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le 과일농장

요즘같이 쌀쌀한 아침에 졸린 눈을 비비며 힘들게 일어나는 우리 아이. 특히 아침을 먹기 싫어하는 아이라면 상쾌한 아침을 열어주는 바나나 아침밥상을 만들어자. 바나나는 탄수화물이 풍부한 최고의 에너지원 과일로 매일 아침 식사 대용으로 안성맞춤이다. 실제로 바나나 두 개는 밥 한 공기만큼 포만감을 주기 때문에 에너지 공급에 좋고, 소화가 잘돼 아이들에게 더욱 좋다. 만드 는법 1) 바나나는 껍질을 벗기고 1cm 두께로 썰어 레몬즙을 뿌려 냉장실에    잠시 두어 색이 갈색으로 변하는 것을 막는다. 2) 쇠고기 등심은 도마에 올려 고기망치로 두드려서 부드럽게 한 후에    사방 2cm 크기로 썰고 소금과 후춧가루로 밑간해서 20분 정도 재운다. 3) 양파는 곱게 채 썰고 마른 홍고추는 가위로 잘게 자르고 씨를 턴다.    대파는 송송 썰고 청피망은 길이대로 곱게 채 썬다. 4) 냄비에 쇠고기 등심을 넣어 볶다가 스테이크 칠리소스를 붓고 바나나를    넣어서 걸쭉하게 다시 한 번 끓인다. 5) 고슬하게 지어진 밥을 그릇에 담고 바나나 등심 소스를 듬뿍 비벼    먹는다. 재료 바나나 2개, 쇠고기 등심 300g, 양파 1/2개, 마른 홍고추 1개, 대파 1대, 청파 1/2개, 소금, 후춧가루 약간씩, 고슬하게 지은 밥 2공기, 레몬즙 1작은술, 스테이크 칠리소스   하루 종일 뛰어놀아도 지치지 않는 아이들이지만, 쌀쌀한 날씨에 감기가 걱정된다면 바나나 영양간식을 준비하자. 바나나는 항감염비타민으로 불리는 비타민A가 풍부해, 아이들 면역력을 높여주는데 도움이 된다. 특히 운동으로 체력이 떨어진 아이들에게 체력을 보강해줘 에너지를 높여준다. 만드 는법 1) 바나나 2.1/2개를 껍질째 벗기고 믹서기에 달걀, 설탕,    올리고당,, 바닐라에센스를 넣고 곱게 갈아 놓는다.    그린 키위는 껍질을 육각형 형태로 잘라낸 다음 1cm    두께로 잘라낸다. 남은 바나나는 0.5cm 두께로 잘라    놓는다. 2) 내열용기에 재료를 넣고 170~180도로 예열한 오븐에 넣어    20~25분간 구워내면 된다. 재료 재료: 바나나 2개, 그린키위 1개, 달걀 4개, 설탕 2큰술, 올리고당 2큰술, 바닐라에센스 1방울   잠시라도 가만히 있지 않고, 지나치게 활동적이며 집중을 하지 못해 산만하다는 말을 듣는다면? 단순히 아이라서 활발하다고 생각하고 그냥 지나칠 문제가 아니다. 이런 아이라면 반드시 평소 꾸준히 바나나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 탄수화물이 풍부한 바나나는 뇌가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포도당을 빠르게 공급할 수 있는 과일이므로 산만한 아이들의 기억력을 높여주는 등 뇌기능 향상에 도움이 된다. 또한 아이들의 초조함과 불안감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만드 는법 1) 바나나는 껍질을 벗겨 1cm 폭으로 동그랗게 4개 정도 썰고 나머지는 포크로 으깨어    놓는다. 2) 타르트 틀 모양 안쪽에 포크로 으깬 바나나를 채운다. 3) 볼에 다크 초콜릿을 넣어 중탕해 녹으면 버터를 넣어 잘 섞어서 초콜릿 시럽을 만들어    잘라 놓은 바나나를 반 정도만 입힌다. 4) 생크림은 설탕을 넣어 단단하게 거품을 내 짤 주머니에 듬뿍 담고 모양 깍지를 끼워    놓는다. 5) 타르트에 생크림을 모양 깍지를 이용해서 짜주고 그 위에 초콜릿을 입힌 바나나를    올린 후에 씻어 놓은 애플민트잎으로 장식한다. 재료 바나나 8개, 시판 타르트 틀 12개, 다크 초콜릿 30g, 생크림 200g, 애플민트잎 12장, 버터 1작은술, 설탕 3큰술

에너지 넘치는 신년계획,

바나나와 함께 하는 2010년

새해를 맞는 1월은 언제나 설레임으로 가득하다.
그러나 설레임만큼 또한 새해계획으로 분주한 1월이기도 하다.
비록 작심삼일이 될지언정 매년 새해계획을 세우게 되는 것이 어쩔 수 없는 우리네 인생 아니던가.
올해만큼은 작심삼일이 되지 않도록, 바나나가 도와준다면? 바나나의 넘치는 에너지로 색다른 2010년 한해를 시작하자.



