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le 과일농장

라파엘 나달

머리에 얼음주머니를 엊은 채 바나나를 먹고 있는 라파엘 나달


우리 국민남동생으로 떠오르는 이용대선수를 이어 세계적은 테니스 선수 라파엘 나달도 바나나를
즐겨먹는다고 하네요 운동선수에게 인기짱인 바나나!!

이용대 선수 글에서도 앞서 바나나의 좋은 점을 이야기 했었는데요 다시한 번
'바나나'가 도대체 어떤 과일인지 다음의 포스트를 읽어보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 바나나와 함께 하는 든든한 하루 
-
흔하지만 귀한 과일, 바나나
- 유기농법으로 제배하 바나나란?
- 운동선수들은 왜 바나나를 먹을까?

우리도 함께 즐겨먹으며 체력을 보충할까요~~~ ^^

"굿모닝 바나나"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8/09/04 09:54 2008/09/04 09:54

신선한 과일로 만드는 잼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마트에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는 예쁜 유리병에 담겨있는 과일잼을 볼 때면, 어렸을 적 엄마가 만들어 주시는 딸기잼이 생각나요.

갓 만들어 아직 식지도 않은 딸기잼을 말랑말랑한 식빵에 듬뿍 발라 먹었던 행복한 기억이 참 좋아요.^^*

잼은 고농도의 당분으로 인한 삼투압 작용으로 과일 속의 수분을 탈수시키는 방법으로 저장기간을 늘려주어 오래오래 두고, 과일이 나지 않는 철에도 먹을 수 있는 좋은 저장법이에요.

식품속에는 미생물이 이용가능한 물과 그렇지 않은 물이 있는데, 잼은 이 미생물이 이용가능한 물을 탈수시켜 미생물의 생육을 억제하는 당장법을 이용한 가공식품이랍니다.

달콤한 과일잼을 싫어하시는 분은 없지않나 싶은데요, 과일잼 만들기에는 정말 간단한 재료만 필요해요.
알맞게 잘 익은 과일과 설탕만 있으면 신선한 잼이 뚝딱~! 만들어진답니다.


맛있는 과일잼 만들기 - 과일잼이 만들어지는 원리  


과일잼이 만들어 지는 원리는 간단해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과일에는 식이섬유소의 일종인 펙틴이 존재하는데, 이 펙틴이 산과 당이 존재할 때 엉겨지는(겔화, 젤리화) 성질이 있어서 점도가 있는 잼이 만들어지는 것이랍니다.

펙틴은 수용성 식이섬유소로서 인체의 소화효소로 분해가 되지 않기 때문에 열량을 내지 않아요. 이전, 변비와 다이어트 관련 포스트에서 주인공급으로 등장했던^^ 물질이지요.

산은 과일에 들어있는 유기산을 말하는데요, 사과와 복숭아에는 능금산malic acid, 포도에는 주석산tartaric acid, 감귤류에는 구연산citric acid가 대표적이며 과일의 숙성함에 따라 함량이 달라져요.
대부분의 과일은 유기산이 많아 pH가 2.0~4.0인데, 바나나와 수박은 예외적으로 높은 pH를 지니고 있답니다.

펙틴이 잼을 가장 잘 형성하는 조건은 펙틴의 함량이 1%, pH가 3.5 정도, 당 함량이 65%일 때지요.


적당한 잼의 농도 맞추기


잼이 적당한 농도로 졸여졌는지 꼭 검사를 해 보아야 해요. 그렇지 않으면, 식은 후에 잼이 되직하게 단단해질 수 있기 때문이지요!^^ 찬물과 숟가락만 있으면 간단히 테스트해 볼 수 있는데요,

1. 찬물을 담은 컵에 잼을 한 숟갈 떨어뜨려보아 풀어지지 않고 그대로 아래로 떨어진다면 Good!^^
2. 잼을 숟가락으로 한 숟갈 떠서, 아래로 흘러 내릴 때 흐르지 않고 젤리모양 덩어리로 떨어진다면 Good!

