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le 과일농장

'바나나는 밥이다'에 해당되는 글 328건

  1. 2008/05/09 바나나 초코 케이크~ (2)
  2. 2008/05/07 바나나를 더 맛있게 먹는 방법?? (1)
  3. 2008/05/06 나는 어떤 유형?? (2)
  4. 2008/05/02 나처럼 해봐요~ 요렇게~~ (1)
  5. 2008/05/02 생활의 활력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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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한 바나나 초코케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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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에 선물해도 좋을듯한 바나나 초코 케이크랍니다. ^^

바나나에 카라멜을 입혀 케이크 반죽에 넣고~ 헤즐넛파우다를 듬뿍 넣어서 고소하고도 폭신한 그런 초코케이크입지요.

마이 달지 않아서 간식으로 먹기에도 아주 좋아요.  사다둔 바나나가 검게 변할때 만들어 드셔보세요. ^^*




재료(15cm 원형틀 1개)~

필링용 바나나 - 바나나 1개(100~110g), 설탕 30g, 물 15g, 버터 10g

반죽 - 버터 95g, 황설탕 50g, 달걀 2개, 바닐라에센스 약간, 박력분 100g, 무가당 코코아가루 16g, 베이킹파우다 2g,

소금 약간, 헤즐넛파우다 50g, 윗면에 올릴 바나나 1개와 레몬즙 약간

필링에 들어갈 바나나는 적당히 작게 잘라둡니다. 버터와 달걀은 미리 실온에 꺼내두었다 사용하시구요,

바닐라에센스가 없으면 오일이나 익스트렉으로 대체, 황설탕 역시 백설탕으로 사용가능해요.

헤즐넛파우다를 넣으면 맛이 더 고소하고 좋지만 없으면 아몬드파우다를 넣어도 되어요.

먼저 반죽속에 넣을 필링용 카라멜 바나나를 만들어요.

냄비에 설탕과 물을 넣어 불에 올려 카라멜색이 날때까지 끓입니다. 카라멜화된것에 버터 10g을 넣어 섞습니다.

그런뒤 작게 잘라둔 바나나를 넣어 살짝 조려줍니다. 바나나 넣고 약간만 뒤적이신뒤 불을 끄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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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링용 카라멜 바나나는 그대로 식힌뒤 케이크 윗면에 올려줄 바나나를 얇게 슬라이스합니다. 너무 두꺼우면 가라앉을수있어요.

슬라이스한 바나나에 레몬즙을 살살 뿌려두어 갈변을 방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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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크 반죽을 만들어요. 말랑한 버터를 풀어준뒤 황설탕을 넣어 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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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은 따로 풀어준뒤 조금씩 넣어가며 섞어주세요. 한번에 넣으면 분리되니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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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을 모두 섞은뒤 박력분과 코코아가루, 베이킹파우다, 소금 약간, 코코아가루를 체쳐 넣어 주걱으로 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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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미리 만들어둔 카라멜바나나를 넣어 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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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형틀에 유산지를 깔고 반죽을 넣어준뒤 주걱으로 평평하게 만들어줍니다. 바닥에 탕탕 내리치면서 하시면 수월해요.

그위에 레몬즙을 뿌려두었던 바나나를 촘촘히 올려주세요.

170도로 예열된 오븐에 넣어 35~40분정도 구워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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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런 상태의 바나나 초코케이크가 만들어지지요. ^^

높이는 그리 높지는 않아요. 적당한 높이지요.