계획 1 바나나와 함께 건강, 또 건강챙기기!

새해계획에 빠짐없이 들어가는 첫번째 항목이 바로 건강챙기기.
특히 운동을 열심히 해야한다는 건 보두가 아는 사실이지만, 또 가장 지키기 어려운 일이기도 하다.

올해에는 부디 규칙적인 운동계획을 세워 남부럽지 않은 건강한 몸매를 만들어보자!
꿀벅지와 초콜릿 복근을 만드는데 올인할 그대들이라면, 건강한 아름다움을 위해 운동 후 바나나는 필수!

바나나는 운동 직후 몸에 쌓인 피로를 푸는데 도움을 주고, 지방, 나트륨, 콜레스테롤이 전혀 없는 반면
아연, 칼륨 등 각종 미네랄이 풍부해 몸매를 단단하게 만들어 준다.



계획 2 자기자신을 위한 투자, 하루 한 개 바나나로 뇌짱만들기!

영어공부는 작심삼일로 지나가고, 어느덧 드라마만 챙겨보고 있는 자신에게 내쉬는 한숨은 이제 그만!

자기 자신을 위해 투자하는 희망찬 2010년을 만들자.

바나나는 기원전 3세기 인도에서 '지혜로운 과일'이라고 불럿을 정도로 두뇌회전에 도움이 되는 과일로 알려져 있다.

탄수화물이 풍부한 바나나는 뇌가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포도당을 빠르게 공급할 수 있기 때문. 집중력이 흐트러지거나 피로함이 몰려올 때는 반드시 바나나로 맑게해 재충전하는 것이좋다.



계획 3  바나나 같은 뽀얀 피부로 동안 만들기!

새해가 온다는 기쁨은 잠시, 1살 더 먹어가는 세월의 흐름에 우울해하지는 않는지?
돈들이지 않고는, 작은 노력만으로도 충분히 10년은 젊어지는 동안프로젝트에 성공할 수 있다.

특히 바나나팩은 피부의 막을 재생하는 데 도움을 주고, 비타민이 풍부해 영양 공급, 각질 제거, 미백 기능에도 효과가 있다. 젊음을 유지해주는 비밀병기, 마나나로 우울함을 날려버리자.

Every time, Everywhere, Everybody enjoys Banana!

바나나와 함께 하는 든든한 하루

아침식사, 성장기 청소년 간식, 운동시 에너지원, 다이어트의 친구가 되기도 하고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을 주는 먹거리가 있다면? 가장 간편하게, 그리고 저렴하게 다양한 상황에서 힘을 축적하도록 도와주는 똑똑한 과일, 바나나의 건강한 매력을 들여다보았다.

AM 7:00  아침을 깨우는 힘

가족들과 눈도 마주칠 새 없는 아침시간이지만, 바나나와 향긋한 모닝커피 그리고 신문은 하루를 깨우는 원동력이다.
바쁜 아침시간에 간편하게 부담없이 먹을 수 있어 좋은 바나나. 탐수화물 함량이 많아 잠들어 있던 우리의 뇌를 깨우는데 도움을 주는 바나나, 역시 간단한 아침식으로 제격이다.


AM 11:00  센스 있는 엄마가 챙겨주는 간식

10명 중 7명의 청소년이 점심시간이 채 되기 전에 배고픔을 느낀다는 통계가 있었다. 배고픔이 심해지면 학습효과가 저하되고 공격적인 성격이 되기 쉬워진다고 하니, 센스있는 엄마라면 아이 간식으로 'Dole(돌) 바나나 가드'에 담긴 바나나를 간식으로 챙겨주자. 바나나는 휴대하기 간편하고 먹기도 편한 영양만점 간식이다.


AM 3:50  지치지 않는 축구선수들 체력의 원동력

프로축구선수들이 경기 휴식시간에 피로완화를 위해서 선택하는 과일이 무엇인지 아는지? 바로 바나나이다. 바나나는 탄수화물이 풍무해 운동 직후 피로완화에 도움을 주고, 장에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 고갈된 에너지와 수분을 즉각적으로 채워준다. 운동을 끝내고 곧바로 탄수화물을 섭취할 경우 한참 뒤 섭취한 것보다 3배 이상 회복률이 높다고 하니, 앞으로 운동 중 간식은 무조건 바나나 어떨까?


