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키움센터 은평5호점
오늘은 은평구에 위치한 우리동네키움센터 은평5호점에 왔어요.
오랜만에 초등학생 친구들을 만날 생각하니 설레이기도 하고 유아 친구들보다 한층 더 자세한 수업 방식으로 진행할 생각에 기대가 되었답니다.
어떤 친구들을 만날지 키움센터로 들어가 볼까요?
우리 친구들의 학습 공간이 이렇게 멋지게 변했어요. 방학기간이라 결석이 많아 소수인원으로 수업이 진행 되었답니다.
그래서 준비한 과일이 여유있어서 아주 풍족하게 과일과 채소를 접시에 담았어요.
접시에 담은 과일과 채소가 먹는 거 반, 요리에 사용한 거 반이었다고 해요.
아침을 안 먹고 온 친구들도 수업이 끝날 때는 배가 든든했다고 해요.
영양선생님과 5가지 과일과 채소가 우리 몸에 어디에 좋은지 알아보고 있는 우리 친구들!
남다른 초등학생들의 집중력에 영양 선생님도 신나게 설명해 주셨답니다.
초록색 과일과 채소를 한번에 찾아 척척 붙이는 친구~ “너무 쉬운 거 아니에요!”라며 1초 컷으로 찾아 척척! 칭찬해요~
영양선생님의 영양 수업을 열심히 듣고 이제 요리를 시작해 볼까요?
초등학교 1학년~6학년까지 있으니 서로 서로 도와가면서 요리 선생님의 말 이 끝나기 무섭게 척척 과일과 채소를 자르는 우리 친구들~~
5가지 색깔 과일과 채소를 담은 과일 샌드위치를 만들고 각자 이름을 붙여 건강샌드위치를 만들었답니다.
우리 친구들이 만든 샌드위치를 예쁘게 줄 맞춰~ 찰칵 사진도 찍었답니다. 너무 너무 잘했어요.
두번째 요리인 과일컵샐러드는 요리 선생님이 어디에 좋은지 말하면 색깔을 찾아서 컵 속에 담아 봤어요.
우리 ‘몸의 청소부’라고만 말해도 초록 청포도를 찾아 컵에 담고, ‘우리의 심장을 튼튼 피를 깨끗하게 도와주는 과일을 넣어봐요~’라고 말하면 빨간 토마토를 찾아 컵 속에 담았답니다.
이렇게 5가지 과일과 채소를 컵에 담아 과일컵을 만들었어요. 만든 과일컵은 집에 가서 가족들과 만들어 먹을 수 있도록 씨리얼과 요거트를 따로 제공해서 과일 샐러드를 만들 수 있도록 포장했어요.
우리동네키움센터 친구들~ 오늘 재미있었나요?
초등학생들이라서 다들 편식이 많은 시기일 텐데 더 예뻐지고 더 멋지게 되려면 과일과 채소 골고루 먹는 거 잊지 말아요.
“골고루 먹을 거예요” 라는 약속도 꼭 지켜 주길 바래요.
과일, 채소 박사가 된 우리 친구들~ 오늘 배운 거 우리 가족들에게 알려 주면서 우리 친구들이 우리 가족들의 건강지킴이가 되어 주세요~ 다음에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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