다리살) 550g, 파인애플, 양파 1/2개, 풋고추 2개, 당근 약간, 깻잎 8장,

마늘 2쪽, 식용유 1큰술, 통깨 약간

양념장 (고추장 2큰술, 고춧가루 1큰술, 진간장 2큰술, 매실액 2큰술, 맛술 2큰술, 올리고당 1큰술)

파인애플 한 박스를 택배로 받았어요.

싱싱한 스위티오 파인애플을 보니 새콤달콤하니 맛이 좋을 것 같아요.

스위티오 파인애플은 일반 파인애플보다 당도가 높고 칼륨 및 비타민 C가

두 배 정도 많아 영양과 맛 모두를 만족시켜 주는 게 특징이라고 합니다.




1. 파인애플은 껍질과 가운데 심을 제거하고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줍니다.





 

2. 양파와 당근은 껍질을 제거하고 씻은 후 양파는 채 썰고 당근은 반달 모양으로 썰어 줍니다.

3. 풋고추는 꼭지를 제거하고 씻은 후 어슷 썰고 마늘은 껍질을 벗겨 씻은 후 편 썰어 주고

깻잎은 흐르는 물에 씻은 후 반으로 썰어 줍니다.





 

4. 돼지고기 앞다리 살은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줍니다.


돼지고기 앞다리 살은 단백질과 비타민 B1이 풍부하다고 하지요.

또한 지방이 적은편이라 제육볶음이나 돼지불고기를 만들 때 사용하면 좋은 부위라고 합니다.



5. 분량의 양념장 재료를 넣어 고루 섞어 줍니다.








6. 돼지고기, 양파, 당근, 깻잎, 풋고추, 마늘을 볼에 담고 양념장을 넣어

간이 고루 배도록 조물조물 버무려서 재워 둡니다.






7. 달군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재워 둔 돼지고기를 넣고 볶아 줍니다.






 

8. 7의 파인애플을 넣고 함께 볶아 줍니다.




9. 파인애플 제육볶음을 그릇에 담고 고명으로 채 썬 깻잎과 통깨를 살짝 뿌려 냅니다.




제육볶음에 매콤한 양념장과 함께 파인애플을 넣어 보았는데

고기의 부드러운 식감이 좋아요.

고기를 유난히 좋아하는 작은아이는 고기 맛도 좋고 잘 익은 파인애플도 맛도 좋다고 하네요.

지방이 적고 단백질과 비타민 B1이 풍부한 돼지고기 앞다리살과

칼륨과 비타민 C가 풍부한 파인애플을 이용해 건강한 밥상을 차려 보시는 건 어떠세요?






풀향기님의 블로그 글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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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20 11:13 2011/06/20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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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와 면역까지 챙기는 탕수육




요즘 식이요법 한다고 하도 풀만 먹었더니 탕수육이 제일 먹고 싶다고 합니다
ㅎ뭐 못하는것두 아니고
마트 휘릭 다녀와 돼지고기 사와서 후다닥 만들어 봅니다^^
마침 파인애플도 있고 해서 달콤 새콤한 소스로 만들어 봅니다^



오늘의 재료
파인애플반개 돼지고기등심300g 딸기청1컵 식초 반컵
간장 1큰술 녹말가루1컵
달걀1개 정종1큰술 후추가루 약간





우선돼지고기는 좀도툼 하게썰어서
정종 간장 후추가루로 간을 하신다음에 재워 주셔요
녹말가루는 물에 풀어서 침전 시켜 주시고요
침전은 반나절 미리 불려 두시는게 좋아요

맑은윗물만 따라 버리고 앙금만 사용 합니다
재워둔 고기에 녹말가루 달걀 넣어 반죽 하신 다음에






기름 올려놓고 170~180도에 옆에서 부터 비스듬하게
기름 안 튀게 살며시 넣어 튀겨 주시고요


                       


