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키움센터 광진구7호점
오늘은 어린이집이 아니라 초등학생 친구들이 있는 우리동네키움센터 광진구7호점에서 수업을 진행하게 되었어요.
어떤 친구들 만날지 우리동네키움센터로 들어가 볼까요?
수업을 위해 키움센터가 변신하고 있어요. 요리 수업 준비로 선생님들이 바쁘게 움직이고 있어요.
친구들을 위한 도마를 깔고 과일과 채소도 접시에 담고, 초등학생 친구들이라 더 힘차게 파이팅 하면서 시작해 볼까요?
영양선생님이 오늘은 초등학생 수준에 맞춰 레벨업해서 수업을 하고 있어요.
우리 친구들이 얼마나 잘 듣고 발표를 하는지 키움센터가 들썩거릴 정도로 다들 대답도 잘하고 적극적으로 수업에 참여 하였답니다.
오색 칠판에 색깔 별로 과일과 채소를 붙이면서 영어로 색깔과 과일, 채소 명칭을 말해보기도 했답니다.
영양 선생님과의 즐거운 과일과 채소의 비밀을 알아보고 이제 요리 선생님과 수업을 시작해 볼까요?
칼과 도마 사용법에 대해 알아보고 노란 파인애플을 쓱싹 자르면서 어디에 좋은지 서로 서로 이야기 하며 샌드위치를 만들고 있어요.
과일과 채소를 자르니 센터 안에 향긋한 향이 가득해서 서로 먹고 싶다며 노래를 불렀답니다.
하지만 아직은 마스크 벗고 먹는 것이 센터 내에서 힘들다고 해서 못먹는 친구들이 너무 아쉬워 했어요.
5가지 과일과 채소를 빵에 올려 샌드위치를 완성하며 너무 좋아했답니다.
두번째 요리, 시리얼 과일 샐러드! 초등학생답게 말하지 않아도 척척~
투명컵에 과일과 채소를 담으면서 각 색깔이 어디에 좋은지 요리 선생님이 말하기 전에 척척 말했답니다.
과일 샐러드를 만들고 과일이 가득 차서 알록달록한 투명컵을 보고 모두들 너무 뿌듯해 하면서
건강을 위해 과일과 채소를 골고루 먹을 거라 서로 다짐을 했어요.
척척 과일, 채소 박사가 된 우리 멋진 초등학생 친구들!
누구보다 골고루 먹을 거라며 요리 선생님과 약속을 하고 수료증도 받았답니다.
우리동네키움센터 친구들 겨울 방학 때 뜻 깊은 추억을 만들었나요?
과일과 채소 골고루 먹고, 새학년 더 파이팅하는 친구들 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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