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le 과일농장

다시 찾아온 과일 레시피 탐험가 미돌이 입니당^^

지난 로즈님 블로그에 이어 이번에는 2008년 네이버 후드 수상자 요안나님 블로그를 탐험해볼께요..

과일 관련 요리가 어디있을까? 두리번.. o(^^o) ..(o^^)o 두리번..

"디저트 / 간식"  하하 여기다...^^

목록을 뒤지던 중 와!~~ 대박이다.. 감탄사가 저절로 나는 엄청난 포스의 이미지...

엄청 크다!! 딱 보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지 않나요? 고전게임 팩맨..
이 커다란 과일 크레이프가 작은 구슬을을 잡아먹는 상상을 하니깐 좀 황당한가요? ㅎㅎ

더구나 너무 간단한 요리법.. 아침 식사 대용으로 안성마춤^^

대박 과일 레시피에 들어간 재료는 이러하겠다.

재료 : 핫케익 가루80g, 우유200g, 설탕 10g, 버터20g,계란1개,올리브유약간,
        딸기3~4개, 키위1개, 바나나1개
생크림 : 생크림300g, 설탕20g, 럼주5g

들어간 과일 재료는...


미돌이가 좋아하는 과일이다..^^

전체적인 요리법은 이렇다.

생크림을 만들고 후라이팬으로 크레이프를 만들어서 다음과 같이 만들어서 토핑하는 형태이다.^^


이런 형태로 층층 쌓아서 .....


어머 벌써 완성이다. ㅎㅎ

우선 먹기 좋게 접시에 담아보면



예술이다...^^ 크레이프 사이에 알차게 들어가 있는 과일들...


 
아 괴롭다... 먹고싶다 ㅜㅜ 나만 그런가?

자세한 요리법은 ..이쪽으로 ☞  자세히보기


요안나 님은 여기서 맛있게 먹는 팁을 알려주셨다.

    요안나 : "냉장고에 넣고 차갑게 먹어야 맛있어요!!"

미돌이가 이번 레시피의 감히 평을 내린다면..

과일 재료는 좋아하는 과일이나 제철 과일을 넣어서 다양한 형태로 응용이 가능하며
 
어린이 간식용이나 바쁜 직장인들이 아침 식사대용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요리가 서투른 남성들도 제과점에서 생크림은 사서(왜? 요리 못하니깐.. ㅎㅎ) 연인에게 도시락 만들어서

봄나들이 놀러간다면 감동하지 않을까?

과일의 충분한 수분으로 음료없이도 즐길수 있을것 같다.

미돌이 부터 실천에 옮겨봐야겠다. 날씨야 풀려라!~~ ^^


다른 과일 레시피는 어떤것이 있을까 찾는중... 

앗!!!  바나나 를.... 튀겼다!! 바나나 튀김 이다...

바삭바삭하고 고소한 냄새와 함께 느껴지는 부드러운 바나나 속살... ㅜㅜ 배고프다.. 나는 항상 배고프다..

요리 전체 사진은 너무나 군침이 돌게 이러 하겠당. ㅠㅠ


가운데 있는 것은 ..... 뭐지?  아 꿀이구나^^ 찍어먹는 소스 ㅎㅎ

요안나님의 센스있는 장식까지... 더욱 더 입맛을 당긴다.

들어간 재료를 살펴보면..


재료 : 바나나3개, 녹말3큰술, 튀김가루1/2컵, 코코넛가루1컵, 꿀4큰술, 튀김기름


재료 간단해주시고 재료방법 간단하고 ..^^ 해볼수 있겠다^^ ( 자신감 생긴 미돌이 ^^;; )

대략적인 요리법은 이렇다.

바나나를 적당히 잘라서 녹말가루 입혀주시고... 튀김가루 반죽에 풍덩!!

튀김가루 반죽옷을 입힌 바나나를 코코넛 가루에 골로루 묻혀서 기름에 튀기면 된다.

 

확대 사진을 보면... 햐~~ 고소함이.. 좌르르~~~


요리법 자세히 보기

이번 바나나 튀김은 어린이 성장에 도움을 주는 바나나가 주재료여서 어린이 간식용으로도 매우 좋아 보인다.

너무나 멋진 과일 레시피 정보를 알려주신 요안나 님께 너무 감사를 드린다.^^

요즘 연인과 데이트도 못해 고심하고 있었는데... ㅎㅎ

미돌이는 이번 봄 나들이 도시작 메뉴로 오늘 소개해 드린 레시피로 도전하여 점수 좀 따보려고 합니다.^^

많은 응원 바래요^^

커뮤니티 당첨자 사연 중 좋은 요리가 있어 이렇게 소개드립니다.
02월 쉿! 나만의 요리 당첨자이신 김민정님께서 올려주신 "삼겹살 패인애플말이 조림"
군침이 절로 넘어가는 요리법을 알려드릴께요 ^^

국적불명 요리 별로 좋아하지 않는 내가..
냉장고에 남아도는 파인애플로 요리를 하려는데 좋아하는 전통한식에선 조금 무리가 되더군요.
만들고 나면 한끼 식사로 해결을 해야하니 이왕이면 제가 좋아하는 걸 만들고 싶잖아요
그래서 퓨전으로 만들게 된 요리지만 만들고보니 완전 맛있어요!!!