AM 6:30  S라인 그녀의 비밀

바쁜 하루를 요가 등 운동으로 마무리하는 직장인들이 늘고 있다. 다이어트를 한다면 운동 전 후 바나나 한, 두 개를 가벼운 저녁식사로 선택해보자. 바나나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적은 양으로도 쉽게 포만감을 느끼고, 칼륨이 풍부해 단단한 몸매를 만드는 데 효과가 좋다.

AM 9:00  야근 살과 야근 스트레스 해소를 원한다면

잦은 야근 그리고 야식으로 인한 뱃살이 걱정된다면 간식으로 바나나를 먹어보자. 바나나는 적은 양으로 배고픔을 해소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마음을 안정시키는데 도움을 주는 호르몬인 '세라토닌'을 생성하는 '트립토판'이 들어 있어 스트레스 해소에 굿! 이다.

<바나나>

바나나는 살찌는 음식?

è     바나나는 다른 과일에 비해 비교적 높은 열량 때문에 다이어트 하는 사람들이 우려하는 과일이지만, 바나나에 들어있는 식물성 성분인 ‘팩틴’은 장의 기능을 활발하게 해 설사와 변비에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원활한 배변작용은 오히려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며, 고혈압에 좋은 칼륨도 풍부한 반면 콜레스테롤이 없고, 비만의 원인이 되는 과당은 사과의 3분의 1에 불과하다. 이와 같은 여러가지 요인으로 바나나는 바로 알고 섭취하면 다이어트에 좋은 식품이며, 동시에 우리의 건강을 지켜주는 과일이다.

 

바나나를 사과 옆에 두면 빨리 숙성?

è     모든 과일은 숙성되면서 ‘에틸렌 가스’라고 불리는 일종의 식물호르몬을 배출하는데, 과일 중 사과에서 에틸렌 가스가 가장 많이 발생한다. 이는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물질로 인체에 무해하다. 바나나는 대표적인 후숙 과일로, 수확 후에도 과육이 숙성해 익게 되는데, 사과 옆에서 보관하게 되면 사과에서 분비되는 에틸렌 가스로 인해 바나나가 빨리 익게 된다. 따라서 덜 익은 바나나를 더 빨리 숙성시키고 싶을 때는 사과, 배, 자두 등 에틸렌 가스가 많이 분비되는 과일과 함께 보관하면 도움이 된다.

 

바나나도 씨가 있나요?

è     바나나는 씨앗이 있는 품종과 없는 품종이 있다. 씨앗이 있는 경우 짙은 갈색의 둥근 모양으로 크기는 5mm 가량 된다.

 

바나나껍질에 검은것은 무엇인가요?

è      ‘슈가 스팟(sugar spot)’이라고도 불리는 바나나 껍질의 검은색 반점은 과육의 당도가 높아질수록 나타나는 점으로, 이때가 가장 달고 맛있는 때다. 이렇게 잘 익은 바나나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설사와 변비를 동시에 예방한다.

 

바나나는 검을수록 단가요?

è     검은 반점이 생긴 바나나는 당이 과당과 포도당으로 변하며, 이 때 생긴 과당과 포도당은 소화 흡수가 더 쉽고 당도도 높다.

 

바나나가 피부에 좋나요?

è     비타민 A와 당분이 풍부한 바나나의 과육은 그 자체로도 훌륭한 보습제의 역할을 해준다.
바나나로 팩을 만들면 자극이 적어 자주 발라도 무리가 없기 때문에 환절기에 수분을 빼앗기기 쉬운 건조한 피부에 좋고, 특히 잔주름이 잘 생기는 악건성 피부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하여 탱탱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게된다. 가장 잘 익어 단맛이 최고인 갈색 반점 바나나를 이용한다면 비타민C로 인해 미백효과도 기대할 수 있으며, 우유나 꿀이나 올리브 오일과 섞어서 사용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바나나 껍질의 효능?

è     바나나 껍질은 구두, 핸드백 등 가죽을 닦거나 치아 표면을 닦을 때 사용하면 광택∙미백 효과를 볼 수 있다.

 

바나나를 제일 싱싱하게 보관할 수 있는곳

è     바나나는 냉장고에 보관하면 찬 공기에 의해 색깔이 검게 변하며 과육이 물러지게 된다. 따라서 냉장고에 보관하기 보다는 실온에서 매달아 보관하는 것이 가장 좋다. 보관하기 가장 적당한 온도는 13도 이다.