둘 중에 한가지 테스트면.. 간단히 잼의 농축정도를 맞출 수 있어요.^^


과일잼을 만들 수 없는 과일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잘 익은 과일의 유기산 성분은 과일의 pH를 잼 형성에 알맞은 정도로 적당히 유지하여 잼형성에 도움을 줘요. 사과, 딸기, 포도, 오렌지, 살구 등의 새콤달콤한 과일종류의 잼이 많은 것은 이러한 이유 때문인데 위에서 언급한 pH가 높은 과일의 경우에는 잼을 만들기 어려워요.

또한, 잼을 만들기 위한 중요한 성분인 펙틴은 잘 익은 과일(성숙과)에 많아요. 아직 덜 익은 과일(미숙과)이나 너무 많이 익어버린 과일(과숙과)에는 펙틴과 산의 함량이 잼을 만들기에 적당하지 않아서 잼을 만들기 어려워요.
펙틴과 산의 함량이 잼을 형성하기에 충분하지 않은 과일로 잼을 만들기 위해서는 다른 과일과 함께 섞어 잼을 만들거나, 펙틴과 산을 첨가하여 잼을 만드는 방법이 있어요.^^

설탕의 첨가량은 과일의 당도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잘 익은 딸기 1kg에 설탕 700~800g을 반씩 나누어 넣고 졸여주면 적당한 당 농도를 형성해 잼이 만들어 진답니다. 완성잼의 당함량 65%면 적당한 잼이 만들어져요.


전자레인지를 사용한 간단한 쨈 만들기


전자레인지를 활용하면 단시간에 조리할 수 있기 때문에 오랜 가열로 인한 영양소의 파괴도 줄일 수 있고,
잼의 색깔도 곱게 유지할 수 있어요. 잼 만드는 일을 대량조리로만 생각하셨다면 과감히 생각을 바꿔주세요~~^^* 신선한 과일로 바로바로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전자레인지를 활용한 스피드 잼 만들기 소개해드릴께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1. 과일을 깨끗이 씻고 꼭지를 제거한 뒤, 잘게 썰어요.

2. 설탕을 넣고 골고루 섞어 설탕을 녹여줍니다.

3. 넉넉한 크기의 그릇에 담고 전자레인지에 볼록볼록~ 끓어오를 정도로 돌려주세요.
 (과일의 양에 따라 작동시간이 달라져요)

4. 알맞은 농도로 졸여진 잼이 완성되었어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혹시, 조금 오래 보관을 해야 한다면, 알맞은 농도로 졸여진 잼을
뜨거울 때 병에 넣고 뚜껑을 닫아주세요. 이렇게 하면 살균할 필요가 없답니다.


부드러운 식빵이나 버터롤에 갓 만든 잼을 발라 맛있게 냠냠~^^
부담없이 즉석에서 바로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나름 Fresh Fruit Jam 이에요~^ㅁ^*



tip. 과육의 형태가 남아있다면.. 프리저브 preserve
과육이나 과피(과일껍질)이 있다면 마멀레이드 marmalade 라고 합니다.


"Fruits and Wellbeing"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8/09/03 16:18 2008/09/03 16:18
사용자 삽입 이미지

 과일을 보기 좋게 담아내는 방법! ㅋㅋ 여러가지 방법이 있겠지만 이번에는 메론을 이용한 바구니 과일 담는 법을 만들어 봤어요 : ) 메론 말고도 오렌지 수박으로도 만들 수 있으니까 응용해 보세요 : )

 자 그럼 오늘의 미션 메론 바구니를 만들어라! 시작합니다. ㅋㅋ
어렵지 않으니 천천히 잘 봐두셨다가 손님상이나 조금 특별한 자리에서 실력을 발휘해보세요. ㅋㅋ 짜잔 ~~

사용자 삽입 이미지

메론 바구니 만들기 1단계

1. 각종 과일을 먼저 준비해두시구요.

