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1]반포래미안아이파크어린이집


여기는 서초구에 위치한 반포래미안아이파크어린이집 앞이랍니다.
오늘 주인공인 친구들이 벌써 활기차게 하루를 보내고 있네요.
오늘의 교실인 유희실에 도착했어요. 우리 친구들을 위해 교실을 멋지게 변신시켜 볼까요?


우리 친구들이 벌써 깨끗하게 손을 닦고, 앞치마도 입고 기대감이 가득한
초롱초롱한 눈으로 교실 앞에서 예쁘게 기다리고 있네요.
테이블 위도 알록달록하게 수업 준비가 완료됐으니 신나게 수업을 시작해 볼까요?


먼저 영양선생님과 재미있는 이야기로 영양 수업을 시작해 볼까요?
우리 친구들이 모두 귀 쫑긋하고 집중해서 영양 선생님의 설명을 열심히 듣고 있어요.
반짝반짝 피부를 만들어주는 노란 과일과 채소에 대해 설명을 듣고
노란 칠판에 붙일 자석을 찾고 있는 우리 친구! 오렌지, 파파야 등을 모두 찾아 칠판에 붙였어요~ 정말 잘했어요.


다음은 우리 친구들이 기대하고 있던 요리 수업 시간이에요.
각자 접시에 어떤 색의 과일과 채소가 있는지 알아보고 과일 샌드위치를 만들기를 시작 했어요.
요리선생님이 “우리 몸의 청소부”같은 도움을 준다고 알려주시며
초록 키위를 잘라보고 한 조각은 입으로 쏙 맛도 봤어요.
나머지 빨강, 노랑, 보라, 하얀색 과일도 잘라 빵 위에 예쁘게 올려 샌드위치를 완성하고 뿌듯해 했답니다.


이어서 과일 씨리얼 샐러드를 만들어 볼까요?
요리 선생님이 오늘 배운 것을 퀴즈로 내면 우리 친구들이 정답을 맞추고
그 색깔 과일 또는 채소를 투명한 과일컵에 담았어요. 과일컵에 담으면서
다시 각 과일과 채소가 우리몸에 어떤 도움을 주는지 생각 주머니 속에 정리하였답니다.
예쁘게 만든 요리는 가족들과 나눠먹을 수 있게 씨리얼, 요거트와 함께 선생님이 보냉백에 예쁘게 포장해줄게요


우리 친구들 오늘 재미있었나요?
하나 하나 직접 만들고, 평소에는 잘 안 먹던 토마토도 잘 먹는 모습에 선생님들은 무척 뿌듯했답니다.
영양선생님과 한 약속대로 건강맨처럼 빨강, 노랑, 초록, 보라, 하얀 색깔의 과일과
채소 골고루 먹고 건강한 친구들 되어주세요.
그리고 과일, 채소 박사 되었으니 다른 친구와 가족들에게 오늘 배운 거 꼭 알려 주세요. 다음에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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