선물할때 이위에 나빠쥬를 발라주면 더 이뿌지요. 전 바로 먹었으므로... 슈가파우다만 뿌려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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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파우다만 뿌려도 괜찮지요? ^^

식감은 적당히 촉촉해요. 바나나를 넣었다고 떡지진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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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작은틀에 해서 케이크가 높으면 바나나를 윗면에 몇개 못올릴것 같아요. 15cm짜리가 적당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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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멜을 입힌 바나나와 헤즐넛파우다가 잘 어울리나봐요. ^^

그냥 아몬드파우다를 넣을때보다 더 고소한것도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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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크의 질감이 아주 촉촉해보이지요? ^^

발렌타인에 초코렛과 이런 간단하게 만들수있는 케이크도 같이 선물하면 좋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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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09 14:51 2008/05/09 14:51
바나나 케이스 행사 이후 대단히 좋은 호평을 받고 있어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아이들보다 주부님들이 더 좋아하시는거 같아요..
많은 호응에 저희 dole(돌)이 보답하겠습니다.. ^0^

바나나 케이스
김은지님의 후기
바나나를 맛있게 먹는방법바나나를 맛있게 먹느방법

멋진 후기 정말 감사드립니다.. ^^                                                    [5월 1일 김은지님의 우수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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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07 09:51 2008/05/07 09:51

Dole(돌) 아저씨가 아침에 만난 굿모닝 바나나 고객 유형을 정리해봤어요. 나는 어느 유형인지 굿모닝 바나나 현장에서 직접 경험보세요 ^0^


첫번째. 의문형  이게 뭐지??

학구파 유형에 속한다. 사물에 대한 궁금증이 편이다.
받는 즉시 리플렛의 내용을 먼저 읽는다.
걸어가는 내내 눈을 떼지 못한다. 정보에 민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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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감탄형 
어? 굿모닝 바나나다~!!!

바나나를 발견하자마자 함박 웃음을 지으신다.
"바나나 요즘 비싼데.." 라며 슬며시 웃으시기도 하고
"와! 바나나다!!" 라며 솔직하게 반겨주시는 유형이다.
이런 분들을 보면 기분이 좋아진다. ^^


감탄형  어? 굿모닝 바나나다.




























세번째. 만족형
   금강산도 식후경!!

바나나는 밥이다! 우리의 메세지를 금방 이해하신 분들!!
바로 바나나를 까서 즐기신다. ^^
실천력이 강하고 용감한 타입으로 건강한 마인드를 갖고
계실 거라는 확실을 갖게 하는 유형이다.


세번째 금강산도 식후경




























네번째. 알듯 말듯 미소형
  훗! 마음에 드는데?

바나나를 받아 들고 흡족해하는 본인이 아니고서는 수비게 눈치 첼 수 없는 유형이다.
하지만 분명히 기뻐하고 있다.


네번째 훗 맘에 드는데?










다섯번째. 적극적이고 귀여운 형   아~~ 그렇구나!!!


도우미 언니에게 이것저것 반짝이는 눈으로 물어오는 형
보통 아이들이나 궁금증이 많은 주부들에게서 자주 볼 수 있는 유형이다.
이런 분들은 바나나르 하나 더 드리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

다섯번째. 아~ 그렇구나!!












여섯번째. 흘깃형 
어? 이건 뭐지??

다양한 사물에 관심이 많으나 조금 소극적인 유형이다.
굿모닝 바나나를 처음 발견했을 때 호기심과 의문스러운 눈빛을 보내곤 하신다.


여섯번쨰 어? 이건 뭐지?









일곱번째. 모두같이 형
  우리도 받자!!
혼자서 받기에는 조금 쑥스러울 수도 있는 유형이다.
하지만 친구나 가족과 함께 일 때는 좀 더 용감해 질 수 있다.
또한 바나나 하나에도 더 많이 웃게 된다.


우리같이 형 우리도 받자!!









지금까지 Dole 굿모닝 바나나를 만난 시민들의 반응을 정리해보았어요.
여러분은 어떤 유형인가요??
굿모닝 바나나를 만나보고 직접 판단해보시길 바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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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06 14:48 2008/05/06 14:48

고효경님 후기

고효경님 후기

고효경님의 후기
 

운동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버스 안에서
너무나 기쁜 소식을 접하게 되었죠.

