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le 과일농장

홈밀 요리는 늘 마음에 들지만 이번 요리 또한 더욱더 맘에 든답니다.
로메인을 쉽게 구하기도 쉽지 않지만 대형마트나 백화점에서 구입한 로메인으로 샐러드를 하기 위해
소스를 만들어야 하는 번거로움...


이래서 태어난 홈밀 로메인 시저샐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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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만 해도 포크를 가져가고 싶어 지죠?

정말 싱싱한 로메인과 닭가슴살이 환상적인.......
샐러드를 완성해 주는 소스와 파마산치즈의 조화란??

안드셔 보시면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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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사한 레스토랑에서 로메인 시저샐러드를 드셔 보셨죠?

그 맛 그대로 식탁위에 옮겨 왔다고 하시면? 상상하실수 있겠죠?
근사한 레스토랑의 샐러드를 집에서 맛볼수 있는 편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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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접시에 담긴 샐러드와 함께
작은 에스프레소 잔에 담은 시저샐러드 소스 랍니다.

접시에 담아내때는 살짝만 소스를 뿌려 내고 나머지는 이렇게 에스프레소 잔에 담아 곁들여 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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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마트에서 로메인을 구입하기 엄청 어렵죠?
전 경기도에 살아서 그런지 동네 슈퍼에서는 로메인을 구경할수도 없답니다.

싱싱한 로메인과 파마산 치즈. 그리고 크루퉁까지 완벽하게 포장되어 배송되는
홈밀제품 언제나 흡족하게 해주는거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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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가슴살은 적당한 크기로 잘라져 양념해 오니까
팬을 달궈 익혀 소스를 부어 내면 끝~~

정말 간단하게 조리가 끝이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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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는 담아서 상에 내놓기만 하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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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메인은 적당하게 잘라주고 ( 너무 잘게 자르면 멋없어요.)
함께 온 크루통을 올려준뒤 팬에 익혀 살짝 식혀둔 닭가슴살을 올리고
시저샐러드 소스를 살짝 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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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저샐러드 소스를 부어주고 있답니다.
화이트 소스가 유혹하는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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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와 함께 스프도 한접시 준비했어요.
샐러드와 스프를 먹은뒤 메인요리를 먹으면 레스토랑에서 몇만원짜리 완벽한
요리가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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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에 붉은색 촛불 하나를 곁들여도 분위기가 확 달라진답니다.
정열적인 붉은색 접시에 담긴 시저샐러드.......

드시고 싶으시다구요? 그럼 홈밀에 들려 보세요.
원하는 요리는 모두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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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밀의 시저샐러드 정말 먹음직 스럽죠?
홈밀 정말 맘에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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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크고작은 파티가 많아 고민이라구요?
홈밀에서 간편하게 준비해 보세요.

저도 이번 연말 모임은 홈밀제품으로 간편하고 우아하게 준비하려고 해요.
주부를 편하게 해주고 요리상차림을 우아하게 업 up~up~~  시켜주는 홈밀제품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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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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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25 09:00 2009/12/25 09:00

제주도에서 생산되는 귤값이 폭락되었다는 보도를 들어보셨는지요?
귤값이 그렇게 비싼것도 아닌데 올해는 더 가격이 내려갔다니...

귤소비를 위해 제가 할수 있는일은?
귤을 이용한 요리를 개발하는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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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볶음인데요. 요기에 귤껍질을 넣어 함께 볶아 멸치볶음을 먹었을때
입안가득 귤향이 입안을 향기롭게 해주는 귤피멸치볶음 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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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껍질을 차로 끓여서만 드셨죠?

멸치볶음에 넣어 함께 드셔 보세요.
지금까지 상상하지 못한 향기로운 멸치볶음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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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 잔멸치 한컵, 호두1/3컵 귤껍질2개분량,청,홍고추1/2개씩
양념: 청주1큰술,물엿1,1/2큰술,고추장1/2큰술,간장1/2큰술,참기름1작은술

* 귤껍질은 잘 씻어 껍질을 벗겨 곱게 채를 쳐서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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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두( 땅콩,아몬드 가능해요 ) 와 멸치는 기름을 두르지 않은
마른팬에 올려 살짝 볶아 수분과 비린내를 날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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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요기서 곱게 채친 귤껍질은 기름을 살짝 두르고
팬에 볶아 주세요.