 

 바나나는 왜 시간이 지나면 검은색으로 변할까?

è     바나나를 썰어둔 후 오랜 시간 그대로 놔두면 바나나 내의 효소가 공기 산소와 닿아 산화되어 검게 변한다. 이를 막기 위해서는 바나나를 자른 면에 레몬즙을 발라주면 도움이 된다.

 

변비에 바나나가 좋은가요?

è     바나나에 함유된 팩틴 성분은 박테리아 성분을 증식시켜 대변의 형성을 촉진시키는 설사 예방효과를 갖고 있으며, 헤미셀룰로즈(Hemicellurose)는 장의 운동을 촉진시키고 대변을 물렁하게 만드는 변비예방작용을 한다. 게다가 바나나에는 양배추만큼의 풍부한 식이섬유가 들어 있으니 안심하고 즐길 수 있다.

 

바나나는 어떻게 심나요?

è     바나나는 나무가 아닌 초본식물의 커다란 줄기에서 자라는데, 식물 꼭대기에서 싹이 나와 봉우리가 지면 그 위에 작은 꽃잎들이 나고, 이 꽃잎들이 자라면 손가락 모양의 바나나가 열리게 된다. 보통 줄기 하나에서 7개에서 10개 가량의 바나나 송이가 달리며, 각 송이에는 12~24개의 손가락 모양의 바나나가 열린다.

 

바나나를 먹으면 소화가 잘되는 거예요?

è    바나나에 함유된 팩틴과 섬유질이 소화장애를 완화시키는 역할을 한다.

 

바나나 까먹는법

è     바나나는 일반 과일처럼 씻어서 껍질을 벗긴 후 씨를 발라낼 필요 없이, 언제 어디서든 껍질을 손으로 벗겨 먹을 수 있어 편리하다.

 

바나나가 칼로리가 높나요?

è     바나나의 칼로리는 100g당 87kcal 가량이다.

 

한국에도 바나나가 열리나요?

è     바나나는 제주도 등 남해 지역에서 일부 온실을 이용하여 재배되고 있다.

 

바나나에는 씨가 없는데 어떻게 열매가?

è     바나나 번식에는 ‘포기나누기’나 ‘삼목’이라는 방법이 사용된다. 이중 포기나누기는 나무의 뿌리를 여러개로 나누어 심음으로서 번식을 시키는 방법이며 뿌리가 아닌 나무줄기를 땅속에 심어 줄기에서 뿌리가 나게 하는 방법이 삼목이다.

 

바나나는 우리몸 어디에 좋은가요?

è     바나나는 다른 과일에 비해 탄수화물 함량이 많아 잠들어 있던 우리의 뇌가 깨어나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포도당을 공급하는 좋은 식품이며,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해서 영양의 균형을 맞출 수 있다. 또한 식이섬유가 많아 적은 양의 섭취로도 포만감을 느끼고 변비 해소에도 좋은 불용성 식이 섬유소인 펙틴과 헤미셀룰로즈가 풍부하다.

 

맛있는 바나나 고르는법

è    구입 당일 먹으려면 표면에 갈색 반점이 생긴 주근깨 바나나를 고르는 것이 좋다. 이때가 가장 달고 맛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만약 조금 덜 익은 바나나를 구입했다면 갈색점이 생길 때까지 집에 보관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다.

 

바나나껍질 먹어도 되나요?

è     바나나 껍질은 식용이 아니므로 먹지 않는 것이 좋다.

 

바나나는 왜 노란색인가요?

è     바나나는 수확할 당시 완전히 녹색이다. 초기 후숙 과정을 거치면서 밝은 녹색에서 점점 노랗게 변하고, 후숙 과정이 진행되면서 껍질에 검은 반점이 나타나게 된다.

 

바나나를 빨리 익게 하는방법은?

è     덜 익은 바나나를 더 빨리 숙성시키고 싶을 때는 사과, 배, 자두 등 에틸렌 가스가 많이 분비되는 과일과 함께 보관하면 에틸렌 가스로 인해 바나나가 더 빨리 익는다.

제주도에는 파인애플과 바나나가 자라나요?

è     제주도를 비롯한 남해안 지역에서 파인애플과 바나나가 재배되고 있다.

 

바나나는 과일인데 먹으면 왜 목이마를까여...?

è     바나나는 배, 사과 등에 비해 수분함량이 비교적 낮은 편이다. 따라서 수분함량이 높은 과일들과 함께 먹으면 더욱 좋다.

 

바나나는 어느나라 과일?

