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le 과일농장

엄마가 만들어 주는 디저트 메이커 Dole 요나나스!!

아이스크림을 너무 좋아하는 두 아이.
매번 슈퍼에서 사주는것도 힘들어서 요구르트나 쿨피스를 얼려 아이스크림으로 만들어서 주었지요.
그러다 알게된 디저트 메이커 요나나스!!!
정말 이런 획기적인 기계가 있다는것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며..
매주 새롭게 요나나스를 체험하였습니다.

요나나스는 과일전문 Dole에서 만든 제품이라 요나나스와 함께 바나나 한박스를 함께 보내주었답니다.




바나나중에서도 당도높기로 소문난 Dole 스위티오 바나나!! 아주 맛있게 익었습니다.
(받은 날 바로 사진을 안 찍으니 요렇게 익어버렸네요.ㅜㅜ)

처음 요나나스를 받게 되면 이런 박스에 담겨서 옵니다.






박스를 개봉해서 보면 요런 구성으로 되어있지요.






요나나스 구성품은 매우 간단하고요.. 조립도 굉장히 간편합니다.
일단, 요나나스를 사용하려면 제일 먼저 바나나를 얼려야 합니다.
전 하나하나 랩을 씌워서 이렇게 얼렸는데..
바나나를 하나하나 까서 랩을 씌우는 재미도 아이와 함께하니 즐거웠습니다.






그리고 이제 바나나가 잘 얼려지길 기다리고...
드뎌!  요나나스로 바나나 아이스크림을 만드는 날!!!  (두근두근~~~)






하..하... 보이시나요? 성질급한 엄마... 바나나가 제대로 다 얼려지기도 전에 꺼내
요나나스에 넣어더니... 바나나 아이스크림이 아닌. 바나나 죽이 되었다는 사실.. ㅜㅜ
아... 정말.. 아무리 맛있는 스위티오 바나나래도 이건 정말 아니올시다였습니다.

그로부터 며칠 후 바나나를 다시 얼리고... 2차로 도전합니다!!!!







보이시나요? 이번에는 제법... 젤라또 느낌의 바나나 아이스크림이 완성되었습니다.

2차도전까지 느낀바로는...  일단 요나나스는 잘 얼은 바나나를 이용해야하고...
바나나만 가지고 만들었을 경우에는... 조금만 먹어도 물릴수가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자기가 만든거라며 처음엔 이렇게 잘 먹긴 했습니다....
그렇지만 조금 후 못먹겠다며~ 이상하다며~ 숟가락을 놓고 "엄마 먹어~" 하고 가버렸죠.ㅜㅜ

그래서 끈기있는 엄마,  다시 3차 도전에 도전합니다!!!
이번에는 얼린 바나나와 아이가 좋아하는 오레오 과자를 함께 준비하였습니다.





3차 도전이다보니 이번에는 좀 제대로 아이스크림 컵까지 준비했습니다. ^^
얼린 바나나 2개, 오레오쿠키 2개를 넣고 바나나와 과자를 번갈아가면서 넣어주었습니다.
자~ 결과물!!







완전히 쿠키앤크림 같은 모습이죠? 남은 오레오쿠키를 옆으로 꼽아서 세팅까지 했습니다.
이번에는 왠지 만족스러운듯... 아이도 브이자를 그려주었습니다.









지금까지 디저트메이커 요나나스 1~3차 도전기까지 보셨습니다.^^
세번쯤 해보니 이제 조금씩 요령도 생기고 다음번에는 마트에가서 얼린 딸기, 블루베리 등을 사와서
함께 넣고 만들어 보자는 약속도 했습니다.

그리고 요나나스가 또 좋은 점 하나는 세척이 편리하단 사실!!
구성만 봐도 간단한걸 알 수있는데 분리도 쉽고 아이스크림을 만든 후 바로 세척해주면 어느 부위에
끼임도 없이 아주 잘 씻겨 내려갑니다.
물론, 칼날부분은 조심해야겠지요~

그리고 한가지 단점이라 할꺼는... 소리가 좀 큽니다.
아마 얼린과일을 갈아내다보니 소리가 쫌.....
뭐 과일은 금방 나오니 소음이 오래 들리진않습니다만..
처음에는 굉장히 놀랬습니다. ㅎㅎ

요나나스는 만드는 것도 쉽고, 아이와 함께 할 수 있어서 더욱 좋은 제품인것 같습니다.
큰아이가 초등학생이다 보니 직접 과일을 넣고 요나나스 방망이도 직접 가지고 만드니 아이스크림은
엄마가 만들어 주는것이 아니라 아이가 직접 만들어 먹는 디저트 메이커라 더욱 재밌어한답니다.

요나나스를 체험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참, 요나나스 홈페이지에 가면 더욱 다양한 레시피가 있으니 참고하세요!!
http://dole.co.kr/yonanas/






bellot 님의 앙쥬 Dole 요나나스 체험단 후기
" 디저트메이커 Dole 요나나스 "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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