한번 애벌로  튀겨 주시고 두번 튀겨
노릇하게 속까지 잘익게 골고루 튀겨 주셔요~





가급적 튀김종류는 집에서 만들어 먹는편 이랍니다~





요즘 파인 애플은 아주실합니다 ㅎ~





깍뚝 썰기해 주시고요 반만 사용 할거에요
소스는 물 2컵에 설탕을 넣으려다가
먼저 딸기정과 만든 청이 있어서 사용 합니다

딸기청 1컵 조금 못되게 넣었고요 
식초는 반만  넣어주셔요 간장 1큰술 넣어주시고
파인애플도 넣어 끓기 시작하면 녹말가루를 조금씩 6큰술을 나눠서  넣어 주셔요





두가지 과일향이 난리 났네요 ㅎㅎ온 집안 가득 향긋한 냄새로 방안에 있던 현진이도
                       코 벌름 하고 나옵니다^^





빨리 먹고 싶답니다^^





파인애플은 브로멜라인(bromelain)효소가 들어있어
육류를 드시고 난후에 단백질에 대한 분해가
빨라서 소화에도 이롭다고 합니다

바이타민도 풍부하여 피로하거나 기운이 없으실때 반짝 효과를 기대 하실수도 있답니다
면역력 또한 높아서 남녀노소 에게 모두 좋은 파인애플이 아닐까 합니다^







달콤새콤 하면서도 피로에도 좋다 하니 많이들 드시구요^^





파인애플 귀신입니다 ㅎㅎㅎ
오늘은 고기보다 파인애플에 흠뻑 빠지는 현진입니다^^
잘 드시고 행복 충만한 하루 하루 되시길요~




자운영님의 블로그 글입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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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17 18:00 2011/06/17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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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 망고스틴, 두리안, 파파야, 람부탄, 드래곤후룻… 일일이 열거하기도 힘들 정도로 기억하기 힘든 수많은 열대과일들. 한국에 많이 알려지지 않아 이름조차 생소하고, 발음도 어려운 과일도 상당수다.

과연 열대과일 이름은 어떻게 지어졌을까? 우리가 알고 있는 과일의 이름은 다양한 어원에 의해 지어졌는데, 원산지에서 내려오는 과일에 대한 전설에 의해 지어지는가 하면 최초로 발견한 사람의 이름을 따서 지어지기도 하고, 과일의 맛과 효능을 부각시키는 이름도 있다. 그 중 열대과일은 과일 생김을 따서 지어진 이름들이 유난히 많다.

신이 내린 열매라 불리며 최고의 영양과 달콤함을 선사하는 열대과일, 그 각양각색의 모양을 빗대어 명명되기까지의 숨은 뒷이야기를 소개한다.

손가락을 닮은 바나나(Banana)
필리핀 거의 전역에서 재배되는 대표적인 열대과일인
바나나는 사람의 손처럼 생겨서 야구글러브를 연상시킨다. 실제로 바나나라는 명칭은 손 모양인 바나나의 생김을 본따 지어졌다는 사실! 바나나의 어원은 아랍어로 banan인데, 이는 손가락(finger)이라는 뜻이다.
그래서인지 바나나 1 다발을 보통 외국에서는 1 hand라고 표현하고 바나나 1개를 1 finger로 표현하는데, 국내에서도 ‘한 손’이라는 표현을 쓰기도 한다. 조금 큰 다발 같은 경우에는 큰 손, 작은 다발은 작은 손이라고 부른다.
바나나의 최대 생산국인 필리핀에서는 사깅(saging)으로 불리우는데, 이 역시 필리핀에서 전해내려오는 ‘손’과 연관된 전설을 빗대어 지어진 이름이다.
키위새를 닮은 키위(Kiwi)
 

키위는 뉴질랜드의 국조(國鳥)인 키위새(kiwi bird)를 닮았다하여, 키위라 칭해졌다. 실제로 반을 가르기 전의 키위는 몸을 잔뜩 웅크리고 있는 키위새와 꼭 닮았다. 원래 키위의 원산지는 뉴질랜드가 아니라 중국이다. 중국말로 키위는 ‘양따오’라고 불렸는데, 이러던 키위가 1906년에 뉴질랜드 지방에 전해지면서 1959년 이후부터 지금 우리가 사용하는 ‘키위’로 불리기 시작했다. 키위가 뉴질랜드의 대표 특산품으로 자리매김함에 따라 뉴질랜드를 상징하는 키위새의 이름을 본따 키위로 불려진 것.