è     바나나의 원산지는 열대 아시아 지역이며, Dole(돌)코리아의 바나나는 필리핀에서 재배되고 있다.

 

바나나를 구우면 어떻게 되나요?

è    바나나를 살짝 구우면 부드럽고 달콤한 맛이 살아난다.

 

바나나 영양가에 대해 알고 싶어요?

è     바나나는 지방, 나트륨과 콜레스테롤이 전혀 없으며, 풍부한 섬유질과 비타민C를 다량 함유하고 있는 영양과일이다. 중간크기의 바나나 한개(126 g)를 기준으로 볼 때, 칼로리 110, 탄수화물 29 g, 식이섬유 4 g, 당분 21 g, 단백질 1 g 이 함유되어 있고, 특히 각종 성인병에 좋은 칼륨이 무려 450 g 이나 들어있다.

 

바나나 색 안변하게 하는 방법

è     바나나의 갈변을 막기 위해서는 자른 표면에 레몬즙을 발라놓으면 도움이 된다.

 

바나나를 먹으면 혈압이 내려가나요?

è     칼륨 성분은 고혈압의 주원인인 염분기를 몰아내고 혈압을 내리게 해주는데, 바나나에는 이러한 칼륨 성분이 사과의 3배나 들어있어 혈압을 떨어뜨리는 데에 도움을 준다.

 
바나나가 자라는 순서

è     아열대 지방에서 과수로 재배되며, 높이는 3~10m, 넓고 긴 잎은 파초와 비슷하며, 여름부터 가을에
걸쳐 굵은 꽃줄기에 담황색의 꽃이 핀다. 길고 둥근 열매는 누런빛으로 익는다.

 

수능 막바지, 기억력 향상에 바나나 크게 도움

2009년도 수학능력시험이 며칠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결전의 날을 앞둔 수험생들은 초조함과 불안감으로 긴장된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극도의 스트레스는 오히려 인지능력 저하와 기억력 감퇴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

최근 국내 한 연구진을 통해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기는 바나나가 두뇌활동 개선에 크게 기여하는 것으로 밝혀져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고3 수험생 자녀를 둔 *** 주부, 바나나가 두뇌활동에 도움이 된다는 말을 듣고 매일 아침등교길에 아이에게 바나나 두 개를 챙겨줍니다.

<인터뷰 내용> 주부:

"수능이 얼마 안 남아서 아이에게 더욱 신경 쓰는 편이예요. 마침 바나나가 기억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된다고 해서 이왕이면 영양가 많고, 두뇌 활동에 도움을 주는 음식을 먹이려고 하죠. 바나나는 달콤해서 먹는데 거부감도 없고 껍질 처리하기도 간편해서 좋은 것 같아요”

바나나의 기억력 촉진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최근 국내 대학의 연구진이 바나나 추출물을 이용한 뇌세포 실험을 실시했습니다. 바나나 추출물 농도를 달리하여 항산화실험을 진행한 결과, 바나나가 뇌에 유해한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뇌세포의 손상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0.08mg/ml의 농도로 시험했을 때 10%이상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10mg/ml의 농도로 시험을 진행했을 때는 약 70%까지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또한 아세틸콜린은 기억력과 인식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신경전달물질로, 바나나는 체내에서 일어날 수 있는 아세틸콜린의 분해를 막아 감퇴된 학습 능력을 개선하는데 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역시 5mg/ml의 농도로 시험을 진행했을 때 70% 이상 아세틸콜린 분해 억제가 가능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교수 인터뷰 내용> 한서대학교 식품생물공학과 김혜경 교수:

“바나나가 기억력 개선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실험을 진행한 결과, 세포와 조직에 독성을 나타내는 활성산소의 제거 능력이 매우 우수하고 인지 기능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아세틸콜린의 분해를 막아 학습 및 기억력 향상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문의 인터뷰 내용> 신경의학과 or 가정의학과 전문의:

“바나나는 73%의 수분과 24%의 당, 그리고 각종 비타민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특히 두뇌 활동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 B6의 함유량이 다른 과일에 비해 10배 정도 높고, 기억력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진 비타민 B12 역시 함유되어 있어 수험생들의 두뇌 기능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바나나에 있는 하이드록시트립토판이라는 성분은 몸에서 안정감을 주는 세로토닌과 같은 작용을 하기 때문에 시험 전날의 초조감 불안감 등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바나나를 꾸준히 섭취한다면 기억력 강화는 물론, 체내의 항산화 작용을 활성화 시켜 최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특정 음식만을 섭취할 경우 영양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균형 잡힌 식단과 함께 적당량의 바나나를 섭취해야 한다고 충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