아주 조금만 볶으셔도 된답니다
2~3분정도 기름에 익혀 주시면 그대로 하나 집어 먹어도 향긋하고 고소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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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팬에 살짝 볶은 멸치와 호두에 기름에 볶은 귤껍질을 함께 넣어
살짝 섞어준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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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분량대로 섞은 양념장을 넣어
수분이 없을때 까지 볶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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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장이 멸치에 잘 엉겨졌으면 불을 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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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을 내기 위해 청,홍고추를 채쳐 섞어 주시면
멸치볶음이 더욱더 멋지게 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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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멸치볶음과 다른다~~
난 향긋한 귤향가득한 멸치볶음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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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향 가득한 멸치볶음으로 도시락 반찬을 싼다면?
멸치의 비린내가 아닌 향긋한 귤향이 가득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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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글라스락이 대세죠?
저도 글라스락 팬인데요 요 글라스락은 더욱더 핑크색 뚜껑이 화사해 좋더라구요.
아끼고 싶은 글라스락 정말 이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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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리지 않은 멸치볶음/향긋한 귤피 멸치볶음
정말 맛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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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이 흔한 계절 도전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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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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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25 09:00 2009/12/25 09:00

제가 귤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귤밥을 했습니다.

귤색이 곱게 물든 주황색 밥이 향기롭습니다.
귤 돌솥밥 드시러 오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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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향가득 밑반찬과 튀김까지....
그리고 귤향가득한 귤돌솥밥으로 이웃님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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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긋한 귤향이 가득한 돌솥밥!
흰색 르크루제 주물솥과 주황색이 정말 잘 어울리죠?

재료 간단해요 ^^*

귤5~10개 ,밤 5톨,대추5개,은행10개 정도.
(양은 가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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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껍질을 벗기고 필립스 믹서기에 넣고 슝~~ 갈아줬습니다.
30초면 충분히 갈아지니 눈깜빡할 시간에 끝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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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참 살기 좋아졌어요.
뭐 생각만 하면 다 알아서 요리의 절반은 다 해결해 주니까요.
필립스 믹서기 제겐 정말 소중한 요리 파트너 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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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아놓은 귤은 체에 받쳐 준비해
쌀을 씻어 30분 정도 불린 쌀에 밥물대신 넣어 줍니다.

돌솥을 하실때는 좋아하는 재료를 넣고 밥을 하시면 되는데요
요기에 전 물대신 귤을 갈아 넣었을 뿐 입니다.

대추,은행,밤등을 넣으시는데요 고구마를 좋아하시면 고구마를 넣으시면 되구요
감자를 좋아하시면 감자를 넣으셔서 밥을 하시면 되는거 아시죠?

좋아하는재료를 넣어서 돌솥밥을 하시면 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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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크루제에 밥을 할껀데요
제가 밥을 해보니 뚜껑을 덮어 밥을 해도 밥물이 넘치지 않아 좋더라구요

돌솥밥을 하실때는 중불에서 5~7분정도면 충분히 밥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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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분정도 중불로 끓이다가 불을 약하게 줄여 2분정도  후에 불을 끄고 뜸을 들이면 되는데요
돌솥에 남은 열로 충분히 뜸이 들어 가스나 전기세가 적게 든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오래 전부터 가마솥을 사용했었는데........
가마솥을 세계화 하지 못한것이 참 안타까운거 있죠?

프랑스에서 주물냄비를 이렇게 만들어 세계화에 성공했으니... 우리 가마솥이 더 먼저인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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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을 갈아 밥물을 대신 했는데........어떠세요?
귤물이 들어 주황색 밥이 되었습니다.

샤프란으로 밥을 해야만 먹음직 스러운가요?

전 우리나라 토종 귤로 이렇게 색이 고운 돌솥밥을 만들수 있는걸요.

귤물이 든 귤밥.....정말 색이 곱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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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귤로 요리를 3가지 했습니다.

귤밥,귤튀김,귤멸치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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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것을 이용한 우리만의 요리를 만들어 보자구요.
주위에 흔한 재료는 우리에게 좋은 아이디어를 제공한답니다.


귤값이 폭락했다고 시름에 잠겨 있는 제주도 농가들의 시름을 생각해
귤소비를 늘릴수 있는 요리개발도 중요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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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물이 곱게든 귤밥 맛이 어떠냐구요?
ㅎㅎ

직접 만들어 드셔 보세요. 정말 향기롭고 달착지근한 것이........ㅎㅎ
향기로운 귤향까지 즐길수 있답니다.


- 모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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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25 09:00 2009/12/25 09:00

모 TV 광고에서는 늘 한결같은 노란 카레가 지겹다고..
하늘이 노랗다고 하지만,,,
우리 아이들은 카레 요리는  해줄때마다 너무 좋아해요..ㅎㅎ

색은 노랗지만, 늘 들어가는 채소말고 오늘은 과일을 듬뿍넣어 달콤한 카레로 끓여봤어요.
달큰한 요리 싫어라 하는 어른들은 패쓰~~~

설탕으로낸 단맛이 아니라 과일의 단맛이라 아이들의 건강에도 좋고,  맛도 좋은 과일카레 라이스
자주는 말고 가끔 하면,,,,
너무 좋아라 하며 금방  한냄비 뚝딱 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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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료:

집에 있는 과일재료.. 모아모아.....