'안녕하세요!돌코리아 입니다!'
굿모닝바나나캠페인 일곱번째 주인공이 된 역사적인 순간이였습니다.
어찌나 기쁘던지 버스 안이 쩌렁쩌렁 울릴정도로(?)
'감사합니다!!'하며 꾸벅 배꼽인사를 했어요..보이지도 않는데 말이죠!

우선 이 기쁜 소식을 저희 챌린저까페에 전했어요..
어찌나 다들 좋아하던지 저까지 더욱 행복해졌답니다.

제가 굿모닝바나나캠페인에 신청하게 된 동기는
다름아니라 저희 8주몸짱만들기챌린저 동기들을 위해서였어요.,
7주차에 접어들어가면서 너무나 힘들어 하는 저희 동기들을 위해
힘을 주고 또한 활력을 되찾아 주고 싶어서였죠.그런데 저의
간절함이 전해졌는지 이렇게 너무나 큰 행운을 얻게 되었네요.

우선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 전해드립니다.

저희 7주차모임은 바로 63빌딩계단오르기 대회에 참가하는 거였어요.
지금 7주동안 피트니스에어로빅,에버랜드,볼링,노르딕워킹,한국체대트랙10바퀴달리기 등등
함께 운동하면서 건강몸짱으로 거듭나기 위해서 열심히 부지런히 달려온 우리들이였습니다.
그리고 그 7주를 기념하기 위해서 이제껏 나자신과 잘 싸우면서 한계단한계단
올라온 만큼 63빌딩도 멋지게 완주할 것이라는 자신감를 가지고 저희 챌린저들은 도전했습니다.
일찍 배송을 해주신 덕분에 너무나 뜻깊은 이날에 돌코리아와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63빌딩으로 이동하기전 오전9시에 모여서 체지방측정을 한 후에
드디어..
돌코리아스위티오바나나와 파스퇴르우유를 책상 위에 쫙~~올려 놓았답니다.
여기저기서 터지는 환호성!! 모두들 너무나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정말이지 행복해서 날아갈 것 같았어요
점심은 함께 먹어봤지만 아침은 처음 먹는 거였어요..
함께 도란도란 모여서 이야기꽃을 피우며 먹는 아침은 정말이지 행복 그 자체였답니다.

'정말 다른 바나나는 못 먹겠다~'
'맛있어맛있어!!!'
'쪽득하고 속살이 그냥 노란게 살아있네~~'
'진짜 든든하다~63빌딩계단 두번은 왔다갔다 하겠다야~'
'힘이 솟네..고마워 효경~'
'나 이거 마트가서 한박스 사다가 먹어서 더 바짝 체지방 줄여봐야겟땅~~'
'나 이거 더 가져가도 돼..우리 신랑가져다주게ㅋㅋ'

정말 그 사이 많은 말들이 오고 갔습니다..이외에도 정말 수많은 이야기들을 했는데
시간이 지난 관계로 인상적인 말들만 기억에 남네요..암튼 돌코리아스위티오바나나에 대한
우리 챌린저들의 반응은 폭발적이였다구요^^달콤한 아침의 선물을 해주신 돌코리아~그 고마움 절대 잊지 못할거예요..

모두들 너무 좋아해서 그 무거운 바나나와 우유 들고 버스타고 전철두번갈아타고 10분동안 걸어서 모임장소로 이고메고지고 갔던 그 고통(?)은 모두 싸~악 다 잊게 되더라구요.덕분에 땀흘리고 운동이 좀 되서그런지 저 체지방 근육량 늘었습니다ㅋ

이제63빌딩으로 이동!!
이동 중에도 돌스위티오바나나 이야기 접지을 못하더라구요..
'이거 바나나넣은주머니(휴대용바나나가드)너무너무 괜찮다.이거 활용도 짱이겠는데
내가 접수한다!'
'그르게 구멍숭숭 뚫리니까 바나나 쉽게 상하지도 않고 깔끔하고 완전 좋넹~'
우리는 운동하느라 몸도 가만히 안두지만 입도 가만히 두질 않죠.
운동 끝나고 모두 찜질방 가는 날이면 아주 그냥 주위 사람들 우리 수다떠는거 빙둘러서 구경한다니까요.
정말 대단한 우리들 ㅋㅋㅋ 우리는 왜 이렇게 할말들이 많은지..그래서 그런지 아무리 먼 길이라도
옆동네 가는 것처럼 시간은 후딱 가버린답니다.

