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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 나게 야채 먹는 방법, 크루디테(crudit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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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디테(crudité)를 아시나요? 크루디테는 ‘날 것’이라는 의미를 가진 프랑스어로, 신선한 야채로 구성된 애피타이저의 개념인데요, 식사 시간에 자칫 홀대 받기 쉬운 야채를 조금 더 폼 나게, 건강하게, 센스 있게 야채를 즐길 수 있는 방법이에요.지금부터 초간단 크루디테 준비하는 방법을 소개해 드릴게요~!

1. 야채와 소스(dip)는 1인분씩!
크루디테에 사용되는 야채에는 제한이 없습니다. 먹고 싶은 대로 막대 모양으로 썰어 놓은 아스파라거스, 샐러리, 오이, 당근과 소스를 1인 분량으로 준비합니다. 1인분으로 준비하면 시각적으로도 눈길을 끌 수 있지만, 개인에게 할당된 양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평소보다 많은 양의 야채를 섭취할 수 있어요.

2. 꼬치로 만들어라!
간단한 나무꼬치를 사용하기만 해도 사람들이 야채에 손을 뻗기 수월하게 만들어 줄 수 있습니다. 마음에 드는 야채들을 취향대로 꼬치에 끼워 넣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어렵지도 않고, 만들 수 있는 종류도 무궁무진합니다.

3. 모양을 내라!
쿠키를 만들 때 사용하는 쿠키 틀로도 식탁 위의 야채들을 더 먹음직스러워 보이게 만들 수 있습니다. 노란 피망으로는 별을, 빨간 피망으로는 하트를 만들 수도 있고, 샐러리 줄기에 파슬리 잎을 가진 당근 꽃을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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