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돌(Dole)입니다!
무더위가 한창인 요즘 선크림 잘 챙겨 바르고 계신가요?
피부가 연약한 우리 아이들에게는 어떤 선크림을 사용해야 할까요?
영유아 선크림에 대한 모든 것, 지금부터 Dole과 함께 알아봅시다!
먼저 선크림의 가장 기본적인 지식
SPF와 PA지수에 대해 알아봐요.
선크림에 표시된 SPF지수는 Sun Protection Factor의 약자로
피부에 아무것도 바르지 않은 상태에서
얼마나 오래 햇빛에 노출될 수 있는지 측정하는 지수입니다.
SPF 1 : 약 15분 정도의 자외선 차단 효과
SPF 15 ~ 30 : 가벼운 외출 및 일상생활에 사용 (3~7시간)
SPF 30 ~ 40 : 장시간 외출 시 사용 (7~10시간)
SPF 40 ~ 45+ : 자외선이 강한 시간에 야외활동이 많을 때 (10시간 이상)
그리고 PA지수는 자외선 A(장파장 자외선) 차단 지수를 뜻합니다.
바로 노화의 주범인 UVA를 막아주는 역할이라고 해요.
PA+ : 차단효과 있음
PA++ : 차단효과가 비교적 높음
PA+++ : 차단효과가 매우 높음
자외선 차단제에 대한 기본 상식을 기억하시며
우리 아이들을 위한 정보들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이의 피부는 어른들보다 30% 더 민감하고 얇기 때문에
직사광선이 강한 날에 생후 6개월 이전의 아이들은
가급적 외출을 자제해야 한다고 해요.
자외선 차단제 성분이 아이 피부에 자극이 될 수 있어서
생후 6개월 이후부터 발라주는게 좋구요.
그럼 어떤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게 우리 아이들의 피부 건강에 좋을까요?
영유아들을 위한 자외선 차단제는 SPF 지수가 낮은 제품을 선택해
외출 전과 외출 중에 수시로 덧발라 주는게 좋습니다.
천연 원료를 사용하고 보습 기능이 함유된 제품이면 더욱 좋겠지요?
요새는 아이 전용으로 연령별로 판매하는 제품도 있으니 꼭 참고하세요~
우리 아이들은 피부가 유독 민감하거나 아토피 피부염이 있을 경우
더 꼼꼼하게 자외선 차단제에 신경써야 합니다.
민감한 피부일수록 로션 타입의 선크림이 적합하고
식물, 천연 성분으로 만든 저자극성 제품을 골라주세요.
기름성분이 적고 차단 지수가 높지 않은 제품을 선택하시는 것이 좋답니다.
또 사용 전에는 미리 귀 밑이나 팔뚝 안쪽에 먼저 테스트를 해보고
붉게 일어나거나 반점이 생기지 않는지 확인 후 사용해주세요.
자외선 차단제도 다른 화장품처럼 유통기한이 있습니다.
1년이 지나면 효능이 떨어지니 미련없이 버리는 것도 중요해요~
선크림을 바르고 씻어내는 것도 굉장히 중요합니다.
영유아는 피부에 자극이 없도록 물 세안만 한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을거에요.
하지만 여름철에는 피지 분비량이 많아 공기 중의 노폐물이나
오염물질이 피부에 들러 붙기 쉬워서
자외선 차단제를 바른 날에는 꼭! 클린저를 사용해 깨끗히 씻어줘야 해요.
특히 자외선 차단제가 워터프루프 제품이라면
반드시 유아전용 클린저로 깨끗히 세안하고 세안 후에는 보습제도 꼭 발라주세요.
아이들 피부는 연하기 때문에 우리가 쓰는 자극적인 클렌저는 사용하면 안되겠지요?
자외선 차단제도, 클렌저도 꼭 유아용 전용으로 사용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간식은..?
간식도 우리아이 전용이 더욱 좋겠지요?
아이들은 또 여름에 밖에 나가 뛰어 노는 걸 좋아하잖아요~
강렬했던 외출 뒤에는 건강한 DOLE 후룻볼 타임!
후룻볼은 복숭아와 파인애플, 트로피칼 총 세가지 맛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새콤달콤 과일이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져
100% 과즙주스에 담겨 있는 제품이죠~
특히 트로피칼 제품은 파인애플과 파파야를 같이 즐길 수 있어서
인기만점!