이날 저희가 단체팀이라 그런지 몰라도 맨 나중에 출발했어요.
제 배번이 2324번이였으니 얼마나 많은분들이 참가하셧는지는 아시겠죠?
거의 한시간반을 기다리면서도 한5분 기다린것럼 빨리 갔죠..여기서도 아침에 돌스위티오 바나나 이야기는 그치지 않았죠.
'나 돌스위티오 바나나 또 먹고싶어!!'
'나 있는데 차에 있어~'
'아~배고프니까 더 생각난다~~'
암튼 못말리는 우리들..

저희들 또 기다리는 동안 화제집중 세상의아침 mbn 연합뉴스ytn 각종 매체에서 인터뷰도 많이 했어요ㅋㅋㅋ
암튼 잠시도 가만히 있지 않고 말하고 몸풀고 이래서 좀 신기해 보이셨나봐요..이러는 사이...
드디어 저희 순서가 왔죠.15초 간격으로 한명씩 출발!!

모두들 함께 응원해주며 스타트!!
돌스위티오바나나 먹고 힘내서 저는 13분26초로 여자부경쟁부문3위 했습니다.
저뿐만이 아니라 저희 챌린저들 모두 좋은 기록을 냈는데 모두 돌코리아 덕분이 아닌가 싶어요
저희들에게 힘을 불어넣어 주셔서 이런 좋은 결과 얻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맞습니다!!!!돌스위티오바나나는 그냥 과일이라고 하기에는 정말 아깝습니다.
돌스위티오바나나는 기쁨과 행복을 그리고 건강을 전해주는 소중한 보물과도 같은 존재입니다.

저희들이 그날 느꼈던 그 감동은 돌스위티오바나나의 달콤한 맛 그이상을 넘어 뭐라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가치를 선물받은 것입니다.저에게 아니 저희 챌린저들을 위해서 전해주신 너무나 큰 선물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돌스위티오바나나와 만나는 모든분들이 저희들이 느꼈던 그 건강과 행복을 가져가실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 가져보면서 저의 후기 이만 마칠까 합니다.

너무나 긴 이야기를 담게 되어서 너무 송구스럽습니다.
솔직히 더 하고싶은 말이 많지만 이러다가 몇날몇일을 밤을 새야할 것 같기도 해서
저의 네버엔딩후기를 마쳐보도록 하겠습니다.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아침일찍 집앞까지 너무나 친절하게 선물도 전달해주시고 예쁘게 사진어주신
이현욱님께 고개숙여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그날 정말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돌스위티오바나나와 함께 저처럼 달콤한 아침의 행복을 느끼시는 분이 많아지길 바라며 아울러
돌코리아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정성스런 후기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4월 24일 굿모닝 당첨자 우수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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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02 17:32 2008/05/02 17:32

표민기님의 후기


우리 팀은 모두 아침부터 Dole과 함께 산뜻히 시작합니다.

Dole의 노란 색에 기분이 좋아지고,
Dole의 튼실함에 침을 꿀꺽 삼키고,
Dole의 향긋함에 미소가 지어지며,
Dole의 껍질을 벗기며 두근거리고,
Dole의 맛에 엔돌핀이 분비되지요.


이렇게 Dole과 함께 아침을 시작하면 하루종일

기분도 좋고,
식욕도 좋아지고,
미소띤 얼굴로 다니며,
무슨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은 설레임에,
행복해지는 느낌입니다.


아침의 작은 변화이지만 우리 팀의 하루에는 큰 변화를 가져다 준 Dole,
고마워요!!
 

정성스런 후기 감사합니다. ^^                                     [4월 23일 굿모닝 당첨자 우수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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