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le 과일농장

달콤하고 맛있는 Dole(돌)스위티오 파인애플~

파인애플 그릇에 담아서 좀 더 맛있게 즐겨요~ ^^

이번엔 손님 대접용으로 과일을 준비해봤어요~ ㅎㅎ
파인애플이 너무 맛있게 잘 익은 것 같아요~

컵질이 노릇노릇 익으면 정말 군침돌죠~~
달달한 냄새가 가득 풍겨서
바로 먹어줘야 해요~~ ㅎㅎ

파란걸 사서 좀 익히려고 밖에 놔눴는데 오래 놔두면
날벌레가 생기더라구요~

어느정도 익으면 냉장고에 보관하시거나
먹기 좋게 먼저 썰어서 통에 담아서 냉장고에 넣어서
드시는게 좋아요~ ^^

반잘랐더니 정말 노랗게 맛있게 익었더라구요~
달달하고 새콤한 향이 느껴지지 않나요?

전 사진보면서 군침돌아요~~ 흐흑....
파인애플 하나 남겨둔거 있는데 남은 녀석
오늘 해치워야겠어요~ ㅋㅋㅋ

짜쟌~~ 이번엔 손님 접대용으로 파앤애플 그릇에다 준비해봤어요~

파인애플 그릇 만드는게 쉽지 않더라구요~
파인애플 잘라낸 후에 좀 긁어내고 그래야 해서~~ ㅎㅎ
어쨌든 파인애플 그릇을 준비해서

속에 있던 살들은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서 담았어요~
이렇게만 담아도 그냥 접시에 담는 것보다 훨씬
먹음직 스럽고 좋더라구요~
 

파인애플은 손님 상에 낼 때 어떻게 썰어야 할까 참 고민이 되는
과일 중 하나예요~

예쁘게 놓고 싶은데 껍이 두꺼워서 뭐 특별히
껍질을 활용해서 할 수 있는 방법이 많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파인애플 그릇에 담아보자 했는데
더 싱싱하게 파인애플을 먹는 기분이었어요~ ㅎㅎ

접시에 놓였을 때보다 훨씬 먹음직스럽지 않나요?? ㅋㅋㅋ

다섯뭉치가 들어있었는데 아직 퍼런기운이 남아있는

바나나도 있었고 전체적으로 싱싱했습니다.
서로 접촉하지 않게 하려고 포장에도 신경을 쓰셨던데
그래도 몇개 무른게 있어서 얼른 제가 맛나게 먹었어요.

예쁜 포즈를 잡으라고했는데 영~
너무 어둡게 나왔네요.

"맛있지?"
"네."

"어떻게 맛있어?"
"달아요."

어느 틈엔가 옆으로 다가온 우리 셋째...

"엄마 이게 뭐예요?"
"응, 바나나."

"먹어도 돼요?"
"응. 대신 맛을 얘기해줘야해."

"네."
.
.
.

"맛이 어때?"
"맛있어요. 달아요."

싱싱한 바나나들을 한자리에 모아놓고 찰칵~

도착한 바나나는 무척 싱싱했고
그냥 보기만해도 맛있어 보였습니다.

마침 놀러오신 큰시누이께 드셔보시라고 한뭉치를 선물하고
아이들과 함께 앉은자리에서 몇개씩 먹고

다음 날에는 바나나 우유도 만들어먹고
견과류도 넣고 다시 오늘아침에도 우유와 갈아주었어요.

아참~ 어제는 오랜만에 만난 아이의 친구네 집에도
한뭉치를 선물했는데, 가지고 간게 저였는데도
우리아이들이 더많이 먹었다는...^^

첫맛부터 달콤하고 부드러움이 제대로 느껴져서 좋았어요.

도착한지 삼일째인 오늘은 검은 점이 조금씩 보이는데
그때가 가장 당도가 높은 때라고 하더군요.
정말 달콤해요.

이제 일곱개남은 Dole(돌)바나나...
누가 달콤함을 끝까지 느끼는 행운을 얻게 될까요?

우리 세아이, 간식으로 아침식사대용으로도 든든한
Dole(돌)바나나와 함께 한 잊을 수 없는 며칠이 되었습니다.

좋은 체험할 수있게 해주셔서 고마워요.

참좋은 과일 바나나,

믿고 먹을 수있는 맛난 Dole(돌)바나나,

앞으로도 맛있게 먹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