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le(돌) 아저씨가 아침에 만난 굿모닝 바나나 고객 유형을 정리해봤어요. 나는 어느 유형인지 굿모닝 바나나 현장에서 직접 경험보세요 ^0^
첫번째. 의문형 이게 뭐지??
학구파 유형에 속한다. 사물에 대한 궁금증이 편이다.
받는 즉시 리플렛의 내용을 먼저 읽는다.
걸어가는 내내 눈을 떼지 못한다. 정보에 민감하다.
두번째. 감탄형 어? 굿모닝 바나나다~!!!
바나나를 발견하자마자 함박 웃음을 지으신다.
"바나나 요즘 비싼데.." 라며 슬며시 웃으시기도 하고
"와! 바나나다!!" 라며 솔직하게 반겨주시는 유형이다.
이런 분들을 보면 기분이 좋아진다. ^^
세번째. 만족형 금강산도 식후경!!
바나나는 밥이다! 우리의 메세지를 금방 이해하신 분들!!
바로 바나나를 까서 즐기신다. ^^
실천력이 강하고 용감한 타입으로 건강한 마인드를 갖고
계실 거라는 확실을 갖게 하는 유형이다.
네번째. 알듯 말듯 미소형 훗! 마음에 드는데?
바나나를 받아 들고 흡족해하는 본인이 아니고서는 수비게 눈치 첼 수 없는 유형이다.
하지만 분명히 기뻐하고 있다.
다섯번째. 적극적이고 귀여운 형 아~~ 그렇구나!!! 도우미 언니에게 이것저것 반짝이는 눈으로 물어오는 형
보통 아이들이나 궁금증이 많은 주부들에게서 자주 볼 수 있는 유형이다.
이런 분들은 바나나르 하나 더 드리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
여섯번째. 흘깃형 어? 이건 뭐지??
다양한 사물에 관심이 많으나 조금 소극적인 유형이다.
굿모닝 바나나를 처음 발견했을 때 호기심과 의문스러운 눈빛을 보내곤 하신다.
일곱번째. 모두같이 형 우리도 받자!!
혼자서 받기에는 조금 쑥스러울 수도 있는 유형이다.
하지만 친구나 가족과 함께 일 때는 좀 더 용감해 질 수 있다.
또한 바나나 하나에도 더 많이 웃게 된다.
지금까지 Dole 굿모닝 바나나를 만난 시민들의 반응을 정리해보았어요.
여러분은 어떤 유형인가요??
굿모닝 바나나를 만나보고 직접 판단해보시길 바래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