2. 윗 꼭지 부분 양쪽으로 칼집을 반을 넣어주세요. 손잡이가 될 부분이 너무 넓으면 이쁘지 않으니까 적당한 두께로 양쪽으로 칼집을 똑같이 넣구요.

3. 그런다음 작은 칼로 제사상 계란에 칼집 넣듯이 지그재그로 넣어주세요.

4. 양쪽다 지그재그로 넣어주시면 짜잔 1단계 바구니 손잡이 만들기 성공!

사용자 삽입 이미지

메론 바구니 만들기 2단계!

1. 작은 칼로 바구니 손잡이가 될 부분의 과육을 잘라내주세요 : )

2. 그 다음 숟가락을 이용해서 씨를 제거해주세요. 씨를 제거하면서 과육 역시 숟가락으로 깔끔하게 퍼주세요.

3. 과즙이 듬뿍 나오죠! 이 과즙은 버리지 마시고 그냥 두셨다가 과일들과 함께 섞으시면 바로 화채가 된다는 ㅋㅋ

4. 각종 과일을 한입 크기로 잘라서 수북히 담아주세요. 집에서 단촐히 드실때는 조금 많은 양이니까 손님들이 많이 오실때나 과일 매니아라면 만사 O.K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마지막으로 예쁜리본이 있다면 몇번 둘러주세요 : ) 그러면 조금 더 센스있는 바구니로 업업! 시원함을 더해줄 수 있는 하늘색 리본을 묶어봤는데요 : ) 어떠세요? 괜찮나요? ㅋㅋㅋㅋㅋ

여름에 땀도 많이 흘리고 수분 보충이 부족할때 물도 좋지만 맛있는 과일의 과즙과 비타민으로 지친 일상에 힘을 주세요. 센스있는 바구니로 함께 하면 조금 더 좋지 않을까요? ㅋㅋ

"Fruits and Cooking"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8/09/02 14:08 2008/09/02 14:08
발음하기도 쉽지 않고, 외우기도 어려운 이름. '깔다바 바나나', 혹시 들어보셨나요? ^^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천연의 맛을 지닌 ‘깔다바 바나나’는 녹색의 상태에서 요리 재료로 사용되는 필리핀의 야생 바나나입니다. 각진 모양과 달리 부드럽고 달콤한 복숭아 맛이 나는 것이 특징인데요, 깔다바를 노랗게 익힌 후에 요리하면 새콤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

사용자 삽입 이미지

노랗게 익은 깔다바 바나나

끓는 물에 껍질째로 진한 갈색이 될 때까지 찌거나 삶아 즐기거나, 전자레인지에 껍질째 넣어 2-3분간 익혀서 드셔도 됩니다. 껍질을 벗겨서 다양한 요리의 재료로 볶거나 튀겨서 먹을 수도 있어서 식사대용, 아이 간식, 다이어트식, 이색 요리 재료로 활용되기도 한답니다.

좀 더 자세히 한 번 볼까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각을 제대로 세운 깔다바 바나나.. 정말 신기하네요. ^^

깔다바(350µg)는 보통
바나나(43µg)에 비해 베타카로틴을8배 이상 함유하고 있으며, 비타민B6(5.2mg) 역시 보통 바나나(0.32mg)에 비해 16배나 많이 갖고 있다는데요... 아.. 단어만 봐도 너무 어려운 얘기죠? 한마디로 줄이면, 영양소가 풍부하다는 것이랍니다. ^^;;;

Dole(돌) 깔다바 바나나

전자렌지로 요리한 깔다바 치즈 바비큐 구이 요리는 간편! 맛은 일품!!