솔방울을 닮은 파인애플(Pineapple)
생김새가 솔방울을 연상시키는 파인애플의 이름도 솔방울에서 비롯됐다. 1500년대 말, 월터 롤리경은 서인도제도에서 자라는 파인애플을 발견하고 영국에 소개했는데, 여기서 현재의 이름인 파인애플이라는 이름을 얻게 되었다.
파인애플은 솔방울을 지칭하던 중세 영어인 'pineapple’에서 나온 말로 솔방울(pine cone)을 닮아 지어진 이름이다.
현재 솔방울은 파인애플과의 혼동을 막기 위해 ‘Pine cone’으로 명칭이 바뀌었다.
용을 닮은 용과(Dragon Fruit) + 롱간(Longan)
영어로는 ‘드래곤 후룻(dragon fruit)’인 용과는 말그대로 용의 머리처럼 생겼다 하여 용과라 이름 붙여졌다.
베트남 사람들도 탕롱(Long이 용이란 의미)이라고 부른다.
 
영양과 효능이 신비한 영물인 ‘용’에 비할 만해 ‘용과(Dragon fruit)’라는 이름이 붙여졌다는 또다른 유래가 있을 만큼, 몸에 좋은 과일로 알려진 용과.

국내에서는 쉽게 접하기 어려운 과일이었지만, 최근에는 베트남산 용과가 국내에 출시됨에 따라 시중 마트에서도 손쉽게 구매 가능하다.
열대과일인 롱간 역시 그 생김이 용의 눈을 닮았다고
하여 용안(dragon’s eye)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는 용안을 뜻하는 중국어인 Longyan에서 유래된 것.

껍질을 까면 가운데 씨가 마치 ‘용의 눈’ 같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털복숭이를 닮은 람부탄(Rambutan)
인기있는 열대과일인 람부탄은 말레이 제도가 태생으로
말레이어로 ‘털이 많다’는 뜻의 ‘람부트(rambut)’에서 유래된 이름이다. 털이라는 뜻을 가진 이 말에 명사형 어미 an이 붙어서 탄생한 이름으로 즉 털이 있는 과일이라는 뜻.

껍질을 덮고 있는 털은 수피가 변한 육질 돌기다. 과일의 맛이나 효능보다는 생김을 재미있게 표현한 이름으로 람부탄은 현지에서 쫌쫌(chomchom)이라고도 한다.

동남아에서 가장 흔한 과일이며 상업적으로는 태국이 최대 생산국이다.
고슴도치를 닮은 두리안(Durian)
과일의 왕으로 불리는 열대과일 두리안이란 이름은 말레이시아어로 ‘가시’를 뜻하는 ‘두리(Duri)’에서 유래됐다.

겉껍질이 흡사 고슴도치를 방불케할 정도로 가시가 많은 생김새 덕분에 붙여진 이름이다. 두리안의 가시같은 껍질은
매우 단단하여 높은 곳에서 떨어져도 벌어지지 않으며, 나무 밑에 있다가 부상당하는 경우도 있어 현지 주민들도
나무 주변을 걷지 않는다.
악어배를 닮은 아보카도(Avocado)
아보카도는 아스텍어로 ‘물을 많이 지니고 있다’는 뜻의
아후아카틀(ahuacatl)에서 유래한 이름이라는 설이 있는가하면, 아후아카틀이 과거 ‘고환’을 뜻했다는 이야기도 전해진다.

주름진 껍질 속에 있는 씨앗이 음낭에 들어 있는 고환과 닮았다는 것이 바로 그 이유. 또 악어의 등가죽을 연상케하는 우둘투둘한 껍질과 모양때문에 ‘악어 서양배(alligator pear)’라는 별명으로도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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