바나나 1개, 사과 1/4쪽 , 방울토마토 약간(아이들 먹기 좋게 십자모양으로 칼집넣고 뜨거운물에 살짝 담궜다 빼면 얇은 껍질이 벗겨져요. 저처럼 귀차니즘병에 걸리신 분은 그냥 ㅎㅎ )  , 파인애플 한컵, 완두콩 2/3컵, 카레 가루  g, (우유나 요구르트 약간)

  만드는 법

1. 과일을 비슷한 크기로 썰고, 완두콩은 끓는물에 살짝만 데쳐냅니다.
2. 보통 야채를 넣을때  버터나 기름에 야채를 볶다가 물을 붓는데, 과일이라 그냥 물을 붓고  끓이다가 완두콩부터 넣고 불을 끈후  카레가루를 엉키지 않게  잘 풀어줍니다.
3. 과일(사과, 방울토마토, 파인애플,바나나 는 마지막 순으로  ) 을  넣고  약한불로 걸쭉하게 끓여냅니다.

※다시 데울때나 농도가 너무 진하다 싶을때 물대신 우유나 요구르트로 농도를 조절하면, 훨씬 맛이 부드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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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가도 풍부하고 맛도 좋은 일품 바나나

< 돌코리아 스위티오 바나나 >
한묶음 양이 많아 꼭 남게 되는데, 이렇게 요리에도 응용하면, 내내 잘먹을수 있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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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색 카레를 더 노랗게 맛있게 받혀주는 하얀 스파게티 접시에다 셋팅해봤어요.
뒤에 피클담은 그릇과 스프 그릇은  르크루제  ( 두툼하고 뚜껑이 있어 쉽게 식지 않고  덜어 먹을수 있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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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카레 라이스..
우리입맛엔 우리 카레가루 너무 맛있어요..ㅎㅎ

얼마전 태국 음식점에서 진정한 카레 요리를 맛봤는데.. 호호 먹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적응하는데, 시간이 좀 걸릴듯...
태국 요리 전문 레스토랑.. [하루에]의  요리들.... 소개 포스팅해볼게요.

전 요..노란 카레가 그냥 막 좋을 뿐이랍니다.  ㅎㅎ

- 인미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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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24 01:29 2009/12/24 01:29

주말 아침에 간단하게 만들어 먹은 바게트 푸딩이랍니다
냉장고에서 돌아 다니는 바게트를 썰고~~ 말랑거려가는 바나나까지 넣어

훌륭한 아침메뉴를 만든 것 같아요 ㅎㅎ

향긋한 사과조림에, 달콤한 바나나를 ...
부드러운 푸딩에 바게트가 어디 갔는지 알 수가 없답니다

커피 한잔이랑 그만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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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 한손사니~~~ 먹다보면 가끔은 처치곤란이지요
더 말랑 거려지기 전에 얼리기도 하구요, 케이크도 만들구요...

오늘은 요렇게 푸딩위에 얹기도 했답니다 

재료

바게트 50g, 바나나 1개
사과조림
: 사과 100g, 설탕 1큰술, 버터 1큰술, 계피가루 1/2작은술, 건포도 10g
소스
:  달걀 1개, 달걀노른자 1개, 설탕 1큰술, 바닐라엣센스  조금, 우유 180cc

만드는법

바게트는 5mm두께로 썬다
바나나도 같은 두께로 동글 동글하게 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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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는 껍질을 벗겨 2~3mm두께로  작은 부채꼴 모양으로 썰어
냄비에 설탕, 버터, 건포도를 넣고 졸이다가 국물이 없어지면

계피가루를 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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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한 소스재료를 넣고 골고루 섞은 후 체에 내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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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열용기에 바게트를 깔고  준비한 소스를 골고루 부어준다
소스에 바케트가 충분히 적셔지도록 잠시둔다

* 말랑한  바게트는 오븐에 노릇하게 구워주세요

딱딱하게 된 바게트를 이용하면 좋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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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위에 사과조림과 바나나를 골고루 얹고,
180도로 예열한 오븐 중간단에 넣고 15분정도 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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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가 노릇하게 구워지고 바케트는 소스와 함께 익어서 부드러워 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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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수저로 떠서 한입에 ~~ 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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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푸딩과 향긋한 사과,  달콤한 바나나...
으~~~ 환상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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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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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24 01:27 2009/12/24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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