생김새만봐선 무슨 닭조림 같죠?
삼겹살을 파인애플에 돌돌 말아서 조린거예요. 매콤하고 달콤한 소스맛에 맛있게 먹어치웠답니다.


과일로 먹던 것을 반찬삼아 먹는게 거부감이 들 것 같았는데
고기랑 어울려서 거부감을 커녕.. 입에 쏙쏙~~ 자꾸 찾게되네요..
이제 저의 완소요리로 등록해놔야겠어요.


1. 중요한 재료는 삼겹살과 파인애플인데, 삼겹살은 베이컨처럼 얇고 갈게 썰어서 사오세요

2. 8등분한 파인애플을 삼겹살로 돌돌 말아주세요. 각따라 말다보면 나중에 고기 사이에 고기를
   끼울 수 있게 말려요. 예전에 종이로 별 만들어보신분은 그 추억을 떠오를 듯..ㅋㅋ

3. 말아놓은 삼겹살을 먼저 팬에서 굴려가면서 살짝 익혀줘요.
   그래야 조릴 때 다 익을수 있고 고기도 안풀리거든요.

[소스만들기]
케찹 1.5큰술, 간장 1큰술, 우스타소스 1큰술, 굴소스 반큰술, 파인애플국물 3큰술, 마늘 1작은술
설탕 1작은술(당도조절하면서 넣으세요), 창량마른고추 반개~1개, 후추 1/4작은술


4. 팬에 기름을 두르고 약불에서 마늘을 볶으면서 향을 내주고

5. 고추도 넣어서 매콤한 향이 배도록 약불에서 조금 볶아주세요.

6. 그 후에 소스를 부어서 바글거리고 끓기 시작하면 파인애플을 만 삼겹살을 넣어서 약불에서 조려주세요.

7. 고기가 색이 날정도로 조려지면 파인애플을 넣고 조금 후에 불끄고 완성!


깻잎과도 아주 잘 어울리는 맛이라 전 깻잎에 싸서 먹었어요..
요렇게 깻잎체 올려서 내놔도 괜찮겠죠? 오늘은 어째.. 맛에 비해서 애들 세팅이 참 안이쁘네요ㅡㅡ;


반 잘라보면 요래요래 안에는 달작지근한 파인애플이..
반 잘라서 내는게 저처럼 작게 입에 넣고 씹는 사람에겐 좋을 것 같았어요.


흠. 맛은 좋았는데 혼자 먹을양만 만들어서 그런가? 꼴랑 파인애플말이 5개..ㅋㅋㅋ
애가 푸짐한 맛이 나게 세팅이 안되다보니.. 안타깝네요. 여튼 새로운 삼겹살 요리법 하나 추가했어요
아이들도 많이 좋아할 맛인것 같구요. 새콤 달달한게..
그리고 이 소스로 다른고기들 재웠다가 볶아 먹어도 맛있을 것 같아요.
포스팅 하는 중에 예쁘게 세팅할 방법이 뒤 늦게 또오르네요. 이미 다 뱃속에 들어갔는데.. 아오~ 아깝다.
이웃분들.. 즐거운 한주의 출발 하세요!!!

요즘 TV를 보다보면 우리 아이들에게 맘 놓고 먹일 수 있는 음식이 거의 없죠?
멜라민 파문 때문에 간식도 과자도 함부로 살 수가 없네요

그래서 집에서 간단히 만들 수 있는 요리를 찾아다니다 보니 이유식부터 제대로 먹여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이유식이야 말로 모유를 갓 때고 먹는 첫번째 음식인데 중요하지 않겠어요? ^^

그 중에서도 중기 이유식에 대해 직중 탐구하였답니다. 한 번 둘러볼까요?
 집에서 흔히 구할 수 있는 재료로 간편히 만들 수 있는 김노른자죽입니다. 그럼 재료를 알아볼까요?


