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le 과일농장

얼마 전에 학교 발표준비로 딜리셔스를 살펴보다가 재미난 포스트를 발견했다. <What happened to the Food!>라는 제목이었는데 완전 예술!!!

그 중 과일에 압도적으로 많았는데 개인적으로는 수박에 많은 점수를 주고 싶다. 그리고 바나나도 리얼빤스하게 재창조되었는데 그것은 미끈한 몸매를 과시하는 노란색 돌고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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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몸매 지대루다. 바나나가 정말 수영을 하기 위해 이 세상에 태어난 것 같은 착각이... 다른 엄청난 사진들을 보실람 여기를 클릭클릭~~~!

그것뿐인가! 슈테른님께서 찾아냈다는 바나나슬리퍼. 거기엔 먹어보지 않고서는 구분할 수 없는 미니바나나의 변신이 있었다. 지들이 요술공주 밍키들도 아니고 왜들 이러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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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 들고 있는게 진짜 바나나이고 발에 신겨져 있는 것이 바나나슬리퍼. 완전 미니바나나다. 국내에서 판매하고 있는 진짜 미니바나나의 모습은 아래와 같다.  바나나 소풍갔을 때 찍은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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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 인어공주도 있다. 웬지 먹기엔 거시기할 것 같다는... 하지만 싱싱하다면야 아래부분은 회쳐먹고 윗부분은 후식으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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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 괴물도 있다. 물리면 직빵으로 돌아가실 것 같다. 바나나 껍질이 열리는 순간 집을 쩌억~ 벌리고는 내가 널 먹어주마!!! 이러고 덤벼드는 장면 같다. 에고 무서워라. 저 이빨 좀 보게... 출처는 떠도는 웹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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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흠흠... 재미난 걸. 앞으로 바나나 먹는 언니가 아니라, 바나나 가지고 노는 언니로 변신할까부다. 바나나에 관련된 물건을 보기만하면 냅따 뛰어가서 카메라 셔터를 눌러버리는.... 이라고 생각은 하지만 몸매 때문에 굴러가야할 판...

다시 현실로 돌아와서...
최근에 피자헛과 이마트에 갔었는데 반갑게도 바나나 친구와 과일 친구들이 있어서 그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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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지 돌고래가 반토막이 난 기분이거나 아래부분은 이미 회쳐먹은 기분. 혹은 바나나 괴물을 물리치고 몸뚱이만 남은 모습이 처절하게 느껴진다... -.-;;; 왜이리 엽기인거야. 암튼... 실제로 바나나는 맛있잖아. ^^

그리고 이마트 푸드코트에 가니 과일을 먹기 좋게 포장해서 판매하고 있었다. 즉 밥 먹고 나서 후식으로 드셔바바~ 뭐 이런 거 되시겠다. 돌코리아 제품인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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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을 먹을 수 있는 시간과 장소에는 언제나 돌코리아가 대기하고 있겠다는 의지인 셈. 괜찮은 컨셉같다. 적극적인 모습이 정말 멋져보인다.

아... 출출해져온다. 집에 바나나걸이에 모시고 있는 바나나 한마리 잡아먹어야겠다. 우리 현실의 바나나는 그저 달콤할뿐이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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