Dole(돌) 깔다바 바나나

깔다바 바나나로 만는 스시~


색다른 바나나를 경험해 보고 싶으시다면, '깔다바 바나나'를  한 번 만나보세요. : )


"바나나"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8/09/01 15:46 2008/09/01 15:46

베이징 올림픽 응원단으로 참여하게되어 갔던 중국에서도, 얼마 전 다녀온 대포항에도 복숭아를 쉽게 볼 수 있었다.

왜 하필이면 복숭아일까? 해서 찾아보니 요즘이 복숭아 철이라고 한다. 종류에 따라 8월 중순부터 9월초까지 복숭아를 딴다고 하니 복숭아의 계절 맞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중국 만리장성 입구에서 팔던 복숭아


복숭아하니 여러가지가 생각난다. 아주 쉽게는 복숭아 알레르기가 생각나고 그 다음으로는 니코틴을 해독하는 기능이 있다는 걸 어디선가 주워들은 것 같다. 그리고 복숭아처럼 탐스럽다... 라는 말도 흔히 쓴다. 그래서 좀 야한 의미가 되기도 한다. ㅋㅋㅋ

그리고 생각나는 것은 '전란이나 다툼이 없는 복숭아꽃 핀 평화로운 마을'이라는 뜻의 무릉도원이 있고 복숭아밭에서 의를 맺었다는 삼국지의 유비, 관우, 장비가 생각난다.

그리고 그리고, 손오공이 생각난다. 욘석은 복숭아를 좋아하는 건지는 몰라도 복숭아에 대한 이야기가 잊을만하면 한번씩 나온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날으는 슈퍼보드의 손오공


위 캐릭터는 허영만 원작의 '날으는 슈퍼보드'에서의 손오공이다. 손오공이라는 캐릭터는 참 많이도 응용되어져 나왔다.

책, <眞本 서유기>에 보면 손오공은 돌에서 태어났다고 한다. 그래서 남들과 다르기는 달랐겠지. 어느 날 '불로장생'을 꿈을 이루기 위해 신선을 만나러 갔고 우여곡절끝에 조사를 만나게된다. 그렇게 수행을 하게 되는데...


"... 네가 이곳에 온 지가 얼마나 되었느냐?" 라고 조사가 물으니 오공은 이렇게 대답한다.

"제가 본시 어리석어 얼마나 되었는지 딱히 모르겠습니다만 가끔 뒷산으로 올라가 나무를 하면서 보면 온 산에 복숭아 나무가 있었습니다. 전 그 복숭아를 일곱 번 따서 실컷 먹었지요."

암튼 오공은 그 어렵다는 일흔두 가지의 변화를 하는 지살수(地煞數)라는 것을 배우고 근두운도 배우게된다. 그러나 동료의 꼬임에 넘어가 자랑질을 하다 쫒겨나고 만다.

여기서부터 오공이의 자뻑은 하늘을 정말로 찌르니... 용궁으로 가 '여의봉'과 갑옷, 보운리(신), 자금관(투구?)을 강탈하고 염라대왕에게 가 수명관리를 받지 않도록 명단에서 빼버리는 등의 횡포를 하다 옥황상제에게 딱 걸린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자뻑의 대명사, "안녕, 민이라고 해~~"



그리하여 옥황상제는 '필마온'이라는 관직을 주어 슬쩍 천궁에 잡아두려 했으나 별 볼일 없는 관직임을 안 오공은 툴툴거리며 하계로 내려온다. 

오공이의 자뻑은 날이 가면 갈수록 하늘을 찌르고 땅을 찌르고 바다를 찌르더니 지가 옥황상제를 하겠다는 둥 별 G랄을 다 하다가 '제천대성'을 주면 생각해보겠다는 식으로 나오자 신선들은 콧방귀를 뀌며 야코를 죽여보겠다고 군대를 이끌고 오공을 치러 내려오지만 여의봉 맛을 보고 깨갱거리며 도망가기 바쁘다.