※ 재료 : 갓지은 밥 3큰술, 계란 노른자 3개, 김 1/2장, 야채육수 1컵, 멸치 다시마육수 1/2컵
여기서 중요한 육수만들기는 이 곳을 클릭해 주세요 ☞ 야채 및 멸치다시마육수 만들기

계란흰자는 알레르기를 쉽게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중기 이유식으로는 좋지 않다고 합니다.
이 점 참고하여 이유식을 만들어주세요 ^^
잘 으깨진 노른자와 김만으로도 영양 만점인 이유식을 만들 수 있어요!!
그럼 자세한 요리 방법은 아담여인님의 블로그에서 확인해주세요 ☞ 김노른자죽 요리 법 자세히 보기


두번째 중기 이유식은 두부야채죽입니다.
닭육수를 넣어서 구수하고 감칠맛이 돌게 만든 두부야채죽!!
집에서 손 쉽게 접하는 재료로 요리를 하니 이유식이 뚝딱뚝딱 만들어지네요 ^^



※ 재료 : 갓지은 밥 3큰술, 두부 1/6모, 당근 5cm짜리 1/2개, 감자 1/2개, 닭육수 2컵
닭육수를 만드는 법을 알고 싶다면 여기를 클릭해주세요 ☞ 닭육수 만드는 법

아직은 치아가 약한 아기를 위해 요리를 할 때 당근을 푹~~ 물리질 정도로 끊여주는게 이 요리의
포인트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닭육수의 구수한 맛과 두부의 담백함이 함께 어우러진 이유식이네요 : )
자세히 만드는법을 알고 싶다면 여기를 클릭!! ☞ 두부야채 만드는 법


마지막으로 소개할 이유식은 푸른야채죽입니다.
푸룬의 달달한 맛과 섬유소가 많은 시금치, 양배추의 맛이 일품인 푸른야채죽의 매력에 빠져보시겠어요?
중기이유식을 전문으로 하시는 아담여인님이 강추하는 이유식입니다. ^^


※ 재료 : 갓지은 밥 3큰술, 시금치 1/2줌, 푸룬 2개, 양배추 1장, 물 2컵정도

재료들을 잘게 다져서 밥알이 푸~욱 퍼질때까지 뭉근하게 끊여주면 요리 끝!!
변비로 고생하는 아기들에게 적극 추천합니다.
푸룬은 변비에 좋은 음식입니다. 거기에 섬유소가 풍부한 채소들까지 곁들이니 변비때문에 고생하는
아기들에게는 딱 맞는 음식이 아닐까요? 그럼 요리 비법을 알아봐야겠죠!!
자세한 요리 법은 여기를 클릭해주세요 ☞ 푸룬야채죽 만드는 법

지금까지 중기 이유식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유용한 정보가 되셨나요? ^^
다음에도 좀 더 알 찬 내용으로 찾아뵐께요~~~

동글 동글 너무 너무 귀여운 골뱅이 구슬밥
골뱅이를 넣어 만든 이쁜 동모양의 퓨전 주먹밥 파채를 올려 더욱 맛있답니다.

모양이 이뻐서 하나씩 먹는 것 조차 아까울 골뱅이 구슬밥이랍니다.
요리를 하면서 하나씩 하나씩 먹는 통에 사진 찍을 것이 점점 줄어들었다는 후문이.. ㅎㅎ
그럼 재료를 소개해 볼까요?

재료 : 톨조림 골뱅이 100g, 당근 1/4개, 밥 1공기, 대파 1/2개, 소금 1/2큰술, 깨소금 1큰술,
         참기름 1작은술, 식용유 1작은 술
골뱅이 조림장은 골뱅이육수 4 큰술, 설탕 1작은술, 청주 1작은술, 간장 1/2작은술

이제 재료 준비는 끝!! 만들어 볼까요?
골뱅이는 채를 쳐주세요. 모양이 크지 않게(크면 발반 잘라 채를 치면 됩니다.)
당근은 곱게 다지고, 대파는 4~5cm 길이로 자른다음 배를 가르듯이 잘리 펼쳐 채를 치세요
Tip!! 파채는 채를 친 뒤 찬물에 담궈 두시면 동글동글 이쁜 모양으로 말린다는 점! 잊지마세요~

골뱅이 조림장과 채친 골뱅이를 넣고 굴물이 없어질 때 까지 자작하게 끓여서 졸여 주세요
이 때 국물이 1큰술 정도 남았으면 다진당근을 넣고 볶아 준 다음 불을 꺼주세요

밥 1공기에 깨소금과 소금을 넣어 주걱을 이용해 살살 칼로 자르듯이 섞어 간을 해줍니다.
밑간해놓은 밥에 조린 골뱅이를 넣고 섞어주세요
여기서 Tip!!
주걱을 이용해 살살 섞으셔야 밥일이 으깨지지 않아 모양이 살아 납니다. ^^
손바닥을 덮을 정도의 크기로 랩을 자른 뒤 손위에 올리고 크게 한수저씩 골뱅이 밥을 올린 뒤 손으로
모양을 만들어주세요. 정종잔에 랩을 깔고 밥을 넣은 뒤 꼭꼭 놀러 모양을 잡은 뒤 뒤집어 나면 이쁜 모양의
밥이 만들어집니다.

동모양의 골뱅이 구슬밥 위에 물에 담궈 놓았던 파채를 건져 조금씩 올려주세요.
재료와 만드는 방법이 비교적 간단한 골뱅이 구슬밥은 집에 식사 손님이 오실 때 만들어서 내놓으시면
부담없이 즐길 수 있을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