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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에는 그린 채소들과 함께 건강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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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다짐과 함께 새해를 맞이하는 연말연시입니다. 대부분 사람들의 새해 다짐에는 ‘건강’ 관련 내용이 빠지지 않는데요. 2016년의 건강한 식습관을 위해, 12월 뉴스레터 첫 번째 소식으로 맛과 영양을 모두 챙길 수 있는 녹색 채소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양상추: 주로 샐러드나 샌드위치 등의 주재료로 많이 애용되는 양상추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에 효과적입니다. 알칼리성 식품이기 때문에 육류와 함께 섭취해도 좋고, 불면증에도 좋은 녹색 채소입니다.

브로콜리: 슈퍼푸드로 꼽히는 브로콜리는 비타민C를 비롯, 발암물질을 흡착해 배출하는 식이섬유발암물질을 해독하는 암 예방 성분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섬유소가 풍부하고 열량은 낮아, 적은 양만 먹어도 포만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콜라비: 콜라비는 양배추와 순무를 교배시킨 건강 채소로. 양배추와 비슷하게 생기고, 맛은 순무보다 달고 아삭한 것이 특징입니다. 칼슘이 풍부하고 칼로리도 낮으며, 고혈압을 낮추는데도 효과적인 채소입니다. 이외, 상추나 치커리 등에 비해 비타민 C45배 더 많이 함유하고 있습니다.

아티쵸크: 육질이 연하고 맛이 담백한 아티초크는 단백질, 비타민 A, C, 칼슘, , , 당류 등을 함유하고 있으며, 약용으로 많이 사용됩니다. 끓는 물에 30분 정도 삶아, 기호에 따라 마요네즈 소스 등을 함께 곁들이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로메인 상추: 로마인의 상추’라는 뜻으로, 로마인들이 대중적으로 즐겨 먹던 상추라고 합니다. 로메인 상추는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을 막아주고, 잇몸을 튼튼하게 하여 잇몸의 출혈을 막아주며, 출산한 여성의 경우 젖의 분비량을 증가시키는 작용도 합니다.

샐러리: 아삭한 식감이 특징인 샐러리는 ‘서양식 미나리’라고 볼 수 있습니다. 샐러리는 단단한 심줄 부분을 제거하고 깨끗이 씻어서 요리 재료로도 사용 하는데요. 특히 잎에 영양성분이 많아 잘게 썰어 요리에 사용하면 비타민A를 다량으로 섭취할 수 있습니다.

아스파라거스: 아스파라거스는 피로회복, 당뇨, 신경통, 고혈압, 빈혈 등에 좋고, 열량이 매우 낮아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좋습니다. 특히, 봉우리 쪽이 가장 맛있으므로, 질긴 아래쪽은 잘라내고 절반쯤 껍질을 벗겨 섭취하면 됩니다.

12월 뉴스레터에서 소개해드린 녹색 채소들은 모두 돌 코리아에서 선보이고 있는 것들로, 전국 주요 마트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2016년에는 녹색 채소를 입맛에 맞게 다양한 방법으로 꾸준히 섭취하시고 더욱 건강한 한 해 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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