어찌어찌해서 똥이 드러워서 피하지 무서워서 피하냐는 식으로 '제천대성'의 관직을 주되 할 일도 월급도 안 주는데 이게 또 넘 심심하면 불똥이 어디로 튈지 모르겠다싶어 반도원 관리라는 일을 준다.

그 곳엔 과수원이 있었는데 복숭아나무가 삼천육백 주나 있었다. 오공이 이 복숭아 나무를 그냥 넘길리가 없는거다. 기고만장해 있는 녀석이니 더더욱!


"맨 앞쪽에 있는 천이백 주는 꽃도 작고 열매도 작고 해서 삼천 년 만에 한 번씩 익습니다. 사람이 그것을 먹으면 신선이 되어 몸이 튼튼하고도 가볍게 됩니다.

그리고 중간에 있는 천이백주는 꽃이 겹으로 피고 열매도 단데 육천 년만에 한 번씩 익습니다. 사람이 이것을 먹으면 안개를 타고 날아다니며 장생불로하게 됩니다.

또 맨 뒤에 있는 천이백 주는 자문이 있는데다 씨도 연한 누런색이며 구천 년만에 한 번씩 익습니다. 사람이 그것을 먹으면 천지일월과 수명을 같이 하게 되는 것입니다."


오공이는 그 중에서도 가장 귀한 뒷 줄의 복숭아를 몰래 몰래 훔쳐먹기 시작했다. 훔쳐먹는 사과도 맛있겠지만 복숭아도 만만치 않은 모양이었다.

그렇게 남몰래 따먹고 있을 때 잔치에 쓸 복숭아를 따러 온 선녀들에게 딱 걸렸고 오공은 그 길로 선녀들에게 꼼짝 못하는 주문을 외우고 잔치를 여는 곳으로 갔다. 그곳에는 맛난 안주며 술을 마구마구 마셔댔고 금단(金丹)도 다 집어먹고 지상으로 내뺐다.

이 원숭이를 잡으러 별의 별 악을 써서 겨우 잡았지만 이노무 원숭이가 복숭이도 좋은 걸로만 잔뜩 먹은데다가 술이며 안주, 금단까지 먹은지라 뭘해도 그의 털 끝도 건드리질 못하는거다. 나중엔 팔괘로에 넣고 49일을 구었지만 멀쩡하게 튀어나와 도망을 쳤다.

그동안 당한 게 있던 오공은 여의봉을 꺼내 닥치는대로 마구 쳐부수는데.... 여기서 우리도 잘 알고 있는 이야기가 여기서 나온다.

석가모니존자 나무아미타불이 손오공과 내기를 한다. 손바닥 밖으로 벗어날 수 있으면 천궁을 주겠다고 한다. 못 나갔을 경우엔 하계로 내려가 한낱 요물로 몇 겁의 수행을 한 다음에야 또 내기를 할 수 있다는 것.

오공이 기고만장해 성공할 수 있을거라 생각했으나 손바닥을 못 벗어났으니... 여래는 오행산을 만들어 손오공을 꼼짝 못하게 눌러버린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날으는 수퍼보드>에서는 엄청난 쇠덩어리에 눌러있는 것으로 나온다.  어쨌든 이렇게 갇혀있다 삼장법사를 만나 길을 떠나는 거겠다.

원인은 자뻑이었지만 계기는 복숭아를 훔쳐먹다 딱 걸린 것이었으니... 이 정도면 손오공이 환장했던 과일 베스트 1위로 선정해도 되지 않을까싶다.

복숭아는 예부터 참 귀한 과일이었나보다. 복숭아 계절이 왔으니 듬뿍듬뿍 먹어보자~~ ^^

 

"바나나로 보는 세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8/08/27 16:36 2008/08/27 16:36
1  ... 288 289 290 291 292 293 294 295 296  ... 326 
BLOG side banner
Dole 과일농장
과일을 맛있게 먹어 보아요~
관리자글쓰기
Dole Koreatextcubeget rss

Today:252   Yesterday:1991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