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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를 위한 근사한 디저트~바나나초코무스


크리스마스를 위한 근사한 디저트~
초콜릿무스를 컵디저트로 만들었어요
컵으로 만들어 손님 접대할 때도 좋습니다
무스(mousse)는 프랑스어로 거품을 의미하는데
달걀, 생크림, 설탕 등으로 거품내어 만드는 부드러운 디저트입니다
바나나와 초콜릿으로 만든 바나나초코무스~
아이스크림처럼 부드럽고
푸딩만큼 감미롭습니다^^*





재료: 돌코리아 바나나 1개, 판초콜릿 90g, 버터 30g, 친환경 유정란
달걀노른자 2개, 흰자 2개, 설탕 1큰술, 생크림 100ml,
토핑(바나나 반개, 레몬즙약간, 생크림 150ml, 설탕 1큰술), 다크초콜릿 약간, 민트잎
분량 : 디저트컵 5개정도


판초콜릿을 작게 잘라서 작은냄비에 넣고 달걀은 흰자, 노른자 분리시킵니다
잘익은 돌코리아 바나나 한개를 포크 뒷면으로 으깹니다
(덩어리가 약간 있어도 괜찮아요)





작은냄비에 분량의 버터를 넣고 중탕으로 부드럽게 녹입니다
중탕냄비에서 꺼낸 다음 열을 식히고 노른자를 한개씩 넣으면서 섞어 줍니다
달걀노른자가 섞이면 으깬 바나나를 넣고 잘 섞어 줍니다





볼에 달걀흰자를 넣고 설탕1큰술을 조금씩 넣으며 단단하게 머랭으로 만듭니다
바나나를 섞은 냄비에 머랭을 반정도 넣고 가볍게 섞은 다음
머랭이 담긴 볼에 넣고 거품기로 재빨리 섞습니다





다른볼에 생크림을 요거트 정도(80%)로 휘핑해서
머랭을 넣은 볼에 넣고 가볍게 섞어 줍니다
디저트컵에 나누어 담고 뚜껑을 덮어 냉장실에서 차게 굳힙니다





6시간 정도 굳히면 젤라틴을 넣지 않아도 맛있게 굳어요





생크림을 휘핑해서 올려주고...





도톰하게 자른 바나나를 갈변을 막기 위해 레몬즙을 살짝 뿌려서 올리고
긁은 초콜릿을 뿌리고 민트잎을 장식합니다







초콜릿과 찰떡궁합인 바나나가 만나 달콤하고 부드럽습니다





크리스마스디저트로도 그만이지요~









뚜껑을 덮어서 선물하셔도 됩니다
*냉장보관 합니다







*tip: 바나나는 검은 점이 생기기 시작하면 제일 맛있습니다
숙성된 바나나로 만듭니다
달걀은 신선한 것으로 만듭니다
냉장보관합니다



may님의 맛있는 "크리스마스를 위한 근사한 디저트~바나나초코무스" 레시피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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